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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비자금융 폐지' 한국씨티은행, iM뱅크와 고객 전환 제휴
    '소비자금융 폐지' 한국씨티은행, iM뱅크와 고객 전환 제휴
    은행 2025.07.16 16:53:13
    한국씨티은행이 iM뱅크와 '한국씨티은행 거래 고객 편의 제고'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씨티은행 고객은 21일부터 씨티은행 영업점이나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한국씨티은행 고객 확인서'를 발급받은 뒤 iM뱅크 영업점을 방문하면 전용 통장 발급, 우대금리·수수료 면제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iM뱅크 주요 영업점 내에는 한국씨티은행 고객 전용 창구도 운영된다. 씨티은행은 2021년 소비자금융 사업 부문의 단계적 폐지를 결정한 뒤 2022년부터 소비자금융 관련 신규
  • [단독] '스벅 삼성카드' '배민 신한카드' 나온다…PLCC 판도 '흔들' [S머니-플러스]
    [단독] '스벅 삼성카드' '배민 신한카드' 나온다…PLCC 판도 '흔들' [S머니-플러스]
    은행 2025.07.16 10:33:00
    현대카드의 주력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파트너사였던 배달의민족과 스타벅스가 각각 신한카드, 삼성카드를 새 파트너로 선정했다. 대형 유통 업체와 외식 업체가 제휴사를 바꾸면서 카드사 PLCC 판도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15일 금융계 및 유통 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은 현대카드와 제휴 계약 만료를 앞두고 새 제휴사로 신한카드를 선정했다. 신한카드와 배민은 이르면 이달 업무협약을 맺고 다음 달 초 제휴 카드를 출시할 계획이다. 현대카드는 2020년 11월 PLCC 상품인 ‘배민현대카드’를 내놓으며 국내 최초로 배달 애플리케이션
  •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 농협銀 연내 4.5조 금융 지원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 농협銀 연내 4.5조 금융 지원
    은행 2025.07.15 18:23:29
    NH농협은행이 지역신용보증재단을 비롯한 정책금융기관과 손잡고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4조 5000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에 나선다. 농협은행은 15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강태영 농협은행장과 원영준 신보재단중앙회장과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 오기웅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농협은행은 전국 17개 지역신보에
  • 감독체계 개편 지연에…기업銀 부행장 인사 연기
    감독체계 개편 지연에…기업銀 부행장 인사 연기
    은행 2025.07.15 18:08:56
    국책은행인 IBK기업은행이 올해 하반기 정기 인사에서 부행장 인사를 연기했다. 시장에서는 금융 감독 체계 개편에 대한 결론이 나오지 않으면서 부행장 및 계열사 임원 인사가 늦어지고 있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관련 인사 29면 기업은행은 ‘2025년 하반기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기업은행은 본부장·부서장 및 지점장·센터장급 281명에 대해 승진·전보 발령을 내렸다. 다만 부행장급 인사는 이뤄지지 않았다. 현재 기업은행의 부행장은 총 15명인데 이 중
  • [단독] '배민-신한' '스벅-삼성' 신동맹…카드사 PLCC 판 바뀐다
    은행 2025.07.15 18:08:49
    현대카드의 주력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파트너사였던 배달의민족과 스타벅스가 각각 신한카드, 삼성카드를 새 파트너로 선정했다. 대형 유통 업체와 외식 업체가 제휴사를 바꾸면서 카드사 PLCC 판도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15일 금융계 및 유통 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은 현대카드와 제휴 계약 만료를 앞두고 새 제휴사로 신한카드를 선정했다. 신한카드와 배민은 이르면 이달 업무협약을 맺고 다음 달 초 제휴 카드를 출시할 계획이다. 현대카드는 2020년 11월 PLCC 상품인 ‘배민현대카드’를 내놓으며 국내 최초로 배달 애플리케이션
  • 트럼프 “다들 관세 낮추려 시장 개방, 한국도 협상 타결 원해”…‘자강’ 속도 내는 유럽 "국방비·무기 늘린다"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트럼프 “다들 관세 낮추려 시장 개방, 한국도 협상 타결 원해”…‘자강’ 속도 내는 유럽 "국방비·무기 늘린다"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은행 2025.07.15 08:44:25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미국 관세정책: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일본·EU 등이 미국 관세를 낮추기 위해 자국 시장 개방을 원한다고 밝혔다.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은 충분한 합의를 얻지
  • 기업은행, 밀린 시간외수당 약 200억 원 지급했다
    기업은행, 밀린 시간외수당 약 200억 원 지급했다
    은행 2025.07.14 21:25:44
    IBK기업은행이 직원들에게 약 200억 원의 밀린 시간외수당을 지급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날 노사 임금·단체협약(임단협) 합의에 따라 약 1만 3000명의 전·현직 직원에게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밀린 미지급 시간외수당 총 209억 원을 지급했다. 올 1월 대법원은 기업은행 노조와 퇴직자가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통상임금 소송 관련 2심 판결에서 파기환송을 선고했다. 이에 따라 최종 판결에서 노조가 주장하는 대로 정기 상여금이 통상임금에 포함될 가능성이 커졌는데 일단 노사 합의로
  • 하나은행,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은행권 최고
    은행 2025.07.14 18:06:28
    하나은행이 올 상반기 은행권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를 달성했다. 14일 금융감독원 퇴직연금 비교 공시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현재 하나은행 퇴직연금 적립금은 전년 말 대비 2조 4000억 원 증가한 42조 7000억 원을 기록했다. 개인형퇴직연금(IRP) 1조 7383억 원, 확정기여형(DC) 6939억 원 증가 등 은행권 퇴직연금사업자 중 적립금 증가 기준 1위다. 하나은행은 2023년과 2024년에 2년 연속 전 금융권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를 달성했다. 지난해 IRP와 DC의 원리금 비보장 상품 연간 운용 수익률 부문에
