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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이 잘살아야 국민도 잘산다" 李, 재계 총수들 만난다… AI 100조 투자 신호탄 쏘아 올릴듯 [AI프리즘*기업 CEO 뉴스]
    "삼성이 잘살아야 국민도 잘산다" 李, 재계 총수들 만난다… AI 100조 투자 신호탄 쏘아 올릴듯 [AI프리즘*기업 CEO 뉴스]
    기업 2025.06.10 08:00:4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신정부 기업 우선 정책, 초고속 재계 소통으로 신호탄: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9일 만에 삼성·현대차·SK·LG·롯데 등 5대 그룹 총수와 경제
  • '제2의 알테오젠' 노리는 프로티나 "美기업보다 5배 빠른 바이오베터 개발"
    '제2의 알테오젠' 노리는 프로티나 "美기업보다 5배 빠른 바이오베터 개발"
    기업 2025.06.10 06:00:00
    “항체 분석·설계 플랫폼 ‘PPI 랜드스케이프’의 데이터 분석 속도는 글로벌 수준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기존 의약품을 개량하는 바이오베터 발굴 서비스를 고객사에 제공하는 것은 물론 자체 바이오베터 신약 개발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윤태영 프로티나 대표는 9일 “PPI 랜드스케이프의 분석 속도는 경쟁사인 미국 제너레이트 바이오메디슨(제너레이트)에 비해 5배 이상 빨라 확실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프로티나는 최근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하고 이달 11~17일 수요예측을 앞두고 있다. 기존 의약품의
  • 칩스케이, 국내 최초 650V GaN 전력반도체 양산 시작
    칩스케이, 국내 최초 650V GaN 전력반도체 양산 시작
    기업 2025.06.10 06:00:00
    질화갈륨(GaN) 전력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 칩스케이가 국내 최초로 650급 GaN 전력반도체 양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칩스케이는 GaN-on-Si(실리콘 기반 GaN) 기술 기반의 650볼트(V) 전력반도체 소자 4종을 해외 파운드리를 통해 생산해 고속 모바일 충전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산업용 전원장치 등 차세대 전력반도체 시장 공략에 나선다. GaN은 기존 실리콘(Si) 대비 높은 전력 효율성과 고속 스위칭, 고온 안정성, 소형화로 전기차, 에너지 저장장치(ESS), 데이터센터 등 전력 인프라 핵심 부품으로 주목받
  • '상장사 투자 줄어든다'…새 정부 달라질 PEF전략[시그널]
    '상장사 투자 줄어든다'…새 정부 달라질 PEF전략[시그널]
    기업 2025.06.10 05:31:00
    이재명 정부가 사모펀드(PEF)에 대한 적격성 심사 강화를 공약하면서 업계 고민이 커지고 있다. MBK파트너스가 강행한 고려아연 분쟁·홈플러스 회생 신청으로 인한 후폭풍이 업계 전반에 퍼지는 모양새다. 반면 상법 개정으로 증시 상승과 기존 대주주의 매각 시도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9일 정치권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는 PEF와 이들이 조성한 펀드에 출자하는 기관투자자에 대한 적격성 심사를 강화하고 차입매수를 제한하는 내용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미 국민연금은 조만간 공고할 상반기
  • 군사기밀도 벌금형…기술유출 미수는 집행유예 결론
    군사기밀도 벌금형…기술유출 미수는 집행유예 결론
    기업 2025.06.10 05:30:00
    방위산업체 퇴직자가 군사 기술 관련 영업비밀 2건을 외장하드에 보관하다가 적발됐다. 하지만 법원의 선고는 벌금 500만 원이었다. 외부 유출 정황이 없고 장기간 단순 보관에 그쳤다는 이유였다. 국가 안보와 직결된 방산기술이지만 법원은 사실상 미수에 그쳤다고 판단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기술유출을 시도했다가 적발된 미수범 13명이 모두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방위산업
  • "출혈 경쟁 우려 해소"…HK이노엔 '케이캡' 美 출시 순항
    "출혈 경쟁 우려 해소"…HK이노엔 '케이캡' 美 출시 순항
    기업 2025.06.09 19:38:05
