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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버 자율주행차 투자 재검토”… 샤오미 첫 SUV 전기차 3분만에 20만 대 판매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우버 자율주행차 투자 재검토”… 샤오미 첫 SUV 전기차 3분만에 20만 대 판매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6.29 08:00:0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자율주행차 시장 재편: 우버가 8년 전 쫓겨난 공동창업자 트래비스 캘러닉 전 CEO와 손잡고 중국 자율주행차 회사 포니닷에이아이 미국 자회사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포니는 지난해 IPO로 2억
  • 韓 원유 수입 70%는 중동산…사우디 32.2%로 1위 [Pick코노미]
    韓 원유 수입 70%는 중동산…사우디 32.2%로 1위 [Pick코노미]
    경제·금융일반 2025.06.29 07:30:00
    지난해 우리나라의 원유 수입량이 전년 대비 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미국산의 비중 16.4%였다. 2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원유 수입량은 10억 2900만 배럴로 2023년(10억 600만 배럴) 대비 2300만 배럴 늘었다. 다만 원유 수입 단가가 배럴당 85.95달러에서 82.83달러로 떨어진 덕에 수입액은 864억 달러에서 852억 달러로 줄었다. 수입 원유 대부분은 여전히 중동에서 오는 것으로 확인됐다. 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 석유 중 중동산 비중은 71.5%였다. 최대 수입국인 사
  • K리그 흥행에 ‘축덕 필수 코스’ 된 이곳…"스포츠 소장품만 30만 점"
    K리그 흥행에 ‘축덕 필수 코스’ 된 이곳…"스포츠 소장품만 30만 점"
    경제·금융일반 2025.06.29 06:00:00
    국내 프로스포츠가 이례적인 흥행 열기를 이어가자 스포츠를 주제로 한 전시가 대형 쇼핑몰의 핵심 집객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스포츠 관련 소장품만 30만 점”…이랜드뮤지엄 전시 흥행 비결은?· 29일 업계에 따르면 이랜드뮤지엄은 작년에만 스포츠 관련 전시를 9차례 진행하며 국내 대형 쇼핑몰의 마케팅 콘텐츠를 이끌고 있다. 앞서 2022년까지 이랜드뮤지엄이 진행한 전시는 겨우 1건에 불과했지만 2023년엔 5건으로 늘었고, 작년엔 9건으로 훌쩍 뛰었다. 전시 지역도 서울 중심에서 인천, 대구, 전북 등 전국 각지로 확장
  • "이 돈, 다 제 거라고요? 말도 안 돼"…꽁꽁 숨겨진 돈 찾아준다는 신한금융
    "이 돈, 다 제 거라고요? 말도 안 돼"…꽁꽁 숨겨진 돈 찾아준다는 신한금융
    경제·금융일반 2025.06.29 04:40:00
    신한금융그룹이 고객의 숨은 자산을 찾아주는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신한금융은 이달 말부터 3개월간 약 580만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숨겨진 자산을 찾아 가치를 높여주는 ‘파인드업&밸류업(Find-up & Value-up) 프로젝트’를 본격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파인드업&밸류업 프로젝트’는 은행·카드·증권·보험 등 주요 그룹사가 보유한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품별 잔존 혜택과 미사용 자산을 발굴하고 이를 맞춤형으로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한은행은 만기 예·적금 미해지 계좌
  • LG, 1940조 '우주' 시장에서 기회 찾는다 [biz-플러스]
    LG, 1940조 '우주' 시장에서 기회 찾는다 [biz-플러스]
    경제·금융일반 2025.06.28 12:59:00
    LG(003550)그룹이 우주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로 해 주목된다. 지금까지는 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우주복용 배터리를 공급하고 스타트업과 공동 달 탐사 로봇 개발을 진행한 정도지만 앞으로는 전자·통신·부품 등 각 계열사의 첨단 기술력을 바탕 삼아 우주항공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사업 기회를 발굴할 방침이다. 우주항공청은 27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와 민간 주도 우주항공 산업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기업과 정부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우주청에
  • 삼성전자 4300억 내는 최저한세…애플·구글은 면제? [Pick코노미]
    삼성전자 4300억 내는 최저한세…애플·구글은 면제? [Pick코노미]
    경제·금융일반 2025.06.28 12:20:00
