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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동방 컨소시엄, 부산항 신항 부두 조성 우선협의대상자 선정
    대우건설?동방 컨소시엄, 부산항 신항 부두 조성 우선협의대상자 선정
    건설업계 2025.07.17 10:48:41
    대우건설?동방 컨소시엄이 부산항 신항에 부두를 신설하는 사업에서 우선협의대상자로 선정됐다. 대우건설은 16일 자사가 대표 시공 출자자로 참여한 컨소시엄이 부산항 신항 남컨테이너 서측 부두 대상지 공모형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의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상지공모형 민간투자사업은 우선협의대상자 선정 이후 정책방향을 고려해 정부와 민간이 함께 사업을 기획·구체화하는 투자모델이다. 2024년 10월 도입됐다. 부산항 신항 남컨 서측부두 사업은 항만 업계에서 처음으로 추진되는 대상지 공모형 민관협력 프로젝트다. 정부가 정책방향
  • 오세훈 "공공주택 진흥기금 10년간 2조 조성…年2500가구 추가 공급"
    오세훈 "공공주택 진흥기금 10년간 2조 조성…年2500가구 추가 공급"
    건설업계 2025.07.17 10:35:00
    서울시가 총 10년간 2조 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해 연간 2500가구 규모의 공공주택을 추가로 공급한다. 건설경기 침체와 공사비 급등이 초래한 공급 감소가 집값을 자극하자 민간에 직접 비용을 지원해 물꼬를 트겠다는 구상이다. 다만 정책 실효성을 위해 기금 조성을 위한 재원 마련 방안과 규모 등 구체적인 로드맵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6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용적률과 건폐율 등 도시 계획적 인센티브 외에 서울 주택진흥기금을 도입하겠다”며 “토지매입 지원과 건설자금 융자, 이자
  • DL건설, 광명시흥 민간참여 공공주택 짓는다…사업비 5329억원 [집슐랭]
    DL건설, 광명시흥 민간참여 공공주택 짓는다…사업비 5329억원 [집슐랭]
    건설업계 2025.07.17 10:22:04
    DL건설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광명시흥 S2-4, 2-6블록 민간참여 공공주택 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2021년 이후 약 4년 만의 공공주택 사업 수주다. 민간참여 공공주택 건설사업은 LH가 토지를 제공하고 건설사가 아파트 건설·분양을 담당하는 방식이다. 광명시흥 S2-4, S2-6블록의 총 사업비는 5329억 원이다. 총 1939가구가 공급되며 S2-4블록은(708가구) 6년 거주 후 분양 전환이 가능한 유형이고, S2-6블록(1231가구)는 분양가가 시세의 약 80%인 유형
  • 강남 대치미도, 최고 49층·3914가구 대단지로 탈바꿈[집슐랭]
    강남 대치미도, 최고 49층·3914가구 대단지로 탈바꿈[집슐랭]
    건설업계 2025.07.17 10:15:57
    서울 강남구 ‘대치미도’ 아파트가 최고 49층, 3914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17일 대치미도 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을 서울시보에 고시했다. 대치동 511번지 일대에 위치한 대치미도는 1983년 준공된 단지로 현재 2436가구 규모다. 정비계획에 따르면 단지는 최고 49층, 3914가구 규모로 재건축 될 예정이다. 이번 계획에는 단지 내·외부 연계성을 높이기 위한 입체 보행교 설치 및 공공보행통로 확보가 포함됐다. 이를 통해 양재천과의 보행 연계성을 높이고, 인근 학원가로의 접
  • 동부건설, 경기 '의왕·군포·안산 민참 사업'에 우협 선정
    동부건설, 경기 '의왕·군포·안산 민참 사업'에 우협 선정
    건설업계 2025.07.17 09:34:54
    동부건설이 4800억 원 규모의 경기도 의왕·군포·안산 민간참여 공공주택 사업을 진행한다. 동부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의왕·군포·안산 S1-1·S1-3 블록 민간 참여 공공주택 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의왕·군포·안산 지구 내 대지면적 10만 291㎡, 연면적 24만 5754㎡ 규모에 아파트 등 1610가구를 공급하는 프로젝트이다. 지하 1층~지상 29층 규모로 조성되며 총 공사비는 약
  • 현대건설, 아파트 단지 내 청소년 학습지원 시스템 첫 도입
    현대건설, 아파트 단지 내 청소년 학습지원 시스템 첫 도입
