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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ESTA’ 수수료도 21→40弗로 2배 인상…주담대 상한 6억인데 부동산대책 더 필요하다는 한은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美 ‘ESTA’ 수수료도 21→40弗로 2배 인상…주담대 상한 6억인데 부동산대책 더 필요하다는 한은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산업일반 2025.09.22 07:48:26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업무 관련 회식의 산재 인정 기준 확대: 법원이 3일 연속 회식 참석 후 급성 알코올중독으로 사망한 삼성전자 직원을 업무상 재해로 인정하며 회식의 업무 관련성 판단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 신입
  • "‘마스가’ 프로젝트 시동" 美 조선인력 양성 아카데미 운영…세계 최대 공학교육 학술행사 대구서 개막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마스가’ 프로젝트 시동" 美 조선인력 양성 아카데미 운영…세계 최대 공학교육 학술행사 대구서 개막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산업일반 2025.09.22 07:46:5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미국 조선업 인력 양성 프로젝트 본격 시동: 정부가 ‘마스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미 조선해양산업 기술협력센터에 66억 4400만 원을 투입해 미국 조선업 현대화에 나선다. 마스터스 아카데
  • 브랜드 영토 넓히는 제네시스, 카자흐스탄에서 '쇼케이스'
    브랜드 영토 넓히는 제네시스, 카자흐스탄에서 '쇼케이스'
    산업일반 2025.09.22 07:06:14
    제네시스가 중앙아시아의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지난달 아프리카 이집트 시장에 이어 중앙아시아까지 브랜드의 판매 시장을 넓힌 것이다. 제네시스는 곧 자동차의 본고장 유럽 시장도 공략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9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알마티 제네시스 쇼케이스' 개소식을 열고 브랜드 홍보를 시작했다. 개소식이 열린 곳은 카자흐스탄 최대 자동차 기업인 아스타나 모터스가 운영하는 딜러 전시장이다. 향후 차량 판매와 시승, 서비스를 아우르는 복합 거점으로 활용될 예
  • 투자 보고서도 AI가 모두 쓰는 시대…LG가 만든 '금융 AI 에이전트' 사용 시작
    투자 보고서도 AI가 모두 쓰는 시대…LG가 만든 '금융 AI 에이전트' 사용 시작
    산업일반 2025.09.22 07:00:57
    LG AI(인공지능) 연구원이 개발한 엑사원 기반 '금융 AI 에이전트'가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에서 상용화되며 AI를 활용한 수익 창출을 시작했다. LG AI연구원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에서 금융 AI 에이전트 '엑사원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상용화 서비스 시작을 알리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런던증권거래소를 운영하는 LSEG는 글로벌 금융 인프라 및 데이터 분야를 선도하는 영국 대표 금융 기업이다. 금융 시장의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한 자료를 전 세계 투자자들
  • 동해 심해 가스전 2라운드…글로벌 석유 공룡 입찰 [Pick코노미]
    동해 심해 가스전 2라운드…글로벌 석유 공룡 입찰 [Pick코노미]
    산업일반 2025.09.22 06:00:00
    한국석유공사가 진행한 동해 해상 광구 투자 유치 입찰에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 등 복수의 외국계 업체가 참여했다. 석유공사는 투자 유치 자문사와 함께 제안서를 검토한 뒤 입찰 기업 중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앞서 1차 시추를 진행한 대왕고래 유망 구조는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최종 확인돼 이번 2차 시추는 다른 유망 구조에서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석유공사는 19일 오후 3시 마감된 동해 심해 유전 해저조광권 지분 입찰 공고에 2개 이상의 외국계 업체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앞서 석유공사는 동해 심해 유전 2차 시
  • 이번엔 소고기김밥이다…中 시장 사로잡기 나서는 풀무원
    이번엔 소고기김밥이다…中 시장 사로잡기 나서는 풀무원
