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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버님, 돈 돌려받으셔야죠”…'월 500만원' 버는 노인도 국민연금 안 깎인다
    “아버님, 돈 돌려받으셔야죠”…'월 500만원' 버는 노인도 국민연금 안 깎인다
    경제·금융일반 2026.01.22 16:11:49
    월 소득 519만 원 미만인 일하는 노인도 국민연금을 깎이지 않고 전액 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가 올 6월부터 단계적으로 폐지하려던 국민연금 재직자 감액 제도를 6개월 앞당겨 적용하기로 하면서다. 2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은 최근 보고한 ‘2026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에 재직자 노령연금 감액 완화 적용 시점을 앞당기고, 과거 감액분을 소급 환급하는 방안을 담았다. 이에 따라 올해 1월 1일부터 발생한 소득은 법 시행일과 무관하게 완화된 기준을 적용받는다. 현재는 노령연금 수급자가 근로·사업소득으로 월
  • 불안한 외화채 시장…산은, 10년물 전격 철회
    불안한 외화채 시장…산은, 10년물 전격 철회
    경제·금융일반 2026.01.22 16:10:37
    그린란드를 둘러싼 미국과 유럽의 갈등과 일본 국채금리 급등에 한국산업은행이 장기채 발행 계획을 이례적으로 철회했다. 22일 금융계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20일부터 이틀간 외화채 수요 조사를 거쳐 고정금리 3년물 12억 5000만 달러, 고정금리 5년물 12억 5000만 달러, 변동금리 5년물 5억 달러 등 총 30억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을 확정했다. 당초 산업은행은 외화채 만기 구조(트랜치)를 3년·5년·10년 등으로 계획했는데 이 과정에서 10년물 발행을 돌연 철회했다. 산업은행은 금융시장 상황이 급변하면
  • 카뱅, 태국 인뱅 설립 본격화
    카뱅, 태국 인뱅 설립 본격화
    경제·금융일반 2026.01.22 16:01:13
    카카오뱅크(323410)가 인도네시아에 이어 태국에서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본격화한다. 카카오뱅크는 태국 현지 금융지주사인 SCBX와 가상 은행 설립을 위한 합작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카카오뱅크는 합작법인 지분의 최대 24.5%를 취득할 수 있는 권리와 2대 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운영 시점에 맞춰 지분 10%를 우선 취득하고 5년 내 14.5%를 추가 취득한다. 지분 10%는 235억 원 수준이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는 “외환위기 이후 25년 만에 한국 은행이 다시 태국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다보스서 금융혁신·협력 논의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다보스서 금융혁신·협력 논의
    경제·금융일반 2026.01.22 15:44:51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등 한화금융 계열사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2026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참석해 글로벌 파트너들과 금융 혁신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22일 밝혔다. 김동원 한화생명 최고글로벌책임자(CGO) 사장은 존 치프먼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 회장을 비롯한 글로벌 리더들과의 교류하며 금융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협력 의제와 사업 기회를 점검했다. 지난달 아부다비금융주간(ADFW)에서 전통 금융의 신뢰와 디지털 금융의 개방성을 결합한 미래 금융 전략을
  • 신용사면으로 293만명 금융접근성 회복…11.6만명 신규 대출
    신용사면으로 293만명 금융접근성 회복…11.6만명 신규 대출
    경제·금융일반 2026.01.22 15:33:20
    정부가 단행한 신용사면으로 총 293만 명의 신용점수가 회복됐다. 신용 회복으로 11만 6000명의 서민, 개인사업자가 은행에서 신규로 대출을 받는 등 금융 접근성이 제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는 22일 5000만 원 이하의 연체금을 전액 상환한 개인·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단행한 신용사면으로 개인 257만 2000명, 개인사업자 35만 6000명의 신용점수가 회복됐다고 밝혔다. 개인과 개인사업자의 신용점수는 평균 각각 29점(615점→644점), 45점(625점→670점) 상승했다. 금융 거래 정상화 효과도 뚜렷
