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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범석 기재장관 대행 “모든 역량 집중해 관세 영향 최소화”
    김범석 기재장관 대행 “모든 역량 집중해 관세 영향 최소화”
    경제·금융일반 2025.05.21 09:13:23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21일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관세 영향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의약품·반도체 등 품목 관세에 대비하고 관세 대응을 위한 유턴 투자 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미국 통상 리스크 대응 지원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1조 5000억 원을 바탕으로 28조 6000억 원 규모의 정책 금융을 지원하기로 한 상태다. 이를 통해 피해 기업의 경영 안정, 시장다변화, 산
  • '월가 황제' 다이먼 “10% 관세도 극단적, 시장 안일”…연봉 1억 차주 대출한도 '3300만원' 줄어든다 [AI PRISM*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월가 황제' 다이먼 “10% 관세도 극단적, 시장 안일”…연봉 1억 차주 대출한도 '3300만원' 줄어든다 [AI PRISM*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5.21 08:46:58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글로벌 투자환경 재편: 미국과 중국의 상반된 금리정책이 투자 지형도를 바꾸고 있다. JP모건은 S&P500 지수가 6144포인트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낙관론을 제시했다. 반면 제이미 다이먼 JP
  • "판매마진 ‘반토막’" 中전기차 시장, 치킨게임 심화…"예금만 300조 위안" 中, 소비로 돌려 ‘관세 방파제’ 높인다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판매마진 ‘반토막’" 中전기차 시장, 치킨게임 심화…"예금만 300조 위안" 中, 소비로 돌려 ‘관세 방파제’ 높인다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5.21 08:28:38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무역분쟁 심화: 글로벌 보호무역 기조가 심화되며 기업들의 생존전략 재편이 시급해졌다. 일본은 연간 9조 엔의 대미 무역흑자를 해소하기 위해 미국산 자동차 수입을 현재의 72배인 96만 5000
  • 3월 은행 연체율 0.53%…대기업대출 연체율↑
    3월 은행 연체율 0.53%…대기업대출 연체율↑
    경제·금융일반 2025.05.21 07:33:12
    올해 2월 연체율이 6년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3월에는 분기 말 효과로 소폭 하락했다. 신규연체 발생액은 1000억 원 늘었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53%로 전월(0.58%)보다 0.05%포인트 낮아졌다. 지난해 같은 기간(0.43%)과 비교하면 0.10%포인트 높은 수치다. 3월 신규 연체 발생액은 3조 원으로 전월(2조 9000억 원)보다 1000억 원 늘었다. 같은 기간 연체채권 정리규모는 4조 1000억 원으로 2월(1조 80
  • '이 코인' 잡으러 美·日 뛰는데…韓만 제자리걸음 [S머니-플러스]
    '이 코인' 잡으러 美·日 뛰는데…韓만 제자리걸음 [S머니-플러스]
    경제·금융일반 2025.05.21 05:00:00
    달러 같은 법정통화에 연동되는 스테이블코인을 규율하기 위한 ‘지니어스(GENIUS)’ 법안이 미국 상원의 첫 문턱을 넘었다. 미국이 달러 패권을 유지하고 가상자산 산업 전반을 키우는 데 속도를 내고 있는 반면 한국은 여전히 법과 제도 공백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달러 스테이블코인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원화 코인 발행을 서두르고 소비자 보호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20일(현지 시간) 미 NBC에 따르면 이날 지니어스법 처리를 위한 미 상원의 ‘토론 종결 투표(cloture vote)’가 66대32로 통과
  • aT, 전라남도농업기술원과 '초여름배추 시범재배' MOU 체결
    aT, 전라남도농업기술원과 '초여름배추 시범재배' MOU 체결
