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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억개 팔린 '이장우 호두과자' 또 일냈네"…APEC 회의 디저트 오른다
    "1억개 팔린 '이장우 호두과자' 또 일냈네"…APEC 회의 디저트 오른다
    금융정책 2025.09.02 16:38:48
    기획재정부와 부창제과가 오는 10월 인천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공식 디저트 협찬’ 양해각서(MOU)를 2일 체결했다. 2일 기재부에 따르면 민경설 기재부 대외경제국장과 부창제과 이경원 대표는 APEC 재무장관회의 및 구조개혁장관회의의 공식 협찬에 대한 MOU를 이날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창제과는 회의 기간 동안 자사의 대표 제품인 완두배기와 우유니소금 맛 호두과자를 행사장에 제공한다. 이 디저트는 21개 APEC 회원국 및 국제기구 대표단, 국내
  • [속보]李 대통령 "새마을금고 관리감독 사각지대…고쳐야"
    [속보]李 대통령 "새마을금고 관리감독 사각지대…고쳐야"
    금융정책 2025.09.02 10:43:43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새마을금고에 대해 “관리·감독 사각지대에 있어 각별하게 신경을 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윤호중 행정안전부장관에게 “(새마을금고가)관리감독의 사각지대 같다”며 이처럼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새마을금고가)사실상 금융기관이니깐 금융위원회로 넘겨야는거 아니냐는 지적도 있는데 행안부가 관리하고 있다보니 지자체에 위임돼 있잖냐”고 지적했다. 윤 장관은 “관리가 위임돼 있는 것은 아니고 새마을금고중앙회를 통해 (관리하고 있다)”고 답했다.
  • [단독]기재부, 부처 최초 ‘AI 실습 심화교육’ 실시…“카이스트 AI대학원 교수진 총출동"
    [단독]기재부, 부처 최초 ‘AI 실습 심화교육’ 실시…“카이스트 AI대학원 교수진 총출동"
    금융정책 2025.09.02 10:36:52
    기획재정부가 정부 부처 가운데 사상 처음으로 직원 대상으로 AI(인공지능) 실습 심화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단순한 기초 강의가 아니라 실제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을 구현하는 응용·실습 중심의 고급 과정을 마련한 것으로 AI 정부 실현을 위해 선도적으로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일 서울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기재부는 오는 9월 둘째 주부터 사전에 선발된 직원 50명을 대상으로 총 8회 과정의 AI 심화 교육을 시작한다. 교육은 대한민국 최초의 AI 대학원이자 세계 최고 수준의 AI 연
  • 8월 소비자물가 1.7% 상승…휴대전화 요금 21% 급락
    8월 소비자물가 1.7% 상승…휴대전화 요금 21% 급락
    금융정책 2025.09.02 09:29:00
    올해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년 같은 달보다 1.7% 오르는 데 그치며 전월(2.1%)보다 둔화됐다. 채소류 가격 급등에도 불구하고 통신비 인하와 공공서비스 요금 하락이 전체 물가를 끌어내린 영향이다. 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8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2020년=100)는 116.45로 전년 동월 대비 1.7% 상승했다. 이는 7월(2.1%)보다 0.4%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물가 오름세는 올해 들어 2% 안팎을 유지하다 8월 들어 한풀 꺾인 모양이다. 또 8월 소비자물가
  • "이란 공격 규탄·SCO 개발은행 설립" 中, 경제안보 동맹 강화에 방점…‘글로벌 IB’ 제프리스, 韓 공략 '시동'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이란 공격 규탄·SCO 개발은행 설립" 中, 경제안보 동맹 강화에 방점…‘글로벌 IB’ 제프리스, 韓 공략 '시동'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09.02 08:25:18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한국 수출구조 양극화 심화와 글로벌 리스크 확산: 8월 한국 수출액이 584억 달러로 전년대비 1.3% 증가했지만 반도체를 제외한 수출은 3% 감소하며 품목별 쏠림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다. 글로
  • "커지는 노란봉투법 후폭풍" 시중銀, 콜센터 해외이전 '고민'…"산재 처리기간 2027년까지 228→120일로 줄인다"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커지는 노란봉투법 후폭풍" 시중銀, 콜센터 해외이전 '고민'…"산재 처리기간 2027년까지 228→120일로 줄인다"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금융정책 2025.09.02 08:14:38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노란봉투법 시행으로 금융권 운영체계 대변혁: 노란봉투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5대 시중은행 콜센터 3710명과 카드사 콜센터 6009명이 원청과 교섭 가능해졌다. 신입 직장인들은 하청업체 근무 시
  • 이찬진 금감원장 “불건전 영업땐 경영진도 문책”…“외국산 터빈 안 돼” 정부, 해상풍력 산업 공공 주도로 재편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이찬진 금감원장 “불건전 영업땐 경영진도 문책”…“외국산 터빈 안 돼” 정부, 해상풍력 산업 공공 주도로 재편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금융정책 2025.09.02 07:58:48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해상풍력 국산화 정책 본격화: 정부가 해상풍력 경쟁입찰에서 외국산 터빈 사용 업체를 모두 탈락시키고 두산에너빌리티 터빈 사용 업체만 선정했다. 2030년까지 100조 원 투자가 예상되는 해상풍
  • 네이버 '웨일', 베트남서 구글 '크롬'에 도전장…'첫 약국용 유산균 개발' CJ바사, ‘프리미엄 건기식’ 입지 넓힌다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네이버 '웨일', 베트남서 구글 '크롬'에 도전장…'첫 약국용 유산균 개발' CJ바사, ‘프리미엄 건기식’ 입지 넓힌다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금융정책 2025.09.02 07:57:05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플랫폼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전략: 네이버가 웨일 브라우저의 첫 해외 진출지로 베트남을 선택한 것은 크롬 점유율이 61.8%로 다른 동남아 국가 대비 낮고 토종 브라우저 '콕콕&apo
