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경제동향최신순인기순

  • 세수 결손 줄었지만…추경 세 달 만에 2.2조 펑크
    세수 결손 줄었지만…추경 세 달 만에 2.2조 펑크
    경제동향 2025.09.25 10:30:00
    올해 세수가 6월 추가경정예산에 비해 2조 2000억 원 부족할 것으로 집계됐다. 3년 연속 세수 결손이 유력해졌지만 예산 불용액으로 메울 수 있는 규모로 재정 운용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25일 기획재정부는 이형일 1차관 주재로 세입예산 혁신 태스크포스(TF)를 열고 올해 세수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점검 결과 올해 국세 수입은 369조 9000억 원으로 앞선 6월 2차 추경(372조 1000억 원) 대비 2조 2000억 원 부족할 것으로 예상됐다. 본예산(382조 4000억 원) 대비로는 12조 5000억
  • “샤힌 프로젝트 에틸렌 타사 대비 30% 경쟁 우위”
    “샤힌 프로젝트 에틸렌 타사 대비 30% 경쟁 우위”
    경제동향 2025.09.25 10:21:50
    에쓰오일(S-Oil(010950))의 샤힌 프로젝트가 경쟁사 대비 손익 분기점이 30%가량 낮아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을 가졌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유안타증권은 에쓰오일이 진행 중인 샤힌프로젝트의 에틸렌 손익분기점이 171달러로 추정된다고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이는 다른 나프타분해설비(NCC) 업체의 손익분기점인 250달러보다 30%가량 낮은 수준이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나프타 대비 낮은 가격의 원료 투입,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 투자로 인한 전력비 절감, 규모의 경제로 인한 인건비 절감 등이
  • 최창원 “AI로 제조업 부활…SK, 울산서도 신사업 투자”
    최창원 “AI로 제조업 부활…SK, 울산서도 신사업 투자”
    경제동향 2025.09.25 10:09:40
    최창원 SK(034730)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국내 제조업의 경쟁력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인공지능(AI)이 구세주처럼 나타났다”며 “SK는 제조업의 핵심 도시인 울산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새로운 사업도 지속적으로 투자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의장은 24일 울산시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CONNECTING 울산: 기술과 문화를 잇다’를 주제로 열린 ‘2025 울산포럼’에서 “AI를 단순한 기술로 생각한다면 굉장히 어려워질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최 의장은 “오늘 포럼에서 논의된 것처럼 각
  • 자율운항으로 태평양 건넜다…삼성重, 독자 개발 AI 기술 실증 성공
    자율운항으로 태평양 건넜다…삼성重, 독자 개발 AI 기술 실증 성공
    경제동향 2025.09.25 09:28:37
    삼성중공업(010140)이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독자 개발한 자율운항 기술의 실증에 성공했다. 삼성중공업은 독자 개발한 AI 자율운항시스템(SAS)을 검증하기 위한 태평양 횡단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AI 기반의 SAS는 대만 에버그린사의 1만 50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 컨테이너 운반선에 탑재됐으며 8월 25일부터 9월 6일까지 미국 오클랜드에서 대만 가오슝을 잇는 태평양 구간에서 기능 시험을 수행했다. SAS는 삼성중공업이 2019년 개발한 자율운항솔루션으로 레이더·GP
  • LS일렉, LG전자·한전과 직류 기반 스마트팩토리 사업 본격화
    LS일렉, LG전자·한전과 직류 기반 스마트팩토리 사업 본격화
    경제동향 2025.09.25 09:20:23
    LS일렉트릭이 한국전력공사·LG전자(066570)와 함께 직류전기(DC)를 기반으로 에너지 효율화를 극대화하고 탄소배출도 저감할 수 있는 DC 스마트팩토리 사업 고도화에 나섰다. LS일렉트릭은 한전, LG전자와 ‘재생에너지 연계 DC 팩토리 성공적 구축 및 산업 생태계 확산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LS일렉트릭은 천안사업장에 구축하고 있는 DC 팩토리를 고도화하는 동시에 산업 생태계 확산을 통해 장기적으로 DC 팩토리 기반의 제조업 혁신을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LS일
  • [속보] 원·달러 환율 5.5원 오른 1403.0원 개장
    [속보] 원·달러 환율 5.5원 오른 1403.0원 개장
    경제동향 2025.09.25 09:01:17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 대비 5.5원 오른 1403.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 20년 만에 뉴타운 110개 사업장 '용적률 수술'…"9·7 대책도 못 꺾었다" 집값 상승 기대감 커져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20년 만에 뉴타운 110개 사업장 '용적률 수술'…"9·7 대책도 못 꺾었다" 집값 상승 기대감 커져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경제동향 2025.09.25 08:17:48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뉴타운 부활: 서울시가 2003년 도입 후 20년간 답보 상태였던 110개 재정비촉진지구에 파격적인 용적률 혜택을 단행했다. 기존 210%였던 제3종 일반주거지역 기준 용적률을 240%로 상향하고