  • 국세청, 위기 빠진 철강 中企에 법인세 납부 3개월 연장
    국세청, 위기 빠진 철강 中企에 법인세 납부 3개월 연장
    경제·금융일반 2026.01.22 14:50:49
    국세청이 철강 중소기업의 법인세 납부 기한을 납세자 신청 없이 3개월 연장하고 납세 담보도 면제한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22일 포항 철강 산업 단지를 찾아 철강 중소기업인들과 간담회를 진행한 뒤 이 같은 내용의 세정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국세청은 철강업을 주업종으로 영위하는 중소기업의 법인세 납부 기한을 6월 30일까지 연장하고 납기 연장 시 내야 하는 납세 담보도 면제하기로 했다. 업황 악화로 경영이 어려운 기업들의 세금 부담을 최소화하겠다는 취지다. 납부 세액이 1000만 원을 초과하는 분할 납부 금액의 납부 기한도 종전
  • 기획처-재경부 인사교류 지연…직원들은 ‘희망고문’[세종Now]
    기획처-재경부 인사교류 지연…직원들은 ‘희망고문’[세종Now]
    경제·금융일반 2026.01.22 13:35:45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가 출범한 지 3주차에 접어들었지만 실무 현장에서는 인사와 관련한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부처 개편으로 원하는 부처에 배치되지 못한 직원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뚜렷한 인사 방향이 나오지 않고 있어 ‘희망고문’이라는 말까지 나온다. 22일 관가에 따르면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 내부에서는 양 부처 간 인사교류가 이뤄질 수 있다는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 부처 개편에 따른 인사 이동은 개편 시점에 담당하고 있는 보직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이에 따라 직원들이 기존에 경험한 보직과 향후 희망하는 커리어가 반영
  • "김밥도 4000원인데 뭘 먹으라는 거죠?"…김치찌개·칼국수·삼겹살 줄줄이 올랐다
    "김밥도 4000원인데 뭘 먹으라는 거죠?"…김치찌개·칼국수·삼겹살 줄줄이 올랐다
    경제·금융일반 2026.01.22 12:04:40
    지난해 12월에도 서울 지역 외식비 상승 흐름이 이어졌다. 김밥·칼국수·김치찌개 백반 등 서민들이 자주 찾는 주요 외식 메뉴 가격이 소폭 오르면서 연말 체감 물가 부담을 키웠다는 분석이 나온다. 22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기준 김밥 1줄 가격은 3723원으로 전월(3700원)보다 23원 올랐다. 같은 기간 칼국수 가격은 9923원으로 11월(9846원) 대비 77원 상승했고, 냉면도 1만2500원으로 한 달 새 77원이 올랐다. 외식 대표 메뉴인 삼겹살 가격도 오름세를
  • 65만 주고도 '우르르' 가서 사더니 '완판'…가격 또 올린다는 '닌텐도', 메모리 부족·관세 영향
    65만 주고도 '우르르' 가서 사더니 '완판'…가격 또 올린다는 '닌텐도', 메모리 부족·관세 영향
    경제·금융일반 2026.01.22 11:35:07
    관세 부담과 AI발 핵심 부품 가격 상승이 겹치면서 콘솔 게임 시장도 본격적인 ‘고가화’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원가 압박이 소비자 가격으로 전가되며, 콘솔 게임이 더 이상 대중적인 취미가 아니라 ‘호사스러운 취미’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1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는 시장조사업체 니코파트너스 보고서를 인용해 닌텐도의 차세대 콘솔 닌텐도 스위치 2가 2026년 글로벌 가격 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스위치2가 현재 경쟁 콘솔 대비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지만, 관세와 부품 수급 환경 변화로
  • 정부, 농협중앙회·농협재단 추가 특별감사 착수…3월 중 결과 발표
    정부, 농협중앙회·농협재단 추가 특별감사 착수…3월 중 결과 발표
    경제·금융일반 2026.01.22 11:11:04
    정부가 농협의 비위 근절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농협중앙회와 농협재단 등에 대한 추가 특별감사를 실시한다. 지난해부터 실시된 특별감사의 중간 결과가 발표된 이후 추가 확인이 필요한 사안들을 감사하기 위한 후속 조치다. 22일 농림축산식품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정부 합동 특별감사반을 구성하고 26일부터 농협중앙회와 농협재단을 대상으로 특별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감사반은 국무조정실·농식품부·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감사원·공공기관 등 관계 부처와 외부전문가 등 41명으로
