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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선급, 11일 서울서 창립 65주년 기념행사 개최 ?
    한국선급, 11일 서울서 창립 65주년 기념행사 개최 ?
    기업 2025.06.09 15:16:06
    한국선급(KR)은 1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KR 창립 6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국내 해운·조선·기자재 산업 및 정부기관 등 해사업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KR의 65년간 여정을 돌아보고, 급변하는 글로벌 질서 속에서 해사업계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세미나와 기념식으로 구성된 본 행사는 최재성 클락슨 코리아 대표이사의 기조 강연으로 시작된다. 조준호 KR상무는 KR의 탈탄소 전략 수립 플랫폼을 소개한다. 이어 신종계 서울대 명
  • 르노코리아 전기차 '세닉' 출시 앞두고 1박 2일 시승·행사 초대 이벤트 실시
    르노코리아 전기차 '세닉' 출시 앞두고 1박 2일 시승·행사 초대 이벤트 실시
    기업 2025.06.09 15:12:45
    르노코리아가 2024년 유럽 ‘올해의 차’를 수상한 세닉 E-Tech100% 일렉트릭(Scenic E-Tech 100% Electric)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시승과 행사 초대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르노코리아가 8월 국내 시장에 출시할 순수 전기차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AmpR 미디움(Medium)’ 플랫폼을 기반으로 1855kg의 가벼운 차체에 최고 출력 160kW(218ps), 최대 토크 300Nm의 전기 모터를 결합해 경쾌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모델이다.
  • 박치형 전 동반성장위 운영처장, 여경협 상근부회장에 취임
    박치형 전 동반성장위 운영처장, 여경협 상근부회장에 취임
    기업 2025.06.09 14:06:56
    박치형 전 동반성장위원회 운영처장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9일 박 신임 상근부회장이 3년 임기를 시작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박 신임 상근부회장은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센터장도 겸직하게 된다. 박 상근부회장은 17년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근무하면서 대변인, 운영지원과장, 비서관 등을 거쳤으며 코로나19 팬데믹 때는 소상공인정책관으로 투입되어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후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운영처장을 맡아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협력 강화에 앞장섰다. 박 상근부회장은
  • 경찰, LG家 구본능 회장·하범종 사장 '유언장 훼손' 무혐의 처분
    경찰, LG家 구본능 회장·하범종 사장 '유언장 훼손' 무혐의 처분
    기업 2025.06.09 11:02:19
    LG가 모녀 측이 구본무 LG 선대회장의 유언장을 몰래 가져가 훼손했다며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과 하범종 LG 사장을 고발했지만 경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린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구본능 회장과 하 사장에 대한 특수절도와 재물손괴, 위증 등 혐의에 대해 지난 4월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구본능 회장은 구본무 선대회장의 첫째 동생이자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친부다. 김 여사와 구 대표 측은 구본능 회장과 하 사장이 구본무 선대회장의 곤지암 별장과 여의도 LG트윈타워 집무실에 있던 개인 금고를
  • 무협 “산업 현장서 AI 활용도 낮아…정부·기업 협력해 생태계 조성해야”
    무협 “산업 현장서 AI 활용도 낮아…정부·기업 협력해 생태계 조성해야”
