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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세계 최초 '부유식 CCS 기술' 개발 착수
    현대건설, 세계 최초 '부유식 CCS 기술' 개발 착수
    건설업계 2025.08.14 14:25:58
    현대건설이 세계 최초로 ‘부유체 기반의 탄소 포집·저장(CCS) 기술’ 개발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동남아시아 분산 CCS 저장소 운영을 위한 시설 및 기술 개발’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CCS는 배출 이산화탄소를 땅속 깊은 곳에 안전하게 주입해 영구 저장하는 기술이다. 현대건설이 이번에 수행하는 과제는 동남아의 고갈된 해양 유·가스전을 이산화탄소 저장소로 활용하기 위한 기술 개발이다. 이는 해양 이산화탄소 저장을 바다 밑 고정된 구조물에 대한 주입 방식에서 벗어나
  • 현대건설 "원가 절감 이끈 협력사에 성과 50% 보상"
    현대건설 "원가 절감 이끈 협력사에 성과 50% 보상"
    건설업계 2025.07.29 09:22:33
    현대건설이 원가 절감을 수행한 협력사에 성과를 공유하는 제도를 본격 가동한다. 현대건설은 협력사 제안 기반의 ‘성과공유형 VE 보상제도’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도는 협력사가 제안한 설계·구매·시공 VE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프로젝트의 품질혁신·작업공정개선 등을 통한 원가절감 활동을 수행하고, 이를 통해 협력사가 창출한 성과의 50%를 보상하는 구조다. 국내 건설사 가운데 이 같은 방식의 성과 보상 제도를 공식 도입한 것은 처음이다. 성과공유형 VE 보상제도는 총 7단계로 구성된 표준 절차
  • 바다 위에서 탄소 저장한다…현대건설의 혁신 기술,  해상 인프라 건설 새 장 열리나
    바다 위에서 탄소 저장한다…현대건설의 혁신 기술, 해상 인프라 건설 새 장 열리나
    건설업계 2025.08.15 08:00:00
    현대건설이 세계 최초로 ‘부유체 기반의 탄소 포집·저장(CCS) 기술’ 개발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동남아시아 분산 CCS 저장소 운영을 위한 시설 및 기술 개발’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CCS는 배출 이산화탄소를 땅속 깊은 곳에 안전하게 주입해 영구 저장하는 기술이다. 현대건설이 이번에 수행하는 과제는 동남아의 고갈된 해양 유·가스전을 이산화탄소 저장소로 활용하기 위한 기술 개발이다. 이는 해양 이산화탄소 저장을 바다 밑 고정된 구조물에 대한 주입 방식에서 벗어나
  • LH, 초등학생 등 대상 ‘체험형 층간소음 예방교육’ 실시
    LH, 초등학생 등 대상 ‘체험형 층간소음 예방교육’ 실시
    건설업계 2025.07.28 10:36:33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초등학생과 가족 등을 대상으로 ‘체험형 층간소음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LH는 세종시 LH 품질시험인정센터에 위치한 층간소음 시험시설 ‘데시벨35랩’(dB35Lab)에서 예방교육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내 층간소음 문제가 사회적 갈등으로 대두되는 만큼 예방·배려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달 14~15일에는 세종 지역 초등학생 100여 명을 초청해 아동 눈높이의 맞춤형 체험 교육을 시행했고, 19~26일에는 가족 단위 참가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 재정 허리띠 졸라맨다더니… SOC 예타면제 기준 1000억 완화
    재정 허리띠 졸라맨다더니… SOC 예타면제 기준 1000억 완화
    건설업계 2025.08.14 14:56:19
    정부가 지방 건설 경기 부양을 위해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기준을 대폭 완화하기로 했다. 하지만 새 정부 들어 지출 구조조정 등 재정 허리띠를 졸라매는 상황에서 이번 조치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선심성 SOC 사업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국가재정법상 현행 ‘총사업비 500억 원, 국가 재정지원 300억 원 이상’인 예타 대상 기준을 ‘총사업비 1000억 원, 재정지원 500억 원 이상’으로 변경해 지역 SOC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지원하기로 했다. 예타 절차를
  • 현대건설, 한화오션과 해상풍력 협력 강화…MOU 체결
    현대건설, 한화오션과 해상풍력 협력 강화…MOU 체결
    건설업계 2025.08.20 07:05:00
