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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물산 협력사 대상 ‘안전인정제’ 도입…사고 줄고 수주는 늘고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삼성물산 협력사 대상 ‘안전인정제’ 도입…사고 줄고 수주는 늘고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5.08 08:20:51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안전 경영 확산: 삼성물산(028260)의 ‘안전인정제’가 협력사 사고율을 50% 이상 낮추며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수단으로 떠올랐다. 협력사를 3단계로 평가해 입찰 가점을 부여하는 방식이 효
  • 美 증시 5% 빠지고 韓 7% 올라도 개미는 '국장 탈출'…"성장세 둔화 우려" 中, 유동성 193조 공급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美 증시 5% 빠지고 韓 7% 올라도 개미는 '국장 탈출'…"성장세 둔화 우려" 中, 유동성 193조 공급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5.08 08:09:02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美 관세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의약품 관세 카드를 꺼내들면서 제약업계의 긴장감이 고조됐다. 다만 기술수출 바이오텍은 마일스톤과 로열티 수익으로 직접 타격에서 벗어났다. 한편 중국
  • 현대카드 ‘5대 지표’ 1위 비결 보니…“3대 상품군” [S머니-플러스]
    현대카드 ‘5대 지표’ 1위 비결 보니…“3대 상품군” [S머니-플러스]
    경제·금융일반 2025.05.08 07:16:05
    현대카드가 한눈에 들어오는 체계적인 카드 상품 구성을 무기로 시장에서 약진하고 있다. 7일 금융계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올해 1분기 기준 ‘5대 지표(회원 수 증가, 인당 결제액, 해외 취급액, 시장점유율, 연체율)’에서 업계 1위를 차지했다. 항목별로 회원 수는 1239만 명으로 전년 대비 53만 4000명 늘어 회원 수 증가 1위를 기록했다. 1인당 결제액은 116만 원으로 삼성카드(113만 원), 신한카드(110만 원)보다 많았다. 해외 취급액 역시 923만 원으로 경쟁사 대비 40% 가까이 격차를 벌렸다. 시장점유율 역시 25
  • 안방 뺏긴 프랑스, 한국형 수출 모델 허점 팠다 [Pick코노미]
    안방 뺏긴 프랑스, 한국형 수출 모델 허점 팠다 [Pick코노미]
    경제·금융일반 2025.05.08 06:26:00
    26조 원 규모의 체코 원전사업이 본계약을 하루 앞두고 중단되면서 우리나라의 ‘온 타임 온 버짓(On time On budget)’ 수출 모델이 시험대에 올랐다. 그동안 한국은 경쟁사에 우위를 점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을 제안한 뒤 공사 비용과 기한을 고정하는 방식을 활용했는데 민주주의와 사법 절차가 발달한 유럽에서는 오히려 이같은 방식이 계약 지연의 빌미가 됐다. 한국과 사업을 진행하겠다는 체코 측의 의지가 강해 시간만 지연될 뿐 최종 계약은 체결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지만 저가 수주 중심의 수출 전략을 가다듬을 필요가
  • '年 5조' 농어촌 기본소득까지…현금성 공약에 재정건전성 우려[Pick코노미]
    '年 5조' 농어촌 기본소득까지…현금성 공약에 재정건전성 우려[Pick코노미]
    경제·금융일반 2025.05.08 05:30:00
    대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주요 대선 주자들이 현금성 공약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소득세 공제 확대와 같은 세금 감면 공약이 쏟아지는 가운데 재정 의무지출을 늘리겠다는 공약까지 더해지면서 국가 재정 건전성이 급격히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7일 농어촌에 기본소득을 지급해 농촌인구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1인당 월 15만~2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겠다는 ‘농어촌 기본소득’ 모델이다. 이 후보는 “지역 재량 예산을 늘려 지역화폐를 대규모로 발행하고 농어촌 기본소득
  • [사설] 삼성전자 8년 만에 M&A, 규제 철폐로 신성장동력 키울 때다
    [사설] 삼성전자 8년 만에 M&A, 규제 철폐로 신성장동력 키울 때다
    경제·금융일반 2025.05.08 00:05:00
    삼성전자가 8년 만에 미래 성장 동력 점화를 위한 인수합병(M&A)을 재개했다. 삼성전자는 7일 자회사인 하만을 통해 미국 마시모사의 오디오 사업부를 3억 5000만 달러(약 5000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대형 해외 M&A에 나선 것은 2017년 3월 전장 사업·음향 장비 업체인 하만을 80억 달러에 인수한 후 처음이다. 이번 M&A가 관세 전쟁과 반도체 부진으로 위기감이 커지고 있는 삼성전자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경영권 승계 관련 재판 등으로
  • 카뱅 1분기 순익 1374억…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
    카뱅 1분기 순익 1374억…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
    경제·금융일반 2025.05.07 19:49:49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대출 비교 서비스 등 수수료·플랫폼 사업이 성장하면서 비이자수익이 확대된 것이 호실적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카카오뱅크는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이 1374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1112억 원) 대비 23.6% 늘어난 것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비이자수익이 전년 동기(2120억 원)보다 32.9% 늘어난 2818억 원을 기록하며 실적 성장에 기여했다. 전체 영업수익(7845억 원) 중 35.9%에 해당하는 수치다. 특히
  • 김병환 “예금보호한도, 9월부터 1억 원으로 상향"
    김병환 “예금보호한도, 9월부터 1억 원으로 상향"
    경제·금융일반 2025.05.07 19:49:04
    1인당 5000만 원인 예금자 보호 한도가 9월부터 1억 원으로 상향된다.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3단계는 예정대로 7월부터 시행하되 수도권과 지방의 시간 차이를 두기로 했다. 김병환(사진) 금융위원장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예금자 보호 한도 상향 시기와 관련해 “입법예고와 금융회사 준비기간을 고려하면 하반기 중반 시행이 적절하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이와 관련해 현재 9월 1일 시행을 목표로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가계대출 규제와 관련해서는 “성장률 하향 조정에 따라 총량
