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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세폭탄 맞은 中 '휘청'…'55조 美투자' K배터리, 새로운 기회 잡는다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관세폭탄 맞은 中 '휘청'…'55조 美투자' K배터리, 새로운 기회 잡는다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4.13 10:0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촉발한 관세 전쟁으로 전 세계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안정적 투자자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모습이다. KB자산운용의 ‘RISE 미국30년국채커버드콜(합성)’ ETF는 최근 1년 수
  • "관세전쟁, 中 추격 따돌릴 마지막 '골든타임'"…반도체 업계, 정부에 지원 'SOS'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관세전쟁, 中 추격 따돌릴 마지막 '골든타임'"…반도체 업계, 정부에 지원 'SOS'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4.13 09:3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국내 기업들이 올해 1분기에 신청한 반덤핑 조사 건수가 5건으로 2001년 집계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미국과 중국의 관세 ‘치킨게임’으로 중국산 수출 물량이 우리나라로 밀려들 우려는 더욱 커지는 양상이다. 품목별로는
  • 명품 즐비한 日핫플에 문 연 K패션…숨은 조력자 '무신사' 있었다
    명품 즐비한 日핫플에 문 연 K패션…숨은 조력자 '무신사' 있었다
    경제·금융일반 2025.04.13 05:30:00
    K패션 브랜드 마뗑킴이 도쿄 패션의 중심지 시부야에 오프라인 매장을 연다. 마뗑킴은 무신사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현지 배송 서비스도 시작하며 일본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마뗑킴 시부야점은 이달 24일 복합문화 쇼핑몰 ‘미야시타 파크’ 2층에 문을 연다. 26일부터 시작되는 일본 최대 연휴 ‘골든위크’를 앞두고, 현지 오프라인 시장에 정식으로 진출하는 셈이다. 日 도쿄 시부야에 단독 매장…K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중 유일 국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가 일본 미야시타 파크에 공식 단독 매장을 여는 것은 이번
  • 수요 없어도 돌아가는 소규모 태양광…출력 제어 미이행 첫 제재[Pick코노미]
    수요 없어도 돌아가는 소규모 태양광…출력 제어 미이행 첫 제재[Pick코노미]
    경제·금융일반 2025.04.13 05:00:00
    정부가 출력 제어 지시를 따르지 않는 소규모 태양광발전 사업자들에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전력 수요가 낮은 봄·가을철에는 전기 수급을 맞추기 위해 전력거래소가 발전사업자에게 전기 생산을 줄여달라고 지시하는데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처벌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정부가 출력 제한 미이행을 이유로 소규모 발전사업자를 제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1일 전력 업계에 따르면 전기위원회는 최근 열린 제310차 전기위원회에서 ‘비중앙발전기 출력 제어 지시 미이행 사건 조사 결과 및 조치 계획’을 상정했다. 안건에는 발전소 운
  • "반년 만에 年 9% 수익"… 원금까지 보장하는 '이 상품'[박지수의 재테크 바이블]
    "반년 만에 年 9% 수익"… 원금까지 보장하는 '이 상품'[박지수의 재테크 바이블]
    경제·금융일반 2025.04.13 05:00:00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전쟁으로 글로벌 증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단기간 내 원금 손실 우려 없이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목받는 상품은 한국투자증권의 ‘트루온T ELB’ 상품이다. 이 상품은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가 6개월로 짧고 원금이 보장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차수에 따라 S&P500 지수가 기준일 대비 10~15%까지 하락하면 최대 연 9.00%(세전) 수익률을 제공한다. 반대로 지수가
  • "동물실험 대신 AI로" 美 FDA 발표에 AI 신약개발기업 '들썩'[Why 바이오]
    "동물실험 대신 AI로" 美 FDA 발표에 AI 신약개발기업 '들썩'[Why 바이오]
    경제·금융일반 2025.04.12 13:00:00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신약 개발 허가 과정에서 동물실험 요건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국내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기업들이 수혜주로 주목 받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FDA는 10일(현지시간) 항체 의약품을 시작으로 신약 허가 요건에 명시된 동물실험을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약물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평가 속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동물실험을 다른 방식으로 대체함으로써 신약 개발 시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해 환자들의 약값 부담도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미국 정부와 유럽 집행위원회는 관련 법 개정을
  • 69개 금융사 대출 한눈에…네이버페이-케뱅 맞손
    69개 금융사 대출 한눈에…네이버페이-케뱅 맞손
    경제·금융일반 2025.04.12 11:05:31
    네이버페이가 케이뱅크 애플리케이션에 '네이버페이 대출 비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별도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도 케이뱅크 앱 안에서 최대 69개 금융사의 대출상품을 비교·선택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는 현재 1금융권 13개 은행을 포함한 69개 금융사와 협력해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전월세 대출 상품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케이뱅크 앱 하단의 '발견' 탭에서 '대출' 카테고리를 선택한 뒤 상단에 위치한 '대출 비교 서
  • '롤러코스터' 타는 비트코인…한때 8만4000달러 돌파 [신중섭의 코인워치]
    '롤러코스터' 타는 비트코인…한때 8만4000달러 돌파 [신중섭의 코인워치]
    경제·금융일반 2025.04.12 10:55:08
