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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도입 가속화…실적개선 기업도 “고용 못 늘려”  [직장인 뉴스]
    AI 도입 가속화…실적개선 기업도 “고용 못 늘려” [직장인 뉴스]
    산업일반 11분전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AI 고용 역설: 매출액 상위 1000대 기업 중 78.6%가 내년 고용 규모를 현상 유지하겠다고 답했다. 영업이익 개선 전망에도 AI 도입 가속화와 노란봉투법 시행 부담이 겹치며 '고
  • 투자 얼어붙은 벤처, 종사자 1년 새 10만 명 넘게 감소 [캠퍼스 뉴스]
    투자 얼어붙은 벤처, 종사자 1년 새 10만 명 넘게 감소 [캠퍼스 뉴스]
    산업일반 12분전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벤처 채용 절벽: 벤처기업 종사자 수가 1년 새 10만 6622명 급감하며 82만 8378명으로 쪼그라들었다. 장기 경기 침체와 고금리 여파로 민간 투자 혹한기가 이어지면서 스타트업 취업문이
  • ‘선즙필승’을 아시나요…반도체 남방 한계선, 인재가 산단 부지 정한다 [갭 월드]
    ‘선즙필승’을 아시나요…반도체 남방 한계선, 인재가 산단 부지 정한다 [갭 월드]
    산업일반 2025.12.30 07:00:00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지도가 정부의 국토 균형 발전 논리가 아닌 고학력 엔지니어들의 ‘남방 한계선’에 따라 다시 그려지고 있다. 최근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전력 수급을 이유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부지 이전을 시사했다가 뒤늦게 수습하는 헤프닝도 벌어졌다. 산업계는 인재 확보와 배후 생태계 유지를 위해 용인 라인 사수가 생존의 필수 조건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글로벌 빅테크와 속도전에서 밀리지 않으려면 서울 접근성이 보장된 수도권 남부가 물리적 마지노선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 65세 이상 10명 중 4명 '근로자…전체 인구의 5% '은둔형 외톨이' [Pick코노미]
    65세 이상 10명 중 4명 '근로자…전체 인구의 5% '은둔형 외톨이' [Pick코노미]
    산업일반 2025.12.30 06:53:00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층 인구 10명 중 4명은 은퇴 연령이 지났음에도 근로자나 자영업자로 경제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고령층은 한 달 평균 39명과 통화나 문자를 나누며 소통하고 하루 평균 16㎞를 이동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청년층은 경제·사회 활동이 가장 활발했지만 모바일 교류 대상자 수는 고령층과 큰 차이가 없어 사회적 고립 위험 역시 함께 안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국가데이터처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사회적 관심 계층의 생활 특성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 “대한민국 최고 자산은 스피드… 정부가 리스크 안아야 생존”[Pick코노미]
    “대한민국 최고 자산은 스피드… 정부가 리스크 안아야 생존”[Pick코노미]
    산업일반 2025.12.30 06:50:00
    “혁신에는 신뢰가 없습니다. 이 점을 이해하지 못하면 혁신경제 시대 산업 정책은 성공할 수 없습니다.”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회장은 한국이 지향해야 할 혁신경제의 산업 정책은 모방 경제 시대와 구조적으로 완전히 달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선진국이 만들어둔 혁신 성과에 기반해 ‘더 싸게, 더 좋게’ 만드는 모방 경제와 세상에 없던 시장을 새롭게 창출하는 혁신경제는 작동 원리가 다르기 때문이다. 전혀 검증되지 않은 영역이라도 전향적인 투자를 감행할 수 있을 때 독보적인 기업을 육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미다. 황 회장은 26일 서울경제신
  • '삶의 무게'에 치여 …'삶의 관계'에 지쳐
    '삶의 무게'에 치여 …'삶의 관계'에 지쳐