    경제·금융일반 2025.05.20 19:39:12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20일 전남 나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초여름배추 시범재배 협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기후변화에 대응해 △원예농산물 기후적응형 신품종 선발과 생산확대 지원 △기후변화 대응 농산물의 신규 재배적지 발굴 △데이터 기반 AI형 관수장치 등 국산 스마트 농업기술 보급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최근 이상기후로 재배면적이 감소한 여름 배추의 수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위에 강한 신품종 ‘하라듀’와 초여름배추를 해남·완도·화순 전라남
  • 임대사업자 정책대출 금리 0.2%P 인상
    임대사업자 정책대출 금리 0.2%P 인상
    경제·금융일반 2025.05.20 18:51:13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민간임대주택을 짓는 임대사업자에게 적용하는 정책대출 금리를 0.2%포인트 인상한다. 20일 금융계에 따르면 HUG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대출금리 조정안을 최근 주요 시중은행에 통보했다. 구체적으로 민간임대주택 건설 자금의 대출금리는 기존 연 1.5~3.2%에서 1.7~3.4%로 오른다. 민간임대주택 건설 자금 대출은 임대사업자에게 건설 자금을 저리로 빌려주는 정책상품으로 주택도시기금을 재원으로 한다. 이번 금리 인상은 주택도시기금의 여유 자금이 빠르게 소진되는 점을 감안했다. 기금 여유 자금 잔액은 지난
  • 증권사 안 통하고…테더로 美주식까지 거래
    증권사 안 통하고…테더로 美주식까지 거래
    경제·금융일반 2025.05.20 17:39:26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로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게 됐다. 증권사를 통하지 않고도 가상자산거래소에서 글로벌 금융자산에 직접 투자하는 길이 열린 셈이다. 블록체인 기반 금융 플랫폼이 전통 금융의 견고한 장벽을 빠르게 허물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 세계 거래량 2위 가상자산거래소 바이비트는 19일(현지 시간) ‘골드 앤드 에프엑스(Gold & FX)’ 플랫폼에 미국 주식 78종에 대한 거래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애플과 테슬라·엔비디아 등 미국 대형 기술주 ‘매그니피센트7(M7)’를 포함해
  • 가상자산 국내 시총 100조…투자자 1000만명 육박
    경제·금융일반 2025.05.20 17:38:33
    국내 가상자산거래소에 등록된 투자자가 1000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자산 랠리에 6개월 사이 200만 명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국내 가상자산 시가총액도 100조 원을 넘기며 반년 새 2배가량 불어났다.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하반기 가상자산사업자 실태조사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지난해 말 고객 확인 의무를 완료한 거래 가능 개인·법인 이용자는 970만 명(중복 포함)으로 6개월 전보다 192만 명(25%) 늘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288만 명(28.8%
  • 정부, 올 하반기 ‘녹색국채’ 발행 추진…탄소중립 재정기반 다진다
    정부, 올 하반기 ‘녹색국채’ 발행 추진…탄소중립 재정기반 다진다
    경제·금융일반 2025.05.20 17:14:48
    정부가 친환경 국책사업 전용 채권인 '녹색국채(Green Bond)'의 본격 발행을 위한 법적 기반 마련에 나선다. 유럽 주요국이 앞서 활용한 바 있는 녹색국채는 조달 금리가 상대적으로 낮고, 글로벌 투자자 수요가 탄탄해 기후대응 재원 확보에 효과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기획재정부는 20일 김범석 기재부장관 직무대행 주재로 ‘제5차 지속가능경제 정책협의회’를 열고, 탄소중립 정책과 연계한 재정운용 전략을 논의했다. 회의에서 정부는 올 하반기 중 관련 법률을 개정해 녹색국채 발행의 근거를 마련하고, 국가재정정보시스템
  • 배민 자진시정안 냈는데…공정위 ‘재조사 강행' 논란
    배민 자진시정안 냈는데…공정위 ‘재조사 강행' 논란
    경제·금융일반 2025.05.20 17:11:36
