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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산특구 전기 싸게 산다…전력설비도 우선 공급
    분산특구 전기 싸게 산다…전력설비도 우선 공급
    경제분석 2025.04.08 09:06:17
    산업통상자원부가 분산에너지특구에서 사고 파는 전기의 거래 비용을 줄여주겠다고 발표했다. 변압기 등의 전력 설비도 분산에너지특구에 우선 공급할 방침이다. 산업부는 8일 이같은 내용의 ‘분산에너지 특화 지역 인센티브 방향’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해당 내용을 바탕으로 15일까지 각 지방자치단체의 분산 특구 지정 신청을 받아 상반기 중 해당 지역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분산에너지특구에서는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가 생산한 전기를 특정 수요자에게 판매하는 것이 허용된다. 지금도 산업단지와 같은 특수한 곳에서는 발전 사업자가 직접 수요자
  • 최상목 "통상환경 불확실성 심화…필요시 시장안정조치 신속 시행"
    최상목 "통상환경 불확실성 심화…필요시 시장안정조치 신속 시행"
    경제분석 2025.04.08 09:02:01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일 “통상환경 변화가 주요국 성장·물가·통화정책에 미치는 영향과 각 국별 정책 대응, 국내 경제에 대한 파급효과 등을 면밀히 분석하고 필요시 시장안정조치를 신속히 시행할 수 있도록 각 기관이 상황별 대응계획(컨틴전시 플랜)을 지속 점검·준비하라”고 지시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F4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이 참석했
  • KDI 넉달째 "경기 하방 위험" 경고
    KDI 넉달째 "경기 하방 위험" 경고
    경제분석 2025.04.08 07:01:00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한국 경제의 온기가 식고 있다며 넉 달째 경고했다. KDI는 7일 ‘경제동향 4월호’에서 “대외 여건이 급격히 악화되며 경기 하방 위험이 확대되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올해 1월 “하방 위험 증대”, 2월 “하방 위험 고조”라고 진단한 데 이어 3월과 4월 “하방 압력 확대”를 재차 언급한 것이다. 특히 KDI는 이번에 대외 여건의 급격한 악화를 우려했다. 미국의 통상정책 변화 등 대외 여건이 악화되면서 수출기업을 중심으로 기업심리가 위축되고 있다는 진단이다. 2일(현지시간) 당초 예상을 웃도
  • 국회 연금특위 본격 가동…"자동조정장치 핵심의제로"[Pick코노미]
    국회 연금특위 본격 가동…"자동조정장치 핵심의제로"[Pick코노미]
    경제분석 2025.04.08 07:00:00
    국민연금 ‘구조개혁’ 논의를 위한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가 본격 가동된다. 8일 정부 등에 따르면 국회 연금특위는 이날 오전 10시 첫 회의를 열고 위원장으로 윤영석 국민의힘 의원, 간사로는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과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선임할 예정이다. 당초 연금특위는 2일 첫 회의를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4일 헌법재판소의 탄핵 선고가 예고되자 일정을 한 차례 연기한 바 있다. 그 사이 정부는 지난달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국민연금 ‘모수개혁’ 이행과 구조개혁 지원을 위한 사전 정지 작업의 첫발을 먼저 뗐다.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
  • 中, 희토류 통제로 美에 반격… “韓 비축 물량은 6개월치”[Pick코노미]
    中, 희토류 통제로 美에 반격… “韓 비축 물량은 6개월치”[Pick코노미]
    경제분석 2025.04.08 05:30: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전쟁에 대한 대응책으로 중국이 희토류 수출 통제 카드를 꺼내 들자 국내 산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번 조치가 국내 기업을 겨냥한 것은 아니지만 수출 통제 움직임만으로 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가격이 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주력 산업인 반도체·2차전지의 핵심 부품에 활용되는 17종의 희토류는 중국 수입 의존도가 50% 이상이어서 대응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산업공급망정책관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고 희토류 비축 상황과 공급망 불안 대응책을 논의했다.