  • 롯데손보, 후순위채 콜옵션 상환 12일로 연기
    경제·금융일반 2025.05.07 19:04:46
    롯데손해보험이 자본성 증권인 후순위채 조기상환권(콜옵션) 행사일을 하루 앞두고 일정을 연기했다. 금융 당국이 롯데손보의 지급여력(K-ICS·킥스) 비율이 낮다며 제동을 걸었기 때문이다. 7일 금융계에 따르면 롯데손보는 2020년 5월 7일 발행한 900억 원 규모의 롯데손해보험8(후) 콜옵션 행사 일정을 8일에서 12일로 연기했다. 금융 당국이 롯데손보의 지난해 말 기준 킥스 비율이 154.59%로, 후순위채 콜옵션을 행사할 경우 킥스 비율이 149.49%까지 낮아지는 점을 지적했기 때문이다. 롯데손보는 금감원의 콜옵션
  • 50년 만에 CI 바꾼 종근당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
    50년 만에 CI 바꾼 종근당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
    경제·금융일반 2025.05.07 18:43:56
    종근당(185750)이 50여 년 만에 새로운 기업 아이덴티티(CI)를 도입한다. 새로운 CI에는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담았다. 종근당은 7일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열린 제84회 창립기념식에서 새로 개편한 CI를 공개하고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 새 CI는 심볼·서체·색상을 바꿔 글로벌 지향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영문 CI는 종근당의 영문 기업명 ‘ChongKunDang’을 ‘CKD’로 축약했다. 심볼은 기존 형태를 유지하면서 종의 크기를 키워 종근당의 상징을 부각했다. 종을 감싸고 있는 원
  • [목요일 아침에] 노동계 ‘하투(夏鬪)’가 벌써 걱정이다
    [목요일 아침에] 노동계 ‘하투(夏鬪)’가 벌써 걱정이다
    경제·금융일반 2025.05.07 18:32:18
    6·3 대선을 앞두고 노동계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선거 때마다 노동단체는 지지 후보를 발표하고 정책 연대를 해왔다. 이에 대해 비판할 생각은 없다. 그러나 마치 청구서를 내미는 듯한 요구를 무조건 수용하는 대선 후보의 모습은 대선 이후의 경제 환경을 더욱 불안하게 만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노동정책을 발표했다. 예상대로 그는 당선 즉시 ‘노란봉투법’을 재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윤석열 정부 시절 두 차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법안을 다시 꺼내든 것이다. 이 후보
  • 우리은행 “러·우크라 종전 이후 물관리 재건 사업 참여”
    우리은행 “러·우크라 종전 이후 물관리 재건 사업 참여”
    경제·금융일반 2025.05.07 18:14:06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이후 물 관리 재건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정 행장은 4일(현지 시간)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참석차 방문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쟁이 빨리 끝날 줄 알고 2년 전부터 한국수자원공사와 재건사업 준비를 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수자원공사가 실제로 재건사업에 참여하게 되면 중소기업들에 발주를 주면서 같이 우크라이나에 진출할 것”이라며 기업들의 자금 수요가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정 행장은 은행 차원에서 물 관리 사업을 지원 대상으로
  • 현대카드 ‘5대 지표’ 1위 비결은 “3대 상품군”
    경제·금융일반 2025.05.07 18:09:29
    현대카드가 한눈에 들어오는 체계적인 카드 상품 구성을 무기로 시장에서 약진하고 있다. 7일 금융계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올해 1분기 기준 ‘5대 지표(회원 수 증가, 인당 결제액, 해외 취급액, 시장점유율, 연체율)’에서 업계 1위를 차지했다. 항목별로 회원 수는 1239만 명으로 전년 대비 53만 4000명 늘어 회원 수 증가 1위를 기록했다. 1인당 결제액은 116만 원으로 삼성카드(113만 원), 신한카드(110만 원)보다 많았다. 해외 취급액 역시 923만 원으로 경쟁사 대비 40% 가까이 격차를 벌렸다. 시장점유율 역시 25
  • 부실 커진 지역신보 "은행 출연금 늘려야"
    부실 커진 지역신보 "은행 출연금 늘려야"
    경제·금융일반 2025.05.07 17:53:35
    지역신용보증재단이 커지는 부실을 메우기 위해 은행 출연금을 더 늘려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확대가 명분이지만 시장에서는 지금 같은 상황이라면 출연금 확대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지적이 나온다. 7일 금융계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와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금융권의 지역신보 출연요율을 0.07% 이상으로 영구적으로 올려야 한다는 입장이다. 지난해 6월 지역신보 출연요율은 0.04%에서 0.07%로 올랐는데 2026년 6월부터는 0.05%로 다시 내려갈 예정이다. 중기부와 신보재단중앙회가 출연요율
  • 빌려준 돈 절반도 못받아…현금지급 사업 변질된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빌려준 돈 절반도 못받아…현금지급 사업 변질된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경제·금융일반 2025.05.07 17:50:55
    최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한 정책서민금융상품의 대위변제율이 50%를 넘길 것으로 예상됐다. 취약계층의 재기를 돕기 위해 마련한 저리 대출 상품이 사실상 현금 지원 프로그램으로 변질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7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면서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상품의 대위변제율이 53.4%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사업 도입 당시 예상한 수치(40%)보다 13.4%포인트나 높다. 정부는 연체자가 가파르게 늘 수 있다고 보고 추경을 통해 사업비를 더 투입하기로 했다.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상품은 신용점수 하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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