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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업비 2조' 성남 은행주공 수주전, 포스코이앤씨가 웃었다
    '사업비 2조' 성남 은행주공 수주전, 포스코이앤씨가 웃었다
    건설업계 2025.02.16 15:07:01
    경기도 최대 재건축 단지로 주목받은 성남 은행주공아파트의 시공사로 포스코이앤씨가 선정됐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성남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을 위한 조합원 총회 결과 총투표자 1834명 중 포스코이앤씨는 1333표를 받아 두산건설을 따돌렸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지난해 정비사업 수주 규모로 현대건설에 이어 2위를 차지하는 등 다양한 현장에서 많은 신뢰를 쌓아왔다”며 “조합원들이 포스코이앤씨의 기술력과 시공 경험들에 높은 점수를 준 것 같다”고 말했다. 성남 은행주공은 사업비만 2조 원에 달하는
  • ‘자녀 1명당 1억’ 출산장려금 쐈더니…1년만에 출생률 20% '껑충'
    ‘자녀 1명당 1억’ 출산장려금 쐈더니…1년만에 출생률 20% '껑충'
    건설업계 2025.02.05 10:30:00
    ‘직원 자녀 1명당 1억 원’이라는 파격적인 출산장려금 지급 정책을 시행한 지 1년 만에 부영그룹의 사내 출생률이 20% 이상 올랐다. 5일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부영태평빌딩에서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자녀 1인당 1억 원 씩 총 28억 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했다. 이날 출산장려금을 받은 출생아들은 지난해 1월1일 이후 태어나 이날 시무식 이전까지 태어난 아이들이다. 이 회장은 “대한민국의 저출생 문제가 지속된다면 20년 후 경제생산인구수 감소, 국가안전보장과 질서 유지를 위한 국방 인력 절대 부족
  • 부영그룹, 부영 아파트 어린이집·경로당에 설 선물 전달
    부영그룹, 부영 아파트 어린이집·경로당에 설 선물 전달
    건설업계 2025.01.26 10:50:44
    부영그룹은 설 명절을 맞아 부영 아파트 단지 내 어린이집 66곳과 경로당 82곳에 선물세트 1103개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입주민의 보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단지 내 관리동에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임대료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 단지 내 노인정 건립 시 기부금을 지원하는 등 노인 복지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 건설사 매출원가율 90% 넘어
    건설사 매출원가율 90% 넘어
    건설업계 2025.02.16 15:07:22
    부동산 침체 우려 속에 건설 공사비가 급등하면서 국내 주요 건설사의 매출 원가율이 평균 90%를 넘어섰다. 국제 정세 불안으로 공사비의 고공행진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올해 건설사의 매출액이 최저 수준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1조 2209억 원의 영업손실을 나타내며 23년 만에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매출 원가율은 100.6%로 회사가 벌어들인 돈보다 지출한 돈이 더 많았다. GS건설(91.3%), HDC현대산업개발(90.9%), 삼성물산 건설부문(89.4%), DL이앤씨(89.8%
  • 현대건설, 1.2조 규모 서울역 힐튼호텔 개발 수주
    현대건설, 1.2조 규모 서울역 힐튼호텔 개발 수주
    건설업계 2025.02.14 07:00:00
    현대건설이 서울역 앞 힐튼호텔 부지 개발사업을 수주했다. 현대건설은 ‘서울역 밀레니엄 힐튼호텔 부지 개발사업 및 철거공사’를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와이디427피에프브이(PFV)가 발주한 이 사업은 서울시 중구 힐튼호텔을 철거하고, 연면적 약 34만 9000㎡규모의 지하 10층~지상 39층짜리 2개 동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총 공사비만 1조 1878억 원에 달한다. 현대건설은 애플과 블룸버그 본사를 설계한 세계적인 설계사무소 ‘포스터+파트너스(Foster+Partners)’와 협업해 최고급 상업용 부동산 ‘트로피 에셋’을 건설할 계
  • GS건설, 흑자전환 성공…신규수주 20조로 역대 최대
    GS건설, 흑자전환 성공…신규수주 20조로 역대 최대
    건설업계 2025.02.05 15:22:32
    GS건설이 지난해 흑자 전환하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신규수주도 창사 이래 최대치를 기록하며 완벽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5일 GS건설이 공시한 지난해 실적에 따르면 2024년 매출은 12조 8638억 원으로 전년 대비 4.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862억 원으로 흑자 전환을 기록했다. 또 미래의 매출 성장세를 가늠하는 신규수주의 경우 전년 대비 95.5% 증가한 19조 9100억 원에 달했다. 창사 이래 최대 규모다. 사업 부문별로는 주택 사업 대신 플랜트·토목 파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건축주택사업본부의 매출은 10조
  • 부영, '자녀 1명당 1억' 출산장려금 28억원 또 쐈다…"나비효과 기대"
    부영, '자녀 1명당 1억' 출산장려금 28억원 또 쐈다…"나비효과 기대"
    건설업계 2025.02.05 10:43:46
    부영그룹이 지난해 출산한 직원들에게 총 28억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했다. 부영그룹은 5일 오전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2025년 시무식'을 열고 지난해 출산한 직원 자녀 1인당 1억 원씩 총 28억 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했다. 부영그룹의 출산장려금 제도는 이중근 회장이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시행 첫해인 지난해에는 2021~2023년분을 고려해 총 70억원을 후원했다. 이에 따라 연평균 23명의 직원 자녀가 혜택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이보다 5명 많은 28명이 태어나 출산장려금이 저출생 해법의
