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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도 비빔면 50원·왕뚜껑 100원 오른다
    팔도 비빔면 50원·왕뚜껑 100원 오른다
    산업일반 2025.04.07 09:19:51
    팔도는 이달 14일부터 라면 및 음료 브랜드 가격을 인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가격 인상은 2022년 10월 이후 2년 6개월 만이다. 주요 제품 중에서는 소매점 기준 팔도비빔면이 1100원에서 1150원(4.5%), 왕뚜껑이 1400원에서 1500원(7.1%), 남자라면이 940원에서 1000원(6.4%)으로 오른다. 음료는 비락식혜 캔(238ml)이 1200원에서 1300원(8.3%), 비락식혜 1.5L가 4500원에서 4700원(4.4%)으로 인상된다. 팔도 관계자는 “원부자재 및 물류, 인건비 등 생산 원가 상승으로 불가
  • 셀트리온 스테키마, 美 3대 PBM 중 한 곳 등재 완료
    셀트리온 스테키마, 美 3대 PBM 중 한 곳 등재 완료
    산업일반 2025.04.07 09:17:26
    셀트리온(068270)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가 이달 3일(현지 시간) 미국 3대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중 한 곳의 처방집에 등재 결정이 이뤄졌다고 7일 밝혔다. 스테키마는 해당 PBM에서 운영하는 모든 공-사보험 처방집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으며 우선 처방이 가능한 선호의약품 지위를 확보했다. 해당 PBM에서 관할하는 공-사보험은 전체 미국 보험 시장의 약 22%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제약 시장은 통상적으로 대형 PBM과 제약사가 협상하지 않을 경우 보험사에서 운영하는 처방집에 의약품이
  • '트럼프 관세' 베트남 진출 한국기업 46% 타격…"美 실업자 200만명 늘수도"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트럼프 관세' 베트남 진출 한국기업 46% 타격…"美 실업자 200만명 늘수도"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산업일반 2025.04.07 09:06:1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폭탄이 글로벌 금융시장을 패닉으로 몰아넣었다. 미국 3대 지수인 다우존스, S&P500, 나스닥은 일제히 5% 이상 곤두박질쳤다. 금과 유가까지 추락하는 무차별적 자산 가격 조정이
  • 삼성전자 1분기 이익 22% 감소할듯…컴공과 경쟁률 3년 연속 하락세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삼성전자 1분기 이익 22% 감소할듯…컴공과 경쟁률 3년 연속 하락세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산업일반 2025.04.07 08:51:48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경제환경이 급격히 요동치고 있다. 미국이 한국산 제품에 25% 상호관세를 부과하면서 산업계가 비상 상황에 돌입했다.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22% 감소한 5조 1148억원으로 예측됐다. 반도체 업황 회복
  • 10년전에는 IBM꼴이었는데…50에 전성기 갈아치운 MS [정혜진의 라스트컴퍼니]
    10년전에는 IBM꼴이었는데…50에 전성기 갈아치운 MS [정혜진의 라스트컴퍼니]
    산업일반 2025.04.07 07:43: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발 관세 충격으로 지난 4월 3일(현지 시간) 이후 이틀 간의 주식시장 대폭락으로 월스트리트에서 6조 6000억 달러(약 9645조원)가 증발했다. 팬데믹의 공포가 시작돼 검은 목요일이라고 불린 2020년 3월 9일 이후 가장 큰 낙폭이다. 실리콘밸리 기술 기업들이 모여있는 나스닥 시장은 더욱 처참했다. 애플의 시가총액이 하루 만에 10% 이상 날아가고 엔비디아, 메타, 애플, 테슬라 등이 이틀 간 두자릿수의 비상 추락을 했다. 이 가운데 추락 수준을 5%대로 저지하며 유독 위기에 강한 모습을 보인 기업이
  • 직물공장서 재계 2위까지 오른 SK, 에너지·통신·반도체 이을 미래 먹거리는 [biz-플러스]
    직물공장서 재계 2위까지 오른 SK, 에너지·통신·반도체 이을 미래 먹거리는 [biz-플러스]
    산업일반 2025.04.07 07:00:00
    SK(034730)그룹이 8일 창립 72주년을 맞는다. 직물 회사에서 시작한 SK는 에너지·정보통신기술(ICT)·바이오·반도체 사업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재계 서열 2위까지 올랐다. 현재 최태원 회장의 지휘 아래 인공지능(AI) 기업으로 변신 중이다. SK가 4차 혁신 창업을 통해 성장해온 역사를 넘어 새로운 ‘퀀텀 점프(대도약)’를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섬유에서 에너지·화학, 정보통신으로 SK는 6·25전쟁이 끝난 1953년 최종건 창업회장이 공장을 불하 받아
  • 현대모비스 "3년간 총 주주환원율 30% 목표"
    현대모비스 "3년간 총 주주환원율 30% 목표"
    산업일반 2025.04.07 07:00:00
    ‘글로벌 톱 플레이어’ 도약을 준비해 온 현대모비스(012330)가 새로운 비전과 함께 밸류업 강화를 본격화한다. 연평균 매출 8% 이상 성장, 영업이익률 5~6% 달성을 통해 향후 3년간 총주주환원율을 30% 이상으로 높이는 등 주주가치를 극대화한다는 목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달 경기 용인 기술연구소에서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리드 더 시프트 인 모빌리티, 무브 더 월드 비욘드 파서빌리티(Lead the Shift in Mobility, Move the World beyond Possibilities)’라는 새 기업 비전을 공
  • 개막 3일 만에 20만 명 방문…봄 나들이 여기 가볼까
    개막 3일 만에 20만 명 방문…봄 나들이 여기 가볼까