    공정거래위원회가 배달의민족을 상대로 또다시 현장 조사에 나섰다. 배민은 쿠팡이츠와 함께 지난달 ‘최혜 대우 조항’과 관련한 자진 시정 절차를 공식 신청했는데 공정위가 별다른 결론을 내지 않고 돌연 현장 재조사를 강행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20일 공정위에 따르면 공정위는 19일 우아한형제들(배민 운영사)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3월 참여연대와 일부 자영업자들이 신고한 ‘울트라콜 폐지’ 사안에 대한 후속 조치다. 신고 내용은 울트라콜 폐지로 인해 점주들이 선택할 수 있는 광고 상품이 사라졌고 그 결과
  • "기재부 쪼개는데 5년간 470억 소요"
    "기재부 쪼개는데 5년간 470억 소요"
    경제·금융일반 2025.05.20 17:09:56
    기획재정부를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로 분리할 경우 5년간 476억 원의 예산이 소요된다는 비용 추계가 나왔다. 장차관과 행정지원조직 등이 늘어나면서 인건비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20일 국회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국회예산정책처는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로 발의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대한 비용추계서를 작성했다. 오 의원이 4월 발의한 개정안은 기재부의 예산 기능을 분리해 국무총리 소속 기획예산처를 신설하고 기존 기재부는 재정경제부로 이름을 바꾸는 안이다. 예정처는 개정안에 따라 부처 개편이 이뤄질 경우 202
  • 6월부터 비영리단체도 코인 판다…“자금 출처·거래목적 확인해야”
    6월부터 비영리단체도 코인 판다…“자금 출처·거래목적 확인해야”
    경제·금융일반 2025.05.20 16:26:33
    6월부터 비영리법인과 가상자산거래소의 가상자산 매도가 허용됨에 따라 금융 당국이 자금세탁방지(AML)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거래소나 은행은 자금 출처와 거래 목적을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고위험 고객에 대해선 상시 모니터링에 나서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20일 다음 달부터 비영리법인과 가상자산거래소의 가상자산 매도가 가능해짐에 따라 이들 기관을 대상으로 자금세탁위험을 줄이기 위한 고객확인 절차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가상자산거래소는 ‘입고거래’ 단계에서, 실명계좌를 발급한 은행은 ‘출금거래’ 시점에서 자금의 출처와 거
  • 현대차·기아 '생활밀착형 모빌리티' 워커힐호텔 누빈다
    현대차·기아 '생활밀착형 모빌리티' 워커힐호텔 누빈다
    경제·금융일반 2025.05.20 15:12:49
    현대차(005380)·기아(000270)가 워커힐호텔앤리조트와 손잡고 생활밀착형 미래 모빌리티 구현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기아와 워커힐은 20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모빌리티 친화 호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워커힐호텔을 테스트베드로 삼아 현대차·기아의 모빌리티 기술을 적용하고 교통 약자를 위한 특화사업을 공동 추진한다는 목표다. 우선 승객 필요에 따라 유동적으로 이동하는 수요응답형 교통 체계인 ‘셔클 플랫폼’을 워커힐호텔의 내·외부 셔틀 서
  • 유한양행 ‘렉라자’ 일본서 21일 판매 시작…마일스톤·로열티 수령 본격화
    유한양행 ‘렉라자’ 일본서 21일 판매 시작…마일스톤·로열티 수령 본격화
    경제·금융일반 2025.05.20 15:08:07
    유한양행(000100)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가 일본 보험시장에 진입해 21일부터 일본에 출시된다. 유한양행은 1500만 달러(약 210억 원)의 마일스톤(단계적 기술료)과 로열티도 수령할 예정이다. 20일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유한양행 렉라자(해외 판매명 라즈클루즈)는 21일부터 보험 급여 명단에 등재돼 판매되는 신규 의약품 명단에 포함됐다. 약가 결정 및 급여 등재 고시는 일본 정부가 특정한 약의 시장 진입을 알리는 절차다. 약가는 80㎎ 1정이 4403.3엔(약 4만 2000원), 240㎎은 1만 2354.7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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