    기업 2025.06.09 11:00:00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주력 산업의 개편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지만 기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아직 낮아 정부와 기업이 협력해 AI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9일 발표한 ‘AI 시대가 이끄는 한국 주력 수출 산업 변화’ 보고서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78.0%는 효율성 향상을 위해 AI 도입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무역업계 396개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응답기업 중 16.9%만이 AI를 활용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거나 능동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 바이오솔루션 '카티로이드', 국내 임상 반려… 호주 임상 신청 추진
    바이오솔루션 '카티로이드', 국내 임상 반려… 호주 임상 신청 추진
    기업 2025.06.09 10:37:44
    바이오솔루션(086820)은 동종 연골세포 치료제 ‘카티로이드’의 국내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이 반려됐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바이오솔루션은 호주 임상 시험으로 글로벌 시장 진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바이오솔루션은 올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카티로이드의 1/2상 IND를 제출했다. 바이오솔루션은 이후 식약처로부터 일부 비임상 및 독성시험 자료의 추가 보완 요청을 받았고 이달 5일 최종 반려 통보를 수령했다. 바이오솔루션 관계자는 “식약처의 결정은 관련 자료를 더 정밀하게 검토할 것을 요청한 것으로 해석된다”며 “이의 제출도 가능
  • "예술 생태계 확장"…파라다이스, 아시안 팝 페스티벌 연다
    "예술 생태계 확장"…파라다이스, 아시안 팝 페스티벌 연다
    기업 2025.06.09 10:35:36
    파라다이스가 이달 21~22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아시안 팝 페스티벌 2025’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호텔에서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로 장르 아티스트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등 한국 예술 생태계 확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열리는 파라다이스 아시안 팝 페스티벌에는 국내 유명 아티스트 중 자우림과 장기하가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이외에 한국에서 접하기 힘든 포크, 레게 등 다양한 장르의 글로벌 아티스트 약 50팀이 참석한다. 호텔에서 열리는 만큼 체육 경기장이나
  • 한국앤컴퍼니 계열사 모델솔루션, 고성능 XR 디바이스 개발 국책사업 참여
    한국앤컴퍼니 계열사 모델솔루션, 고성능 XR 디바이스 개발 국책사업 참여
    기업 2025.06.09 10:28:48
    한국앤컴퍼니(000240)그룹의 계열사인 글로벌 혁신 하드웨어 플랫폼 기업(Global Innovation Hardware Platform Company) 모델솔루션이 고성능 확장현실(XR) 디바이스를 개발하는 국책과제에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모델솔루션은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이 직접 기획·설계한 그룹의 중장기 포트폴리오 ‘스트림(S.T.R.E.A.M)’ 가운데 미래 신기술(Rising Tech)를 실현하는 계열사다. 스트림은 △친환경 배터리·신재생 에너지 △타이어 핵심산업 △미래 신기술 △전동&mid
  • LG 올레드 TV, 실내조명 환경 화질 평가 '퍼펙트'
    LG 올레드 TV, 실내조명 환경 화질 평가 '퍼펙트'
    기업 2025.06.09 10:24:38
    LG전자(066570)가 2025년형 올레드 TV로 최근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TUV 라인란드의 '실내조명 환경 화질 인증'에서 가장 높은 '퍼펙트' 등급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인증은 일반적으로 화질 평가가 이뤄지는 암실뿐 아니라 실제 고객들이 TV를 시청하는 밝은 실내에서도 얼마나 일관된 고화질을 경험할 수 있는지 평가한다. TUV 라인란드는 이번 인증에서 조명의 영향을 받아 저하되기 쉬운 검은색 표현, 컬러 표현, 명암 대비, 계조 정확도, 선명도 및 세부 묘사 등 다섯 가지 화질 영역
  • 올릭스, 로레알과 피부 및 모발 재생 분야 공동 연구개발 계약 체결
    올릭스, 로레알과 피부 및 모발 재생 분야 공동 연구개발 계약 체결
    기업 2025.06.09 10:12:13