    현대건설과 한화오션이 국내 해상풍력발전에 대한 포괄적 협력에 나선다. 두 회사의 협력으로 경남 통영 등 서남권 일대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생산 확대와 핵심 공급망 국산화가 기대된다. 현대건설과 한화오션은 19일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해상풍력사업 전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해상풍력사업 전반에 걸친 포괄적 협력에 나설 예정이다. 현재 추진 중인 자체사업은 물론 입찰사업까지 시공 및 지분 공동 참여를 추진하고, 한화오션의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WTI
  • 삼성물산, 12년째 '시공능력 최강'…순위 172단계 급상승한 기업도
    삼성물산, 12년째 '시공능력 최강'…순위 172단계 급상승한 기업도
    건설업계 2025.08.01 07:00:00
    삼성물산이 건설회사 시공 능력 평가에서 1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은 각각 2, 3위를 지켰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7만 3657개 건설사를 대상으로 한 ‘2025년도 시공 능력 평가’ 결과를 31일 공개했다. 시공능력평가는 건설공사 실적과 경영 상태, 기술 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삼성물산은 시공능력평가액 34조 7219억 원을 기록하며 1위를 유지했다. 시공능력평가 5개 항목(시공능력평가액·공사실적평가액·경영평가액·기술능력평가액·신인도평가액) 가운데 기
  • 안전 되짚은 건설업계 "중대재해 획기적으로 줄일 것"
    안전 되짚은 건설업계 "중대재해 획기적으로 줄일 것"
    건설업계 2025.08.19 18:17:31
    건설 업계가 중대재해를 근절하고 안전 문화를 정착하는 전방위 활동에 나섰다. 대한건설협회는 전날 한승구 회장과 국내 30대 대형 건설사 최고경영자(CEO), 협회 시도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 현장 안전 문화 확산과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 회장 등 주요 참석자들은 간담회에서 건설 현장의 주요 문제점을 되짚고 선진 안전 시스템 구축·운영 등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안전 확보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한 회장은 “긴급 대책회의, 태스크포스(TF)팀 운영, 현수막 캠페인,
  • "핵심 부품 국산화 기대"… 현대건설, 한화오션과 해상풍력 협력 강화
    "핵심 부품 국산화 기대"… 현대건설, 한화오션과 해상풍력 협력 강화
    건설업계 2025.08.19 17:49:03
    현대건설과 한화오션이 국내 해상풍력발전에 대한 포괄적 협력에 나선다. 두 회사의 협력으로 경남 통영 등 서남권 일대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생산 확대와 핵심 공급망 국산화가 기대된다. 현대건설과 한화오션은 19일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해상풍력사업 전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해상풍력사업 전반에 걸친 포괄적 협력에 나설 예정이다. 현재 추진 중인 자체사업은 물론 입찰사업까지 시공 및 지분 공동 참여를 추진하고, 한화오션의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WTI
  • "원가율 80%대로 개선"… 동부건설, 상반기 영업이익 130% 증가
    "원가율 80%대로 개선"… 동부건설, 상반기 영업이익 130% 증가
    건설업계 2025.08.14 11:10:38
    동부건설의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30% 증가했다. 원가율을 80%대로 낮춘 데다 고수익 사업 비중을 확대한 결과로 풀이된다. 동부건설은 올 상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8294억 원, 영업이익은 166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7653억 원, 영업이익은 175억 원, 당기순이익은 345억 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30%, 145% 증가했다. 동부건설의 수익성이 개선된 것은 원가율을 대폭 낮췄기 때문이다. 지난해 상반기 100%를 웃돌던 수준에서 올해 87%대로
  • 롯데건설, 당기순이익 50% 증가…"경영 효율화 전략 가시화"
    롯데건설, 당기순이익 50% 증가…"경영 효율화 전략 가시화"
    건설업계 2025.08.13 18:30:09
