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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신위험 축소”…당국, 우리금융 건전성 경고
    “여신위험 축소”…당국, 우리금융 건전성 경고
    금융정책 2025.01.19 05:30:00
    금융 당국이 우리금융그룹의 일부 여신 자산의 위험도가 실제보다 축소 평가된 점을 적발했다. 우리금융은 동양생명보험과 ABL생명보험 인수를 서둘러 매듭지으려면 건전성이 개선된 모습을 당국에 보여야 하는데 오히려 흠을 잡히게 됐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우리금융에 대한 정기 검사를 진행하면서 다수의 여신에서 위험 가중치가 축소 산정된 점을 파악하고 이를 재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내용의 의견을 최근 우리금융에 전달했다. 위험 가중치는 대출의 미상환 가능성 등을 고려해 자산의 위험 수준을 수치화한 것이다. 위험 가중
  • 10년 넘도록 없었는데…저축은행도 희망퇴직
    10년 넘도록 없었는데…저축은행도 희망퇴직
    금융정책 2025.01.18 05:30:00
    저축은행 업계 7위인 페퍼저축은행이 2013년 호주계 자본인 페퍼그룹에 인수된 이후 처음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다. 최근 적자가 크게 불어나는 등 경영 상황이 악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간 희망퇴직 사례가 전무하다시피 했던 저축은행 업권에서는 이례적인 일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페퍼저축은행은 경영 환경 급변에 따른 체질 개선 차원이라는 입장이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페퍼저축은행은 지난주부터 최근까지 전체 직원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다. 위로금은 기본급 1년치가 주어진다.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적잖은 직원이 희망퇴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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