    비트코인(BTC) 가격이 12일 한 때 8만 4000달러선을 돌파했다. 미국 발 관세 충격 여파로 7일 7만 4000달러대까지 폭락한 이후 큰 폭의 등락을 반복하고 있는 모습이다. 12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5분 기준 BTC는 8만 3356.04달러에 거래됐다. 전일 대비 5.44% 상승한 가격이다. BTC 가격은 이날 오전 한 때 8만 4000달러를 웃돌기도 했다. BTC 가격이 8만 4000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달 5일 이후 약 일주일 만이다. 같은 시간 알트코인 대장주인 이더
  • [동십자각] AI 정부도 잘 꿰어야 보배
    [동십자각] AI 정부도 잘 꿰어야 보배
    경제·금융일반 2025.04.11 21:18:12
    지난주 서울경제신문의 ‘인공지능(AI) 정부로 가자’ 시리즈가 처음 보도된 후 예전부터 알고 지낸 한 전직 경제 관료로부터 전화가 왔다. 그는 “현 정부조직법 체계에서는 데이터가 부처 간 장벽에 막혀 있다”며 “AI 정부로 가려면 이 문제를 꼭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데이터와 AI 정부의 관계가 그렇다. AI는 데이터를 먹고 자란다. AI가 아무리 정교한 알고리즘을 짜고, 뛰어난 연산 능력을 기반으로 정책을 설계해도 고품질의 데이터 없이는 제대로 기능할 수 없다. AI 정부로
  • "우리 부장님까지 지브리 프사 하더니"…챗GPT 유료 사용자 수가 무려
    "우리 부장님까지 지브리 프사 하더니"…챗GPT 유료 사용자 수가 무려
    경제·금융일반 2025.04.11 19:52:03
    오픈AI의 새 이미지 생성 모델을 활용한 ‘스튜디오 지브리’ 화풍 사진이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챗GPT의 유료 사용자 수가 1년 사이 급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2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카드 결제 등 자체 데이터 분석 결과 올해 3월 챗GPT 유료 사용 개인 고객 수는 지난해 1월의 5.2배로 집계됐다. NH농협은행은 “올해 3월 신규 유입 고객이 전월의 2배로 증가했다”며 “업무 재정비 기간과 학기 초가 겹쳤고, 콘텐츠 입소문 효과도 있던 것으로 추측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전체 분석 대상 등 구체적인 수치는 공개하지 않
  • 매일유업 찾은 박범수 농식차관…"물가안정 협조" 당부
    매일유업 찾은 박범수 농식차관…"물가안정 협조" 당부
    경제·금융일반 2025.04.11 17:43:48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11일 매일유업 평택 공장을 방문해 물가 안정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차관은 이날 가공식품 물가안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유제품과 음료를 생산하는 매일유업 평택 공장을 방문했다. 매일유업은 이달부터 컵 커피, 치즈, 두유 등 51종 제품 가격을 평균 8.9% 인상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우유, 분유 등의 유제품 원료는 국내 원유의 원활한 공급으로 안정적인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면서도 “커피 원두, 코코아 분말 등 수입 원료 가격과 환율, 인건비 상승 등으로 컵 커피와 같은 일부 음료 제품
  • 관세폭탄 맞은 中…K배터리 55조 美투자 빛난다
    관세폭탄 맞은 中…K배터리 55조 美투자 빛난다
    경제·금융일반 2025.04.11 17:43:07
    일촉즉발로 치닫고 있는 미국과 중국 간 관세전쟁이 한국 배터리 기업에 일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전체 수입 배터리 중 60%가 넘는 중국산 제품이 관세 폭탄을 맞으면서 현지 생산능력을 갖춘 국내 배터리 3사를 찾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11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대(對)중국 고율 관세 부과에 따른 시장 재편으로 LG에너지솔루션·SK온·삼성SDI 등 국내 배터리 3사가 수혜를 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매섭게 성장하는 중국 배터리 업계에 엄청난 관세
  • 메타, 매출 77% AI에 투자…카카오는 3.6%
    메타, 매출 77% AI에 투자…카카오는 3.6%
    경제·금융일반 2025.04.11 17:39:58
    국내 빅테크기업들의 매출 대비 투자 비중이 미국 빅테크에 크게 뒤처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금융연구원의 인공지능(AI) 산업의 투자와 자본시장의 역할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기준 네이버와 카카오의 매출에서 투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7.2%와 3.6%로 집계됐다. 100만 원 매출이 발생하면 7만 원만 AI에 투자한다는 얘기다. 같은 기간 메타(77%), 구글(54.5%), 아마존(44.2%) 등 미국 빅테크의 투자 비율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이지언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국내 AI 산업은 선
  • 교보생명, 저출생 위기 극복 금융권 릴레이 챌린지 참여
    교보생명, 저출생 위기 극복 금융권 릴레이 챌린지 참여
    경제·금융일반 2025.04.11 17:04:23
    교보생명은 저출생 위기 극복과 일과 생활의 균형을 이루는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저출생 위기 극복 금융권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사람을 존중하는’ 경영 철학이 반영된 활동이라는 설명이다. 이번 챌린지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출산·육아 친화적인 근무 환경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2월 은행연합회를 포함한 7개 금융협회가 시작한 이후 금융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교보생명은 2008년 금융업계 최초로 여성가족
  • [단독]수요 낮은데 전력 ‘풀생산’…태양광 발전소에 과징금
    [단독]수요 낮은데 전력 ‘풀생산’…태양광 발전소에 과징금
    경제·금융일반 2025.04.11 16:43:14
    정부가 출력 제어 지시를 따르지 않는 소규모 태양광발전 사업자들에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전력 수요가 낮은 봄·가을철에는 전기 수급을 맞추기 위해 전력거래소가 발전사업자에게 전기 생산을 줄여달라고 지시하는데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처벌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정부가 출력 제한 미이행을 이유로 소규모 발전사업자를 제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1일 전력 업계에 따르면 전기위원회는 최근 열린 제310차 전기위원회에서 ‘비중앙발전기 출력 제어 지시 미이행 사건 조사 결과 및 조치 계획’을 상정했다. 안건에는 발전소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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