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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달째 출구 못찾는 기업은행 780억 시간외수당
    한달째 출구 못찾는 기업은행 780억 시간외수당
    경제·금융일반 2026.01.20 06:00:00
    IBK기업은행의 780억 원 규모 시간외수당 미지급 문제를 둘러싼 노사 갈등이 한 달째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해결을 촉구하면서 지급 기대감이 커졌지만 뾰족한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기업은행 노조 관계자는 20일 서울경제신문과 통화에서 “이 대통령이 지난달 19일 시간외수당 미지급 문제를 해결 방안 마련을 지시한 지 한 달이 됐지만 후속 조치나 논의에 진척이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초과근무 시간에 대해서 3급 11시간, 4급 이하 13시간 이내 범위에서 시간외수당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 [사설] ‘일 패키지 입법’ 과속 자제하고 노동 개혁 속도 높여야
    [사설] ‘일 패키지 입법’ 과속 자제하고 노동 개혁 속도 높여야
    경제·금융일반 2026.01.20 00:05:00
    정부와 여당이 최대 800만여 명으로 추산되는 배달 라이더와 대리 기사, 프리랜서, 플랫폼 노동자 등 이른바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일 패키지 입법’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법의 보호 밖에 놓인 노동자가 800만 명을 넘는 것은 헌법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뜻”이라며 5월 1일 노동절에 맞춰 패키지 입법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김태선 의원의 대표 발의로 ‘근로자 추정제’ 도입을 핵심으로 한 근로기준법 개정안과 ‘일하는 사람 권리 기본법’ 제
  • 100평짜리 빵 파는 카페에 "저게 돈이 되나" 했는데…알고보니 '엄마 땅' 편법 증여?
    100평짜리 빵 파는 카페에 "저게 돈이 되나" 했는데…알고보니 '엄마 땅' 편법 증여?
    경제·금융일반 2026.01.19 20:35:59
    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전국적으로 빠르게 늘면서 이를 상속·증여 과정에서 세 부담을 줄이는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커지고 있다. 최근 대통령까지 실태 점검을 지시하면서, 가업상속공제와 증여세 과세특례를 둘러싼 제도적 허점이 다시 도마에 올랐다. 실제 수치를 보면 증가 속도는 뚜렷하다. 18일 국세청이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면적 100평(약 330㎡) 이상 대형 베이커리 카페 수는 2024년 말 기준 137곳으로, 2014년(27곳) 대비 약 5배로 늘었다. 특히 증가세는 최근 5년에
  • IMF “韓 성장률 올해도 1%대"… 정부 전망치 못 미쳐
    IMF “韓 성장률 올해도 1%대"… 정부 전망치 못 미쳐
    경제·금융일반 2026.01.19 18:30:00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 경제가 1% 후반대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잠재 성장률 수준의 성장은 달성하겠지만 정부가 내세운 목표치(2.0%)엔 미치지 못할 것이란 관측이다. 금리 인하 종료에 따른 내수 위축 가능성과 미국 반도체 관세 불확실성 등이 반영된 조치로 해석된다. IMF는 19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의 ‘1월 세계경제전망(수정)’을 발표했다. IMF는 매년 4월·10월에는 전체 회원국을 대상으로 한 본전망 보고서를, 1·11월엔 한국을 포함한 주요 선진국
  • AI시대 에너지 중요한데…에경연, 연구보고서 제로
    AI시대 에너지 중요한데…에경연, 연구보고서 제로
    경제·금융일반 2026.01.19 18:04:29
    에너지 분야 국책연구기관인 에너지경제연구원이 9개월째 제대로 된 연구 보고서를 한 건도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정책 수립을 보조하면서 공공성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축적된 지식을 사회에 환류해야 한다는 국책 연구원의 기본 소임에 충실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9일 기준 에너지경제연구원은 ‘기본 연구 보고서’를 지난해 4월 30일 이후 단 한 건도 발간하지 않았다. 사안에 따라 필요시 내놓는 ‘수시 연구 보고서’ 역시 2025년 1월 31일과 9월 30일 단 두 차례만 발표하는 데 그쳤다. 에너지 정책이 인공지능
