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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에너빌리티, 2025 파트너스 데이 개최
    두산에너빌리티, 2025 파트너스 데이 개최
    경제동향 2025.05.22 09:39:17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창원 본사에서 ‘2025 두산에너빌리티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협력사와 소통을 강화하고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파트너스 데이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는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과 이달곤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노충식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 등 70개 협력사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인공지능(AI)과 개방형 혁신(OI)을 주제로 진행한 올해 행사는 AI 활용 트렌드 강연, 두산에너빌리티
  • "설비면적 20% 감축"…삼성E&A, 그린수소 생산 솔루션 띄워
    "설비면적 20% 감축"…삼성E&A, 그린수소 생산 솔루션 띄워
    경제동향 2025.05.22 09:33:15
    삼성E&A가 그린수소 생산 솔루션을 공개하며 글로벌 수소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삼성E&A는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유럽 최대의 수소 관련 행사인 ‘세계 수소 서밋’에서 글로벌 수전해 기업인 넬(Nell)과 함께 개발한 ‘컴퍼스 H2’를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컴퍼스 H2는 그린수소 생산 플랜트 건설의 사전 타당성 조사부터 설계·조달·시공(EPC) 및 품질 보증까지 모든 단계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 솔루션이다. 삼성E&A와 넬은 양사의 풍부한 EPC 수행 경험과 알카라인 수전해 기술을 결합해
  • "채권자 역할 치중" 벤처 대표 과수원 가압류한 산은…中企, 자율주행 규제에 막히자 무인지상차량으로 '우회'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채권자 역할 치중" 벤처 대표 과수원 가압류한 산은…中企, 자율주행 규제에 막히자 무인지상차량으로 '우회'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경제동향 2025.05.22 08:47:22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AI 최적화 기술 주목: 저전력 장치에서 AI 모델을 최적화하는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글로벌 빅테크에 인수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한국 스타트업 노타는 용역성 사업에서 플랫폼 비즈니스로 전
  • 2%대 예금금리 받느니 3% 넘는 초단기채 투자”…젠슨 황 “美, 반도체 수출통제 ‘잘못’"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맞춤 뉴스]
    2%대 예금금리 받느니 3% 넘는 초단기채 투자”…젠슨 황 “美, 반도체 수출통제 ‘잘못’"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맞춤 뉴스]
    경제동향 2025.05.22 07:58:3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금융시장 경고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감세 드라이브가 미국 국채시장에 충격파를 던지고 있다. 3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는 4.979%까지 치솟아 5% 돌파를 앞둔 상황이다. ‘책임있
  • 관세 25% 부과에…"韓 컬러강판 경쟁력, 대만에 역전"[Pick코노미]
    관세 25% 부과에…"韓 컬러강판 경쟁력, 대만에 역전"[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05.22 06:52:19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모든 수입 철강에 25%의 관세를 부과하면서 컬러강판·열연강판 등 범용 철강 제품의 가격 경쟁력이 대만·베트남 등 경쟁국보다 뒤쳐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수입 의존도가 높은 제품과 고부가 제품을 중심으로 철강 제품 경쟁력 강화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21일 산업연구원이 발간한 ‘미국의 보편관세 공표 후 철강 수출 동향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25%의 관세가 부과되기 직전인 3월 기준 미국의 한국산 컬러강판 수입 단가는 1톤 당 평균 1156달러로 집계됐다.
