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산업일반최신순인기순

  • 현대모비스, 글로벌 광고제 3관왕…韓기업 중 유일
    현대모비스, 글로벌 광고제 3관왕…韓기업 중 유일
    산업일반 2025.10.16 11:00:00
    현대모비스(012330)가 제작한 글로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콘텐츠 ‘Move Improved’ 영상이 프랑스 깐느에서 개최된 제16회 깐느 기업광고제 최종 입상작인 파이널리스트(Finalist)로 선정됐다. 현대모비스는 깐느 기업광고제의 ‘기업 온라인-소셜미디어 영상 부문’에서 ‘Move Improved’가 파이널리스트에 올랐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부문에는 현대모비스를 포함해 총 6개 글로벌 기업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깐느 기업광고제는 2010년부터 프랑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권위있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전 세계 52
  • “‘AI 혁신 실종’ 의식했나”…애플 신형 맥북·패드 ‘가격 동결’
    “‘AI 혁신 실종’ 의식했나”…애플 신형 맥북·패드 ‘가격 동결’
    산업일반 2025.10.16 10:58:11
    애플이 신형 맥북 프로·아이패드 프로 등의 신제품 가격을 동결했다. 차세대 칩 탑재로 원가가 상승했지만 중국 등 주요 시장에서 점유율이 하락하는 상황에서 반전을 노린 수로 풀이된다. 인공지능(AI) 혁신 흐름에서 뒤떨어지고 있다는 평가도 제품 판매에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애플은 자체 개발 차세대 칩 ‘M5’를 탑재한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신제품은 이날부터 사전 주문이 가능하며 이달 22일 정식 출시된다. 이들 제품에 탑재된 M5는 차세대 10코어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도입해 인공지능(A
  • 전체 물가 2.8% 오를때 '의식주'는 4.6%
    전체 물가 2.8% 오를때 '의식주'는 4.6%
    산업일반 2025.10.16 10:33:09
    최근 5년간 전기요금, 장바구니, 아파트 관리비 등 의식주(衣食住) 물가가 소비자물가보다 더 빠른 속도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경제인협회가 16일 김상봉 한성대 교수에게 의뢰한 ‘민생물가 상승 요인 분석 및 대책’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의식주 물가는 연평균 4.6% 상승해 같은 기간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2.8%)보다 1.8%포인트 높았다. 의식주 중 집값이 5.5%로 가장 많이 올랐고 식품 4.6%, 의류 2.9% 순이었다. 한경협 관계자는 “민생과 직결된 의식주 물가의 가파른 상승으로 서민들의 체
  • LG 올레드 TV, '韓 수묵 추상' 세계에 알린다
    LG 올레드 TV, '韓 수묵 추상' 세계에 알린다
    산업일반 2025.10.16 10:27:46
    LG전자(066570)가 세계적 아트페어 ‘프리즈 런던 2025’에 글로벌 파트너로 참가해 한국 수묵 추상의 창시자로 불리는 고(故) 서세옥 화백의 작품을 LG 올레드 TV로 전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서 화백의 장남인 미술가 서도호 씨가 ‘순환’ ‘기운생동’ ‘무극’ ‘산정어록’ 등 평면 회화인 원작을 생동감 넘치는 짧은 애니메이션 형태로 재해석한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 차남인 건축가 서을호 씨는 전시 공간 연출을 맡았다. 투명 올레드 TV 8대와 올레드 에보 8대를 순서대로 배치해 공간 전체를 하나의 작품처럼 구성
  • "협력사 신사업 돕는다" 삼성전자, '우수기술 설명회' 개최
    "협력사 신사업 돕는다" 삼성전자, '우수기술 설명회' 개최
    산업일반 2025.10.16 10:22:56
    삼성전자(005930)가 16일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COMPA), 지식재산처 산하 한국특허전략개발원(KISTA)과 함께 '2025 우수기술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삼성전자가 협력회사의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신기술 확보 지원을 위해 국내 대학·연구기관·기업이 보유한 우수기술을 소개하고 기술 상담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부터 우수기술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2800여 개 협력회사의 5500여 명 경영진과