  • 현대건설, 1.2조 규모 서울역 힐튼호텔 개발 수주
    현대건설, 1.2조 규모 서울역 힐튼호텔 개발 수주
    건설업계 2025.02.13 10:53:52
    현대건설이 서울역 앞 힐튼호텔 부지 개발사업을 수주해 초대형 오피스 분야의 시공역량을 강화한다. 또 이번 개발사업의 주요주주로 참여해 전략적 투자자 전환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현대건설은 ‘서울역 밀레니엄 힐튼호텔 부지 개발사업 및 철거공사’를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와이디427피에프브이(PFV)가 발주한 이 사업은 서울시 중구 힐튼호텔을 철거하고, 연면적 약 34만 9000㎡ 규모의 지하 10층~지상 39층짜리 2개 동을 건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총 공사비만 1조 1878억 원에 달한다. 현대건설은 애플과 블룸버그 본
  • 현대건설, 최고경영자 세미나 개최…"경쟁력 높이자"
    현대건설, 최고경영자 세미나 개최…"경쟁력 높이자"
    건설업계 2025.02.12 11:14:32
    현대건설이 242개 우수 협력사를 초청해 건설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최고 경영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현대건설은 이한우 대표와 협력사 대표 등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2025 H-리더스(Leaders) 최고경영자 세미나’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H-Leaders 최고경영자 세미나’는 현대건설과 협력사 간의 유기적인 상호관계를 돈독히 하고, 협력사의 고부가가치 실현과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우수 협력사 ‘H-Leaders’ 200
  • 현대건설, 5000억 규모 사우디 송전선로 사업 수주
    현대건설, 5000억 규모 사우디 송전선로 사업 수주
    건설업계 2025.02.17 13:39:45
    현대건설이 5000억여 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송전선로 사업을 수주했다. 현대건설은 17일 사우디 전력청이 발주한 3억 8900만 달러(5125억 원) 규모의 송전선로 공사 계약 2건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메디나, 젯다 지역 태양광 발전소를 연결하는 총 491㎞의 전력망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2027년 11월 준공할 예정이다. 메디나에 구축하는 ‘후마이지 태양광 발전 연계 380kV 전력망’은 사우디 서부 내륙의 후마이지에 건설 예정인 태양광 발전소에서 메디나 인근의 변전소까지 연결하는 311km의 송전선로다. 젯다 지역에
  • 한국건설경영협회 신임 회장에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한국건설경영협회 신임 회장에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건설업계 2025.02.19 14:42:19
    한국건설경영협회 신임 회장으로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선출됐다. 한국건설경영협회는 1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2025회계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회원사 대표 만장일치로 정 회장을 신임 협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국내외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책임이 무겁다"면서 "건설 업계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도약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의 임기는 2028년 2월까지다. 한국건설경영협회는 국내
  • 이중근 부영 회장 “합계출산율 1.5명까지 자녀 1명당 1억원 계속 지급”
    이중근 부영 회장 “합계출산율 1.5명까지 자녀 1명당 1억원 계속 지급”
    건설업계 2025.02.06 07:00:00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지난해 시작한 출산장려금 정책을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이 1.5명이 될 때까지 계속하겠다”며 저출생 문제 해결에 기업이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거듭 피력했다. 이 회장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부영태평빌딩에서 시무식을 열고 지난해 자녀를 출산한 직원 28명에게 1억 원씩 총 28억 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했다. 이날 출산장려금을 받은 출생아들은 지난해 1월 1일부터 이날 시무식 이전까지 태어난 아이들이다. 이 회장은 시무식 후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대한민국의 저출생 문제가 지속된다면 20년 후 경제
  • 현대건설, 5000억 규모 사우디 송전선로 사업 수주
    현대건설, 5000억 규모 사우디 송전선로 사업 수주
    건설업계 2025.02.18 07:00:00
    현대건설이 5000억여 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송전선로 사업 2건을 수주했다. 국내 건설투자 부진이 이어지면서 해외 부문에서 역량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17일 사우디 전력청이 발주한 3억 8900만 달러(5125억 원) 규모의 송전선로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우디 메디나와 젯다 지역 태양광 발전소를 연결하는 총 491㎞의 전력망 건립 프로젝트로, 2027년 11월 준공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후마이지 태양광 발전 연계 380kV 전력망과 쿨리스 태양광 발전 연계 380kV 전력망을 각각 구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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