  • KOTRA·경기FTA통상진흥센터, 자동차부품기업 美 진출 돕는다
    KOTRA·경기FTA통상진흥센터, 자동차부품기업 美 진출 돕는다
    경제동향 2025.05.22 06:00:00
    KOTRA는 경기FTA통상진흥센터와 ‘2025 미국 조지아 자동차부품 투자환경조사단’ 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다음 달 25~27일 자동차 부품 유망 기업 10개사를 미국 조지아주에 파견한다. 조사단 프로그램은 현지 진출 세미나, 주정부 관계자 및 전문기관 상담회, 기진출 기업 제조시설 방문, 잠재 투자진출 부지 시찰로 구성됐다. 참가 기업들은 조지아주 투자 환경을 익히고 회계·노무 등 현지 진출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확보할 예정이다. 조사단은 미 신정
  • 해상풍력 시동거는 SK…신안서 국내 최대 발전단지 상업운전 [biz-플러스]
    해상풍력 시동거는 SK…신안서 국내 최대 발전단지 상업운전 [biz-플러스]
    경제동향 2025.05.22 06:00:00
    국내 최대의 민간 주도 해상풍력 사업인 전남해상풍력 1단지가 21일 상업운전에 돌입했다. SK이노베이션(096770) E&S는 2031년까지 2~3단지를 추가 건설해 넷제로 시대를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 E&S는 베트남에서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를 운영하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신재생 에너지 발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SK이노 E&S는 전남 신안군 자은도 북서쪽 공유 수면에 위치한 전남해상풍력 1단지가 가동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전남해상풍력 1단지는 신안군 연안에서 9㎞가량 떨어진 10~20m 수심의 해역에
  • 157조 시장 OLED마저 中에 내줄판…8만명 고용 지킬 지원책 절실
    157조 시장 OLED마저 中에 내줄판…8만명 고용 지킬 지원책 절실
    경제동향 2025.05.21 19:03:52
    정치권과 정부가 업계와 머리를 맞대고 ‘디스플레이 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법(가칭)’ 도입에 나선 것은 한국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같은 고부가가치 디스플레이에서 유지하던 경쟁 우위까지 빼앗길 수 있다는 위기감이 심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포괄적인 정책 지원이 이뤄지지 않으면 OLED마저 우리나라가 세계 1위를 하다 중국에 주도권을 내준 액정표시장치(LCD)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하는 실정이다. 21일 디스플레이 업계에 따르면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2~3년 내 OLED 시장에서 한국의 생산량을 추월할 것이라는
  • 韓 장악한 中 전기버스·태양광…"보조금 누수 막아야"
    韓 장악한 中 전기버스·태양광…"보조금 누수 막아야"
    경제동향 2025.05.21 17:50:38
    정부가 ‘제조업 보조금’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배경에는 자칫 우리 혈세로 엉뚱한 중국을 비롯한 외국 기업만 혜택을 보게 된다는 위기감이 자리 잡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보조금을 받아 국내 시장점유율을 키운 전기버스다. 비야디(BYD) 같은 중국 전기차 업체는 10여 년 전부터 우리 정부의 전기버스 확대 전략에 발맞춰 국내 법인을 세운 뒤 한국에서 완제품을 생산하는 방식 등을 통해 정부 보조금을 싹쓸이했다. 당시 중국산 전기버스는 한국산보다 1억~2억 원 가까이 저렴했기 때문에 보조금을 따내는 데도 더 유리했다. 이후 중국산 버스가
  • [단독] 정부·민주당, 디스플레이산업 특별법 제정 협의
    [단독] 정부·민주당, 디스플레이산업 특별법 제정 협의
    경제동향 2025.05.21 17:05:43
    연구개발(R&D) 인력에 대한 주52시간 근로제 적용 예외 등의 내용을 담은 ‘디스플레이 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법(가칭)’ 제정이 추진된다. 중국이 디스플레이 산업 육성을 위해 천문학적인 보조금을 지원하며 우리나라와 기술 격차를 빠르게 좁히고 있는 것을 고려해 디스플레이 업체들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안도 포함된다. 디스플레이 특별법이 제정되면 삼성과 LG디스플레이(034220)를 필두로 관련 공급망 중소기업 수천 곳의 경쟁력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 기사 3면 21일 업계에 따르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의
