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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도강 재건축 공원의무비율 완화 추진…인천 철도 지하화·하남 교산지구 첫 분양 개시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노도강 재건축 공원의무비율 완화 추진…인천 철도 지하화·하남 교산지구 첫 분양 개시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5.07 07:58:56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서울 동북권 재건축 활성화: 산과 녹지가 풍부한 '노도강' 지역이 공원 의무 비율 완화로 재건축 돌파구를 모색한다. 도봉구청장은 “기존 공원 인접 단지의 추가 기부채납은 사업
  • "가정용으로 승부 본다" LG, '휴머노이드 전쟁' 참전…고물가 속 2030 겨냥 '식사 전용 빵' 불티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가정용으로 승부 본다" LG, '휴머노이드 전쟁' 참전…고물가 속 2030 겨냥 '식사 전용 빵' 불티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5.07 07:57:5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MZ세대 소비 트렌드: 고물가 시대를 맞아 젊은 소비자들이 합리적 가격의 식사 대용품에 눈을 돌리고 있다. SPC삼립은 이런 흐름을 포착해 1900원 런치빵을 출시했다. 해당 빵을 통해 SPC
  • 보험사 해외점포 작년 순익 2170억 원…1년 새 흑자 전환
    보험사 해외점포 작년 순익 2170억 원…1년 새 흑자 전환
    경제·금융일반 2025.05.07 07:26:01
    지난해 보험사 해외점포가 전년 대비 1억 7340만 달러 증가한 1억 5910만 달러(약 2170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특히 손해보험사의 실적이 괌 태풍 ‘마와르’, 하와이 산불 등 전년도 대형 재해에 따른 기저효과로 큰 폭 개선됐다. 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보험회사 해외점포 영업실적’에 따르면 생보사와 손보사를 포함한 해외점포 44곳의 순이익은 전년 -1430만 달러에서 1억 5910만 달러로 반등했다. 업권별로는 손보사 순익이 9510만 달러로 전년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생보사도 보험
  • “야구가 진짜 밥 먹여주네”…롯데자이언츠 이기면 돈 더 주는 예·적금 '불티'
    “야구가 진짜 밥 먹여주네”…롯데자이언츠 이기면 돈 더 주는 예·적금 '불티'
    경제·금융일반 2025.05.07 06:29:59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시즌 초반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BNK부산은행의 ‘롯데자이언츠 승리기원 예·적금’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6일 부산은행에 따르면 올해 3000계좌 한도로 출시한 롯데자이언츠 승리기원 적금의 경우 지난 4월 이미 완판됐다. 이와 함께 3000억원 한도로 판매 중인 롯데자이언츠 승리기원 예금은 지난 1일까지 8114계좌에 1892억8600만원이 몰려 이달 안에 완판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상품은 부산은행이 롯데자이언츠가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면 우대금리를 적용하던 방식을 바꿔 올해부터
  • 로이터 "체코 법원, 한수원 원전계약 서명 중지 결정"
    로이터 "체코 법원, 한수원 원전계약 서명 중지 결정"
    경제·금융일반 2025.05.06 19:42:15
    체코 법원이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원전 신규 건설을 위한 최종 계약서 서명을 하루 앞두고 막판 제동을 걸었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법원은 이날 원전 수주 입찰 경쟁에서 탈락한 프랑스전력공사(EDF)의 이의제기 절차가 마무리되기 전까지는 한수원과 발주사인 체코전력공사(CEZ) 자회사간 최종 계약 서명을 중지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법원은 “계약이 체결된다면 프랑스 입찰 경쟁자(EDF)가 법원에서 유리한 판결을 받더라도 공공 계약을 따낼 기회를 잃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수원은 사업비 26조 원으로 추산되는 체코 신
  • "주식을 왜 사? 금 사야지"…골드뱅킹 잔액 1.1조원  돌파 '역대 최대'
    "주식을 왜 사? 금 사야지"…골드뱅킹 잔액 1.1조원 돌파 '역대 최대'
