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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전산업 생산 -1.1%…설비투자도 4.7%↓
    5월 전산업 생산 -1.1%…설비투자도 4.7%↓
    경제분석 2025.06.30 08:01:13
    4월 우리나라 산업 생산과 소비, 투자가 모두 줄어드는 ‘트리플 감소’에 이어 5월 반등에 실패했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5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全) 산업 생산지수는 112.5(2020년=100)로 4월보다 1.1% 감소했다. 전 산업 생산은 지난 1월 1.6% 감소한 이후 2~3월에는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지만 4~5월 다시 감소세다. 광공업 생산은 2.9% 줄었는데, 이 중 제조업이 의약품(-10.4%), 금속가공(-6.9%) 식료품(-5.5%) 등을 중심으로 3% 감소했다. 내수 관련 지표인 소비와 투
  • [속보]5월 전산업 생산 -1.1%…설비투자도 4.7%↓
    [속보]5월 전산업 생산 -1.1%…설비투자도 4.7%↓
    경제분석 2025.06.30 08:00:20
    통계청, 5월 산업활동동향
  • “우버 자율주행차 투자 재검토”… 샤오미 첫 SUV 전기차 3분만에 20만 대 판매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우버 자율주행차 투자 재검토”… 샤오미 첫 SUV 전기차 3분만에 20만 대 판매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경제분석 2025.06.29 08:00:0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자율주행차 시장 재편: 우버가 8년 전 쫓겨난 공동창업자 트래비스 캘러닉 전 CEO와 손잡고 중국 자율주행차 회사 포니닷에이아이 미국 자회사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포니는 지난해 IPO로 2억
  • 기재차관 "추경 혜택 신속·빠짐없이 전달"
    기재차관 "추경 혜택 신속·빠짐없이 전달"
    경제분석 2025.06.26 14:44:07
    임기근 기획재정부 2차관은 26일 서울소상공인연합회에서 새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안의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등 소비진작 핵심사업 관계기관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기재부·행정안전부 등 정부 측과 국민건강보험공단·소상공인연합회 등 관계기관·단체 등이 참석했다. 임 차관은 “이번 추경이 우리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되살리는 마중물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소비여력 보강사업 혜택이 국민들에게 빠짐없이 전달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추경안이 의결된 뒤 최대한 신속하고 안정
  • 李 대통령"13조 소비쿠폰 편성…113만 취약차주 채권은 소각"
    李 대통령"13조 소비쿠폰 편성…113만 취약차주 채권은 소각"
    경제분석 2025.06.26 10:24:08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취임 후 첫 국회시정연설을 통해 “13조 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편성해 소비여력을 보강하고, 내수시장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30조 5000억원(세입경정 10조 3000억 원 포함)규모의 이재명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안에 시급성을 강조하기 위해 본예산이 아닌 추경이지만 이 대통령이 직접 시정연설에 나서 국회 협조를 당부하고 나선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 같은 시정연설을 통해 우선 심각한 내수침체에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소비진작 예산11조 3000억 원을 담
  • [단독] 관세청, 기술유출 전담 특수조사과 신설 추진
    [단독] 관세청, 기술유출 전담 특수조사과 신설 추진
    경제분석 2025.06.26 10:12:40
    관세청이 강제수사권까지 가진 특수조사과를 본청에 신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수출 산업 보호를 위한 무역 안보 단속 체계 확립’ 작업의 일환이다. 26일 더불어민주당 등에 따르면 관세청은 19일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 경제1분과에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공약 이행 계획을 보고했다. 이날 관세청이 건의한 ‘무역 안보 등 수사권 조정을 포함한 물적·인적 역량 강화 방안’의 핵심은 현재 임시 조직인 본청 무역안보특별조사단을 정식 직제화하고 이 중 일부 인력은 특별사법경찰로 지정받아 압수수색
  • 백화점·마트·편의점 매출 4개월만에 늘었지만…명품 소비가 8.1%↑
    백화점·마트·편의점 매출 4개월만에 늘었지만…명품 소비가 8.1%↑
    경제분석 2025.06.25 18:40:40
    지난달 백화점·대형마트·편의점 등 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상승한 것은 설 연휴가 끼었던 1월 이후 4개월 만이다. 다만 의류·식품 등 대표적인 내수 상품군 소비는 감소하고 해외 유명 브랜드 매출만 크게 늘어 오프라인 매장 소비 부진 경향은 여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5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을 발표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주요 유통업체의 5월 매출은 전년동월대비 7% 늘었다.