    주요 7개국(G7)이 미국 기업에 ‘글로벌 최저한세(필러2)’를 적용하지 않기로 하면서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처럼 해외 법인을 둔 국내 기업만 상대적으로 불리한 세제 환경에 놓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은 지난해 1월부터 필러2를 시행해 기업들이 실제로 추가 세금을 내야 하지만 애플과 구글, 테슬라 등 미국 기업은 과세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커지면서다.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기업의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함께 제기된다.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스콧 베선트 미 재무부 재무부 장관은 26일(현지
  • 7계단 추락한 韓 국가경쟁력…정부, AI  총력전 나선다 [Pick코노미]
    7계단 추락한 韓 국가경쟁력…정부, AI 총력전 나선다 [Pick코노미]
    경제·금융일반 2025.06.28 10:42:00
    정부가 최근 추락한 국가경쟁력 순위와 관련해 범부처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이형일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지난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 부처와 민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국가경쟁력 정책협의회'를 열고 "범부처 공동으로 국가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2025년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가 발표된 직후 개최돼 정부 차원의 대응책을 집중 논의하는 자리였다. 올해 IMD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한국은 69개국 중 27위를 기록해 작
  • 국가경쟁력 27위로 추락하자 정부 “AI·규제개혁·관광산업 총력”
    국가경쟁력 27위로 추락하자 정부 “AI·규제개혁·관광산업 총력”
    경제·금융일반 2025.06.28 10:42:00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국가경쟁력 정책협의회가 27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는 2025년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가 발표된 직후 개최돼 정부 차원의 대응책을 집중 논의하는 자리였다. 이형일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이날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범부처 공동 대응을 본격화하겠다”며 정책 실행 의지를 밝혔다. 정부와 민간전문가들이 참석한 이번 협의회에서 가장 주목받은 내용은 올해 IMD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한국이 69개국 중 27위를 기록해 작년보다 7계단 하락했다는 점이다. 특히 기업 효율
  • “연봉 5000이면 5000만 원만 빌려라”…집 살 돈 끊겼다 [S머니-플러스]
    “연봉 5000이면 5000만 원만 빌려라”…집 살 돈 끊겼다 [S머니-플러스]
    경제·금융일반 2025.06.28 09:50:00
    “신용대출로 잔금 맞추면 됐는데…” 내 집 마련의 마지막 퍼즐처럼 쓰이던 신용대출 문이 갑자기 닫혔다. 부부가 소득의 2배 가까운 신용대출을 받아 잔금을 맞추는 방식도 이제는 불가능하다. 정부가 이날부터 모든 차주의 신용대출 한도를 ‘연 소득 이내’로 일괄 제한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28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가계부채관리 강화방안’을 통해 신용대출 한도를 차주별 연 소득 이내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적용 시점은 28일부터다. 금융위 관계자는 “주말 사이 인터넷으로 신청하더라도 창구 접수가 다음 주로 넘어가면 강화된 기준을
  • 수도권 주담대 한도 6억…대출규제 오늘부터 적용
    수도권 주담대 한도 6억…대출규제 오늘부터 적용
    경제·금융일반 2025.06.28 05:30:00
    수도권에 집을 사려는 이들은 6억 원을 초과하는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없게 된다. 다주택자 주담대는 금지되며 수도권에 집을 구매하면서 대출을 받은 경우 6개월 이내 전입 의무가 부과돼 ‘갭투자’가 봉쇄된다. 업계에서는 초강력 대출 규제에 강남 3구와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집값이 어느 정도 안정될 수 있겠지만 실수요자 역시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긴급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대출 규제 방안을 발표했다.