    롯데건설이 올해 상반기 당기 순이익을 50% 늘리고 부채비율은 200% 이하로 낮췄다. 지속적인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 효율화 전략이 수익성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건설의 연결 기준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292억 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50%가량 증가했다. 부채비율은 올 상반기 기준 197.8%로 작년 동기 대비 약 7%포인트 낮아져 200% 이하 수준을 달성했다. 총자산 대비 차입금 비율을 따지는 차입금 의존도도 27.3%로 20%대를 유지했다. 다만 영업이익이 409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
  • DL이앤씨 "시공 정확도 더 높게" 주택사업장에 '드론 플랫폼' 도입
    DL이앤씨 "시공 정확도 더 높게" 주택사업장에 '드론 플랫폼' 도입
    건설업계 2025.07.28 15:21:31
    DL이앤씨가 시공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드론 플랫폼’을 모든 사업장에 도입했다. DL이앤씨는 28일 ‘디지털 트윈’을 구현하는 플랫폼을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주택사업 모든 현장에 도입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 세계의 사물을 가상 공간에 그대로 구현하는 기술이다. 건설 분야에 적용하면 가상 공간에 현실과 동일한 현장을 만들어 공정·품질·안전 관리부터 설계·분양·유지 보수 등에 활용할 수 있다. 현실 세계의 사물을 가상 세계에 그대로 쌍둥이처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이를 통해
  • 한미글로벌, 첫 원전 시장 진출…루마니아 체르나보다 건설사업관리 수주
    한미글로벌, 첫 원전 시장 진출…루마니아 체르나보다 건설사업관리 수주
    건설업계 2025.08.06 14:33:54
    한미글로벌이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자력발전소 설비개선 프로젝트의 사업관리를 맡는다. 지난해 원전 전담부서를 신설한 이후 첫 해외 원전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한미글로벌은 한국수력원자력과 체르나보다 원전 프로젝트의 건설사업관리(PM)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한수원은 지난해 말 루마니아 원자력공사(SNN)와 체르나보다 1호기 설비개선 사업 계약을 맺었고, 이번에 PM 업체로 한미글로벌을 결정한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1996년 상업운전을 시작해 사용 연한이 도래한 원전의 수명을 30년 연장하기 위한 설비개
  • 대한토지신탁, 대전 유천동1구역 재개발사업 예비신탁사로 참여[집슐랭]
    대한토지신탁, 대전 유천동1구역 재개발사업 예비신탁사로 참여[집슐랭]
    건설업계 2025.08.11 10:24:26
    대한토지신탁이 대전 유천동1구역 재개발사업 예비신탁사 선정을 위한 막바지 절차에 돌입, 조만간 사업 시행자로 지정될 예정이다. 유천동1구역에서는 대전 중구 유천동 127-27번지 일대에 최고 35층, 약 1550세대 아파트를 조성하는 재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약 9만 6440㎡ 규모의 대지면적에 용적률 253%를 적용했다. 해당 구역은 지난 2월 정비구역 지정 고시가 완료되었으며, 대한토지신탁은 사업시행자 지정을 위한 주민들의 동의서를 거의 다 받았으며 조만간 사업시행자 지정 신청에 들어갈 예정이다. 대한토지신탁은 그간 신
  • "2분 거리마다 휴게시설 운영"…삼성물산, 폭염에 온열질환 예방 강화
    "2분 거리마다 휴게시설 운영"…삼성물산, 폭염에 온열질환 예방 강화
    건설업계 2025.07.27 15:54:35
    삼성물산이 폭염으로 인한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 강화에 나선다. 삼성물산은 고용노동부의 폭염 안전 5대 수칙인‘물·그늘(바람)·휴식·보냉장구·응급조치’를 바탕으로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라인을 대폭 강화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최대 인원의 20% 이상이 동시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게시설 자체 설치 기준을 마련했다. 각 휴게시설에는 냉방장치와 음용수, 포도당, 제빙기가 비치된다. 여성근로자가 많은 현장에서는 별도의 여성 휴게시설도 운영한다. 휴게시설 접근이 어려운 경우는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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