    산업일반 2025.12.30 06:33:00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층 인구 10명 중 4명은 은퇴 연령이 지났음에도 근로자나 자영업자로 경제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고령층은 한 달 평균 39명과 통화나 문자를 나누며 소통하고 하루 평균 16㎞를 이동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청년층은 경제·사회 활동이 가장 활발했지만 모바일 교류 대상자 수는 고령층과 큰 차이가 없어 사회적 고립 위험 역시 함께 안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국가데이터처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사회적 관심 계층의 생활 특성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 현대차, 美 진출 40주년 맞는다…정의선 리더십으로 '퀀텀점프'
    현대차, 美 진출 40주년 맞는다…정의선 리더십으로 '퀀텀점프'
    산업일반 2025.12.30 06:00:00
    내년 미국 진출 40년을 맞는 현대자동차가 정의선 현대차(005380)그룹 회장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한 단계 나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29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내년 현대차는 1986년 국내 첫 전륜구동 승용차 ‘엑셀’을 미국에 수출한 지 40주년을 맞게 된다. 현대차는 진출 첫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을 내세워16만 대 판매를 달성한 데 이어 이듬해 26만 대 이상을 판매하며 미국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미흡한 품질 관리와 정비망 부족 등의 문제로 미국 진출 초기 브랜드 이미지가 실추되는 위기에 봉착했다. 이에 정몽
  • "진정성 있는 사과인가"… 쿠팡 보상안에 싸늘
    "진정성 있는 사과인가"… 쿠팡 보상안에 싸늘
    산업일반 2025.12.30 05:30:00
    30일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관련 국회 연석 청문회가 열리는 가운데 쿠팡이 29일 역대 최대 규모의 보상안을 제시했다. 3370만 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한 보상안이지만 현금성 보상이 아닌 구매 이용권을 지급하는 것이어서 보상을 통해 사실상 쿠팡의 매출을 올리고 신사업을 알리는 채널로 활용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청문회에서 쿠팡을 향한 비판이 쏟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보 유출된 쿠팡 고객이라면 5만원 구매이용권 쿠팡이 공개한 개인정보 유출 보상안은 올해 11월 말 쿠팡으로부터 개인정보 유출을 안내받은 고객 3370만 명 전
  • 최재원 SK수석부회장 SK스퀘어로…글로벌 투자 새 판 짠다
    최재원 SK수석부회장 SK스퀘어로…글로벌 투자 새 판 짠다
    산업일반 2025.12.29 18:33:09
    최재원 SK이노베이션 수석부회장이 SK스퀘어(402340)로 자리를 옮겨 그룹의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사업 관련 글로벌 투자를 이끈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최 수석부회장은 내년 1월 1일 자로 SK스퀘어 수석부회장으로 이동한다. 지난달 SK그룹 사장단 인사를 통해 신규 선임된 김정규 SK스퀘어 사장과 함께 회사를 이끌 예정이다. SK스퀘어는 2021년 SK텔레콤에서 인적분할돼 출범한 투자회사로 AI·반도체 분야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투자를 통해 SK하이닉스 등 자회사의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를 맡고 있다. 최 수석부
  • LG이노텍 온라인 기부 참여자 2.6만명 돌파
    LG이노텍 온라인 기부 참여자 2.6만명 돌파
    산업일반 2025.12.29 18:00:00
    LG이노텍(011070)이 임직원 온라인 기부 프로그램 ‘이노드림펀딩’의 누적 참여자가 2만 6000명을 넘어섰다고 29일 밝혔다. 이노드림펀딩은 지역 사회 취약 계층 아동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금을 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만 1만 명 넘게 참여했고 모금액 역시 전년 대비 30%가량 늘었다. LG이노텍은 올해 신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아이 드림 업’을 도입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 400명에게 안과 검진 비용과 사시·안검내반 수술비 전액을 지원했다. 미래 과학 인재 육성을
  • "프로야구처럼 FA로 기업 옮기는 스타 기술자 키우자"
    "프로야구처럼 FA로 기업 옮기는 스타 기술자 키우자"
    산업일반 2025.12.29 17:46:01