  • "저소득층엔 소비쿠폰 대신 현금으로 줘야"
    "저소득층엔 소비쿠폰 대신 현금으로 줘야"
    경제분석 2025.06.25 10:17:02
    전 국민 1인당 15만~52만 원이 차등 지급되는 민생 회복 소비쿠폰을 저소득층에 한해 현금으로 지급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과거 사례를 볼 때 신속한 지급이 가능하고 지역·업종 제한이 없어 사용자의 효용이 가장 높기 때문이다. 국회예산정책처는 2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분석 보고서’를 공개했다. 예정처는 민생 회복 소비쿠폰에 대해 “지급 수단에 대한 선택권 부여 시 사용 편의성에 따라 신용·체크카드에 쏠림이 나타날 수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정책적 목적
  • "전력망 구축이 AI 시대 최대 도전…송전선 주변 주민보상 늘릴 것" [에너지전략포럼]
    "전력망 구축이 AI 시대 최대 도전…송전선 주변 주민보상 늘릴 것" [에너지전략포럼]
    경제분석 2025.06.24 17:49:21
    정부가 전력망 구축을 위한 별도의 조직을 한국전력공사 산하에 건설해야겠다고 판단한 것은 전력망 구축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데 비해 실제 건설 실적은 이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건설 인력과 인접 주민 지원 예산이 충분하지 않은데다 지역 주민의 민원은 더 늘어 지방자치단체와 한전이 갈등을 빚는 탓에 발생하는 현상이다.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4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21회 에너지전략포럼’ 기조연설에서 “전력망 구축이 에너지 산업에서 가장 큰 도전 과제”라며 “한전을 중심으로 송배전망 건설 역량을 높이고
  • [속보]6월 중순 대미 수출 4.3% 증가…전체 수출도 8.3%↑
    [속보]6월 중순 대미 수출 4.3% 증가…전체 수출도 8.3%↑
    경제분석 2025.06.23 19:27:00
    올해 6월 1~20일 수출액은 38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수입액은 361억 달러로 5.3% 늘었다. 이로써 수출액에서 수입액을 뺀 무역수지는 26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23일 관세청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6월 1~20일 기간의 수출입 현황을 발표했다. 반도체 수출은 21.8%나 증가했으며 대미 수출도 4.3% 늘었다.
  • 매달 최대 30만원 할인…'중산층만 혜택' 논란에도 경기부양 속도전
    매달 최대 30만원 할인…'중산층만 혜택' 논란에도 경기부양 속도전
    경제분석 2025.06.23 17:51:05
    정부가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의 월 최대 구매 한도와 보유 한도를 200만 원까지 상향한 것은 중산층 이상 계층의 소비를 빠르게 늘려 경기 부양 효과를 높이겠다는 의도로 볼 수 있다. 정부는 그동안 시기를 정해 일시적으로 지역화폐를 발행하는 방식으로 구매력이 있는 중산층에게만 혜택이 쏠리지 않도록 관리해왔다. 하지만 올해 경제성장률이 0%대까지 낮아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최대한 소비 효과를 이른 시일 내에 집중하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실제 올 들어 소비 등 내수는 최악의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재화 소
  • 6월 중순 대미 수출 4.3% 증가…전체 수출도 8.3%↑
    6월 중순 대미 수출 4.3% 증가…전체 수출도 8.3%↑
    경제분석 2025.06.23 09:24:22
    6월 중순까지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8% 넘게 증가했다. 대미 수출도 다소 늘어났다. 반도체 수출 호조세가 이어진 영향으로 보인다. 23일 관세청이 발표한 ‘2025년 6월 1~20일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 수출액은 38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6월 1~20일 일평균 수출액은 27억 6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24억 6000만 달러) 대비 12.2%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21.8% 늘면서 인공지능(AI) 서버 증설 수요 등이 낳은 수출 호조세를 이어갔다. 이어 승용차(9
  • 한전 연료비조정단가 ㎾h당 '5원' 유지…3분기 전기세 동결 전망
    한전 연료비조정단가 ㎾h당 '5원' 유지…3분기 전기세 동결 전망
    경제분석 2025.06.23 08:32:53
    한국전력이 전기요금 결정 요소 중 하나인 연료비조정단가를 전 분기와 같은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3분기 전기요금도 동결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전망이 나온다. 한전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5년 3분기에 적용될 연료비조정단가를 kWh당 5원이라고 밝혔다. 전기요금은 기본요금에 전력양요금, 기후환경요금, 연료비조정요금을 더해 산출한다. 연료비조정요금은 해당 분기 직전 3개월간 유연탄, 액화천연가스(LNG), BC유 연료비의 평균 가격을 기준으로 산정한다. 연료비 도입가가 발전 원가에 미치는 변동성을 반영하려는 취지다.
  • 역대 최대 실적 냈다는데…대미 협상 대표단 ‘근심’
    역대 최대 실적 냈다는데…대미 협상 대표단 ‘근심’
    경제분석 2025.06.21 06:00:00
    우리나라의 지난해 대미 경상수지 흑자가 처음으로 1000억 달러를 넘겼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수출 호조세에 상품수지가 크게 개선된 덕이다. 한국이 미국과의 상품 무역에서 상당한 이득을 보고 있다는 점이 다시 한번 확인된 것이어서 미국과 관세 협상을 진행 중인 통상 대표단의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르면 다음주초 제3차 한미 관세 기술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은행은 20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4년 지역별 국제수지’를 발표했다. 한은에 따르면 지난해 대미 경상수지는 1182억 3000만 달러였다.
  • 치솟는 교육비 부담에…30~40대 맞벌이 가구 비중 증가
    치솟는 교육비 부담에…30~40대 맞벌이 가구 비중 증가
    경제분석 2025.06.19 17:52:44
    지난해 살림살이가 팍팍해지면서 전체 맞벌이 가구 감소에도 30~40대 맞벌이 가구의 비중은 올랐다. 1인 가구는 처음으로 800만 가구를 넘어서면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통계청은 19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취업 현황’을 발표했다. 지난해 10월 기준 전체 유배우 가구(1267만 3000가구) 중 맞벌이 가구는 608만 6000가구로 전년 대비 2만 9000가구 감소했다. 유배우 가구 중 맞벌이 가구 비중은 48.0%로 1년 전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 맞벌이 가구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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