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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란만 남기고 금융위·금감원 '원위치'…“번 돈으로 이자도 못내” 한계기업 14년 만에 최대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혼란만 남기고 금융위·금감원 '원위치'…“번 돈으로 이자도 못내” 한계기업 14년 만에 최대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경제동향 2025.09.26 07:35:28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금융감독 체계 안정화와 취업 시장 영향: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금융위원회 개편 계획을 철회하고 현 체제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신입 직장인들에게는 금융권 채용 시장의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안정적인
  • “기업 투자 봇물” 일자리 늘어나는 부산…우즈베크 간 경남도, 산업 활성화·인력난 해소 ‘세일즈’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기업 투자 봇물” 일자리 늘어나는 부산…우즈베크 간 경남도, 산업 활성화·인력난 해소 ‘세일즈’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경제동향 2025.09.26 07:33:46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지역 기업 투자 급증으로 신규 일자리 창출 가속화: 부산시가 현대백화점 등과 체결한 7593억 원 규모 투자협약으로 2226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수도권 기업들이 지역 투자를 늘
  • 세입경정 추경 석달 만에 또 2.2조 세수오차…“오라클, 25조원 채권 발행” 급성장 클라우드 부문 투자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세입경정 추경 석달 만에 또 2.2조 세수오차…“오라클, 25조원 채권 발행” 급성장 클라우드 부문 투자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경제동향 2025.09.26 07:33:18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정부 세수 부족과 금융 시장 안정성: 올해 국세 수입이 본예산 대비 12조 5000억 원 부족해 세수 오차율 3.3%를 기록했다. 다만 예산 불용액 6-7조 원으로 재정 운용에는 큰 차질이 없
  • '기재부'에서 '세제청' 될라…경제 컨트롤타워 기재부의 몰락[Pick코노미]
    '기재부'에서 '세제청' 될라…경제 컨트롤타워 기재부의 몰락[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09.26 06:58:00
    대통령실과 여당이 금융당국 개편안을 전격 철회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25일 기획재정부가 입주한 세종시 중앙동 청사는 하루 종일 침울한 분위기에 휩싸였다. 이번 결정으로 예산 기능이 떨어져 나가더라도 금융 정책을 흡수해 옛 ‘재무부’가 부활할 수 있으리라 기대했던 제1차관실 소속 공무원들의 충격이 특히 컸다. 기재부 대변인실은 이날 “신설된 재정경제부가 부총리 부처로서 경제 사령탑 역할을 수행하는 것은 변함이 없다"며 "경제정책 총괄·조정 기능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부처 내
  • 29개월째 멈춘 고리2호기…수명연장 보류[Pick코노미]
    29개월째 멈춘 고리2호기…수명연장 보류[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09.26 05:30:00
    설계수명 만료로 2년 5개월째 가동을 멈춘 고리 2호기의 계속운전 승인이 한 차례 보류됐다. 고리 2호기 사고관리계획서에 보완이 필요하다는 것이 이유다. 다음 회의는 다음 달 23일에 열릴 예정이다. 다만 승인 후 재가동까지도 수개월이 필요해 고리 2호기 연내 재가동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5일 서울 중구 원안위 대회의실에서 제222회 회의를 열고 고리 원전 2호기 사고관리계획서와 계속운전 허가안을 검토한 결과 두 안건 모두 다음 회의에 재상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승인 시점을 앞당기기 위해 계
  • 최창원 “AI로 제조업 부활…SK 신사업도 울산에 투자”
    최창원 “AI로 제조업 부활…SK 신사업도 울산에 투자”
    경제동향 2025.09.25 21:19:32
    “산업의 품질, 원가, 안전 관리, 의사 결정의 생산성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프로세스와 인식이 바뀌고 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될 때 제조업이 다시 부활할 수 있습니다.” 최창원 SK(034730)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24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CONNECTING 울산: 기술과 문화를 잇다’를 주제로 열린 ‘2025 울산포럼’에서 “AI 기술은 국내 제조업의 경쟁력을 다시 회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내 제조업의 경쟁력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
  • 원안위, 고리2호기 수명연장 보류…“지적사항 보완 후 재상정”
    원안위, 고리2호기 수명연장 보류…“지적사항 보완 후 재상정”
    경제동향 2025.09.25 20:07:46
    설계수명 만료로 2년 5개월째 가동을 멈춘 고리 2호기의 계속운전 승인이 한 차례 보류됐다. 고리2호기 사고관리계획서에 보완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다음 회의는 내달 23일에 열린다. 다만 승인 후 재가동까지도 수개월이 필요해 고리 2호기 연내 재가동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5일 서울 중구 원안위 대회의실에서 제222회 회의를 열고 고리 원전 2호기 사고관리계획서와 계속운전 허가안을 검토한 결과 두 안건 모두 다음 회의에 재상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승인을 시점을 앞당기기 위해 계속운전의 사전절차인 사
  • 농어촌공사 "올해 오봉저수지 방류한 적 없어"
    농어촌공사 "올해 오봉저수지 방류한 적 없어"
    경제동향 2025.09.25 18:22:56
