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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뱅크, 한국핀테크지원센터에 14억 기부…스타트업 성장 지원
    카카오뱅크, 한국핀테크지원센터에 14억 기부…스타트업 성장 지원
    은행 2025.12.05 14:38:48
    카카오뱅크가 핀테크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한국핀테크지원센터에 14억 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지금까지 4년 간 총 51억 원을 기부했다. 카카오뱅크는 전날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AI캠퍼스에서 '2025년 핀넥트(FIN:NECT) 통합 성과공유회’를 열고 기부금 전달과 함께 성과 발표를 진행했다. 핀넥트는 핀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카카오뱅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3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31곳의 스타트업이 참여해 각 프로그램별 우수 성과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참
  • '2기' 진옥동 "질적성장에 집중"…일류 신한으로 거듭난다
    '2기' 진옥동 "질적성장에 집중"…일류 신한으로 거듭난다
    은행 2025.12.05 07:41:45
    연임에 성공한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2기 체제에서는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 대차대조표(밸런스 시트) 중심의 경영을 하겠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전환(AX)과 디지털 전환(DX)에도 주력해 미래 대응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신한금융은 4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진 회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진 회장은 이날 “굉장한 무게감을 느낀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질적 성장”이라고 말했다. 진 회장의 연임은 내년 3월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임기는 2029년 3월까지다. 진 회장은 이재명 정
  • 두나무·네이버와 동맹 강화하는 하나금융…속내는
    두나무·네이버와 동맹 강화하는 하나금융…속내는
    은행 2025.12.05 07:33:03
    하나금융그룹이 국내 1위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와 맞손을 잡고 블록체인 기반의 금융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해외송금 분야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겠다는 것인데, 업계에서는 이번 행보가 단순 제휴가 아니라는 분석이 나온다.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가 임박하면서 금융사와 핀테크, 가상화폐 업계의 물밑 합종연횡이 활발한 가운데 네이버·두나무 연합의 은행 파트너로 하나금융이 참여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올 상반기부터 제기돼온 업비트와의 실명계좌 제휴 가능성 역시 열려있다는 전망이다. 하나금융그룹은 두나무와 블록
  • 진옥동 2기, ‘초일류 신한’으로 거듭난다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진옥동 2기, ‘초일류 신한’으로 거듭난다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은행 2025.12.05 06:50:25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금융권 리더십 쇄신: 신한금융그룹이 진옥동 회장의 연임을 확정하며 수익 중심 경영에서 대차대조표 중심의 질적 성장으로 전환을 선언했다. 진 회장은 AI 전환과 내부통제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 우리은행, 생산적금융 본격화 위한 조직개편·인사 단행
    우리은행, 생산적금융 본격화 위한 조직개편·인사 단행
    은행 2025.12.04 18:06:27
    우리은행이 4일 생산적 금융과 인공지능 전환(AX)에 방점을 찍은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우리은행은 이날 기업금융(IB)그룹과 기업그룹에 각각 투·융자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에 계열사와 함께 투자하며 생산적·포용금융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우리금융은 앞서 80조 원 규모의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디지털전략그룹은 AX혁신그룹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AI 기반의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를 갖추
  • 하나금융, 두나무·네이버와 동맹…"원화코인 선점"
    하나금융, 두나무·네이버와 동맹…"원화코인 선점"
    은행 2025.12.04 17:48:45
    하나금융그룹이 국내 1위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와 손잡고 블록체인 기반의 금융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두나무의 경우 네이버파이낸셜과의 합병을 앞두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향후 원화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 네이버·두나무와 하나금융 간 동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인터넷은행인 카카오뱅크를 두고 있는 카카오 연합과 달리 네이버와 두나무는 은행을 두고 있지 않다. 하나금융그룹은 두나무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금융 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측은 △블록체인
  • 농협銀 대규모 쇄신인사…부행장 60% 교체
    은행 2025.12.04 17:48:18
    NH농협은행이 부행장 60% 이상을 교체하는 대대적인 인적 쇄신을 단행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의 집행 간부 절반 교체 방침이 적용된 셈인데 은행 내부에서는 인사의 폭과 규모가 커 충격이 적지 않은 모양새다. 농협금융지주는 농협은행과 농협생명·농협손해보험 인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농협금융은 “공정한 절차를 통해 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농협금융을 만들어갈 전문성 있는 인재를 등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최대 계열인 NH농협은행의 경우 대규모 인사가 이뤄졌다. 이례적으로 수석 부행장과 디지털전략사업 부