    올릭스(226950)는 프랑스 로레알그룹과 독점적 과학 협력 계약(Exclusive Scientific Collaboration)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올릭스의 독자적 원천기술을 활용해 뷰티 분야 신제품 개발을 목표로 혁신적인 솔루션을 공동 연구개발(R&D)하게 된다. 로레알이 115년에 걸쳐 축적한 피부 및 모발 생물학 분야 심층 연구 및 혁신 전문성과 올릭스의 생물학 연구 성과를 결합해 피부 및 모발 건강, 특히 재생(regeneration)과 수명연장(longevity)에 중점을 두고 혁신적 돌파구를 열어가는 것
  • 오프로드부터 드리프트 체험까지…'韓 최초 상륙' BMW 30주년 행사
    오프로드부터 드리프트 체험까지…'韓 최초 상륙' BMW 30주년 행사
    기업 2025.06.09 09:59:23
    “끼이이이익” 5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BMW의 고성능 모델인 M3에 탑승한 전문 인스트럭터가 뒷바퀴가 미끄러지는 드리프트 주행을 시작하자 차량 아래에서 하얀 연기가 치솟아 올랐다. 방향 전환을 시도할 때마다 관성에 의해 몸이 크게 흔들렸지만 M3 차량은 기울어지지 않았다. 차량 아래에 위치한 무거운 차량 부품들이 무게 중심을 아래로 끌어내린 것은 물론 튼튼하게 설계된 차체가 한쪽으로 기우는 것을 막아준 덕이다. 시속 210㎞의 고속 주행에서도 M3는 지면을 단단히 붙잡고 안정적인 주행을 이어갔다. 1995년 한국에
  • 삼성전자, 유럽 전자레인지 시장서 10년 연속 1위
    삼성전자, 유럽 전자레인지 시장서 10년 연속 1위
    기업 2025.06.09 09:28:34
    삼성전자(005930)가 지난해 유럽 전자레인지 시장에서 자사 전자레인지가 판매량 기준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시장조사기업 유로모니터의 유럽 19개국 전자레인지 판매량 조사에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유럽 전체 시장 점유율 12%로 1위였다. 2015년부터 10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차별화된 기술력, 소비자 맞춤형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전자레인지를 유럽 시장에 선보여 현지 소비자들의 호응을 받아왔다. 전자레인지 내부에 세라믹 코팅을 적용해 위생과 내구성을 강화하고, 인테리어에 관심 많은 유럽 소비자 특성을
  • “송전 용량 50% 향상”…LS전선, 세계 최대 송전량 HVDC 케이블 상용화
    “송전 용량 50% 향상”…LS전선, 세계 최대 송전량 HVDC 케이블 상용화
    기업 2025.06.09 09:15:03
    LS(006260)전선이 세계 최대 송전 용량의 초고압직류(HVDC) 케이블 상용화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송전 용량을 최대 50% 높인 이 케이블은 국내 최대 HVDC 사업인 한국전력의 ‘동해안-수도권’ 송전망 1단계에 단독 공급된다. 세계 최대 용량의 해당 제품은 525㎸급 고온형 HVDC 케이블로 도체의 허용 온도를 기존 70℃에서 90℃로 높여 송전 용량을 최대 50%까지 향상한 것이 특징이다. 오는 9월 동해안-수도권 HVDC 1단계 지중 구간에 투입될 예정이다. 해외에서 기술을 개발한 사례는 있었지만, 양산 제품이 실제
  • 구광모, '최대 잠재 시장' 인도네시아 방문…"차별화 경쟁력 마련에 힘쓰자"
    구광모, '최대 잠재 시장' 인도네시아 방문…"차별화 경쟁력 마련에 힘쓰자"
    기업 2025.06.09 09:09:02
    구광모 LG(003550)그룹 회장이 인도네시아를 찾아 배터리 사업 육성 의지를 강조하면서 미래 성장 기회를 모색했다. 2월 인도 방문에 이어 세계 최대의 잠재 시장으로 불리는 국가를 순차적으로 찾아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려는 구 회장의 행보가 눈에 띈다. 9일 LG그룹에 따르면 구 회장은 이달 초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LG에너지솔루션(373220)과 현대자동차그룹이 합작해 설립한 'HLI그린파워'의 전기차 배터리셀 생산라인을 살펴봤다. ‘HLI그린파워’는 인도네시아 카라왕 신산업단지에 설립한 배터리셀 공장이다. 총
  • 미·중 ‘톱다운 협상’ 속도에도 희토류 갈등 해소 기대는 ‘아직’…제네시스SUV, 벤츠보다 비싸도 美서 '인기'  [AI프리즘*기업 CEO 뉴스]
    미·중 ‘톱다운 협상’ 속도에도 희토류 갈등 해소 기대는 ‘아직’…제네시스SUV, 벤츠보다 비싸도 美서 '인기' [AI프리즘*기업 CEO 뉴스]
    기업 2025.06.09 08:42:37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패스트팔로어 전략 한계: 과거 ‘필승 공식’으로 통했던 패스트팔로어 방정식이 통하지 않고 있다. 기술 난도 상승과 수출입 장벽 증가로 모방 가능성 자체가 낮아진 탓이다. 중국이 LCD 같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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