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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피 남성 공략…롯데百 ‘멘즈 위크(Men’s Week)’ 개최
    패피 남성 공략…롯데百 ‘멘즈 위크(Men’s Week)’ 개최
    경제·금융일반 2025.06.02 11:01:34
    롯데백화점이 이달 3일부터 8일까지 전 점에서 ‘멘즈 위크(Men’s Week)’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정장, 캐주얼, 컨템포러리 등 60여 개 남성패션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일 브랜드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금액대별 10% 상당의 롯데상품권도 증정한다. 맞춤 정장(MTM) 혜택도 마련했다. 본점과 잠실점 등 주요 점포의 ‘닥스’, ‘캠브리지’에서는 맞춤 제작 서비스를 최대 40% 할인가에 제공한다. 잠실점 ‘브룩스 브라더스’ 매장에서는 일본 디자이너 브랜드 ‘준야 와타
  • "벌써 올해만 세 번째"…샤넬백 가격, 8% 올랐다
    "벌써 올해만 세 번째"…샤넬백 가격, 8% 올랐다
    경제·금융일반 2025.06.02 11:00:54
    명품 브랜드 샤넬이 국내에서 일부 제품 가격을 기습 인상했다. 2일 명품 업계에 따르면 샤넬코리아는 국내 인기 가방 제품 가격을 4~8% 올렸다. 샤넬이 국내에서 가격을 인상한 건 올들어 세 번째다. 샤넬 가방 중 실용성이 높아 인기가 많은 샤넬 22백의 경우 스몰은 기존 822만 원에서 889만 원으로, 미디움은 기존 867만 원에서 938만 원으로 각각 8.2% 올랐다. 샤넬 클래식 미디움은 기존 1557만 원에서 6.6% 오른 1660만 원, 클래식 라지는 1679만 원에서 6.9% 오른 1795만 원이 됐다. 샤넬은 물가상승
  • 효성·효성중공업, '부당 기술자료 요구' 자진시정…30억 지원금 내놓는다
    효성·효성중공업, '부당 기술자료 요구' 자진시정…30억 지원금 내놓는다
    경제·금융일반 2025.06.02 10:02:34
    공정거래위원회가 효성과 효성중공업의 하도급법 위반 혐의에 대해 동의의결 절차를 개시하기로 했다. 두 회사가 수급사업자에게 기술자료를 요구·사용한 행위와 관련해 자발적으로 시정방안을 제시한 데 따른 조치다. 2일 공정위에 따르면 효성과 효성중공업 측은 중전기기 부품 제조를 수급사업자에게 위탁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기술자료 요구·사용 문제에 대해 지난 3월 동의의결을 신청했다. 동의의결 제도는 위법 여부를 확정하지 않고 사업자가 제출한 시정방안을 바탕으로 사건을 종결하는 방식으로, 법 위반 행위로 인한 피해 구제
  • 트럼프 ‘관세 두 배’ 엄포에…정부, 철강업계 만나 대책 고심
    트럼프 ‘관세 두 배’ 엄포에…정부, 철강업계 만나 대책 고심
    경제·금융일반 2025.06.02 09:36:3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철강·알루미늄에 부과 중인 품목 관세율을 두 배 인상하기로 하자 정부가 산업계와 대책 마련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철강협회에서 철강 및 비철금속 업계와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산업부 산업공급망정책관 주도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철강협회·비철금속협회 관계자는 물론 포스코·현대제철·KG스틸·세아제강·동국씨엠·동국제강·롯데알미늄 등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대거 참여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정부는
