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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산 농산물 최대 40% 싸게 사자…22일부터 ‘밥상물가’ 할인
    국산 농산물 최대 40% 싸게 사자…22일부터 ‘밥상물가’ 할인
    경제동향 2025.05.16 10:00:00
    이달 22일부터 2주 동안 전국 온·오프라인 유통매장에서 장을 보면 국산 농산물을 최대 4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정부는 최근 편성된 농축산물 할인지원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밥상물가 안정을 위한 할인 지원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1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밥상물가 안정’ 농산물 할인 지원이 실시된다. 이번 사업은 농축산물 할인지원 추경 예산 1200억 원이 확보됨에 따라 민생사업 신속 집행과 소비자 밥상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마련됐다. 소비자는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국산
  • F4회의 "‘3단계 스트레스 DSR’ 지방 차등 적용…시행방안 다음주 발표"
    F4회의 "‘3단계 스트레스 DSR’ 지방 차등 적용…시행방안 다음주 발표"
    경제동향 2025.05.16 09:26:46
    정부가 7월부터 시행하는 3단계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의 세부 시행방안을 다음주 중으로 발표하기로 했다. 다만 건설경기 등을 고려해 수도권과 지방에 대해서는 차등 적용이 이뤄질 전망이다.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16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거시겅제·금융현안간담회(F4 회의)’를 주재했다. 간담회에는 김 직무대행,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국내 금융·외환 시장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평
  • 금리는 내리는데, 돈이 사라진다…이상기류 파고든 韓경제 [Pick코노미]
    금리는 내리는데, 돈이 사라진다…이상기류 파고든 韓경제 [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05.16 08:19:00
    한국은행이 이달 말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이란 전망이 무르익는 가운데, 시중에 풀린 돈이 오히려 줄어드는 기현상이 감지됐다. 보통은 금리를 낮추면 시장에 돈이 넘치게 마련이지만, 한국 경제는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경제가 응급실로 실려가기 직전의 중환자처럼, 몸 이곳저곳에서 이상 신호가 터져 나오고 있다”는 진단이 나올 정도다. 16일 한은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광의 통화량(M2)은 4227조 8000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0.1%(3조 8000억 원) 줄었다. 통화량이 감소한 것은 2023년 4월
  • 국제유가 하락에 수입 물가 석달 연속 내려
    국제유가 하락에 수입 물가 석달 연속 내려
    경제동향 2025.05.16 08:16:00
    국제유가가 한 달 새 6% 넘게 내리면서 수입 물가가 세 달 연속 하락했다. 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수입물가지수(원화 기준 잠정치·2020년 수준 100)는 140.32로, 3월보다 1.9% 하락했다. 수입물가지수는 지난해 10월부터 넉 달 내내 오르다가 2월에 이어 세 달 연속 하락했다. 원재료와 중간재가 각각 4.3%, 1.3% 하락했다. 자본재는 0.3% 올랐다. 한은은 국제유가가 내리면서 수입 물가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국제 유가는 두바이유 기준(월평균&middot
  • "'불닭'이 일냈다" 삼양식품, 애프터마켓 '황제주'…"집중 투자형 ‘봇물’" 본질 잃어가는 ETF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불닭'이 일냈다" 삼양식품, 애프터마켓 '황제주'…"집중 투자형 ‘봇물’" 본질 잃어가는 ETF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경제동향 2025.05.16 08:00:01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MSCI 지수 편입 효과: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에 삼양식품과 한화시스템이 신규 편입되며 수급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삼양식품은 외국인 자금 2100억 원 유입
  • 기업들 너도나도 채용관리 솔루션 도입…주4.5일제·통상임금 변화 예고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기업들 너도나도 채용관리 솔루션 도입…주4.5일제·통상임금 변화 예고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경제동향 2025.05.16 07:59:08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조직문화 혁신: 우리은행이 ‘S4 리더상’으로 직급별 역할을 명확히 제시했다. 신입사원에게는 ‘성장 리더’로서 긍정적 학습 태도가 요구된다. 정진완 행장이 주도한 이 인재상은 직원 평가에도 반
  • "1680조 패키지 거래" 트럼프, 카타르와 '중동 빅딜'…'美기업의 수도' 델라웨어 "이젠 덱시트"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1680조 패키지 거래" 트럼프, 카타르와 '중동 빅딜'…'美기업의 수도' 델라웨어 "이젠 덱시트"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경제동향 2025.05.16 07:21:57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글로벌 무역환경 변화: 미중 관세 인하 합의(125%→10%)로 무역긴장 완화 움직임이 뚜렷해졌다. 한미 양국도 제주 APEC 회의에서 철강·자동차 관세 및 조선협력 논의를 진행
  • '글로벌 사우스' 푹 빠진 LG전자…조주완 CEO "핵심 성장 파트너" [biz-플러스]
    '글로벌 사우스' 푹 빠진 LG전자…조주완 CEO "핵심 성장 파트너" [biz-플러스]
    경제동향 2025.05.16 06:30:00
    조주완 LG전자(066570) 최고경영자(CEO)가 중동과 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사우스’에 대해 핵심 성장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최근 조 CEO를 비롯한 LG전자 경영진은 인도와 인도네시아, 베트남 소재 법인을 연달아 방문하면서 현지 사업 강화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사우스 전략의 핵심지역인 인도에서 LG전자는 1분기 최대 매출액과 순이익을 기록했다. 조 CEO는 지난 15일 자신의 링크트인을 통해 “(글로벌 사우스는) "소비, 생산, 혁신 분야에서 떠오르는 강자"라며 "LG전자는
