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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일정 기간 동안의 인기뉴스입니다.
  • 현대건설, '한미 원전협력' 강화 신호탄… 美와 첫 원전 기본설계 계획 체결
    현대건설, '한미 원전협력' 강화 신호탄… 美와 첫 원전 기본설계 계획 체결
    건설업계 2025.10.26 11:07:15
    현대건설이 국내 최초로 미국 대형원전 건설 계약을 체결하며 한미 원전협력 체계 가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현대건설은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 사옥에서 미국 페르미 아메리카(Fermi America)와 ‘복합 에너지 및 인공지능(AI) 캠퍼스’ 내 대형원전 4기 건설에 대한 기본설계(FEED)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계약 서명식에는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와 메수트 우즈만 페르미 뉴클리어 대표 등이 참석했다. 페르미 아메리카는 미국 전 에너지부 장관 릭 페리가 공동 설립한 기업으로 기가와트(GW)급 전력망 구축
  • [부고] 최윤성(한국토지신탁 부회장)씨 부친상
    건설업계 2025.10.29 10:42:40
    ▲최낙균씨 별세, 최윤성(한국토지신탁 부회장)씨 부친상=28일 전북대학교병원장례식장 발인 31일 오전 9시 30분 (063)250-1444
  • 대우건설, 안전 담당 임원 2명 추가 선임…40대 임원 발탁도
    대우건설, 안전 담당 임원 2명 추가 선임…40대 임원 발탁도
    건설업계 2025.11.07 14:10:11
    대우건설이 최고안전보건책임자(CSO) 산하에 각각 본사와 현장을 총괄하는 안전 담당 임원 2명을 추가로 선임했다. 대우건설은 7일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안전 최우선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안전관리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했다"며 "각 지역안전팀에 현장 점검 전담 직원을 추가로 배치해 실질적인 재해 예방 활동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대우건설은 플랜트사업본부 산하 원자력사업단을 최고경영자(CEO) 직속 편제로 변
  • 이주 없이 2년내 '새 아파트'로…현대건설, 삼성동 힐스테이트 우선 적용
    이주 없이 2년내 '새 아파트'로…현대건설, 삼성동 힐스테이트 우선 적용
    건설업계 2025.11.07 14:01:00
    현대건설이 입주민의 이주 없이 아파트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주택 신사업에 진출한다. 재건축과 같은 막대한 금융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면서도 신축에 준하는 외관·조경·편의시설 등을 조성할 수 있어 2000년대 건립한 아파트 등을 대상으로 사업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건설은 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디에이치 갤러리에서 주택 신사업 ‘더 뉴 하우스(THE NEW HOUSE)’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 더 뉴하우스 사업은 △이주 없이(No move) △간소한 절차 속에서(Easy process) △2년 이내(Within two years)에
  • 현대건설, 美 대형원전 4기 기본설계 계약
    현대건설, 美 대형원전 4기 기본설계 계약
    건설업계 2025.10.26 17:34:27
    현대건설이 국내 건설 업계 최초로 미국 현지에서 대형 원자력발전 사업의 기본설계(FEED)를 맡게 됐다. 현대건설은 최근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에서 미국 페르미아메리카와 ‘복합 에너지 및 인공지능(AI) 캠퍼스’ 내 대형 원전 4기 건설에 대한 기본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통상 1기의 대형 원전 공사 금액이 12조~15조 원에 달하는 점을 감안하면 현대건설이 향후 조달과 시공 등 EPC 사업을 총괄할 경우 60조 원 이상의 수주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에너
  • 국토부, 건설 불법 하도급 262건 적발…1300여명 임금 10억 원 체불
    국토부, 건설 불법 하도급 262건 적발…1300여명 임금 10억 원 체불
    건설업계 2025.11.01 07:00:00
    정부가 건설 불법 하도급 업체를 단속한 결과 근로자 1327명이 임금 9억 9000만 원을 받지 못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올해 8월11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50일간 관계기관 합동 건설공사 불법 하도급 단속활동을 벌여 262건을 적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난 7월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건설현장 사망사고의 주된 원인으로 불법 하도급을 지목하며 강력한 단속을 주문한 데 따른 조치다. 단속은 전국 1814개 건설현장(공공 공사 1228개·민간 공사 586개)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 현대건설, 3분기 영업이익 1035억 원… 전년比 9.4% 감소
    현대건설, 3분기 영업이익 1035억 원… 전년比 9.4% 감소
    건설업계 2025.10.31 14:12:01
    현대건설의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9%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수주금액은 3분기 기준 26조 원으로 연간 목표치의 84%가량을 달성했다. 현대건설은 3분기 매출 7조 8265억 원, 영업이익 1035억 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 영업이익은 9.4% 감소했다. 1~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 23조 28억 원, 영업이익 5342억 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누적 매출은 전년보다 9.5% 감소했지만, 연간 가이던스(30조 4000억 원)의 75.7%를 채웠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4.2% 증가했다. 3분기
  • 한국부동산원 "고령층 일자리 지원하는 '시니어 편의점' 1호점 개점해"
    한국부동산원 "고령층 일자리 지원하는 '시니어 편의점' 1호점 개점해"
    건설업계 2025.10.31 15:15:16
    한국부동산원이 지역 사회 고령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시니어 편의점’ 1호를 열었다. 한국부동산원은 31일 서울 강서구 염창동 한강G트리타워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고 BGF리테일이 협업한 ‘CU편의점 이음가게’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음가게는 폐점 예정이거나 계약 종료된 민간 점포를 리모델링해 어르신 일자리 공간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은퇴 세대 맞춤형 지원 및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시니어 편의점 사업에 1억 5000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 말