  • 환율 널뛰기에…업비트서 테더 ‘역프리미엄’ 확산
    환율 널뛰기에…업비트서 테더 ‘역프리미엄’ 확산
    경제·금융일반 2026.01.19 18:03:29
    원·달러 환율이 달러당 1470원 선을 오르내리는 널뛰기가 지속하면서 달러 스테이블코인 가격이 1달러 미만으로 내려가는 ‘역프리미엄’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가상화폐거래소의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환율 폭등을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19일 금융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가상화폐거래소 점유율 1위 업체인 업비트에서 테더(USDT) 프리미엄은 0.4%에 그쳤다. 이론상으로는 1USDT는 1달러와 가격이 같다. 하지만 평소 국내 가상화폐거래소에서는 달러 스테이블코인이 1달러보다 높은 가
  • 금감원, 은행권에 "원화 환전 유도 방안 고민해달라"
    금감원, 은행권에 "원화 환전 유도 방안 고민해달라"
    경제·금융일반 2026.01.19 17:03:59
    금융감독원이 19일 고환율 기조에 대응해 은행권에 달러 예금 상품 마케팅을 자제하고 원화 환전 수요를 유도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금감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주요 시중은행 부행장들과의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방침을 전달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선 가운데 개인들의 달러 상품 투자도 환율 상승 압력을 키우는 요인 중 하나로 보고 은행권에 협조를 요청한 것이다. 한 참석자는 “외화 예금 관련해 마케팅이 과도하게 발생하고 있지 않은지 점검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다”며 “개인&midd
  • "카페마다 굿즈 팔더니 이유 있었네"…메가 6000억·컴포즈 2000억 매출 기대
    "카페마다 굿즈 팔더니 이유 있었네"…메가 6000억·컴포즈 2000억 매출 기대
    경제·금융일반 2026.01.19 16:58:00
    커피 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한 국내 식음료(F&B) 업계가 K팝 아이돌, 캐릭터 등 대형 지식재산권(IP)과 손잡고 신메뉴·굿즈를 선보이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들과의 협업을 통해 신규 고객층을 끌어들이고 인지도를 높임으로써, 매출을 확대하고 브랜드에 대한 로열티까지 높이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메가MGC커피는 지난해부터 SM엔터테인먼트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을 이어가고 있다. 계절별로 아티스트를 교체하는 방식으로 지난해 봄에는 하츠투하츠, 여름에는 NCT 위시, 가을에는
  • 후보 5명 모두 인사검증 부적격…가스공사 사장 재공모
    후보 5명 모두 인사검증 부적격…가스공사 사장 재공모
    경제·금융일반 2026.01.19 16:24:22
    정부가 한국가스공사 사장을 재공모하기로 결정했다. 후보자를 5명까지 추려 인사 검증에 나섰으나 모두 부적격하다고 판단한 결과다. 19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산업통상부는 가스공사 임원추천위원회에 사장 공모를 다시 시행하라고 주문했다. 가스공사는 관련 공고를 새로 올릴 예정이다. 앞서 가스공사는 지난해 11월 13일 신임 사장 공모 절차를 개시하고 이인기 전 국회의원, 가스공사 출신의 고영태·김점수·이승·이창균 씨 등 5명을 최종 후보자로 선정한 바 있다. 하지만 유력 후보인 이 전 의원을 두고 노조
  • 구윤철 차분한 취임 6개월… 환율·물가 관리가 최대 숙제
    구윤철 차분한 취임 6개월… 환율·물가 관리가 최대 숙제
    경제·금융일반 2026.01.19 16:14:01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재경부 출범 이후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생활물가 안정을 강조했다. 원·달러 환율이 1400원 후반대에서 오르내리며 수입물가와 체감물가 부담이 커지고 있어서다. 구 부총리는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형일 1차관과 실·국장 및 총괄과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하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달 2일 재경부가 출범한 이후 열린 첫 확대간부회의이기도 하다. 취임 6개월 간 인공지능(AI) 대전환과 초혁신경제 구현 등에 주력해온 구 부총리는 재경부 출범 이후 고환율 대응과 민생 안
  • 企銀, CES서 벤처 등 22곳 해외진출 지원
