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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3주만에 다시만난 한미 통상장관…“6개 분야 본격 협의”
    [속보]3주만에 다시만난 한미 통상장관…“6개 분야 본격 협의”
    경제분석 2025.05.16 17:42:48
    안덕근(오른쪽)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16일 제주에서 만나 통상 협의를 벌였다. 산업부에 따르면 안 장관과 그리어 대표는 이날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면담하고 관세 등 통상 현안을 주제로 양측의 의견을 교환했다. 산업부는 “한미 양국은 다음 주에 제2차 기술 협의를 개최하는 데 합의했다”며 “2차 기술 협의에서는 산업부와 관계부처로 구성된 대표단이 미국을 방문해 균형 무역, 비관세 조치, 경제안보, 디지털 교역, 원산지, 상업적 고려 등 6개 분야를 중심으로 미국 정부와 본
  • KDI ‘경기 둔화’ ‘0.8%’ 전망에도 기재부는 ‘경기 하방압력 증가’ 유지
    KDI ‘경기 둔화’ ‘0.8%’ 전망에도 기재부는 ‘경기 하방압력 증가’ 유지
    경제분석 2025.05.16 15:03:00
    정부가 5개월 연속 한국 경제의 하방 압력이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며칠 전 정부의 대표 싱크탱크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2년 3개월 만에 ‘경기 둔화’라는 표현을 꺼내 들었지만, 정부는 기존 입장을 유지한 셈이다. 기획재정부는 16일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5월호’에서 “소비·건설투자 등 내수 회복이 지연되고 취약부문 중심 고용 애로가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 관세부과에 따른 대외여건 악화로 수출 둔화 등 경기 하방 압력이 증가하고 있다”고 총평했다. 이에 앞서 KDI는 12일 “대외 여건이 급격히 악화되
  • "경력직 인재 확보" ‘채용관리솔루션’ 뜬다…"수주 17조 육박" 현대로템 레일솔루션 '날개'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경력직 인재 확보" ‘채용관리솔루션’ 뜬다…"수주 17조 육박" 현대로템 레일솔루션 '날개'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경제분석 2025.05.16 07:32:29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채용 디지털화: 기업들이 ATS(채용관리솔루션) 도입으로 채용 방식을 혁신하고 있다. 두들린의 고객사는 1년 새 1000곳 늘었고, 나인하이어는 대기업들이 선호하는 솔루션으로 떠올랐다. 지원자
  • 제네바 합의 사흘만에…미중, 제주에서 다시 만났다
    제네바 합의 사흘만에…미중, 제주에서 다시 만났다
    경제분석 2025.05.15 14:55:16
    스위스 제네바에서 협상을 벌인지 사흘만에 미국과 중국 통상 담당 고위 공직자가 다시 한 테이블에 앉았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15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리청강 중국 상무부 국제무역담판대표 겸 부부장이 회담을 시작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상장관회의 참석차 제주를 찾은 것을 계기로 양자 회담을 열고 통상 문제를 논의한 것이다. 앞서 미중은 10~1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고위급 무역 협상을 진행한 뒤 12일 ‘제네바 미중 경제·통상
  • 멈춘 공장…산업용 전력판매 나홀로 급감[Pick코노미]
    멈춘 공장…산업용 전력판매 나홀로 급감[Pick코노미]
    경제분석 2025.05.15 11:19:00
    올해 1분기 산업용 전력 판매가 3% 넘게 격감해 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관세전쟁의 여파로 철강·석유화학 등 전력 다소비 업종의 기업들이 공장을 멈춰 세웠기 때문이다. 14일 한국전력이 발표한 전력통계월보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산업용 전력 판매량은 6만 9993GWh(기가와트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감소했다. 산업용 전력 판매량이 7만 GWh를 밑돈 것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상 셧다운 조치가 내려진 2020년 2분기(6만 6488GWh) 이후 처음이다. 제조업이 발달한 한국은 산
  • 제리 캐플런 "AI정부 전환, 두 번의 물결 통해 완성"[Pick코노미]
    제리 캐플런 "AI정부 전환, 두 번의 물결 통해 완성"[Pick코노미]
    경제분석 2025.05.15 11:18:00
    세계적인 인공지능(AI) 석학인 제리 캐플런 미 스탠퍼드대 교수가 “현재 전 세계 국가들의 AI 정부 전환은 두 차례의 물결(wave)을 통해 완성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AI 정부로 쇄신은 피할 수 없는 미래이며 이 같은 변화에 미리 대비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내놓았다. 캐플런 교수는 14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AI를 일상 업무의 보조 도구로 사용하는 ‘제1의 물결’을 넘어 행정 프로세스 자체를 AI 시대에 맞게 재설계(reengineering)하는 ‘제2의 물결’이 다가오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1994
  • "저출산·고령화 해결" 스타트업이 나섰다…'일상 속 주치의' 카카오헬스케어, 9월 日 진출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저출산·고령화 해결" 스타트업이 나섰다…'일상 속 주치의' 카카오헬스케어, 9월 日 진출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경제분석 2025.05.15 08:24:17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사회문제 해결형 스타트업 약진: 케어링·청소연구소·소유 등 사회적 과제를 비즈니스로 해결하는 임팩트 스타트업이 주목받고 있다. 고령화·저출산&middot
  • 정책 입안·복지·재정까지 AI로 효율 높여…성장률도 덩달아 껑충
    정책 입안·복지·재정까지 AI로 효율 높여…성장률도 덩달아 껑충
    경제분석 2025.05.14 17:42:07
    2050년 5월의 어느 날. 서울의 한 스타트업에서 근무하는 김이노는 가벼운 마음으로 출근길에 나섰다. ‘이노’라는 이름은 세상을 새롭게 만들라는 뜻으로 아버지가 이노베이션(innovation)에서 앞 글자를 따 지어준 이름이다. 이노는 서울 망원동에 살고 있지만 강남에 있는 회사까지는 불과 15분 만에 도착할 수 있었다. 정부가 구축한 슈퍼컴퓨팅 시스템을 기반으로 서울 곳곳에 자율주행 시스템이 구축돼 있어 이제는 출근길 지옥철이라는 개념이 사라졌고 서울 집값도 지역별 편차 없이 대체로 비슷해졌다. ◇디지털 트윈 통한 '새