  • 외인, '증권주' 파는데 기관은 “대선 후 더 뛴다”…‘TACO’에 발끈한 트럼프 “철강·알루미늄 관세 50%로” [AI PRISM*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외인, '증권주' 파는데 기관은 “대선 후 더 뛴다”…‘TACO’에 발끈한 트럼프 “철강·알루미늄 관세 50%로” [AI PRISM*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6.02 08:52:31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정치·경제 전환기: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경제정책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이재명·김문수 두 후보 모두 35조 원 규모 추경을 예고한 가운데, 한국은행이 올
  • "10년 전보다 돈 안 쓴다" 2030 지갑 못 열고 60대 안 열어…"직장인 40% 육아휴직 여전히 눈치 보여"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10년 전보다 돈 안 쓴다" 2030 지갑 못 열고 60대 안 열어…"직장인 40% 육아휴직 여전히 눈치 보여"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6.02 08:39:09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육아휴직 사각지대 확산: 직장갑질119가 직장인 1000명을 조사한 결과, 42.4%가 육아휴직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정규직의 52.3%가 자유롭지 않다고 응답해 정규직보
  • ‘0%대 성장’ 한국경제 깊어진 시름…소비침체·통상갈등까지 겹쳐 ‘트리플 펀치’ [AI프리즘*기업 CEO 뉴스]
    ‘0%대 성장’ 한국경제 깊어진 시름…소비침체·통상갈등까지 겹쳐 ‘트리플 펀치’ [AI프리즘*기업 CEO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6.02 08:16:35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한국경제 성장동력 실종: 한국은행이 올해 성장률을 0%대로 낮춘 데 이어 OECD마저 추가 하향 조정에 나서면서 한국 경제의 성장 엔진이 꺼져 가고 있다. 1분기 GDP가 전분기 대비 0.2%
  • 금감원, 제13기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 모집
    금감원, 제13기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 모집
    경제·금융일반 2025.06.02 07:59:56
    금융감독원이 1일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13기 FSS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기간은 이달 2일 오전 9시부터 27일 오후 5시까지고, 금감원 ‘e-금융교육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봉사단은 9월부터 최대 2년간 초·중·고등학교 방문교육, 어린이 대상 ‘늘봄학교 금융교육’, 청소년 대상 ‘방과후 금융교실’, 어르신 대상 ‘디지털 금융교육’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금융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금융 관련 학습 경험이나 교육 봉사에 대한 열정을 갖춘 전국 4년
  • 대형 저축銀도 연체율 45% 달하는 '이 대출' [S머니-플러스]
    대형 저축銀도 연체율 45% 달하는 '이 대출' [S머니-플러스]
    경제·금융일반 2025.06.02 07:38:48
    부동산 경기 회복이 지연되면서 저축은행의 건설·부동산업 대출 연체액이 4조 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상인과 웰컴 등 주요 저축은행의 부동산 업종 연체율만 40%대로, 건설사 대출 부실률은 저축은행별로 최대 50~60% 안팎에 달한다. 시장에서는 누적된 부실로 대출 공급이 감소하고 이것이 다시 부동산 경기 하락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일 서울경제신문이 전국 79개 저축은행의 1분기 실적을 전수조사한 결과 3월 말 현재 건설업과 부동산업 연체 잔액이 4조 523억 9900만 원이었다.