    企銀, CES서 벤처 등 22곳 해외진출 지원
    경제·금융일반 2026.01.19 16:03:55
    IBK기업은행이 올해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 CES에서 국내 벤처·스타트업 22곳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달 6~9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국내 은행권 중 유일하게 단독 부스를 운영했다. 기업은행은 현장에 마련한 IBK혁신관에서 신기술 평가 시스템으로 발굴한 7개 유망 스타트업과 공동으로 부스를 꾸렸고 IBK창공관을 통해서도 15개 스타트업의 전시 운영을 도왔다. 기업들은 각 부스를 통해 혁신 기술·서비스를 글
  • "쟤는 월급 470만원인데 나는 270만원"…대기업 문 앞에서 '그냥 쉬는' 청년들
    "쟤는 월급 470만원인데 나는 270만원"…대기업 문 앞에서 '그냥 쉬는' 청년들
    경제·금융일반 2026.01.19 15:35:37
    지난해 대기업에서 일하는 청년 수는 사상 최대를 기록한 반면, 중소사업체에 취업한 청년은 역대 최저 수준으로 줄어들며 청년 고용시장의 양극화가 더욱 뚜렷해졌다. 임금과 고용 안정성 격차가 커지면서 청년층의 대기업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중소기업 취업 대신 구직을 미루는 ‘쉬었음’ 인구도 빠르게 늘고 있다. 18일 국가데이터처 경제활동인구조사 마이크로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300인 이상 대형사업체에서 일하는 20·30대는 157만8920명으로,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14년 이후 가장 많았다. 지난해 대형사업체 취업
  • 카카오뱅크, 청각장애인 위한 ‘AI 수어 상담’ 운영
    카카오뱅크, 청각장애인 위한 ‘AI 수어 상담’ 운영
    경제·금융일반 2026.01.19 15:34:26
    카카오뱅크(323410)는 청각장애인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수어 상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앱 고객센터 메뉴에서 ‘수어 상담’을 선택하거나 AI 검색창에 ‘수어 상담’ 등의 키워드를 입력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은행권 최초로 ‘자주 묻는 질문(FAQ)’에 대한 수어 상담 서비스를 기본 탑재해 계좌 개설, 카드 발급, 앱 이용 방법 등 주요 금융 관련 문의를 수어로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서비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자연어 처리(NLP
  • 농촌 고용 인력 10명 중 6명, 공공이 공급한다
    농촌 고용 인력 10명 중 6명, 공공이 공급한다
    경제·금융일반 2026.01.19 15:13:46
    정부가 2030년까지 농업 부문 고용 인력 10명 중 6명을 공공부문에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고령화 속에 농업 일자리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다. 올해 상반기 계절근로 배정 인원은 9만 2000여 명으로 늘려 역대 최대 규모로 공급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1차 농업고용인력 지원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계획은 단기적 농번기 인력수급 대책을 넘어 중장기적으로 안정적 인력공급과 노동자의 안전·인권을 강화하는 정책을 내놨다는 데 의미가 있다&
  • 금융당국, 내달 과잉추심 현장점검…"위규는 엄정 제재"
    금융당국, 내달 과잉추심 현장점검…"위규는 엄정 제재"
    경제·금융일반 2026.01.19 14:48:57
    금융 당국이 2월 매입채권 추심업체를 대상으로 과잉 추심 단속에 나선다. 금융위원회는 19일 금융감독원, 한국대부금융협회와 ‘새도약기금 관련 대부업체 동향 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달 13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업무보고에서 ‘새도약기금에 장기 연체채권을 팔지 않은 업체를 중심으로 추심 강도가 강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자 실태 파악에 나선 것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새도약기금 미가입 대부업체들의 과잉 추심 우려를 불식하고 채무자 보호를 위한 관리·감독을 강화할 것”이라며 “위규 행위 발견시 엄중 제재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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