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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세 폭풍에도 4월 수출 ‘플러스’…對美·자동차 수출은 감소[Pick코노미]
    관세 폭풍에도 4월 수출 ‘플러스’…對美·자동차 수출은 감소[Pick코노미]
    경제분석 2025.05.02 05:30:00
    우리나라 4월 수출액이 전년 동월 대비 4% 가까이 증가했다. 수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품목인 반도체의 호조세에 힘입은 결과다. K-푸드·K-뷰티 인기에 힘입어 소비재 수출이 급증한 것도 수출 증가세에 한 몫 했다. 다만 대미 수출은 자동차와 일반기계 등 주력 수출 품목의 부진으로 6.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가 미치는 영향도 5월부터는 본격화할 예정이어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4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582억 1000
  • 반도체 덕 4월 수출 3.7% 증가…對美 수출은 6.8% 줄어
    반도체 덕 4월 수출 3.7% 증가…對美 수출은 6.8% 줄어
    경제분석 2025.05.01 16:21:43
    우리나라 4월 수출액이 반도체 시장 호조에 힘입어 전년 대비 4% 가까이 증가했다. 다만 미국 비중이 큰 자동차와 일반 기계 등 주력 품목의 수출이 줄어 5월 이후 수출 실적에 경고등이 켜졌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4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582억 1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7% 늘었다. 우리 수출은 올 들어 1월 한 차례 마이너스를 나타낸 뒤 2월부터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달 수입액은 전년 대비 2.7% 감소한 533억 2000만 달러를 기록해 4월 무역수지는 48억 8000만 달러
  • 관세폭풍에도 4월 수출 3.7% 늘어…대미 수출은 6.8% 감소
    관세폭풍에도 4월 수출 3.7% 늘어…대미 수출은 6.8% 감소
    경제분석 2025.05.01 09:01:32
    4월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4%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글로벌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3개월 연속 수출 실적이 플러스를 기록한 것이다. 다만 대미 수출은 자동차와 일반기계 등 주력 수출 품목의 부진으로 6.8% 감소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이같은 내용이 감긴 ‘2025년 4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582억 1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561억 5000만 달러) 대비 3.7% 늘었다. 올해 1월 명절 효과로 한 차례 마이너스를 보인 것
  • 수출경기지표 석달째 하락…4월 수출입동향은?[Pick코노미]
    수출경기지표 석달째 하락…4월 수출입동향은?[Pick코노미]
    경제분석 2025.05.01 05:00:00
    수출 여건을 가늠하는 국가승인통계가 석달째 하락세인 가운데 4월 수출입 동향이 발표된다. 1일 관세청과 한국무역통계진흥원에 따르면 3월 수출금액 순환변동치는 97로 전월보다 1.8포인트 하락했다. 지난해 12월 100.8을 기록했던 수출금액 순환변동치는 1월(-0.7) 2월(-1.3)에 이어 3개월 연속 하락세다. 갈수록 낙폭도 커지는 모습이다. 수출금액 순환변동치는 수출금액에서 계절, 불규칙 및 추세 요인을 제거한 동행지표다. 정부는 수출금액 순환변동치가 2개 분기 이상 연속 상승하면 수출 경기 확장기, 하락하면 수출 경기 수축기
  • 반도체 사재기 덕분에… 3월 생산 가까스로 플러스
    반도체 사재기 덕분에… 3월 생산 가까스로 플러스
    경제분석 2025.04.30 16:12:52
    인공지능(AI) 서버용 반도체 사재기 영향으로 올해 3월 전산업생산이 가까스로 증가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서비스업 생산과 소매판매, 설비투자 등 내수 경기를 가리키는 주요 지표는 일제히 감소했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3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생산지수는 114.7(2020년=100)로 전달보다 0.9% 증가했다. 전산업생산은 지난 1월 1.6% 감소했지만 2월 1.0% 반등한 데 이어 두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제조업 분류별로 보면 지난달 반도체생산지수는 201.0로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고치를 갱