  • 희토류로 美 전기차 급소 때린 中… "韓 비축 물량도 6개월치 전부"
    희토류로 美 전기차 급소 때린 中… "韓 비축 물량도 6개월치 전부"
    경제분석 2025.04.07 18:31: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전쟁에 대한 대응책으로 중국이 희토류 수출 통제 카드를 꺼내 들면서 국내 산업계도 긴장하고 있다. 이번 조치가 국내 기업을 겨냥한 것은 아니지만 수출 통제 움직임만으로 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가격이 오를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우리나라 주력 산업인 반도체·2차전지의 핵심 부품에 활용되는 17종의 희토류는 중국 수입 의존도가 50% 이상이어서 대응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산업공급망정책관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고 희토류 비축 상황과 공급망 불안 대응책을 논의했다
  • K푸드 세계적 브랜드 부상…핵심기술 확보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K푸드 세계적 브랜드 부상…핵심기술 확보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경제분석 2025.04.07 09:01:11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한국 식품기업들이 글로벌 브랜드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삼양식품(003230)은 불닭볶음면으로 세계적인 식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으며, 농심(004370) 역시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 도입으로 수출 경쟁력을 대폭
  • "美 상호관세 대응"…정부, 정책금융 지원 나선다[S머니-플러스]
    "美 상호관세 대응"…정부, 정책금융 지원 나선다[S머니-플러스]
    경제분석 2025.04.07 07:19:00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5% 관세 부과로 직격탄을 맞은 국내 자동차 산업에 3조 원 규모의 긴급 정책금융을 지원한다. 베트남을 비롯해 미국으로부터 30~40% 안팎의 상호관세를 적용받는 지역에 공장을 둔 업종에도 대출 지원을 검토하기로 했다. 금융계에 따르면 정부는 이번 주 산업경쟁력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자동차 산업에 3조 원 규모의 금융 지원 프로그램 제공을 논의한다. 금융 당국은 또 7일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금융지주 회장과 국책금융기관장을 소
  • 올 1분기 환변동보험 2015억원…전년比 53%↓[Pick코노미]
    올 1분기 환변동보험 2015억원…전년比 53%↓[Pick코노미]
    경제분석 2025.04.07 05:30:00
    “당분간 환율이 1400원대를 유지할 것으로 보여 업체들이 환율 하락에 크게 대비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아요.” 수출기업의 한 관계자는 7일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조치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글로벌 교역이 전반적으로 둔화할 경우 회사가 생존을 걱정해야 할 판이라 보험 가입을 통한 환율 하락 리스크까지 대비하는 것은 일종의 사치”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국내 기업들의 환변동보험 가입 금액이 1년 사이 반토막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외 경기 침체 속에 실적이 움츠러든 중소·중견 기업들이 보험 가입에
  • 베트남 진출 韓기업 2600곳…"대출금리 1%P 안팎 인하 검토"
    베트남 진출 韓기업 2600곳…"대출금리 1%P 안팎 인하 검토"
    경제분석 2025.04.06 17:43:13
    지난해 한국의 대미 자동차 부품 수출액이 82억 2200만 달러(약 12조 원)로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전체 차 부품 수출액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만 36.5%에 달한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의 자동차 산업 25% 관세 부과는 치명적이다. IBK기업은행 경제연구소는 미국의 자동차 관세에 한국의 대미 수출이 전년 대비 18.59% 급감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정부가 자동차 산업에 긴급 정책금융 3조 원을 공급하기로 한 것은 이 같은 이유에서다. 정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관세 부과 이후 긴급 정책자금을 확대해달
  • "환보험료 낼 돈도 없다"…수출기업 '비명'
    "환보험료 낼 돈도 없다"…수출기업 '비명'
    경제분석 2025.04.06 15:41:18
    국내 기업들의 환변동보험 가입 금액이 1년 사이 반토막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외 경기 침체 속에 실적이 움츠러든 중소·중견 기업들이 보험 가입에 부담을 느끼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부과 이후 달러화가 급격히 약세로 돌아서고 있어 보험 미가입 기업들의 피해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환변동보험은 수출기업들이 환율 하락(원화 강세) 때 손실을 보전해주는 상품이기 때문이다. 6일 무역보험공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환변동보험 가입 금액
  • 中企·벤처 “최악 위기” 직면… 배민은 4조 매출 26% '훨훨'?[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中企·벤처 “최악 위기” 직면… 배민은 4조 매출 26% '훨훨'?[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경제분석 2025.04.06 07:5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중소기업계와 벤처업계는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 이후에도 최악의 위기가 계속되고 있음을 호소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미국발 글로벌 보호주의 확산과 중국의 국가 주도 기업 육성 전략으로 한국의 주력
  • 트럼프 압박에 추락하는 이란 리알화…"이런, 리얼?"
    트럼프 압박에 추락하는 이란 리알화…"이런, 리얼?"
    경제분석 2025.04.05 21:00:2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핵 프로그램 확산을 막기 위해 고강도 제제에 나서면서 이란 화폐인 리알화의 가치도 속절없이 추락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이날 현지 외환시장에서 1달러가 104만3000리알 수준에 거래됐다. 2015년 이란과 미국 등 서방의 이란핵합의(JCPOA)가 타결됐을 때 달러당 3만2000리알 정도였던 것과 비교하면 10년 새 통화가치가 33분의 1토막 난 셈이다. 통화가치가 한 나라의 경제 체력을 보여주는 지표인 점을 고려하면 이란 경제난이 가중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달러 대
  • 올 1분기 수출 1599억달러…전년比 2.1%↓[돈.보.경]
    올 1분기 수출 1599억달러…전년比 2.1%↓[돈.보.경]
    경제분석 2025.04.05 12:00:00
    올해 1분기 한국의 수출액은 1599억 1700만 달러로 지난해 1분기(1633억 500만 달러)보다 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월과 3월 수출액이 증가했지만 아직 1월 감소분을 전부 만회하지는 못한 셈입니다. 5일 관세청의 3월 수출입 현황을 보면 올해 1~3월 수출액은 1599억 1700만 달러, 수입액은 1525억 7900만 달러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수출액에서 수입액을 뺀 무역수지는 73억 3800만 달러 흑자였습니다. 이 기간 무역흑자는 지난해 1~3월(84억 9500만 달러)보다 11억 5700만 원 적습니다
  • 경제부총리 이틀 연속 'F4' 회의 개최… 트럼프 관세 발표로 경제 불안감 고조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경제부총리 이틀 연속 'F4' 회의 개최… 트럼프 관세 발표로 경제 불안감 고조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경제분석 2025.04.05 08:31:47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경제계가 정치적 갈등 해소 후 본격적인 경제 회복에 시동을 걸었다. 대한상의와 경총은 “지속 성장을 위한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적극적 투자를 다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25% 관세 부과 발표로 위기감이 고조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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