    HK이노엔(195940)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켑(사진)’의 미국 출시를 둘러싼 특허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됐다. 경쟁사 제품인 ‘보퀘즈나’의 독점 특허가 2032년까지 연장돼 제네릭(복제약) 들과의 출혈 경쟁을 피할 수 있게 됐다. 9일 업계에 따르면 6일(현지 시간) 미국식품의약국(FDA)은 HK이노엔의 경쟁사인 패썸파마슈티컬스가 보유한 위산분비억제제(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보퀘즈나의 특허 독점권을 2027년에서 2032년으로 연장하는 내용의 시민 청원서(CP)를 최종 승인했다. 패썸파마슈티컬스는 지난해 F
  • ‘배터리 육성’ 의지 LG 구광모…인니 공장 찾아 "미래 모빌리티 심장되길"
    ‘배터리 육성’ 의지 LG 구광모…인니 공장 찾아 "미래 모빌리티 심장되길"
    기업 2025.06.09 18:41:29
    구광모 LG(003550)그룹 회장이 인도네시아를 찾아 배터리 사업 육성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며 성장 잠재력이 큰 ‘글로벌 사우스’ 시장 공략에 나섰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트럼프발 관세 리스크로 인한 공급망 혼란 속에서도 미래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9일 LG에 따르면 구 회장은 이달 초 인도네시아 카라왕 신산업단지의 ‘HLI그린파워’를 찾아 전기차 배터리셀 생산라인을 살펴보고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돌파를 위한 연대와 협력을 강조했다. HLI그린파워는 LG에너지솔루션(373220)과 현대차(0
  • 손경식 "기업 투자·고용 막는 획일적 규제 과감히 걷어내야"
    손경식 "기업 투자·고용 막는 획일적 규제 과감히 걷어내야"
    기업 2025.06.09 18:16:42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9일(현지 시간) “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주체인 기업들의 투자와 고용을 가로막는 획일적인 규제는 과감히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례 없는 복합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노사정 협력으로 사회 통합을 이뤄야 한다고 손 회장은 강조했다. 손 회장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113차 국제노동기구(ILO) 총회에서 한국 경영계 대표로 참석해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과 노동시장에 맞게 노사가 자율적으로 근로시간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과 성과 중심의 임금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
  • "제2 리쥬란 찾아라"…차세대 '스킨부스터' 경쟁 격화
    "제2 리쥬란 찾아라"…차세대 '스킨부스터' 경쟁 격화
    기업 2025.06.09 17:55:20
    파마리서치(214450)의 스킨부스터 ‘리쥬란’이 국내 미용 의료 시장 성장과 함께 돌풍을 일으키면서 차세대 스킨부스터 시장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스킨부스터란 영양 성분이 들어 있는 약물을 진피층에 직접 주입해 피부를 개선하는 시술이다. 미용 의료 기업인 휴젤(145020)은 물론 인체조직 재생의학 기업 엘앤씨바이오(290650) 등이 잇따라 새로운 성분의 스킨부스터 제품을 내놓으며 파마리서치에 도전장을 냈다. 9일 시장조사업체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스킨부스터 시장은 2023년 10억 8000만 달러(약 1조 4700
  • "항체 플랫폼으로 의약품 효능 높여…IPO 후 자체 신약도"
    "항체 플랫폼으로 의약품 효능 높여…IPO 후 자체 신약도"
    기업 2025.06.09 17:50:59
    “항체를 분석하고 설계하는 플랫폼 ‘PPI 랜드스케이프’의 속도 경쟁력은 글로벌 수준입니다. 고객사를 대상으로 기존 의약품 개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자체 신약개발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윤태영(사진) 프로티나 대표는 9일 “PPI 랜드스케이프의 분석 속도는 경쟁사인 미국 제너레이트 바이오메디슨에 비해 5배 이상 빨라 확실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프로티나는 최근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으며 11~17일 수요예측을 앞두고 있다. 기존 의약품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항체의 기능을 개선할 수 있는 P
  • “이제는 2위 다툼 사활”…삼성, 中 SMIC와 격차 겨우 1.7%