  • 현대차그룹, 모비스-건설-캐피탈 CFO 임원 연쇄 인사
    현대차그룹, 모비스-건설-캐피탈 CFO 임원 연쇄 인사
    경제·금융일반 2025.06.27 18:42:59
    현대차그룹이 주요 개열사의 최고재무책임자(CFO) 임원들의 원포인트 인사를 단행했다. 대내외적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만큼 재무 담당자들의 인사 이동을 통해 조직 쇄신을 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현대모비스(012330)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다음달 1일자로 김도형 현대건설 재경본부장 전무를 현대모비스 재경본부장으로 이동하는 전출입 및 보직인사를 단행했다. 1973년생인 김 전무는 2000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한 이후 줄곧 재무 업무를 맡았다. 2011년 현대차그룹이 현대건설을 인수한 이후 현대건설로 합류했다. 현재 현대모비스의
  • 오경석 두나무 신임 대표 "AI 역량 강화해 글로벌 확장 추진"
    오경석 두나무 신임 대표 "AI 역량 강화해 글로벌 확장 추진"
    경제·금융일반 2025.06.27 18:12:25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새로운 수장이 된 오경석 대표가 인공지능(AI) 역량을 확대하며 글로벌 확장을 추진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27일 두나무는 이날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오경석 신임 대표이사를 공식 선임했다. 오 대표는 이날 취임 인사말을 통해 “생성형 AI의 급격한 발전은 디지털 자산 시장의 패러다임을 빠르게 바꾸고 있다”면서 “고객 응대 자동화, 이상거래 탐지, 개인화된 자산관리 서비스 등 디지털 자산 플랫폼의 핵심 기능에 근본적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나무는 이러한 기술 변화에 대응해 AI 기반 기술과 데이터
  • 갭투자 막고 생애 첫 LTV도 하향…현금 7억 없으면 서울 못온다
    갭투자 막고 생애 첫 LTV도 하향…현금 7억 없으면 서울 못온다
    경제·금융일반 2025.06.27 17:50:21
    서울 성동구 서울숲더샵 전용면적 84㎡ 아파트를 대출을 보태 사려 했던 30대 직장인 이 모 씨는 27일 정부의 가계대출 대책 소식을 듣고 한숨부터 내쉬었다. 이 아파트의 실거래가는 19억 원으로 이 씨는 경기도 안양시에 있던 기존 아파트를 팔아 마련한 11억 원에 대출 8억 원가량을 보태 집을 사려 했다. 가계약까지 걸어뒀지만 당장 28일부터 대출 가능액이 6억 원으로 뚝 떨어지면서 거래는 없던 일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씨는 “결혼을 준비하면서 좀 더 넓은 집으로 갈아타려 했는데 (대출 규제로 줄어든) 2억 원을 당장 구할
  • 가계대출 총량 50% 감축…年 20조 줄어
    가계대출 총량 50% 감축…年 20조 줄어
    경제·금융일반 2025.06.27 17:49:13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총량을 당초 공급 계획의 50% 수준으로 감축하기로 하면서 연간 가계대출 규모는 규제 전보다 20조 원가량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신진창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가계대출 총량 규제 규모와 관련해 “명목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조정 폭을 1% 정도로 가정하면 가계부채가 18조 원 정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며 “연간 20조 원 정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융 당국은 명목 GDP 성장률에 맞춰 전체 가계대출 증가율을 관리하고 있다. 지난해 말 정
  • 황우여 "전국을 더 큰 서울로…성장에너지 지방으로 연결" [미래전략포럼 인천]
    황우여 "전국을 더 큰 서울로…성장에너지 지방으로 연결" [미래전략포럼 인천]
    경제·금융일반 2025.06.27 17:44:21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황우여 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7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미래전략포럼 인천’에서 “전국이 더 큰 서울이 되도록 지방과 수도권이 함께 순환하며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전 사회부총리는 15대 총선에서 전국구(현 비례대표) 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한 뒤 인천 연수구에서 내리 4선에 성공했으며 박근혜 정부 시절 국민의힘 전신인 새누리당 대표를 지낸 중진이다. 그는 “서울과 수도권의 위상을 억지로 약화시키기보다 수도권의 에너지를 지방에 연결해 국토 전체가 균형 있게 발전해야 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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