  • 일본 MZ 홀린 무신사, 3분기 거래액 2배 껑충
    일본 MZ 홀린 무신사, 3분기 거래액 2배 껑충
    산업일반 2025.10.16 10:11:46
    무신사는 올해 3분기(7~9월) 자사 글로벌 스토어 내 일본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120%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구매 고객 수는 113% 증가했으며 지난달 기준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도 3배 이상 늘었다. 올 3분기 일본에서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브랜드는 260여 개에 달했다. 현지 소비자 취향에 맞춘 맞춤형 큐레이션 전략이 주효했다. 무신사는 K패션에 관심이 높은 일본 소비자를 겨냥해 국내 판매 데이터를 분석하고 ‘한국 인기 브랜드’ ‘서울에서 주목받는 브랜드’ ‘K팝 아이돌 픽’ 등으로 카테
  • 아이오페·바닐라코 신제품 '이곳'서 단독 출시
    아이오페·바닐라코 신제품 '이곳'서 단독 출시
    산업일반 2025.10.16 10:05:29
    쿠팡이 11월 2일까지 뷰티 신제품을 단독으로 먼저 선보이는 ‘트렌뷰’ 행사를 3주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트렌뷰는 쿠팡이 뷰티 브랜드사와 협력해 개발 단계부터 함께하는 선론칭 프로젝트다. 고객이 최신 트렌드 제품을 쿠팡에서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더마팩토리·바닐라코·아이오페 등 12개 브랜드가 참여해 총 19종의 신제품을 쿠팡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최근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PDRN·히알루론산·세라마이드 같은 기능성 성분이 담긴 뷰티 상품들이
  • "반도체법 아직도 국회 계류 중"…대한상의, 신속 입법 30개 법안 건의
    "반도체법 아직도 국회 계류 중"…대한상의, 신속 입법 30개 법안 건의
    산업일반 2025.10.16 09:52:45
    경제계가 올해 정기국회를 앞두고 반도체·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발전을 위한 법안과 불합리한 경제형벌 개선 등 신속입법이 필요한 과제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22대 국회가 개원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처리되지 못한 법안이 30개에 달하고 이중 14개는 여·야가 공통으로 발의한 내용인 만큼 급변하는 대외환경 속에서 국내 첨단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신속 입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대한상의는 16일 올해 정기국회의 본격적 법안 심사를 앞두고 이들을 포함해 국회가 주목해야 할 30개 입법
  • CU, PB상품 중국 공략 속도…최대 수입유통사와 업무협약
    CU, PB상품 중국 공략 속도…최대 수입유통사와 업무협약
    산업일반 2025.10.16 09:47:24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중국 최대 수입 유통사 ‘닝싱 유베이(Ningshing UBAY)’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민승배(왼쪽) BGF 대표이사와 스천자(Shi Chenjia) 유베이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했다. CU는 앞으로 유베이와 함께 중국 본토에 PB 상품을 온·오프라인 전방위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민 대표는 “양사간 장기협력, 상호보완, 상생의 원칙 아래 각자의 핵심 역량을 결합해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K편의점 대표주자로서 여러
  • LIG넥스원, 위성·레이저체계 조립동 준공…미래 전장 대응
    LIG넥스원, 위성·레이저체계 조립동 준공…미래 전장 대응
    산업일반 2025.10.16 09:42:05
    LIG넥스원(079550)이 15일 대전광역시 대전하우스에서 위성·레이저체계 조립동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약 1000억 원을 투자해 완공된 위성·레이저체계 조립동은 국내 최초 수평형 근접전계 챔버를 포함해 청정실, 항온항습실 등 초고출력 레이저 무기체계 제조 및 양산에 최적화된 장비 및 설비를 갖췄다. 또 위성 정보 활용을 위한 첨단위성영상활용실도 마련했다. 체계 조립동에서는 정지궤도 공공복합통신위성 탑재체, 천리안 위성 5호, 다목적실용위성 8호 등 다양한 국가·국방 위성의 체계