  • "AI정부가 행정 재설계…두번의 물결 통해 완성"
    "AI정부가 행정 재설계…두번의 물결 통해 완성"
    경제분석 2025.05.14 17:37:27
    세계적인 인공지능(AI) 석학인 제리 캐플런 미 스탠퍼드대 교수가 “현재 전 세계 국가들의 AI 정부 전환은 두 차례의 물결(wave)을 통해 완성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AI 정부로 쇄신은 피할 수 없는 미래이며 이 같은 변화에 미리 대비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내놓았다. 캐플런 교수는 14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AI를 일상 업무의 보조 도구로 사용하는 ‘제1의 물결’을 넘어 행정 프로세스 자체를 AI 시대에 맞게 재설계(reengineering)하는 ‘제2의 물결’이 다가오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1994
  • "대선주자들 받아쓰듯 AI 공약…부처 간부회의서도 기사 열공"
    "대선주자들 받아쓰듯 AI 공약…부처 간부회의서도 기사 열공"
    경제분석 2025.05.14 17:36:18
    서울경제신문의 ‘인공지능(AI) 정부로 가자’ 기획 시리즈는 지난달 9일부터 매주 연재되며 우리 정치·경제·사회에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과학기술 분야의 한 공공기관 관계자는 AI 정부 기획 시리즈에 대해 “어린 시절 연재만화를 손꼽아 기다리듯 다음에는 어떤 내용이 실릴까 기대감을 갖게 하는 콘텐츠였다”고 호평했다. 가장 뜨거운 반응이 나온 곳은 대선을 치르고 있는 정치권이다. 이재명·김문수·이준석 등 유력 대선 주자들은 앞다퉈 △100조 원 규모의 AI 특별 기금 조성 △AI 부총리
  • 경기침체에 공장도 문 닫아… 산업용 전력판매 5년만에 최저
    경기침체에 공장도 문 닫아… 산업용 전력판매 5년만에 최저
    경제분석 2025.05.14 16:31:06
    올해 1분기 산업용 전력 판매가 3% 넘게 감소해 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관세전쟁의 여파로 철강·석유화학 등 전력 다소비 업종의 기업들이 공장을 멈춰 세웠기 때문이다. 14일 한국전력이 발표한 전력통계월보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산업용 전력 판매량은 6만 9993GWh(기가와트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감소했다. 산업용 전력 판매량이 7만 GWh를 밑돈 것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상 셧다운 조치가 내려진 2020년 2분기(6만 6488GWh) 이후 처음이다. 제조업이 발달한 한국은 산
  • KDI, 올해 성장률 0.8% 전망…석 달만에 반토막
    KDI, 올해 성장률 0.8% 전망…석 달만에 반토막
    경제분석 2025.05.14 13:04:00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을 0.8%로 수정 전망했다. 올해 2월 1.6%를 제시한 지 석 달 만에 반토막을 낸 것이다. 그간 해외 투자은행(IB)에서 0%대의 암울한 성장률 전망치가 나온 적은 있지만 국내 기관 중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14일 KDI에 따르면 우리 경제는 올해 건설업 부진과 통상여건 악화로 전년 대비 0.8% 성장하는 데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이 같은 전망이 현실화한다면 코로나19가 확산했던 2020년 0.7% 역성장한 이후 5년 만에 최악의 성적표를 받는 셈
  • 한전 영업익 3.8조 원이지만…누적 적자는 31조 원[Pick코노미]
    한전 영업익 3.8조 원이지만…누적 적자는 31조 원[Pick코노미]
    경제분석 2025.05.14 09:15:48
    한국전력(015760)공사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가까이 뛰면서 7개 분기 연속 흑자 달성에 성공했지만 재무 정상화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여전히 총부채 규모가 200조 원이 넘는 등 그간 누적된 손실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전력망 투자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어 한전의 재정 건전화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3일 한전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조 7536억 원으로 전년 동기(1조 2993억 원) 대비 188.9%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4%
  • "사업 다각화 결실" 컬리, 10년 만에 '첫 흑자'…"페루 신화 잇는다" SK, 동남아서 하루 4.4만배럴 생산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사업 다각화 결실" 컬리, 10년 만에 '첫 흑자'…"페루 신화 잇는다" SK, 동남아서 하루 4.4만배럴 생산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경제분석 2025.05.14 07:47:31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사업 확장 전략: 컬리의 10년 만에 첫 흑자 달성은 비즈니스 다각화의 성공 사례로 꼽힌다. 핵심 사업 강화와 함께 판매자배송 상품(3P), 풀필먼트 서비스(FBK), 물류대행 등도 신규 수
  • 영업익 3배 뛰었지만…한전, 재무정상화까진 '먼길'
    영업익 3배 뛰었지만…한전, 재무정상화까진 '먼길'
    경제분석 2025.05.13 17:39:44
    한국전력(015760)공사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가까이 뛰면서 7개 분기 연속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하지만 재무 정상화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는 평가가 나온다. 여전히 총부채 규모가 200조 원이 넘는 등 그간 누적된 손실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전력망 투자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만큼 한전의 재정 건전화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3일 한전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조 7536억 원으로 전년 동기(1조 2993억 원) 대비 188.9% 증가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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