    경제·금융일반 2025.05.06 19:03:53
    금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은행권 골드뱅킹 잔액이 사상 처음으로 1조1000억 원을 넘어섰다. 골드바 품귀 현상도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은행의 지난달 말 기준 골드뱅킹 잔액은 1조102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3월 말(1조265억 원) 대비 한 달 새 760억 원 늘어난 수치로, 1년 전인 지난해 4월 말(6101억 원)의 1.8배 수준이다. 골드뱅킹은 통장 계좌를 통해 금을 사고팔 수 있는 상품이다. 3개 은행의 골드뱅킹 잔액은 2023년부터 지난
  • 고려아연 '아연 제련기술' 국가핵심기술 지정됐다
    고려아연 '아연 제련기술' 국가핵심기술 지정됐다
    경제·금융일반 2025.05.06 18:20:00
    정부가 고려아연의 아연 제련 기술 중 고순도 아연 생산 공정인 '헤마타이트 공법'을 국가핵심기술로 신규 지정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헤마타이트 공법 기술을 포함해 3건의 기술을 국가핵심기술로 지정하기 위한 '국가핵심기술 지정 등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마련하고 행정예고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국가핵심기술은 '산업기술의 유출 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안보와 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기술로, 지정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은 경제안보 차원에서 정부의 승인 없이 외국 기
  • [기자의눈] 경제사령탑이 없는 나라
    [기자의눈] 경제사령탑이 없는 나라
    경제·금융일반 2025.05.06 18:08:14
    현재 우리나라는 사실상의 무정부 상태이자 정치적 내전을 겪고 있다. 대통령은 헌법 위반으로 파면됐고 국무총리는 스스로 물러났으며 경제부총리는 야당이 주도한 분풀이식 탄핵으로 떠밀리듯이 사퇴했다. 탄핵 추진의 법적 정당성을 떠나 경제부총리의 부재가 시장에 미칠 영향은 너무나도 크다. 경제 사령탑이 공석이라고 해서 당장 한국 경제가 멈추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대통령·국무총리·경제부총리 등 행정부의 핵심 3축이 모두 자리를 비운 상태는 대외적으로 ‘정상적이지 않은 나라’라는 인식을 심어주기에 충분하다. 한미 통
  • 잠자는 치매머니 154兆…"돈맥경화·사기위험 노출"
    잠자는 치매머니 154兆…"돈맥경화·사기위험 노출"
    경제·금융일반 2025.05.06 18:02:15
    전체 인구의 2%가 조금 넘는 65세 이상의 고령 치매 환자들이 보유한 자산인 ‘치매 머니’가 국내총생산(GDP)의 6.4% 수준인 154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화로 치매 인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들이 보유한 자산이 2050년에는 GDP의 15.6%인 500조 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고령 치매 환자가 사기 등 피해에 노출될 경우 경제에 미치는 파급력이 큰 만큼 정부는 치매 머니 관리책 등을 포함한 대책 마련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6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대 건강금융센터와
  • ‘MG손보 팔린다’ 판단한 예보, 손실 1700억 축소
    ‘MG손보 팔린다’ 판단한 예보, 손실 1700억 축소
    경제·금융일반 2025.05.06 17:47:37
    예금보험공사가 MG손해보험이 메리츠화재에 팔린다고 가정해 결산한 결과 지난해 순이익이 1700억 원가량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회계처리상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메리츠화재가 3월 MG손보 인수를 철회한 데다 계약 이전이 계속 늦어지고 있어 올해는 거꾸로 큰 폭의 손실 반영이 불가피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6일 금융계에 따르면 예보는 지난해 2조 9668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전년(2조 738억 원)보다 8930억 원 늘어난 액수다. 이는 MG손보 관련 예상 손실이 줄어들 것이라고 본 영향이 크다. 예보는 2023년
  • 팩스의 나라 일본… AI부처 절반이 민간인
    팩스의 나라 일본… AI부처 절반이 민간인
