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경제동향최신순인기순

  • 2월 개인투자용 국채 1000억원 발행
    2월 개인투자용 국채 1000억원 발행
    경제동향 2025.01.31 10:00:00
    기획재정부가 2월 개인투자용 국채를 1000억 원 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종목별 발행 한도는 10년물 800억 원, 20년물 200억 원 규모다. 표면금리는 1월 발행한 동일 연물 국고채의 낙찰금리(10년물 2.840%, 20년물 2.770%)가 적용된다. 가산금리는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10년물은 0.35%, 20년물은 0.5%를 적용할 예정이다. 만기 수익률(세전 기준)은 10년물의 경우 약 37%(연평균 수익률 3.7%), 20년물은 약 90%(연평균 수익률 4.5%)다. 청약 기간은 내달 13~17일이며 청약 시간은 영
  • FDA 신약허가 年 15%대 투자… 韓 제약사, 글로벌 혁신 가속 [AI PRISM*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FDA 신약허가 年 15%대 투자… 韓 제약사, 글로벌 혁신 가속 [AI PRISM*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경제동향 2025.01.31 09:52:07
    ▲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가 붙었다. 최근 3년간 FDA 신약 허가 실적은 중국·일본에 비해 많이 뒤쳐졌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국내 바이오 기업들은 미국 보스턴
  • "협력사와 상생" 에쓰오일 우수업체에 인증서
    "협력사와 상생" 에쓰오일 우수업체에 인증서
    경제동향 2025.01.31 09:34:12
    에쓰오일이 23일 울산에서 협력 업체 대표들을 초청해 ‘2024년 우수 협력 업체 인증서 수여식 및 간담회’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우수 협력 업체로는 로텍엔지니어링·경운기술산업·유벡·장풍HR 등 4개사가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각각 기계 정비, 기계 배관 공사, 장치 정비, 경비 분야에서 우수 협력 업체로 선정됐다. 에쓰오일은 2010년부터 협력 업체와의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협력 업체 관리 시스템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협력 업체의 실적을 매년 종합적
  • 한은 “딥시크발 영향 예의주시…연준 금리 불확실성 경계감도 유지”
    한은 “딥시크발 영향 예의주시…연준 금리 불확실성 경계감도 유지”
    경제동향 2025.01.31 09:20:34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가 중국 딥시크발(發) 미국 증시 변동성 확대와 관련한 국내 파급 영향을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과 미국 신정부의 경제정책 등에 따른 불확실성에 대해선 관련 리스크(위험)를 철저히 점검해 나가겠다고 했다. 유 부총재는 31일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설 연휴 기간 중 미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결과 등에 따른 국제금융시장 상황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은은 미 연준을 비롯한 주요국 통화정책 결정의 영향이 제한적으로
  • [속보] 삼성전자, 작년 4분기 영업익 6.5조…반도체 영업익 2.9조
    [속보] 삼성전자, 작년 4분기 영업익 6.5조…반도체 영업익 2.9조
    경제동향 2025.01.31 09:08:46
    삼성전자(005930)는 31일 지난해 4분기 매출 75조 7883억 원, 영업이익 6조 492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82%, 영업이익은 129.85% 증가했다. 2024년 연간으로는 매출 300조 9000억 원, 영업이익 32조 7000억 원을 기록했다. 연간 매출은 2022년에 이어 역대 두번째로 높다. 4분기 반도체 부문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0조 1000억 원, 2조 9000억 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모바일 및 PC용 수요 약세가 지속된 가운데, HBM과 서버용 고용
  • AI 기술패권 판도 변화·美 관세 압박 가시화… 금융 시장 3대 변수 부상 [AI PRISM*글로벌 투자자 뉴스]
    AI 기술패권 판도 변화·美 관세 압박 가시화… 금융 시장 3대 변수 부상 [AI PRISM*글로벌 투자자 뉴스]
    경제동향 2025.01.31 08:40:00
    ▲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트럼프 2기 행정부의 출범으로 글로벌 금융 시장이 새로운 갈림길에 섰다. 트럼프가 내세운 ‘AI 규제 완화’와 ‘보호무역 강화’라는 투트랙 전략이 시장의 변동성을 키우는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중국발 기술 충
  • 통상압력 낮추고 중동 의존도 완화…美 천연가스 최대 700만톤 들여온다
    통상압력 낮추고 중동 의존도 완화…美 천연가스 최대 700만톤 들여온다
    경제동향 2025.01.31 05:30:00
    정부가 연간 최대 700만 톤가량의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를 추가로 들여오는 방안을 추진한다. 미 서부 해안에 터미널을 신축하는 조건으로 카타르산 수입 물량을 순차적으로 미국산으로 바꾸겠다는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전후로 미국산 에너지 수입 확대 가능성이 거론돼왔지만 정부 차원의 구체적인 방안이 확인된 것은 처음이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30일 “카타르와 맺었던 천연가스 장기 계약이 지난해 말부터 만기 도래하고 있다”며 “이 물량을 미국산 LNG로 대체하면 여러모로 국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 사망·실종 급증에…해수부, 해양 인명사고 저감TF 구성
    사망·실종 급증에…해수부, 해양 인명사고 저감TF 구성
    경제동향 2025.01.31 05:30:00
    지난해 해양사고로 인한 사망·실종자수가 165명으로 잠정 집계돼 세월호사고가 있었던 2014년 이후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년 연속 감소하면서 두 자릿수에 그치다가 크게 반등한 것이라 정부가 부랴부랴 대책 마련에 나섰다. 31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해 해양사고로 인한 사망·실종자수가 16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75.5% 증가한 것이다. 연도별 사망·실종자를 보면 △2014년 467명 △2015년 100명 △2016년 118명 △2017년 145명 △2018년 10