  • 이석희 SK온 사장 "연구중심 문화 확산"…미래기술원 학순대회 첫 개최
    이석희 SK온 사장 "연구중심 문화 확산"…미래기술원 학순대회 첫 개최
    산업일반 2025.10.16 09:24:41
    SK온이 미래기술원 학술대회를 처음 열고 기술 리더십 강화에 나섰다. 연구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술 경쟁력으로 연결하는 지식 교류의 장(場)으로 활용해 연구 중심 조직 문화를 확산한다는 방ㅊ미이다. SK온은 지난 15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미래기술원에서 ‘제1회 미래기술원 학술대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미래기술을 잇다’란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박기수 SK온 미래기술원장과 이장원 최고기술책임자(CTO) 등이 참석했다. SK온은 이 자리에서 시스템, 공정, 셀 등 각 분야에서 배터리 품질과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새
  • '영상 재생 안되고 검은 화면만'…유튜브 장애 발생
    '영상 재생 안되고 검은 화면만'…유튜브 장애 발생
    산업일반 2025.10.16 09:10:38
    국내 유튜브 애플리케이션 이용에 일부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일부 사용자들의 유튜브 접속 시 동영상 재생이 되지 않는 오류가 발생하고 있다. 영상 재생이 되지 않고 검은 화면과 ‘서버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문구가 뜨는 오류가 확인됐다.
  • 현대차·기아, 협력사와 안전 동행…'찾아가는 세미나' 개최
    현대차·기아, 협력사와 안전 동행…'찾아가는 세미나' 개최
    산업일반 2025.10.16 09:07:21
    현대자동차·기아(000270) 구매본부가 부품 협력사를 대상으로 '2025 현대차(005380)·기아 협력사 안전동행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최초로 1차 부품 협력사 뿐만 아니라 2·3차 부품 협력사, 통합구매 협력사 등 대표자의 참여로 진행된다. 현대차·기아는 자동차 산업 공급망의 안전 경영을 강화하고 안전한 자동차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우선 공급망의 안전관리 강화방안, 경영자가 알아야 할 사고
  • GS칼텍스, 예울마루 창작스튜디오 참여작가전 '시간과 공간 너머로' 개최
    GS칼텍스, 예울마루 창작스튜디오 참여작가전 '시간과 공간 너머로' 개최
    산업일반 2025.10.16 08:51:33
    GS칼텍스재단은 GS칼텍스 예울마루 창작스튜디오 참여작가전 ‘시간과 공간 너머로’ 전시를 10월 16일부터 11월 9일까지 서울 금호미술관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GS칼텍스 예울마루의 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한 작가 9팀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창작스튜디오가 위치한 전라남도 여수 장도의 독특한 자연 환경과 체류 경험을 각자의 시선으로 해석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작품을 선보인다. 최근 미술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오원배, 정현, 강운 작가도 이번 전시에 참여한다. 오원배는 2025년 박수근미술상을 수상해 인간 내면
  • SK엔무브, 印 공략 본격화…프리미엄 윤활유로 '승부수'
    SK엔무브, 印 공략 본격화…프리미엄 윤활유로 '승부수'
    산업일반 2025.10.16 08:24:06
    SK엔무브가 인도에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윤활유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SK엔무브는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인도 자동차 부품 기업인 아난드그룹의 계열사 가브리엘 인디아와 합작사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로 설립되는 합작법인 ‘SK엔무브 가브리엘 인디아’는 SK엔무브와 가브리엘 인디아가 각각 지분 51%와 49%를 보유한다. SK엔무브는 이번 합작을 통해 세계 3위의 자동차 시장인 인도에서 윤활유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합작법인은 세계 1위 인구(14억 2500만 명)와 광활한 영토를 가진 인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