    경제·금융일반 2025.05.06 17:38:21
    e메일 대신 팩스, 카드 대신 현금을 쓰던 ‘갈라파고스’ 일본이 변신하고 있다. 보수적이기로 유명한 정부 조직 체계를 바꿔 우리보다 먼저 인공지능(AI) 전담 부처를 출범시키더니 매년 막대한 예산을 배정하는 것은 물론 민간인 출신들까지 적극 영입하며 혁신의 가속페달을 밟고 있기 때문이다. 디지털전환(DX)에 뒤처졌던 일본이 AI 정부를 필두로 한 AI전환(AX)에서는 한국보다 앞서나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무엇보다 정부의 DNA가 달라지고 있다. 6일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일본의 AI 전담 주무 부처인 디지
  • ELS 사태 겪고도…은행 내부통제 여전히 ‘구멍’
    ELS 사태 겪고도…은행 내부통제 여전히 ‘구멍’
    경제·금융일반 2025.05.06 17:38:04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사태로 대규모 손실을 냈던 KB국민은행이 여전히 내부통제 시스템을 제대로 구축하지 않았다는 금융 당국의 지적을 받았다. 6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KB국민은행에 대한 책무 구조도와 관련한 현장 점검 결과 미흡 사항을 다수 확인하고 시정 조치를 요청했다. 책무 구조도는 금융사 임원에게 내부통제 관련 구체적 책무를 할당해 문서화한 것이다. ELS 사태와 같은 대형 금융 사고를 막기 위해 지난해 7월 지배구조법을 개정해 도입했다. 금감원은 KB국민은행의 주요 임원에 대한 면담 결과 개정 지배구
  • 줄줄 새는 車보험…한방 진료 70%가 ‘고가 세트치료’
    줄줄 새는 車보험…한방 진료 70%가 ‘고가 세트치료’
    경제·금융일반 2025.05.06 17:36:47
    가벼운 교통사고를 당했음에도 고가의 ‘한방 세트치료’를 받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세트치료는 6개 이상의 진료를 하루에 몰아서 받는 것으로 보험금 누수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한방 병원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과잉 진료를 막기 위해 심사 기준을 명확히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6일 금융계에 따르면 국내 대형 손해보험 4개사(삼성화재(000810)·DB손해보험(005830)·KB손해보험·현대해상(001450))에서 지난해 자동차 사고로 나간 한방 통원 진료비의 약 70%가
  • 'AI 정부' 1위는 사우디…정부기관 39%가 이미 활용
    'AI 정부' 1위는 사우디…정부기관 39%가 이미 활용
    경제·금융일반 2025.05.06 17:35:53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국가들도 인공지능(AI)에 막대한 재원을 투입하고 있다. 중동의 맹주 국가인 사우디의 움직임이 가장 빠르다. 사우디는 2023년 정보통신기술(ICT)에 국가 주도로 270억 달러를 투자한 바 있고 지난해 4월에는 약 400억 달러(57조 원) 규모의 AI 펀드 설립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대규모 데이터 센터, 반도체 제조 업체 등 AI 관련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2019년 설립된 사우디 데이터 및 인공지능 당국(SDAIA)의 보고서에 따르면 2030년까지 사우디 국내총생산(GDP)의 12%는 AI가
  • 英, 첫 성장구역 지정…"AI 도입효과 865조원"[다시, KOREA 미러클]
    英, 첫 성장구역 지정…"AI 도입효과 865조원"[다시, KOREA 미러클]
    경제·금융일반 2025.05.06 17:34:58
    구조적 저성장 기조 속에서 인공지능(AI)을 통한 돌파구를 찾는 곳은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다. 특히 제조업 기반이 약한 유럽 국가들을 중심으로 AI에 집중 투자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영국이 대표적인 사례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올 초 50개 항목으로 구성된 AI 전략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국가 슈퍼컴퓨터를 새롭게 구축하고 공공 컴퓨팅에 구축에 들어가는 자원(AIRR)을 2030년까지 20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단순히 공공의 연산 능력을 확대하는 것을 넘어 교육, 도로 유지 보수 등의 공공 서비스 역량을 강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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