  • 포항-영덕 고속도로 개통…이동시간 23분 단축
    포항-영덕 고속도로 개통…이동시간 23분 단축
    건설업계 2025.11.06 11:00:00
    동해고속도로 포항-영덕 구간이 착공 약 9년 만에 개통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8일 오전 10시에 동해고속도로 포항-영덕 구간을 개통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통구간은 연장 30.9㎞에 이르는 왕복 4차로로, 총사업비 1조 6115억 원을 투입했다. 2016년 착공 후 9년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됐다. 포항-영덕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서 영덕군 강구면까지 주행거리는 약 6㎞ 감소하고 이동시간은 약 23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접 도로인 국도 7호선 교통량의 상당 부분도 전환돼 출퇴근은 물론 해안
  • 현대건설, 아파트 내 '작은 도서관' 활성화 나선다
    현대건설, 아파트 내 '작은 도서관' 활성화 나선다
    건설업계 2025.10.23 10:36:43
    현대건설이 아파트 단지 내 작은 도서관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큐레이팅 서점 ‘아크앤북(ARC.N.BOOK)’, 비영리 공익법인 ‘아름다운가게’와 손잡고 힐스테이트 입주민을 위한 ‘순환의 서가’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아파트 단지 내 도서관이 지속적 관리가 이뤄지지 못하고 입주민의 이용률과 만족도가 떨어지는 것을 개선하기 위해 이뤄졌다. 아파트 내 도서관은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500가구 이상 공동주택에 의무 설치하도록 했지만, 사후관리에 대한 규정이 명
  • 이주 없이 2년내 신축처럼…현대건설, 신사업 '더 뉴 하우스'
    이주 없이 2년내 신축처럼…현대건설, 신사업 '더 뉴 하우스'
    건설업계 2025.11.06 16:00:01
    현대건설이 입주민의 이주 없이 아파트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주택 신사업에 진출한다. 재건축과 같은 막대한 금융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면서도 신축에 준하는 외관·조경·편의시설 등을 조성할 수 있어 2000년대 건립한 아파트 등을 대상으로 사업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건설은 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디에이치 갤러리에서 주택 신사업 ‘더 뉴 하우스(THE NEW HOUSE)’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 더 뉴하우스 사업은 △이주 없이(No move) △간소한 절차 속에서(Easy process) △2년 이내(Within two years)에
  • "글로벌 입지 강화 나선다"… 현대건설, 사우디 전략 파트너 7개사와 업무협약
    "글로벌 입지 강화 나선다"… 현대건설, 사우디 전략 파트너 7개사와 업무협약
    건설업계 2025.10.21 10:56:24
    현대건설이 해외 플랜트 핵심 기자재 업체와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글로벌 입지 강화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전날 히타치에너지 KSA, 요코가와 사우디 등 플랜트 핵심 기자재 공급업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사우디아라비아 전략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MOU에 참여한 협력사는 히타치에너지 KSA, 플로우서브 알루사이드, 요코가와 사우디, 레다 해저드 컨트롤, AVK SVM, 페트라, 사우디 디젤 등 7곳이다. 현대건설은 1975년 해군기지 해상공사로
  • 코람코,'PF 회복 마중물' 역할 수행 …“기관투자자의 신뢰 받아”
    코람코,'PF 회복 마중물' 역할 수행 …“기관투자자의 신뢰 받아”
    건설업계 2025.11.14 11:12:14
    코람코자산신탁이 건설업계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회복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한다. 코람코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하는 ‘PF 선진화 마중물 개발앵커리츠’ 사업의 자산관리회사(AMC)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리츠는 자금이 부족한 우수 사업장이 원활하게 자금을 빌릴 수 있도록 돕는 정책형 리츠다. 보증을 서거나 금융기관과 함께 대출에 참여하는 등 리스크를 분담하는 방식이다. PF 구조 전반의 안정성을 회복하고 건설 경기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설계됐다. LH는 “공공성과 안정성이 핵심인
  • 현대건설, 부산 사직 5구역 재개발 수주… 올해 정비사업 9조 원 돌파 [집슐랭]
    현대건설, 부산 사직 5구역 재개발 수주… 올해 정비사업 9조 원 돌파 [집슐랭]
    건설업계 2025.11.10 17:18:18
    현대건설이 부산 동래구 사직 5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8일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사직5구역 재개발은 부산 동래구 사직동 148-1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8층, 4개 동, 787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단지는 지하철 1·4호선 동래역, 3·4호선 미남역, 1호선·동해선 교대역 등이 교차하는 교통 중심지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롯데백화점·롯데마트 등 대형 편의시설과 사직시장·동래시장 등
  • LH, 'AI 시스템' 도입해 임대주택 옹벽 안전 강화
    LH, 'AI 시스템' 도입해 임대주택 옹벽 안전 강화
    건설업계 2025.10.22 10:34:44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옹벽 안전을 강화한다. LH는 AI 기반의 스마트 계측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임대주택 옹벽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최근 기후변화로 집중호우·지반침하 등 주택 인근 급경사지에 대한 자연재해 위험성이 커진 데 따른 예방책이다. 스마트 계측관리 시스템은 사물인터넷(IoT) 고정밀 센서와 AI 분석기술 등을 융합해 옹벽의 변위, 기울기, 균열 등 구조적 변화를 실시간으로 감지·분석하는 시스템이다. AI 분석엔진은 육안상 점검이 어려운 시설물의 미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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