  • AI용 반도체 덕에 3월 산업생산 0.9% 증가…내수는 여전히 냉골
    AI용 반도체 덕에 3월 산업생산 0.9% 증가…내수는 여전히 냉골
    경제분석 2025.04.30 10:37:06
    올해 3월 전산업생산은 인공지능(AI)용 반도체 생산이 큰 폭으로 늘어난 덕에 두 달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소비와 설비투자 등 내수 경기를 가리키는 주요 지표는 나란히 감소했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3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생산지수는 114.7(2020년=100)로 전달보다 0.9% 증가했다. 올해 1월 1.6% 감소했던 전산업생산은 2월 1.0%에 이어 두 달째 증가세를 보였다. 올해 1분기(1~3월) 기준으로도 0.2% 늘며 2개 분기 연속 증가했다. 제조업 분류별로 보면 지난달 반도체생산지수는
  • [속보]3월 산업생산 0.9%↑…소비 0.3%↓·투자 0.9%↓
    [속보]3월 산업생산 0.9%↑…소비 0.3%↓·투자 0.9%↓
    경제분석 2025.04.30 08:01:16
    지난달 반도체 등 광공업을 중심으로 생산이 소폭 증가했다. 소비와 투자는 감소했다.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全)산업생산지수는 114.7로 전월 대비 0.9% 증가했다. 1월에는 -1.6%, 2월엔 1.0% 증가율을 보였었다. 지난달 물품 소비에 해당하는 소매판매액지수는 0.3% 감소했다.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2.8%), 의복 등 준내구재(2.7%)에서 판매가 늘었으나 통신기기·컴퓨터 등 내구재(-8.6%)에서 판매가 줄면서다. 지난달 설비투자는 0.9% 감소했다. 자동차 등 운
  • "불황에 기댈 곳은…" 내년 복권 판매액 8조1000억 '사상 최대' 전망
    "불황에 기댈 곳은…" 내년 복권 판매액 8조1000억 '사상 최대' 전망
    경제분석 2025.04.29 16:02:00
    복권 업계가 불황 속 나홀로 호황을 누리면서 내년도 복권판매는 사상 처음으로 8조 원을 돌파하리라고 전망됐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29일 제178차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6년도 복권발행계획안’과 '2024년도 복권기금사업 성과평가결과'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복권위는 내년 복권 예상판매금액을 올해보다 4.3%(4079억 원) 증가한 8조 958억 원으로 산정했다. 이는 최근 3년간(2022-2024년) 연평균 판매 증가율 등을 고려한 전망치다. 복권위는 2026년 복권기금 사업 재원으
  • 유통 매출 온라인 비중 55.6% 역대최대…오프라인은 8%↓
    유통 매출 온라인 비중 55.6% 역대최대…오프라인은 8%↓
    경제분석 2025.04.29 14:53:00
    지난달 주요 유통업체의 온라인 매출은 전년 대비 16.7% 성장했지만 백화점·대형마트·편의점 등의 오프라인 유통 업체의 매출은 7.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달 서비스와 E-커머스 시장의 성장으로 온라인 소비는 꾸준히 확대되는 반면 오프라인 소비는 명절 기저효과로 주춤했던 탓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이같은 내용의 ‘2025년 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을 발표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주요 온·오프라인 업체의 2월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4.4% 늘었다. 온라인 소비가 두 자릿수 성장
  • 3월 유통업체 소비 9.2% 증가…백화점·마트 매출은 감소
    3월 유통업체 소비 9.2% 증가…백화점·마트 매출은 감소
    경제분석 2025.04.29 14:52:32
    지난달 국내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전년대비 9.2%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온라인 소비는 19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한데 비해 오프라인 매출은 주춤하는 등 ‘소비의 온라인화’ 현상이 이어졌다. 지난달 대표적인 대형마트 중 하나인 홈플러스가 회생절차를 신청하는 사태가 있었지만 대형마트 매출은 0.2% 감소하는데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이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2025년 3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을 발표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지난달 주요 유통업체의 매출액은 15조 9000억 원으로 전년