  • 12조 자본 급한 은행, ‘상생 수렁’에 빠졌다…인프라투자·저리대출에 국민성장펀드 14조 투입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12조 자본 급한 은행, ‘상생 수렁’에 빠졌다…인프라투자·저리대출에 국민성장펀드 14조 투입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09.02 07:54:13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은행 자본 압박: 5대 시중은행이 2028년까지 바젤Ⅲ 규제에 맞춰 12조 원 규모의 자본 확충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가운데 교육세 인상과 보이스피싱 배상, 배드뱅크 출자 등으로 추가
  • "美 빅테크 뚫었다" 포스코인터, 6000억 핵심부품 수주…이지스, 최대 매출에 한화·흥국 인수전 ‘활활’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美 빅테크 뚫었다" 포스코인터, 6000억 핵심부품 수주…이지스, 최대 매출에 한화·흥국 인수전 ‘활활’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09.02 07:45:28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희토류 독립: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국 빅테크와 300만 대 규모 구동모터코어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6000억 원 매출 가시성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중국 의존도가 90%를 넘는 희토류 공급망
  • SOC·AI 투자에 공공기관 부채도 눈덩이[Pick코노미]
    SOC·AI 투자에 공공기관 부채도 눈덩이[Pick코노미]
    금융정책 2025.09.02 05:30:00
    주택·도로 등 필수 SOC(사회간접자본)와 AI 인프라 등 국가전략 아젠다 투자가 대폭 확대되면서 공공기관의 부채가 4년 만에 120조 원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정부는 윤석열 정부가 도입했던 재무위험기관 재정건전화계획을 반영하지 않고 기관별 자구노력을 통한 관리로 기조를 전환하면서 공공부문까지 확장재정 기조를 본격화하고 있다★본지 8월 28일자 4면 참조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8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주재하고 이 같은 ‘2025~2029년 공공기관 중장기 재무관리 계획’을 의
  • 콜센터 외주 1만 명… 노란봉투법에 해외이전까지 고민
    콜센터 외주 1만 명… 노란봉투법에 해외이전까지 고민
    금융정책 2025.09.02 05:30:00
    이른바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 통과에 은행권이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콜센터와 청원경찰 등 다양한 인력을 위탁 고용하고 있어 직접 영향권에 들게 돼서다. 일부 은행은 콜센터의 해외 이전까지 고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시중은행의 한 고위 관계자는 “콜센터가 가장 문제”라며 “이번 기회에 해외로 이전할까 하는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규제 산업인 은행은 보수적인 업권 가운데 하나다. 그만큼 은행권의 콜센터 해외 이전 검토는 노란봉투법의 심각성과 문제점을 보여주는 방증이라는 게 금융권의 시각이다. 실제로
  • "구조조정 비용 더 내야"…은행, 3조 추가 부담
    "구조조정 비용 더 내야"…은행, 3조 추가 부담
    금융정책 2025.09.02 05:30:00
    정부가 외환위기 이후 금융권 구조조정에 투입한 자금을 회수한다는 명목으로 은행 등으로부터 걷는 돈이 내년에만 3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사들은 구조조정 비용을 이미 완납했는데도 정부가 계속해서 사실상의 준조세를 걷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 1일 금융위원회와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 소관 예금보험기금채권상환기금에서 공적자금상환기금을 거쳐 기재부의 공공자금관리기금으로 내년에 전출되는 금액은 4조 8000원으로 결정됐다. 이 중 은행권에서 걷는 돈만 2조 7000억 원으로 가장 크다. 공자기금으로의 전출은 2021년(1
  • 바젤Ⅲ 규제에 12조 자본 필요한데…상생 압박에 빠진 은행
    바젤Ⅲ 규제에 12조 자본 필요한데…상생 압박에 빠진 은행
    금융정책 2025.09.02 05:00:00
    5대 시중은행이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강화되는 국제 금융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12조 원 규모의 자본 확충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글로벌 규제와 연체율을 고려하면 건전성 유지에 대규모 자금이 필요하지만 정부와 정치권은 소상공인 지원과 대출금리 인하 외에 상생기금 출연과 보이스피싱 피해 배상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교육세 인상과 예금보험기금채권상환기금 여윳돈 이전 등에서 보듯 은행에 재정 보조 역할까지 떠안기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대로라면 금융사의 건전성이 급락하고 이재명 정부가 추구하는 생산적 금융에도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
  • 검찰, 선거법 위반 혐의 박수영 의원에 벌금 150만원 구형
    검찰, 선거법 위반 혐의 박수영 의원에 벌금 150만원 구형
    금융정책 2025.09.01 22:25:41
    지난해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때 국민의힘 부산시당 위원장 명의로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메시지를 발송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부산 남)에게 검찰이 벌금 150만원을 구형했다. 부산지법 형사6부(김용균 부장판사)는 1일 박 의원과 국민의힘 부산시당 사무처장 A씨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박 의원에게 벌금 150만원, A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각각 구형했다. 박 의원은 지난해 10월 7일 금정구청장 보선 당시 같은 당 후보였던 윤일현 현 구청장의 지지를 호소하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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