    건설업계 2025.07.17 09:34:45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에 인공지능(AI) 기반 학습 플랫폼과 자원순환 시스템을 도입한다. 현대건설은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에 AI 기반의 학습 플랫폼 ‘H 스마트스터디’와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의류 리워드 시스템 ‘H 업사이클링’을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학습지원 시설과 서비스를 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 공간에 도입하는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다. ‘H 스마트스터디’는 AI 기반 학습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 ‘알고리고’와 협업해 개발한 스마트 학습 공간이다. 기존의 독서실 기능에 국한하지 않고 청소
  • 한국리츠협회-대륙아주, 시니어 사업 협력
    한국리츠협회-대륙아주, 시니어 사업 협력
    건설업계 2025.07.17 08:50:45
    한국리츠협회와 법무법인 대륙아주가 시니어 사업에 협력한다. 한국리츠협회는 16일 법무법인 대륙아주와 시니어산업 지원과 대학기반은퇴자공동체(UBRC) 사업에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월 20일 개정된 노인복지법 시행령이 시행되면서 리츠사가 직접 시니어타운 개발 및 운영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대륙아주는 2024년부터 국내 로펌 최초로 시니어산업 지원 전문팀을 운영하고, 국내에 UBRC을 도입하기 위해 10여개 대학과 협의 중이다. 정병윤 리츠협회 회장은 “외국 리츠사가 한국 시장을 공략하는 현실에서 리츠 사업 모델 다각화는
  • “코스피 4000도 이상하지 않다”…재테크 고수들 ‘조·방·원’ 콕 찍은 이유는 [머니트렌드 2025]
    “코스피 4000도 이상하지 않다”…재테크 고수들 ‘조·방·원’ 콕 찍은 이유는 [머니트렌드 2025]
    건설업계 2025.07.17 08:47:00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코스피 3200선을 돌파한 국내 증시가 하반기에도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다만 기업 오너 등 최대주주의 상속·증여세 완화 등의 후속 조치가 뒤따라야 ‘코스피 4000 돌파’ 등 주식시장 재도약의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지적도 제기됐다. 국내 최고의 재테크 전문가들은 16일 올해 미국 증시보다 한국 증시의 상대적 수익률이 높을 것이라며 하반기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민재기 KB증권 프라임클럽 부장은 “과도한 상속·증여세 때문에 주가를 낮게
  • "경매 시장, 실수요자 중심  재편…내 집 마련 기회"[집슐랭]
    "경매 시장, 실수요자 중심 재편…내 집 마련 기회"[집슐랭]
    건설업계 2025.07.17 07:30:00
    “대출 규제로 조정이 예상되는 12억~20억 원대 아파트가 경매에 나오면 내 집 마련 기회로 삼을 수 있습니다.” 이주현(사진) 지지옥션 전문위원은 16일 ‘머니트렌드 2025’에서 정부의 6·27 대출 규제 이후 경매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에 맞게 투자 전략을 짜야 한다고 조언했다. 정부는 지난달 27일 주택 구입 시 △6억 원 초과 주택담보대출 금지 △6개월 내 전입 의무화를 골자로 한 부동산 규제를 발표했다. 매달 전국에서 약 3000건의 경매가 진행될 만큼 열풍이 불었지만 대출 제한으로 투자 수요가
  • “서울·수도권 알짜 정비사업 투자 핵심은…李 정부 규제 완화 주목해야 ”[집슐랭]
    “서울·수도권 알짜 정비사업 투자 핵심은…李 정부 규제 완화 주목해야 ”[집슐랭]
    건설업계 2025.07.17 07:00:00
    “공사비가 갈수록 높아지는 상황에 정비사업이 진행될수록 조합원들의 분담금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재개발·재건축 절차 단축과 용적률·건폐율 완화,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폐지 등이 정비사업 성패를 좌우하는 만큼 정부의 정책 방향성을 주시해야 합니다.” 김제경(사진) 투미부동산컨설팅 소장은 16일 ‘머니트렌드 2025’에서 ‘서울·수도권의 알짜 정비사업 투자 전략’을 이야기하며 이재명 정부의 정비사업 관련 규제 완화 여부에 주목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는 공약집에서 재개발·재
  • 정권 교체 때마다 쇄신 요구...LH 개혁 이번엔 성공할까
    정권 교체 때마다 쇄신 요구...LH 개혁 이번엔 성공할까