    산업일반 2025.04.07 07:00:00
    국내 최대 규모의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 ‘2025 서울모빌리티쇼’가 개막한 지 사흘 만에 20만 명의 관람객을 유치한 것으로 예상된다. 완성차기업은 물론 롯데그룹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까지 행사에 참여하면서 확장성을 넓혔다는 평가다. 6일 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와 참가 기업들에 따르면 서울모빌리티쇼가 정식 개막한 지난 4일 5일까지 이틀간 누적 방문객은 12만 4170명으로 집계됐다. 개막일에는 3만 5716명이 찾았고, 토요일인 5일에는 8만 8454명으로 방문객이 급상승했다. 일요일인 6일에도 토요일 수준의 방문객이 몰린 만
  • 외부 인재 수혈에 올드맨 귀환도…삼성 'S급 인재' 부활할까 [biz-플러스]
    외부 인재 수혈에 올드맨 귀환도…삼성 'S급 인재' 부활할까 [biz-플러스]
    산업일반 2025.04.07 06:30:00
    삼성전자(005930)가 외부인재를 연달아 수혈하고 ‘올드맨’을 대거 중용하는 등 전방위 위기 돌파를 위한 특단의 인사 조치를 이어가고 있다. 전문성을 갖춘 외부 인재를 통해 조직 분위기를 쇄신함과 동시에 과거 실력이 검증된 베테랑을 기용해 위기가 드리운 사업 분야에선 빠르게 경쟁력을 끌어올리려는 전략이다. 최근 ‘수시 인사’ 방침을 강조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인재경영 철학이 속도를 내고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들어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마우로 포르치니를 디바이스경험(DX)부문 최고디자인책
  • 경기 불황에 못 먹어요…위스키 실적 내리막
    경기 불황에 못 먹어요…위스키 실적 내리막
    산업일반 2025.04.07 06:00:00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홈술’ 열풍을 타고 급성장했던 위스키 시장에 대한 열기가 빠르게 식으면서 국내 위스키 1위 업체인 골든블루의 실적도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고물가에 경기 불황 등이 겹치면서 값비싼 위스키의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는 분석이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위스키 1위 업체인 골든블루의 지난해 매출액은 2094억 원으로 전년(2241억 원) 대비 6.5%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98억 원에서 338억 원으로 32% 줄어들면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 이로써 2022년 매출액 23
  • 李, 누구와 붙어도 과반 승리…부동층 표심이 변수[尹 파면 후 첫 설문]
    李, 누구와 붙어도 과반 승리…부동층 표심이 변수[尹 파면 후 첫 설문]
    산업일반 2025.04.07 05:00:00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직후 실시한 긴급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의힘 주자들과의 가상 양자대결 구도에서 모두 50% 넘는 지지율을 확보하며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대표는 차기 대통령 선호도에서도 국민의힘 ‘빅4’(김문수·한동훈·홍준표·오세훈) 지지율을 모두 더한 수치의 두 배를 웃돌았다. 선거법 위반 2심 무죄에 이은 윤 전 대통령 파면으로 정권교체를 앞세운 이 대표로의 쏠림 현상이 더 커졌다는 분석이다. 서울경제신문이 헌법재판소의 윤 전 대통령 파면 이후 한국갤럽
  • [속보] 백악관 "트럼프, 우크라전 휴전협상 고려해 러에 관세 부과안해"
  • [속보] 美국가경제위원장 "관세 협상하기 위해 백악관에 50여개국 연락"
  • “불닭 그 자체가 글로벌 브랜드…공급능력 확대·균일한 품질 유지에 최선”
    “불닭 그 자체가 글로벌 브랜드…공급능력 확대·균일한 품질 유지에 최선”
    산업일반 2025.04.06 18:33:46
    “소셜미디어의 ‘불닭 챌린지’ 덕분에 불닭볶음면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게 됐지만 철저한 품질 관리와 생산량 증대 덕분에 반짝 인기에 그치지 않고 지금의 모습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김동찬 삼양식품 대표는 4일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라면 생산에서 가장 중요한 공급 능력 확보와 균일한 품질 유지를 위해 힘썼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김 대표는 롯데제과(현 롯데웰푸드) 공장장을 거쳐 2016년 삼양식품에 입사해 익산공장장과 면스낵 부문장, 생산본부장 등을 역임한 뒤 2023년부터 대표를 맡고 있다. 삼양식품 오너인 김정수 부회장이 불닭볶음면
  • 전쟁 후 배고픔 달래던 라면…이젠 세계인 울리는 ‘소울푸드’
    전쟁 후 배고픔 달래던 라면…이젠 세계인 울리는 ‘소울푸드’
    산업일반 2025.04.06 18:31:54
    4일 방문한 경북 구미시 농심 구미공장. 전 과정이 자동화된 총 16개 생산 라인에서 원료 입고 후 35분 만에 라면 한 봉지가 사람의 손길 한번 거치지 않고 완성돼 나왔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연간 11억 5000만 개의 라면 가운데 약 10%는 호주·일본 등 해외로 수출된다. 내수 전용이던 농심 구미공장이 수출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된 것은 2019년부터다. K라면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수출 전용인 부산공장을 풀가동해도 물량이 부족하자 구미공장까지 수출용 생산에 나섰다. 이에 농심의 전체 해외 매출은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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