    산업일반 2025.09.22 06:00:00
    지난해 중국 시장에 냉동김밥을 수출하며 K푸드 영역 확장에 시동을 걸었던 풀무원(017810)이 라인업을 늘려 추가 매출 확대에 나선다. 미국 두부공장도 증설을 마치고 본격 생산에 들어가는 만큼 해외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21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풀무원은 올해 말 냉동 소고기김밥을 출시하고 중국 시장에 수출할 방침이다. 내년 중에는 냉동김밥 1~2종을 추가해 포트폴리오를 더욱 다양화 할 계획이다. 풀무원 관계자는 “K푸드 열풍 속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동김밥의 중국 내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르면 연내 소고
  • 인재양성 힘쓰는 상의… "청년 일경험·첨단 교육훈련 5.3만명 지원"
    인재양성 힘쓰는 상의… "청년 일경험·첨단 교육훈련 5.3만명 지원"
    산업일반 2025.09.22 00:05:00
    대한상공회의소가 청년 주간(20~26일)을 맞아 청년 취업과 경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회원사 20만 곳과 협력해 5만 3000명의 청년에게 더 좋은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반도체, 인공지능(AI) 등 미래 산업 분야 직업훈련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그간 채용시장은 직무 경험을 중시하는 기조가 더욱 뚜렷해졌다. 지난해 고용노동부·한국고용정보원 조사에서 기업 대다수는 ‘직무 경험 및 경력 등 직무 능력(96.2%)’이 중요하다고 응답한 반면 대한상의가 올 6월 실시한 조사에서는 청년 구직자의 53.2%가 ‘대학 재학
  • “아빠도 은행 다니면 안 돼?”…금융권 평균 월급 ‘800만원’으로 숙박·음식점의 ’3배’
    “아빠도 은행 다니면 안 돼?”…금융권 평균 월급 ‘800만원’으로 숙박·음식점의 ’3배’
    산업일반 2025.09.21 23:19:36
    올해 상반기 대기업의 성과급이 크게 늘어나면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가 더 커진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금융·보험업의 월평균 임금은 805만원으로 숙박·음식점업과 세 배 이상의 차이가 났다. 21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발표한 ‘2025년 상반기 규모 및 업종별 임금 인상 현황 분석’에 따르면, 상용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총액은 418만8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늘었다. 전년 동기 인상률 2.2%보다 1.3%포인트 오른 수치로, 성과급 중심의 특별급여 확대가 주요 원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 참치 이어 소고기김밥도 나온다…中서 날아오르는 풀무원
    참치 이어 소고기김밥도 나온다…中서 날아오르는 풀무원
    산업일반 2025.09.21 18:41:25
    지난해 중국 시장에 냉동김밥을 수출하며 K푸드 영역 확장에 시동을 걸었던 풀무원이 라인업을 늘려 추가 매출 확대에 나선다. 미국 두부공장도 증설을 마치고 본격 생산에 들어가는 만큼 해외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21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풀무원은 올해 말 냉동 소고기김밥을 출시하고 중국 시장에 수출할 방침이다. 내년 중에는 냉동김밥 1~2종을 추가해 포트폴리오를 더욱 다양화 할 계획이다. 풀무원 관계자는 “K푸드 열풍 속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동김밥의 중국 내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르면 연내 소고기김밥 1종을 추
  • 경주 APEC에 젠슨 황·샘 올트먼·팀 쿡 총출동…'AI 이니셔티브' 밑그림 그린다
    경주 APEC에 젠슨 황·샘 올트먼·팀 쿡 총출동…'AI 이니셔티브' 밑그림 그린다
    산업일반 2025.09.21 17:58:46
    다음 달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글로벌 빅테크의 거물 기업인들도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이 제안한 ‘인공지능(AI) 이니셔티브’가 논의되는 APEC 정상회의에서는 빠르게 발전하는 AI 산업의 국제 규범이 논의되고 주요 2개국(G2) 정상이 참석해 역사적 이벤트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어서다. 엔비디아 창업자인 젠슨 황과 오픈AI의 샘 올트먼, 애플의 팀 쿡 등 미국은 물론 중국·유럽의 주요 기업인들이 APEC에 참석해 글로벌 AI 협력과 무역 활성화 등에 공동의 목소리를 낼 것으로 기대