  • 진옥동 2기 "AX·고객 신뢰가 핵심"…초일류 신한으로 거듭난다
    진옥동 2기 "AX·고객 신뢰가 핵심"…초일류 신한으로 거듭난다
    은행 2025.12.04 17:47:08
    신한금융그룹의 차기 회장으로 선정된 진옥동 회장이 4일 “1기 때 가장 강조했던 손익계산서(PL) 중심 경영에서 대차대조표(밸런스 시트) 중심의 경영을 해야 한다”며 “신한이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밸런스 시트가 더 튼튼해야 하고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요즘은 양자, 그다음은 또 인공지능(AI)의 월드 모델 등 다양한 얘기가 나온다”며 “이런 요소가 금융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등을 경영인이 한발 앞서서 미래의 모습을 고민하고 준비하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는 신한금융그룹이 지금까지의 수익 중심 경
  •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연임 "질적성장에 집중"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연임 "질적성장에 집중"
    은행 2025.12.04 17:44:48
    진옥동(사진)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차기 회장으로 내정돼 사실상 연임에 성공했다. 신한금융은 4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진 회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진 회장은 이날 “굉장한 무게감을 느낀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질적 성장”이라고 말했다. 진 회장의 연임은 내년 3월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임기는 2029년 3월까지다. 진 회장은 이재명 정부 들어 현직 금융그룹 회장 중 연임에 성공한 첫 사례다. 곽수근 회추위원장은 “진 회장은 재임 중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함으로써 경영 능력을 검증받
  • 회장 선임 코앞인데…與, 또 'BNK 흔들기'
    회장 선임 코앞인데…與, 또 'BNK 흔들기'
    은행 2025.12.04 15:09:24
    BNK금융그룹의 차기 회장 선정을 사흘 앞두고 정치권의 금융사 흔들기가 계속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정치권의 인사 개입이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허성무·김정호·김태선·민홍철·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BNK금융 회장의 셀프 연임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며 차기 회장 쇼트리스트에 올라 있는 빈대인 회장과 방성빈 부산은행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또 임원후보추천위원회 해체와 감독 당국의 특별검사 및 감사를 요구했다. 이들 의원은 10월에도 BNK금융 산하 부
  • 진옥동 신한금융회장 연임…"재무성과·미래 경쟁력 탁월"
    진옥동 신한금융회장 연임…"재무성과·미래 경쟁력 탁월"
    은행 2025.12.04 11:46:54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사실상 연임에 성공했다. 지난 3년간 탁월한 재무성과를 거뒀을 뿐 아니라 그룹의 미래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강화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4일 진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올 9월 26일 경영 승계 절차를 개시한 후 후보군을 압축해왔다. 이날 진 회장과 정상혁 현 신한은행장, 이선훈 현 신한투자증권 사장, 그리고 비공개를 원한 외부 후보 1명 등 4명을 상대로 최종 면접을 진행하고 표결을 통해 진 회장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곽수
  • 신한금융회장 최종후보에 진옥동
    신한금융회장 최종후보에 진옥동
    은행 2025.12.04 11:44:27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차기 회장으로 내정돼 연임에 성공했다. 신한금융은 4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진 회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 은행 이자이익 3년째 정체·순이자마진도 여전히 美 절반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은행 이자이익 3년째 정체·순이자마진도 여전히 美 절반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은행 2025.12.04 07:00:59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은행 수익성 저하: 국내 은행의 이자이익이 2023년 59조 2000억 원을 기록한 뒤 지난해 59조 3000억 원으로 사실상 정체되고 있다. 총여신은 6.47% 늘어난 반면 이자이익은 0.1
  • 전체 여신 느는데…은행 이자이익 '제자리 걸음'
    전체 여신 느는데…은행 이자이익 '제자리 걸음'
    은행 2025.12.04 06:57:00
    국내 은행들의 이자이익이 2023년부터 3년째 사실상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여신 규모는 늘고 있지만 은행의 핵심 수익원은 그만큼 증가하고 있지 않는 것이다. 업계에서는 금융권의 과도한 이자 장사는 막아야 하지만 건전성과 추가 대출을 위한 적정 수준의 이자이익은 보장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정부 핵심 관계자는 3일 “은행 실적을 보면 2023년부터 이자이익이 정체돼 있다”며 “포용 금융도 중요하지만 시장 원리에 따라 적정한 이익을 내야 자금 공급이라는 은행 본연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 롯데·HD현대 합작사 영구채 발행
    롯데·HD현대 합작사 영구채 발행
    은행 2025.12.04 06:32:15
    롯데케미칼과 HD현대오일뱅크가 석유화학 산업 재편 과정에서 합작사(JV)의 ‘영구채(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허용해달라고 채권단에 요청했다. 두 회사는 대신 합작사에 4000억 원씩 총 8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했다. 4일 금융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과 HD현대는 이날 한국산업은행에 금융 지원을 신청했다. 구조조정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대산과 여수·울산 석화단지 가운데 금융 지원을 신청한 것은 처음이다. 양 사는 JV의 영구채 발행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재편 논의에 정통한 금융권의 한 고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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