    건설업계 2025.07.17 00:05:00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근본적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개혁을 예고하며 이번에는 정부 주도의 LH 혁신이 성공할지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수년간 LH에서 직원 땅 투기 사태, 아파트 철근 누락 사태 등 전 국민적 비판을 받는 사건이 연달아 발생해 정부가 고강도 개혁에 나섰지만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15일 관계기관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는 2021년 6월 국토부·기획재정부 등 합동으로 LH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당시 혁신안은 전현직 LH 직원들이 3기 신도시 개발 계획 발표 전에 광
  • 하반기 주택공급 2.4배 늘어…"규제에 청약수요는 줄 수도" [집슐랭]
    하반기 주택공급 2.4배 늘어…"규제에 청약수요는 줄 수도" [집슐랭]
    건설업계 2025.07.16 17:40:04
    올 하반기 주택공급 물량이 상반기의 2.4배에 달할 전망이다. 공급량이 늘어나는 데다 대출 규제 여파로 청약 열기는 한풀 꺾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하반기 전국에서 17만 1118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 이는 상반기 공급물량(7만 349가구)보다 143.2% 늘어난 수치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하반기 2만 888가구가 공급돼 상반기보다 203.8% 늘어날 것으로 추산됐다. 대통령 탄핵과 대선 등으로 지연된 분양이 하반기에 확정되면서 당초 전망보다 물량이 늘어난 것으로 평가된다. 올 들어 4월까지 서울
  • LH, 동반성장위와 '협력사 ESG 지원'
    LH, 동반성장위와 '협력사 ESG 지원'
    건설업계 2025.07.16 16:50:32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지원을 위해 동반성장위원회와 ‘협력사환경·사회·지배구조( ESG)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LH는 16일 서울 동반성장위원회 회의실에서 ‘ESG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력사 ESG 지원 사업’은 대기업·공공기관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 인식 개선 및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LH는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 보유 기업에 대해 △금융지원 △해외판로 지원 △환경 R&D 지원 등 다양한
  • "상속·증여세 완화되면 4000피도 돌파"[집슐랭]
    "상속·증여세 완화되면 4000피도 돌파"[집슐랭]
    건설업계 2025.07.16 16:49:10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코스피 3200선을 돌파한 국내 증시가 하반기에도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다만 기업 오너 등 최대주주의 상속·증여세 완화 등의 후속 조치가 뒤따라야 ‘코스피 4000 돌파’ 등 주식시장 재도약의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지적도 제기됐다. 국내 최고의 재테크 전문가들은 16일 올해 미국 증시보다 한국 증시의 상대적 수익률이 높을 것이라며 하반기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민재기 KB증권 프라임클럽 부장은 “과도한 상속·증여세 때문에 주가를 낮게
  • “재초환 폐지 등 규제 완화가 정비사업 성공의 키” [집슐랭]
    “재초환 폐지 등 규제 완화가 정비사업 성공의 키” [집슐랭]
    건설업계 2025.07.16 16:21:22
    “공사비가 갈수록 높아지는 상황에 정비사업이 진행될수록 조합원들의 분담금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재개발·재건축 절차 단축과 용적률·건폐율 완화,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폐지 등이 정비사업 성패를 좌우하는 만큼 정부의 정책 방향성을 주시해야 합니다.” 김제경(사진) 투미부동산컨설팅 소장은 16일 ‘머니트렌드 2025’에서 ‘서울·수도권의 알짜 정비사업 투자 전략’을 이야기하며 이재명 정부의 정비사업 관련 규제 완화 여부에 주목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는 공약집에서 재개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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