  • ‘꼼수 빚탕감’ 막는다…은닉 재산 신고하면 ‘포상금’ 준다는 캠코
    ‘꼼수 빚탕감’ 막는다…은닉 재산 신고하면 ‘포상금’ 준다는 캠코
    은행 2025.07.14 18:03:39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재산을 은닉한 채 채무 상환을 회피하는 꼼수를 차단하기 위해 포상금 제도를 도입한다. 14일 금융계에 따르면 캠코는 최근 인수 채권 업무 관리 규정을 개정해 이 같은 내용의 포상금 지급 제도를 새로 마련했다. 포상금은 회수 금액과 신고자의 기여도를 감안해 차등 지급한다. 포상 제도는 장기 연체 채권을 원활하게 회수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빚을 갚을 능력이 있는데도 재산을 숨긴 채 채무 상환을 회피하는 일을 막기 위한 조치다. 캠코 관계자는 “신고 제도는 기존에 마련해뒀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일종의
  • 신한·하나銀, 대출모집인 통한 주담대 줄줄이 중단
    신한·하나銀, 대출모집인 통한 주담대 줄줄이 중단
    은행 2025.07.14 16:25:14
    금융 당국이 가계대출 관리를 주문하면서 은행들이 대출 모집인을 통한 대출 신청을 줄줄이 중단했다. 14일 금융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8, 9월 이뤄질 주택담보대출에 대해 대출모집인을 통한 상품 판매를 이날부터 중단했다. 판매 제한 대상은 수도권 지역 대출로 한정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분기별 가계대출 한도 관리를 위해 대출 모집인 채널의 수도권 물건지 주택담보대출 추가 모집을 중단했다”면서 “이달 15일까지 접수된 대출은 정상적으로 대출이 실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나은행도 지역에 상관없이 대출모집인을 통한 8월 실행 주담대
  • 기업은행에 쏠린 중기대출…80% 육박
    기업은행에 쏠린 중기대출…80% 육박
    은행 2025.07.14 05:30:00
    시중은행들이 부실 위험이 커진 중소기업에 대한 신규 대출을 꺼리면서 중기 대출 증가액이 1년 새 80%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자금줄이 막힌 중소기업이 국책은행으로 몰리면서 정책자금 의존도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 공급을 위해 정부가 기업대출에 대한 위험 가중치를 낮출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금융 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5월까지 은행권 전체 중소기업 대출 증가액은 13조 7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5월 중기 대출 증가액(23조 6000억 원)보다 42.2% 감소한 수치다
  • 은행 가계대출 증가폭 60%↓
    은행 가계대출 증가폭 60%↓
    은행 2025.07.14 05:30:00
    정부의 ‘6·27 가계대출 규제’ 여파로 주요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증가 폭이 한 달 새 60%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금융계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이달 10일 기준 755조 7260억 원으로 6월 말보다 8912억 원 늘었다. 하루 평균으로는 약 891억 원 증가한 것으로 지난달(2251억 원)보다 증가 폭이 63.6% 급감했다. 신용대출 잔액이 3887억 원이나 줄어든 영향이 컸다. 신용대출 잔액이
  • “금리 더 떨어지기 전에"…특판예적금 ‘완판’ 행진 [S머니-플러스]
    “금리 더 떨어지기 전에"…특판예적금 ‘완판’ 행진 [S머니-플러스]
    은행 2025.07.14 05:00:00
    “금리 더 떨어지기 전에…7.7~13% 특판예적금 ‘완판’ 행진” 하반기 기준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에 따라 예·적금 시장에서 특판 상품 인기가 치솟고 있다. 신한은행과 전북은행 등은 고금리 특판 예·적금 상품을 내놓으며 고객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14일 금융계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이달 10일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했지만 하반기 중 두 차례 이상 추가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예금 금리 인하가 예상된다. 이에 예·적금 가입을 서두르려는 예테크족이 늘고 있다. 실제로 고금리 특판 예&
  • ‘디지털뱅크’ 상표권 출원…제주銀 디지털 전환 가속
    ‘디지털뱅크’ 상표권 출원…제주銀 디지털 전환 가속
    은행 2025.07.13 18:05:23
    신한금융지주가 ‘디지털제주뱅크’ 상표권을 출원하며 계열사인 제주은행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나섰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이달 8일 특허청에 디지털제주뱅크 상표권 등록을 신청했다. 제주은행도 정부의 스테이블코인 법제화 추진에 발맞춰 최근 스테이블코인 관련 4종 상표권을 출원하며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주은행은 제한된 고객 기반이라는 한계 속에 지방은행 중 가장 저조한 실적을 면치 못하고 있다. 제주은행은 지난해 104억 원에 이어 올해 1분기 29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제주도의 지리적 특성에
  • 은행 가계대출 증가폭 64% 줄었지만…‘영끌’ 불씨 여전
    은행 가계대출 증가폭 64% 줄었지만…‘영끌’ 불씨 여전
    은행 2025.07.13 18:04:39
    정부의 ‘6·27 가계대출 규제’ 여파로 주요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증가 폭이 한 달 새 60%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금융계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이달 10일 기준 755조 7260억 원으로 6월 말보다 8912억 원 늘었다. 하루 평균으로는 약 891억 원 증가한 것으로 지난달(2251억 원)보다 증가 폭이 63.6% 급감했다. 신용대출 잔액이 3887억 원이나 줄어든 영향이 컸다. 신용대출 잔액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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