  • 미중 관세 빅딜…한은 총재 반응은? [Pick코노미]
    미중 관세 빅딜…한은 총재 반응은? [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05.16 06:07:00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미국과 중국 간 고율의 상호관세 부과가 90일 유예된 데에 "연기되기 전보다 (우리 경제 상황이) 좋아졌을 것 같다"고 말했다. 16일 한은에 따르면 이 총재는 한국개발연구원(KDI)과 공동으로 개최한 심포지엄에 참석해 미중 관세 유예 합의 사실에 대해 "어떤 결과가 (구체적으로) 나왔을지 모르겠다"면서도 "우선 연기가 됐으니 앞으로 가정을 해야 할지 봐야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앞서 양국은 12일(현지 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고위급 무역 협상을 통해
  • “태양광 ESS, 설치비만 464조…원전 믹스해야”[Pick코노미]
    “태양광 ESS, 설치비만 464조…원전 믹스해야”[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05.16 05:35:00
    정부의 탄소 중립 시나리오에 따라 태양광발전 비중이 2050년께 50% 수준으로 확대될 경우 태양광에서 발생한 전력을 저장하기 위한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 비용만 최소 464조 원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올 한 해 국가 예산의 70%에 달하는 규모다. 전문가들은 “태양광 비중을 과도하게 늘릴 경우 전력망 불안정성 증가로 전기요금이 상승하고 국가 대정전 사태도 발생할 수 있다”며 원자력발전 비중을 늘려야 한다고 제언했다. 한국원자력학회·한국원자력산업협회 등 14개 유관 단체는 15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
  • 韓美 환율협의설 '여진'…달러당 1390원대로 급락 [김혜란의 FX]
    韓美 환율협의설 '여진'…달러당 1390원대로 급락 [김혜란의 FX]
    경제동향 2025.05.15 17:49:40
    원·달러 환율이 하루 만에 25원 넘게 떨어지며 1390원대로 급락했다. 미국과의 환율 협의설이 불거지자 달러 매도세가 급격히 강화된 영향이다. 그러나 아직 구체적인 협상 결과가 드러난 것은 아니어서 추세적인 하락으로 보기에는 이르다는 분석도 나온다.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주간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25.7원 내린 1394.5원을 기록했다. 전날 야간 거래 종가인 1404.5원보다도 10원이나 떨어졌다. 환율 종가가 1390원대를 기록한 것은 이달 8일 이후 5거래일 만이다. 환율은 한
  • 금리 떨어지는데 통화량은 줄어…"중환자 韓경제 이상신호"
    금리 떨어지는데 통화량은 줄어…"중환자 韓경제 이상신호"
    경제동향 2025.05.15 17:47:39
    한국은행이 이달 말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중에 풀린 돈이 23개월 만에 감소했다. 통상 금리 인하기에는 시중에 돈이 늘어나는데 정반대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전문가들은 우리 경제가 당장이라도 응급실에 들어가야 하는 중환자처럼 신체 곳곳에서 이상 신호가 드러나기 시작한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한은이 15일 발표한 ‘3월 통화 및 유동성’ 통계에 따르면 3월 평균 광의 통화량(M2 기준, 평잔)은 4227조 8000억 원으로 전월보다 0.1%(3조 8000억 원) 줄었다. M2가 감소한 것은 2023년 4월 이
  • [단독] "태양광 비중 50% 되면 ESS 설치비용만 464조"
    [단독] "태양광 비중 50% 되면 ESS 설치비용만 464조"
    경제동향 2025.05.15 17:47:00
    정부의 탄소 중립 시나리오에 따라 태양광발전 비중이 2050년께 50% 수준으로 확대될 경우 태양광에서 발생한 전력을 저장하기 위한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 비용만 최소 464조 원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올 한 해 국가 예산의 70%에 달하는 규모다. 전문가들은 “태양광 비중을 과도하게 늘릴 경우 전력망 불안정성 증가로 전기요금이 상승하고 국가 대정전 사태도 발생할 수 있다”며 원자력발전 비중을 늘려야 한다고 제언했다. 한국원자력학회·한국원자력산업협회 등 14개 유관 단체는 15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
  • 코트라, 암참과 '韓美 무역·투자 확대' 업무협약…무협도 대미 아웃리치 박차
    코트라, 암참과 '韓美 무역·투자 확대' 업무협약…무협도 대미 아웃리치 박차
    경제동향 2025.05.15 17:31:29
    KOTRA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와 한미 기업 간 비즈니스 협력과 국내 외국인 투자 유치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미 기업의 무역 및 투자 교류 확대에 협력한다. 아울러 설명회, 전시회, 수출 상담회 등을 공동 개최하고 외국인투자기업의 경영 환경 개선에도 함께 나서기로 했다. 중소·중견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미국계 기업의 한국 수출과 투자를 활성화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 또한 강화할 예정이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외국인투자기
  • 정부, 재정집행 점검회의 개최…"상반기 신속집행 총력"
    정부, 재정집행 점검회의 개최…"상반기 신속집행 총력"
    경제동향 2025.05.15 16:39:35
    기획재정부는 15일 김윤상 2차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재정집행 점검 회의를 열고 상반기 신속 집행 추진현황 등을 논의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4월까지 재정·공공기관·민간투자 신속 집행은 총 277조 4000억 원(잠정)으로 지난해보다 10조 4000억 원 증가했다. 김 차관은 "상반기 신속 집행 목표 달성을 위해 마지막까지 총력을 다하겠다"며 "추가경정예산안도 산불 피해 주민, 소상공인 등에게 온기가 확산할 수 있도록 사업을 빠르게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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