    한국농어촌공사는 올해 강릉 단오제를 위한 남대천 수질정화와 저수지 준설 목적의 방류가 없었다고 밝혔다. 농어촌공사는 25일 보도설명자료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 앞서 오봉저수지에서 강릉 단오제를 위해 남대천 수질정화와 저수지 준설을 위한 방류가 있었다는 보도가 이뤄지자 이에 대해 반박한 것이다. 농어촌공사는 하천법 41조에 따라 방류를 위해서는 한강홍수통제소의 허가가 반드시 필요하며 올해는 방류 허가가 전혀 없다는 사실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용수시설통합관리시스템상 단오제 기간과 지난 6월 저수지 준설 시점
  • "번 돈으로 이자도 못내"…한계기업 14년만에 최대
    "번 돈으로 이자도 못내"…한계기업 14년만에 최대
    경제동향 2025.09.25 18:07:46
    국내 경기 부진에 영업이익으로 대출이자조차 갚지 못하는 한계기업 비중이 14년 만에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석유화학 업종의 한계기업 비중은 1년 새 10%포인트가량 뛰었다. 이 밖에 자영업자 취약차주의 대출 연체 장기화 흐름이 심화되고 신용카드 대출 연체율도 치솟으면서 금융기관에 대한 건전성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국은행이 25일 내놓은 ‘금융안정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체 외부감사 기업 중 이자 보상 배율이 3년 연속 1을 밑돈 한계기업 비중은 17.1%에 달했다. 전년(16.4%)보다 0.7%포인트
  • 두 달 만에 1400원 돌파…"관세 변수에 변동성 더 커질 듯"
    두 달 만에 1400원 돌파…"관세 변수에 변동성 더 커질 듯"
    경제동향 2025.09.25 17:49:43
    원·달러 환율이 약 두 달 만에 1400원을 넘겨 거래를 마쳤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불거진 금리 인하 신중론과 교착상태에 빠진 한미 관세 협상이 맞물린 영향이다. 전문가들은 위험 회피 심리에 따른 일시적 현상으로 보면서도 관세 관련 돌발 변수에 따라 환율 상단이 1420원까지 치솟을 가능성이 있다며 변동성 확대를 주시하고 있다. 2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1원 오른 1400.6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후 종가 기
  • 산업기계·주사기·마스크도 美 관세폭탄 사정권
    산업기계·주사기·마스크도 美 관세폭탄 사정권
    경제동향 2025.09.25 17:48:29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의료 소모품과 로봇, 산업기계 등 수입품을 대상으로 국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철강·자동차 등과 같이 향후 고율의 품목 관세를 매기기 위한 수순으로 풀이돼 국내 기업들의 우려도 깊어지고 있다. 미 상무부 산하 산업안보국(BIS)은 24일(현지 시간) 관보를 통해 이달 2일부터 ‘무역확장법 232조’에 의해 해당 품목들에 대한 조사를 시작하고 이해 당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미 상무부는 270일 이내에 조사를 마치고 대통령에게 정책 권고안을 제출해야 한다. 대통
  • [로터리] 스몰볼을 모아 경제 활성화
    [로터리] 스몰볼을 모아 경제 활성화
    경제동향 2025.09.25 17:37:39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해 있다. 2분기 경제성장률은 0.7%로 소폭 반등했지만 여전히 정부는 올해 성장률을 0%대로 전망하고 있다. 더욱 우려스러운 점은 저출산과 고령화 등 구조적 요인으로 인해 한국 경제의 잠재성장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정부는 잠재성장률 3% 달성을 위해 ‘세계 인공지능(AI) 3대 강국’을 목표로 AI 대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을 통해 서민경제 살리기에도 총력을 다하는 중이다. 하지만 재정 여력의 한계와 부동산 가격 상승에 따른 기준금리 인하 제약 등으로 정책
  • 무역위, 中·日 로봇에 최고 43.6% 반덤핑 관세
    무역위, 中·日 로봇에 최고 43.6% 반덤핑 관세
    경제동향 2025.09.25 17:30:00
    정부가 일본·중국산 산업용 로봇에 최고 43.6%의 잠정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중국산 차아황산소다와 태국산 파티클보드 및 섬유판 등에도 반덤핑 관세가 적용된다. 정부가 국내산업 보호를 위해 반덤핑 장벽을 강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5일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제464차 무역위원회를 개최하고 일본·중국산 산업용 로봇에 21.17~43.6%의 잠정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기획재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HD현대로보틱스는 일본의 화낙, 야스카와, 중국의 쿠카 로보틱스 광동
  • 두 달 만에 1400원 돌파한 환율 [김혜란의 FX]
    두 달 만에 1400원 돌파한 환율 [김혜란의 FX]
    경제동향 2025.09.25 17:26:29
    원·달러 환율이 약 두 달 만에 1400원을 넘겨 거래를 마쳤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불거진 금리 인하 신중론과 교착상태에 빠진 한미 관세 협상이 맞물린 영향이다. 전문가들은 위험 회피 심리에 따른 일시적 현상으로 보면서도 관세 관련 돌발 변수에 따라 환율 상단이 1420원까지 치솟을 가능성이 있다며 변동성 확대를 주시하고 있다. 2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1원 오른 1400.6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후 종가 기
  • 기재부, 10월 국고채 경쟁입찰 16.5조 발행
    기재부, 10월 국고채 경쟁입찰 16.5조 발행
    경제동향 2025.09.25 17:24:58
    정부가 다음달 총 16조 5000억 원의 국고채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한다. 재정증권은 발행하지 않으며 원화표시 외평채 1조원은 추가로 발행한다. 25일 기획재정부는 10월 국고채를 전문딜러(PD) 등이 참여하는 경쟁입찰 방식으로 16조 5000억 원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에 비해 2조 원 감소한 금액이다. 연물별로는 △2년물 2조 4000억 원 △3년물 3조 8000억 원 △5년물 2조 9000억 원 △10년물 1조 6000억 원 △20년물 5000억 원 △30년물 4조 4000억 원 △50년물 8000억 원 △물가연동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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