  • "HBM·조선 기술도 털렸네"…韓 핵심 기술 유출 절반은 '중국'으로, 누가 빼갔나
    "HBM·조선 기술도 털렸네"…韓 핵심 기술 유출 절반은 '중국'으로, 누가 빼갔나
    경제·금융일반 2026.01.22 10:42:00
    경찰이 지난해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국가 핵심 기술 유출 범죄를 대거 적발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성과를 냈다. 해외로 빠져나간 기술의 절반 이상은 중국을 향했고, 반도체·이차전지 등 한국이 경쟁력을 가진 첨단 산업이 집중 표적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적발된 기술유출 사건은 총 179건으로 전년보다 45.5% 증가했다. 검거 인원은 378명으로 41.5% 늘었으며, 이 가운데 6명은 구속됐다. 국수본 출범 이후 최대 성과다. 유출 유형을 보면 국내 유출이 146건, 해외
  • "싼 맛에 사 먹었는데 배신감 느껴져"…마트 갔다 소고기 가격 보고 깜짝 놀랐다
    "싼 맛에 사 먹었는데 배신감 느껴져"…마트 갔다 소고기 가격 보고 깜짝 놀랐다
    경제·금융일반 2026.01.22 09:21:31
    “수입이랑 한우 가격 차이가 크지 않네” 서울의 한 대형마트를 찾은 김모씨는 수입산 소고기 코너와 옆 한우 코너를 번갈아 보며 가격표를 확인했다. 훨씬 저렴했던 수입산과 한우 가격이 크게 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최근 고환율 여파로 수입산 소고기 가격이 오르며 한때 가격 부담 없이 선택하던 수입산 소고기가 한우와 비슷한 수준까지 치솟았다. 22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수입 농축수산물 105개 품목의 수입단가는 전년 동월대비 8.5%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한우보다 저렴해 가성비 소고기로 인기를 끌
  • "요즘 집값이 얼마인데 20억을 누구 코에 붙여, '52억'은 돼야"…로또 1등 당첨금 '불만족'
    "요즘 집값이 얼마인데 20억을 누구 코에 붙여, '52억'은 돼야"…로또 1등 당첨금 '불만족'
    경제·금융일반 2026.01.22 09:20:41
    로또복권 1등 당첨금에 대한 국민 기대치가 1년 만에 거의 두 배로 뛰어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정부에 따르면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지난해 만 19∼64세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 약 20억 원 수준인 로또복권 1등 당첨금에 대해 ‘만족한다’는 응답은 45.3%, ‘불만족’은 32.7%로 집계됐다. 당첨금에 불만족하다고 답한 응답자의 91.7%는 “당첨금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응답했다. 이들이 생각하는 적정 1등 당첨금은 평균 52억2000만 원으로, 1년 전 조사(28억9000만 원)보다
  • 파리바게뜨 ‘두쫀쿠’ 이어 ‘두쫀 타르트’ 출시
    파리바게뜨 ‘두쫀쿠’ 이어 ‘두쫀 타르트’ 출시
    경제·금융일반 2026.01.22 09:18:25
    파리바게뜨가 ‘두바이 스타일 디저트'의 매력을 담은 신제품 ‘두쫀 타르트’를 23일 출시한다. ‘두쫀 타르트’는 진한 풍미의 초코 타르트지 안에 피스타치오 원물로 만든 고소한 피스타치오 페이스트와 밀로 만든 얇은 면인 카다이프를 듬뿍 채워 깊고 풍부한 맛을 구현했다. 여기에 달콤하고 쫀득한 마시멜로우를 올리고 코코아 파우더로 마무리해, 한 입 베어 무는 순간부터 바삭함과 쫀득함, 부드러움이 어우러지는 입체적인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두쫀 타르트’는 전국 가맹점에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최근 화제가
  • '피하지 않고, 끊지 않은' 李 대통령 회견…환율 내리고·코스피 올랐다
    '피하지 않고, 끊지 않은' 李 대통령 회견…환율 내리고·코스피 올랐다
    경제·금융일반 2026.01.22 09:04:00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부동산 가격 억제를 위한 세금 규제 도입 가능성에 대해 “가급적 안 하는 게 바람직하다. 마지막 수단으로 하는 게 제일 좋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세금은 국가 재정 확보를 위해 국민에게 부담을 지우는 것인데 다른 정책 목표를 위해 전용하면 부작용이 발생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시중에 보유세 얘기를 자꾸 하는데 정치적으로 옳지 않고 국민들에게 부당한 부담을 준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다만 “필요하고 유효한데 바람직하지 않다고 안 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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