    “혁신에는 신뢰가 없습니다. 이 점을 이해하지 못하면 혁신경제 시대 산업 정책은 성공할 수 없습니다.”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회장은 한국이 지향해야 할 혁신경제의 산업 정책은 모방 경제 시대와 구조적으로 완전히 달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선진국이 만들어둔 혁신 성과에 기반해 ‘더 싸게, 더 좋게’ 만드는 모방 경제와 세상에 없던 시장을 새롭게 창출하는 혁신경제는 작동 원리가 다르기 때문이다. 전혀 검증되지 않은 영역이라도 전향적인 투자를 감행할 수 있을 때 독보적인 기업을 육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미다. 황 회장은 26일 서울경제신
  • AI 도입 가속화에…실적개선 기업도 "고용 못 늘려"
    AI 도입 가속화에…실적개선 기업도 "고용 못 늘려"
    산업일반 2025.12.29 17:45:19
    국내 주요 기업들이 내년 경영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면서도 고용 확대에는 유보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인공지능(AI) 기술 도입 가속화로 업무 효율성은 높아졌지만 신규 채용 확대로 직결되지 않는 ‘고용 없는 성장’이 현실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내년 3월 시행을 앞둔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에 따른 노무관리 부담 증가 등이 겹치며 기업들의 채용 심리가 꽁꽁 얼어붙었다. 29일 서울경제신문이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상위 1000대 기업(103개사 응답)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년 기업
  • 삼성·LH, 부지매입 계약…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속도 낸다
    삼성·LH, 부지매입 계약…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속도 낸다
    산업일반 2025.12.29 17:42:50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등에 대해 부지 이전을 고민하고 있다고 했지만 삼성전자(005930)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부지 매입 계약을 이미 완료하고 보상 협의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글로벌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에 발맞춰 첨단 반도체 산업 역시 적기 생산이 중요한 만큼 380조 원 이상이 투자될 용인 반도체 산단 구축에도 일단 속도가 붙게 됐다. 29일 용인시 등에 따르면 LH는 이달 19일 삼성전자와 산단 조성을 위한 부지 매입 계약을 체결하고 22일부터 산단 예정지 내 토지
  • 기업 65% "업황 개선으로 내년 영업익 호전될 것"[본지 1000대 기업 설문]
    기업 65% "업황 개선으로 내년 영업익 호전될 것"[본지 1000대 기업 설문]
    산업일반 2025.12.29 17:42:49
    서울경제신문이 매출 1000대 기업을 상대로 내년 경영 전망을 조사한 결과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한 실적이 올해보다 개선될 것이라고 답한 기업은 10곳 중 6곳(65%) 이상이었다. 실적 개선을 기대한 기업들 40.8%는 영업이익 개선 폭이 5%를 밑돌 것으로 예상했다. 5% 이상 영업이익이 늘 것이라고 평가한 기업은 15.5%, 10~15%까지 이익 폭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본 기업은 5.8%였다. 주력 품목 업황 개선(49.2%)에 대한 기대가 가장 컸고 정부 지원 등 정책 효과(19.4%), 환율 개선(10.4%)으로 인해 실적이
  • 통상전쟁에도 수출 사상 첫 7000억弗…세계 6번째
    통상전쟁에도 수출 사상 첫 7000억弗…세계 6번째
    산업일반 2025.12.29 17:40:17
    올해 한국 수출액이 사상 최초로 7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미국·독일·중국·일본·네덜란드에 이어 세계 여섯 번째 기록이다. 미중 무역 갈등과 통상 불확실성 속에서 달성한 결과여서 더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다만 반도체 산업에 과도하게 집중된 성장 동력을 다른 주력 산업으로 분산시킬 필요가 있다는 조언도 나온다. 산업통상부와 관세청은 29일 오후 1시 3분 기준 잠정 집계 결과 올해 연간 누적 수출액이 7000억 달러를 넘겼다고 밝혔다. 이달 1~20일 사이 일평균 수출액이 2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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