  • 임플란트부터 의료 AI까지…K의료기기, 품질·가격경쟁력으로 중동 공략
    임플란트부터 의료 AI까지…K의료기기, 품질·가격경쟁력으로 중동 공략
    경제·금융일반 2025.06.02 06:00:00
    국내 의료기기 회사들이 뛰어난 기술력과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중동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임플란트·미용 의료기기부터 의료 인공지능(AI)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제조업 기술에 AI와 정보기술(IT)을 접목시켜 ‘제2의 중동 붐’ 초석을 닦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혁신의료기기가 100개를 넘어서는 등 물오른 기술력을 토대로 중동에서 사업 저변을 넓혀 나가는 모습이다. 1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중동 지역(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 기준)의 국내 의료기기 수입 규모는 2020년 2961만 달러에
  • 지난달 가계대출 6조 증가…당국, 수도권 핀셋규제 검토
    지난달 가계대출 6조 증가…당국, 수도권 핀셋규제 검토
    경제·금융일반 2025.06.01 18:35:05
    지난달 금융권 가계대출이 6조 원 넘게 늘어나면서 7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와 대통령 선거 이후 부동산 가격 회복 기대감, 대출 규제 강화 전 막차 수요가 한 번에 겹쳤기 때문인데 금융 당국은 대출 증가 흐름이 지속할 경우 수도권을 중심으로 추가 규제 카드를 꺼낼 계획이다. ★본지 5월 26일자 9면 참조 1일 금융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현재 전체 금융권의 가계대출 잔액은 전월 말 대비 6조 원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통상 월말에 주택담보대출 실행이 몰리는 점을 고려하면 최종 증가액은 6
  • 미용·임플란트에 AI 접목…K의료기기 ‘오일머니’ 캔다
    미용·임플란트에 AI 접목…K의료기기 ‘오일머니’ 캔다
    경제·금융일반 2025.06.01 17:56:46
    국내 의료기기 회사들이 뛰어난 기술력과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중동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임플란트·미용 의료기기부터 의료 인공지능(AI)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제조업 기술에 AI와 정보기술(IT)을 접목시켜 ‘제2의 중동 붐’ 초석을 닦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혁신의료기기가 100개를 넘어서는 등 물오른 기술력을 토대로 중동에서 사업 저변을 넓혀 나가는 모습이다. 1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중동 지역(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 기준)의 국내 의료기기 수입 규모는 2020년 2961만 달러에
  • 저축銀 '건설·부동산업 연체' 4조…상상인·웰컴 부실률 45%
    저축銀 '건설·부동산업 연체' 4조…상상인·웰컴 부실률 45%
    경제·금융일반 2025.06.01 17:31:12
    지방 부동산 경기가 급락하면서 저축은행의 건설·부동산업 대출 연체액이 4조 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상인과 웰컴 등 주요 저축은행의 부동산 업종 연체율만 40%대로, 건설사 대출 부실률은 저축은행별로 최대 50~60% 안팎에 달한다. 시장에서는 누적된 부실로 대출 공급이 감소하고 이것이 다시 부동산 경기 하락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일 서울경제신문이 전국 79개 저축은행의 1분기 실적을 전수조사한 결과 3월 말 현재 건설업과 부동산업 연체 잔액이 4조 523억 9900만 원이었다
  • "추가매출 효자"…편의점 '즉석 스무디' 격돌
    "추가매출 효자"…편의점 '즉석 스무디' 격돌
    경제·금융일반 2025.06.01 17:26:43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편의점 업계가 즉석 과일 스무디 기계를 잇따라 도입하고 있다. 소비 위축으로 매출이 주춤해진 가운데 헬시플레저 열풍에 대응해 건강한 스무디를 판매해 분위기를 반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CU는 이달 중순 서울 수도권 지역 60여 개 점포에 셀프 스무디 기계를 도입한다. 이후 전국 매장에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앞서 CU는 지난달 26일 서울 강남구 BGF 사옥점에 ‘리얼 과일 스무디 기계’를 설치하고 과일 스무디를 시범 판매했다. 그 결과 나흘 동안 650잔 이상 팔리며 약 200만
  • 강경성 코트라 사장 "아프리카는 한국 수출의 돌파구"
    강경성 코트라 사장 "아프리카는 한국 수출의 돌파구"
    경제·금융일반 2025.06.01 15:07:33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이제는 아프리카를 잠재 시장이 아닌, 대한민국 수출의 돌파구이자 주요 전략 시장으로 개척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 사장은 이날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아프리카 지역 무역투자 확대 전략회의'를 주재하면서 "글로벌 경제 질서 재편 속에서 아프리카는 기회의 땅"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강 사장은 "아프리카는 새 시장을 넘어, 한국 경제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핵심 파트너"라며 "우리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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