  • [사설] 美 “동맹 韓日이 우리 이용”…트럼프 스톰 맞서 윈윈 해법 제시해야
    경제동향 2025.01.31 00:05:00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한국 기업을 콕 찍어 미국 현지 생산을 늘리지 않으면 강력한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 지명자는 29일 상원 인사청문회에서 “우리의 동맹들, 한국의 가전과 일본의 철강 같은 경우 우리를 그저 이용했다”며 “이제는 그 생산을 다시 미국으로 가져올 때”라고 주장했다. 그는 “관세가 기업들이 미국에서 (제품을) 만들도록 장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러트닉 지명자는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가 결정한 반도체 보조금 지급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리스용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 정
  • [기자의 눈] 반복되는 반도체 성과급 전쟁, 이제는 미래 내다볼 때
    [기자의 눈] 반복되는 반도체 성과급 전쟁, 이제는 미래 내다볼 때
    경제동향 2025.01.30 18:30:00
    “성과급 규모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는데도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니 신기할 뿐입니다.” 최근 성과급을 두고 벌어진 SK하이닉스의 노사 갈등을 두고 반도체 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같이 말했다. SK하이닉스는 24일 임직원들에게 기본급 대비 1000%의 초과이익분배금(PS)과 500% 특별성과급을 합한 성과급을 지급했다. 사상 최대 규모다. 그러나 노조는 이를 수용할 수 없다며 강력한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 지난해 회사가 거둔 영업이익에 비하면 성과급 규모가 미진하다는 것이다. 이들은 사내에서 쟁의행위에 나선 데 더해 최근에는 최태원 S
  • 최종구 국제금융협력대사, 2월 홍콩·싱가포르서 한국경제 IR
    최종구 국제금융협력대사, 2월 홍콩·싱가포르서 한국경제 IR
    경제동향 2025.01.30 17:51:07
    금융위원장을 지낸 최종구 국제금융협력대사가 다음 달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한국 경제 투자설명회(IR)에 나선다. 기획재정부는 30일 최 대사가 다음 달 11~14일 기재부와 금융위원회·한국투자공사 관계자와 함께 홍콩과 싱가포르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최 대사는 무디스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등 글로벌 신용평가사 담당자와 면담하고 자산운용사와 투자은행(IB) 임원을 대상으로 IR도 개최한다. 최 대사는 3월에는 뉴욕과 런던을 찾을 예정이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이날 “대외 신인도에 흔들림이
  • “올해 韓 성장률 1.5%…20조 규모 추경할 것”
    “올해 韓 성장률 1.5%…20조 규모 추경할 것”
    경제동향 2025.01.30 17:50:32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5%로 제시했다. 최근 JP모건이 성장률 예측치를 1.2%로 하향 조정한 데 이어 글로벌 기관들의 전망이 줄줄이 내려가고 있다. 30일 한국은행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23일 발표한 보고서 ‘최소한의 성장(Growing at Bare Minimum)’이라는 이름의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한국의 성장률 예상치에 대해 “수출이 하향 사이클에 접어들고 있고 침체된 심리와 모든 부문의 활동 둔화로 소비 회복이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
  • 증시 부진에도 30대 주식부호 지분가치 1년새 4.7조 늘어
    증시 부진에도 30대 주식부호 지분가치 1년새 4.7조 늘어
    경제동향 2025.01.30 17:39:43
    최근 1년간 국내 증시가 부진을 겪는 가운데도 국내 30대 주식 부호들의 지분 가치는 5조원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 재산 2위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은 지분 가치가 4조 6000억 원 넘게 늘어나면서 1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턱밑까지 추격했다. 30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국내 상장 주식 보유 상위 30명의 주식 재산 합계는 82조 2659억 원으로, 1년 전 77조 5684억 원에 비해 4조 6975억 원, 6.1% 증가했다. 주식 재산 증가액 1위는 4조 6039억 원이 늘어난 조정호 회장으로
  • 한은, 2월엔 금리 내린다
    한은, 2월엔 금리 내린다
    경제동향 2025.01.30 17:31:32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한국은행은 금리를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한은이 다음 달에 금리를 인하한 뒤 환율과 경기 둔화 속도, 추가경정예산 편성 시점 등을 고려해 추가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30일 한은에 따르면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달 25일 수정 경제전망과 함께 금리 인하 여부를 결정한다. 시장에서는 다음 달 금리 인하가 확실시되는 분위기다. 지난해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0.1% 성장하는 데 그쳤고 수출 성장세 둔화가 가팔라지고 있기 때
  • 세월호 이후 10년 만에 해양 인명사고 최다
    세월호 이후 10년 만에 해양 인명사고 최다
    경제동향 2025.01.30 17:21:59
    지난해 해양사고로 인한 사망·실종자수가 165명으로 잠정 집계돼 세월호사고가 있었던 2014년 이후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년 연속 감소하면서 두 자릿수에 그치다가 크게 반등한 것이라 정부가 부랴부랴 대책 마련에 나섰다. 30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해 해양사고로 인한 사망·실종자수가 16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75.5% 증가한 것이다. 연도별 사망·실종자를 보면 △2014년 467명 △2015년 100명 △2016년 118명 △2017년 145명 △2018년 10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