  • 한수원, 체코 최고법원에 '원전 계약 가처분 취소' 항고
    한수원, 체코 최고법원에 '원전 계약 가처분 취소' 항고
    경제동향 2025.05.21 16:49:46
    체코 전력 당국과 한국수력원자력 간 신규 원전 건설 계약이 현지 지방법원의 계약 금지 가처분 결정에 의해 중단된 가운데 한수원이 이 결정을 취소해 달라며 최고법원에 항고했다. 21일 한수원은 20일(현지시간) 체코 최고행정법원에 항고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체코 브르노 지방법원은 서명식을 불과 하루 앞둔 6일 입찰 경쟁에서 탈락한 프랑스전력공사(EDF)가 제기한 행정 소송 본안 판결이 나올 때까지 한수원과 체코 신규 원전 발전사인 두코바니Ⅱ원자력발전사(EDUⅡ) 간 계약 서명을 금지하는 가처분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이로 인해
  • 美 재정 건전성 우려에…원·달러 환율 반년만에 최저 [김혜란의 FX]
    美 재정 건전성 우려에…원·달러 환율 반년만에 최저 [김혜란의 FX]
    경제동향 2025.05.21 16:18:08
    미국의 재정 건전성 악화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면서 글로벌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자, 원·달러 환율도 1380원대로 내려앉았다. 2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2원 하락한 1387.2원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는 지난해 11월 8일(1386.4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날 환율은 1.2원 내린 1391.2원에 출발한 뒤, 장중 1390원을 하회하며 낙폭을 키웠다. 점심 무렵에는 한때 1384.2원까지 내려가는 등 하락세가 뚜렷했다.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약세를 이끈 것은
  • 정부, '분산특구' 최종 후보지 제주·충남 등 7곳 선정
    정부, '분산특구' 최종 후보지 제주·충남 등 7곳 선정
    경제동향 2025.05.21 15:08:10
    산업통상자원부는 총 7개 지역을 분산에너지 특화 지역(분산특구)으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정부는 이날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분산특구 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총 분산특구 지정을 신청한 11개 지역 중 제주, 부산, 경기, 경북, 울산, 충남, 전남 등 총 7개 지역을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 분산특구는 해당 지역에서 생산한 전기를 지역 내 전기 사용자에게 직접 공급할 수 있도록 허용한 제도로 이 경우 보다 싼 값에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 정부는 분산특구 유형을 신산업 활성화형과 수요 유치형 두 개로 나눠 6월 중 분산특구를 최
  • “제조업 GDP 24.5% 美·中 의존…무역 갈등에 취약”
    “제조업 GDP 24.5% 美·中 의존…무역 갈등에 취약”
    경제동향 2025.05.21 14:08:05
    한국 제조업 국내총생산(GDP)이 미국과 중국을 비롯한 해외 수요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21일 발표한 '우리 제조업 국내 및 해외 수요 의존도 현황과 시사점'에 따르면 2023년 한국 제조업 GDP는 총 4838억 달러로 그중 58.4%(2824억 달러)가 해외 수요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해외 수요 의존도는 2000년(52.7%)보다 5.7%포인트 상승했고 반면 국내 수요 의존도는 47.3%에서 41.6%로 하락했다. GDP의 국가별 의존도는 미국(13.7%), 중국(10
  • 한전, 국내 최대 '암모니아 전소 버너 테스트베드' 준공
    한전, 국내 최대 '암모니아 전소 버너 테스트베드' 준공
    경제동향 2025.05.21 13:18:58
    한국전력(015760)이 국내 최대 규모의 ‘암모니아 전소 버너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기술 상용화에 나선다. 한전은 21일 자사 전력연구원에서 1MW(메가와트) 규모의 암모니아 전소 버너 테스트베드 준공식을 개최했다. 암모니아 전소 버너 테스트베드는 차세대 친환경 연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는 암모니아의 고효율·저배출 연소 기술을 검증하는 시험 설비다. 한국은 탄소 배출 감축을 위해 석탄 발전에 암모니아를 일정 비율로 섞어 태우는 '혼소 발전' 기술을 개발 중인데 이번에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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