  • "화웨이의 추격전" 3만 두뇌가 1년만에 HBM 개발…실리콘밸리로 무대 넓히는 국내 VC, 해외투자 ‘시동’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화웨이의 추격전" 3만 두뇌가 1년만에 HBM 개발…실리콘밸리로 무대 넓히는 국내 VC, 해외투자 ‘시동’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경제동향 2025.09.25 08:16:42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인재 확보 경쟁 격화: 미국이 전문직 취업비자(H1B) 문턱을 높이면서 전 세계 두뇌 확보 경쟁이 본격 시작됐다. 이에 따라 각국은 고급 인재 유치를 위한 제도 개선과 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
  • 코스피가 수익률 8배 높은데 S&P로 몰려가는 개미들…"美 노조 ‘십스법’ 압박" K조선 뱃고동 커진다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코스피가 수익률 8배 높은데 S&P로 몰려가는 개미들…"美 노조 ‘십스법’ 압박" K조선 뱃고동 커진다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경제동향 2025.09.25 08:15:18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연준 매파 선회: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위험을 이유로 금리 인하 속도 조절 필요성을 시사했다. 이에 따라 “여러 지표
  • “너무 내리면 인플레" 파월, ‘금리인하 속도 조절’ 시사…“韓주식시장 할인율 11.5%, 신흥국보다 높다”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너무 내리면 인플레" 파월, ‘금리인하 속도 조절’ 시사…“韓주식시장 할인율 11.5%, 신흥국보다 높다”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경제동향 2025.09.25 08:01:3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코리아 디스카운트: 한국 주식시장의 평균 할인율이 11.5%로 선진국 평균 8.9%는 물론 신흥국 평균 10.9%보다도 높아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심각한 수준으로 드러났다. 같은 기간 한국 증시
  • 염재호 “호모사피엔스에서 ‘AI 휴먼’으로"…"기술·인재·자본 다 갖췄다" 美 한인 벤처 생태계 ‘빅뱅’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염재호 “호모사피엔스에서 ‘AI 휴먼’으로"…"기술·인재·자본 다 갖췄다" 美 한인 벤처 생태계 ‘빅뱅’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경제동향 2025.09.25 07:59:09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인재 유치 경쟁력: 미국의 H-1B 비자 문턱 상승으로 전 세계 두뇌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한국의 글로벌 숙련 노동자 유치 경쟁력이 OECD 38개국 중 25위에 그쳤다. 외국인 취업
  • 실리콘밸리로 무대 넓히는 국내 VC, 해외투자 ‘시동’…오픈AI 스타게이트 데이터센터 첫 가동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실리콘밸리로 무대 넓히는 국내 VC, 해외투자 ‘시동’…오픈AI 스타게이트 데이터센터 첫 가동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경제동향 2025.09.25 07:57:32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VC 해외진출: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가 실리콘밸리 산호세에 미국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연내 본격 투자 활동에 나선다. 크릿벤처스도 팔로알토에 두 번째 미국 지사를 개설했으며 퀀텀벤처스코리아는
  • 코스피가 수익률 8배 높은데 S&P로 몰려가는 개미들…“韓주식시장 할인율 11.5%, 신흥국보다 높다”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코스피가 수익률 8배 높은데 S&P로 몰려가는 개미들…“韓주식시장 할인율 11.5%, 신흥국보다 높다”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경제동향 2025.09.25 07:56:17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국내외 ETF 수익률 역전 현상: KODEX 200 ETF가 올해 53.30% 수익률을 기록하며 미국 S&P500 ETF의 6.65%를 8배 웃돌았다. 하지만 개인 투자자들의 순매수는 정반대
  • 노사정 주 4.5일제 논의 킥오프…주요국 인재 확보 전쟁중인데 韓 유치 경쟁력 ‘세계 최하위’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노사정 주 4.5일제 논의 킥오프…주요국 인재 확보 전쟁중인데 韓 유치 경쟁력 ‘세계 최하위’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경제동향 2025.09.25 07:55:29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근로시간 단축: 정부가 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 추진단을 출범하며 주4.5일제 도입에 본격 착수했다. 17명 구성의 노사정 회의체가 연간 근로시간을 현행 1859시간에서 1700시간대로 줄이는 세
  • 트럼프 "실체 없다”는 기후변화, 미국에 입힌 손실만 130조[페트로-일렉트로]
    트럼프 "실체 없다”는 기후변화, 미국에 입힌 손실만 130조[페트로-일렉트로]
    경제동향 2025.09.25 07:19:16
    △트럼프 대통령은 유엔 총회 연설에서 기후변화와 탄소 감축을 ‘사기극’이라며 강하게 부정하고, 유럽과 중국의 정책을 비판했습니다. △하지만 과학적 연구와 실제 피해 사례는 기후변화의 실체와 심각성을 뒷받침하며, 미국도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당사자입니다. △다만 “모든 국가가 동일한 방식으로 탄소를 감축해서는 안 된다”는 말은 곱씹을만 합니다. 각국의 산업 현실을 고려한 유연한 접근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56분 동안 쏟아낸 독설. 2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UN) 총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 기조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