  • 마티카바이오 이달만 수주 3건…올해 수주 목표 200억 초과 달성 기대
    마티카바이오 이달만 수주 3건…올해 수주 목표 200억 초과 달성 기대
    산업일반 2025.09.21 17:55:56
    차바이오텍(085660)의 위탁개발생산(CDMO) 자회사 마티카바이오가 글로벌 기업과 잇따라 수주 계약을 체결하며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달만 수주 3건을 따내며 연간 목표 수주액인 200억 원을 초과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시장 안팎에서 나온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마티카바이오랩스는 구강건조증 치료제 개발 기업 사이알바이오와 바이오의약품 CDMO 계약을 맺었다. 마티카바이오랩스는 쇼그렌증후군 융복합치료제 파이프라인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생산해 사이알바이오에 제공한다. 앞서 북미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마티카바이
  • '키트루다SC' 美FDA 허가…알테오젠, 로열티 1조 받는다
    '키트루다SC' 美FDA 허가…알테오젠, 로열티 1조 받는다
    산업일반 2025.09.21 17:48:44
    국내 바이오 기업 알테오젠(196170)의 기술을 적용한 세계 최초의 피하주사(SC) 제형 면역 항암제 ‘키트루다큐렉스(키트루다SC)’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품목 허가를 받았다. 키트루다SC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게 되면 알테오젠은 연간 1조 원 이상의 로열티 수입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알테오젠에 따르면 미국머크(MSD)는 FDA로부터 키트루다SC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키트루다SC는 지난해 기준 295억 달러(약 41조 원)로 글로벌 매출 1위 의약품인 면역 항암제 ‘키트루다’를 SC 제형으
  • "국내기업 타격 크지 않지만…명확한 B-1 지침 만들고 단기비자 신설 시급"
    "국내기업 타격 크지 않지만…명확한 B-1 지침 만들고 단기비자 신설 시급"
    산업일반 2025.09.21 17:47:29
    미국이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00배나 인상하겠다고 하자 글로벌 기업들의 혼란이 커진 가운데 국내 인력이 주로 활용하는 단기 상용 비자 B-1의 적용 범위에 대한 명확한 지침 마련과 단기 출장용 비자 신설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온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분야 전문 직종을 위한 비자 H-1B의 수수료를 연간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로 증액하려는 배경에는 자국 기업들이 외국인보다 미 시민권자 및 영주
  • SK솔리다임 '부활'…매출 9조 넘어 최대 실적 쓴다
    SK솔리다임 '부활'…매출 9조 넘어 최대 실적 쓴다
    산업일반 2025.09.21 17:21:04
    실패한 인수합병이라는 꼬리표가 붙던 SK하이닉스(000660)의 미국 낸드플래시메모리 자회사 솔리다임이 인공지능(AI) 산업의 물결을 타고 화려하게 부활하고 있다. SK그룹에 편입된 뒤 7조 원이 넘는 누적 적자를 기록하며 고난을 겪었지만 AI데이터센터용 제품 수요가 급증하며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을 눈앞에 뒀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솔리다임은 올해 인수 후 최대인 9조 3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순이익 추정치는 6130억 원으로 지난해(8307억 원)에 이어 2년 연속 흑자가 확실시되고 있다. 솔리다임의 흑자
  • [동십자각] 美 구금 사태, 비자 확대보다 중요한 건
    [동십자각] 美 구금 사태, 비자 확대보다 중요한 건
    산업일반 2025.09.21 17:19:39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005380)·LG에너지솔루션(373220) 공장 체포·구금 사태 소식을 접하고 머리 속을 스쳐간 것은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였다. 한국은 올 7월 관세를 낮추기 위해 미국에 조선업 분야를 비롯해 3500억 달러(약 486억 원)에 이르는 대규모 투자를 약속했다. 그런데 일종의 가이드라인일까. 미국 정부는 그동안 미 현지에서 공장 설립 등 업무를 보는 데 문제가 없었던 단기 상용 비자(B-1)에 갑자기 ‘태클’을 걸었다. 동맹국에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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