    “이제는 2위 다툼 사활”…삼성, 中 SMIC와 격차 겨우 1.7%
    기업 2025.06.09 17:41:00
    올해 1분기 들어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시장에서 세계 1위 업체 대만 TSMC와 삼성전자(005930)의 격차가 소폭 확대됐다. 중국 SMIC는 점유율과 매출이 모두 전분기 대비 상승하며 삼성전자와 SMIC 양사의 점유율 격차는 불과 1.7% 포인트로 좁혀졌다. 9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전 세계 상위 10개 파운드리 업체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총 364억 300만 달러로 전 분기(384억 8200만 달러)와 비교하면 5.4% 감소했다. 트렌드포스는 "미국의 상호 관세 면제 기한 직전의 고객사 긴급 주문과
  • 中후판 수입 반토막…'우회 수입설' 컬러후판도 급감
    中후판 수입 반토막…'우회 수입설' 컬러후판도 급감
    기업 2025.06.09 16:26:34
    올해 중국산 후판(두께 6㎜ 이상의 두꺼운 강판) 수입량이 지난해 대비 반토막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의 저가 밀어내기가 줄면서 후판 가격도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7월 업계의 반덤핑 제소의 효과로 시장 정상화가 진행 중인 것으로 해석된다. 9일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5월 67만 24톤에 달했던 중국산 후판(스테인리스스틸 포함) 수입량은 올해 같은 기간 32만 7877톤으로 줄었다. 수입량은 4월 24일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가 중국산 후판에 27.91~38.02%의 반덤핑 예비 관세를 부과하기 이전부터 이
  • "베트남 가스복합발전 건설"…두산에너빌, 9000억 잭팟
    "베트남 가스복합발전 건설"…두산에너빌, 9000억 잭팟
    기업 2025.06.09 16:22:17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베트남에서 9000억 원 규모의 가스 복합 발전소 건설 공사 계약을 따냈다. 카타르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에서 잇따라 대형 발전소 건설 계약을 맺은 두산에너빌리티가 동남아시아까지 사업 권역을 넓히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는 모습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베트남 최대 국영 에너지 기업인 국가산업에너지그룹(PVN)과 9000억 원 규모의 ‘오몬4 가스복합발전소’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베트남 발전소 건설 전문 기업인 PECC2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계약을 수주하는 데
  • LCC 객실 승무원 "1인 1실 보장해달라"…인권위에 민원 제기
    LCC 객실 승무원 "1인 1실 보장해달라"…인권위에 민원 제기
    기업 2025.06.09 16:20:56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의 객실 승무원 노동조합인 에어부산(298690) 캐빈승무원 노조가 국가인권위원회에 “비행 후 1인 1실을 보장해달라”고 민원을 제기했다. 노조는 19일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출한 민원에서 “LCC 객실 승무원들은 장시간 비행 후에도 개인 숙소를 보장받지 못해 심각한 피로 누적과 신체적·정신적 부담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노조에 따르면 국내 주요 LCC 항공사의 객실 승무원들은 비행이 끝난 후 숙소에서 2인 1실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대형 항공사와 해외 항공
  • [기자의 눈] 한미반도체 오너의 무리수
    [기자의 눈] 한미반도체 오너의 무리수
    기업 2025.06.09 15:29:58
    "곽동신 한미반도체(042700) 회장이 ASML도 못하는 일을 벌였네요." 최근 두 달간 곽 회장은 반도체 업계의 '트러블 메이커'로 입방아에 올랐다. 한미반도체가 SK하이닉스(000660)에 독점 납품하던 반도체 생산장비인 ‘TC본더’ 공급망에 경쟁사가 새로 진입하자 SK하이닉스 공장에 파견된 자사 고객서비스(CS) 엔지니어들을 4월 철수하면서다. 기술력을 가진 ‘슈퍼 을’의 반격에 업계 뿐아니라 투자자들도 큰 관심을 보였지만 전문가 대다수는 곽 회장의 결정이 독단적이라고 평했다. 곽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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