  • 사통팔달 '에너지고속도로'…건설비용 따져보니[Pick코노미]
    사통팔달 '에너지고속도로'…건설비용 따져보니[Pick코노미]
    경제분석 2025.04.29 10:58:0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약인 ‘U자형 에너지 고속도로’의 핵심 구간을 건설하는 비용이 2년 새 4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 후보 측은 구체적 재원 조달 방안과 전력망 건설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변전소 건설 등의 문제에 대해서는 해결 방안을 내놓지 않고 있어 공약의 실현 가능성이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29일 서울경제신문이 입수한 ‘대한민국 신성장 동력 확보 정책 제안서’에 따르면 수송 능력 총 8GW 규모의 ‘서해 남북 종단 초고압직류송전(HVDC)’ 사업의 투자 금액은 11조 원
  • “신규 채용 7분기 연속 감소” 채용시장 '꽁꽁'…"조선업 부활 총력" 美, 韓·日과 협력 나선다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신규 채용 7분기 연속 감소” 채용시장 '꽁꽁'…"조선업 부활 총력" 美, 韓·日과 협력 나선다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경제분석 2025.04.29 08:14:08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채용시장이 극심한 한파를 맞았다. 경총 분석에 따르면 신규 채용은 7분기 연속 감소했으며, 비자발적 실직자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증가세로 돌아섰다. 신규 대졸자는 19만 5000명으로 202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
  • 전문가·관료 42% "AI부총리 신설해야"
    전문가·관료 42% "AI부총리 신설해야"
    경제분석 2025.04.28 17:50:32
    대학교수와 현직 공무원 10명 중 8명은 국가의 인공지능(AI) 업무를 총괄하기 위한 조직개편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현재 정부 조직 체계를 전면적으로 뜯어고쳐 AI 시대에 걸맞은 형태의 위계질서를 잡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28일 서울경제신문이 법학·행정학·경영·경제학 교수들과 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 등 중앙 부처 관료 66명을 상대로 진행한 긴급 설문조사에서 AI 관련 응답자의 78.8%(52명)가 AI 활용에 제약이 있는 현 정부 조직의 개선을 요구했다. ‘부총리급 AI부 신설
  • 채용시장 한파 심화…"신규 채용 7분기 연속 감소"
    채용시장 한파 심화…"신규 채용 7분기 연속 감소"
    경제분석 2025.04.28 17:17:21
    신규 채용 규모가 7개 분기 연속 줄어드는 등 국내 고용 시장이 역대급 한파를 맞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비자발적 실직자 수는 코로나19 이후 처음 증가세로 돌아섰으며 초단시간 임근 근로자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최근 고용 흐름의 주요 특징과 시사점’ 보고서를 발표했다. 신규 채용으로 분류되는 근속 3개월 미만 임금 근로자는 지난해 4분기에 12만 2000명(2024년 3분기 대비) 감소했다. 신규 채용은 2023년 2분기에 14만 9000명이 줄어든 것을 시작으로 7분기 연속
  • [단독]  李 '에너지고속도로' 공사비 최소 20조… 핵심 구간은 2년새 40% 뛰어
    [단독] 李 '에너지고속도로' 공사비 최소 20조… 핵심 구간은 2년새 40% 뛰어
    경제분석 2025.04.28 16:05:1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약인 ‘U자형 에너지 고속도로’의 핵심 구간을 건설하는 비용이 2년 새 4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 후보 측은 구체적 재원 조달 방안과 전력망 건설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변전소 건설 등의 문제에 대해서는 해결 방안을 내놓지 않고 있어 공약의 실현 가능성이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28일 서울경제신문이 입수한 ‘대한민국 신성장 동력 확보 정책 제안서’에 따르면 수송 능력 총 8GW 규모의 ‘서해 남북 종단 초고압직류송전(HVDC)’ 사업의 투자 금액은 11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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