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건설업계최신순인기순

※ 최근 일정 기간 동안의 인기뉴스입니다.
  • 주택·공장 아닌 원전 때문에 건설사 목표 주가 올렸다 [줍줍리포트]
    주택·공장 아닌 원전 때문에 건설사 목표 주가 올렸다 [줍줍리포트]
    건설업계 2025.11.24 08:31:17
    KB증권이 현대건설(000720)을 ‘원전·건설 산업 최선호주’로 지목하고 목표 주가를 올렸다. 현대건설은 주택·토목·플랜트(공장) 건설업을 주력으로 하지만 원자력발전소 건설업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다. 약 40년 전 다수의 원전을 건설한 미국 등에서 기존 발전소를 교체하려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오랜 기간 원전 건설 경쟁력을 구축한 현대건설에 대한 증권가 내 주목도도 높아지고 있다. KB증권은 24일 보고서를 발간하고 현대건설의 목표 주가를 기존 9만 3000원에서 1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
  • 코람코,'PF 회복 마중물' 역할 수행 …“기관투자자의 신뢰 받아”
    코람코,'PF 회복 마중물' 역할 수행 …“기관투자자의 신뢰 받아”
    건설업계 2025.11.14 11:12:14
    코람코자산신탁이 건설업계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회복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한다. 코람코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하는 ‘PF 선진화 마중물 개발앵커리츠’ 사업의 자산관리회사(AMC)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리츠는 자금이 부족한 우수 사업장이 원활하게 자금을 빌릴 수 있도록 돕는 정책형 리츠다. 보증을 서거나 금융기관과 함께 대출에 참여하는 등 리스크를 분담하는 방식이다. PF 구조 전반의 안정성을 회복하고 건설 경기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설계됐다. LH는 “공공성과 안정성이 핵심인
  • 현대건설, 정비수주액 10조 돌파…삼성물산도 전년비 2.5배 [집슐랭]
    현대건설, 정비수주액 10조 돌파…삼성물산도 전년비 2.5배 [집슐랭]
    건설업계 2025.12.01 17:42:21
    현대건설이 국내 건설업계에서 처음으로 도시정비사업 연간 수주액 10조 원을 달성했다. 정비사업 수주 상위 4개 건설사의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역시 전년보다 13조 6000억 원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서울 성북구 장위 15구역 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하며 올해 도시정비 수주액 10조 5000억 원을 돌파했다. 이는 2022년 기록한 연간 최고 수주액(9조 3395억 원)보다 12% 이상 늘어난 수치이다. 국내 건설사가 도시정비사업에서 연간 10조 원 이상의 수주액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현대건설, 부산 사직 5구역 재개발 수주… 올해 정비사업 9조 원 돌파 [집슐랭]
    현대건설, 부산 사직 5구역 재개발 수주… 올해 정비사업 9조 원 돌파 [집슐랭]
    건설업계 2025.11.10 17:18:18
    현대건설이 부산 동래구 사직 5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8일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사직5구역 재개발은 부산 동래구 사직동 148-1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8층, 4개 동, 787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단지는 지하철 1·4호선 동래역, 3·4호선 미남역, 1호선·동해선 교대역 등이 교차하는 교통 중심지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롯데백화점·롯데마트 등 대형 편의시설과 사직시장·동래시장 등
  • 남동발전·건화, '32회 한국가치경영대상'서 산업부 장관상 수상
    남동발전·건화, '32회 한국가치경영대상'서 산업부 장관상 수상
    건설업계 2025.11.28 15:50:21
    한국남동발전과 (주)건화가 한국가치경영대상에서 각각 공공부문, 민간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주)아이엠이엔에이와 (주)삼마토건이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을 받았다. 한국가치경영협회와 세이브(SAVE) 인터내셔널(미국 VE협회)‘은 28일 열린 ’제32회 대한민국 VEM 컨퍼런스 및 한국가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이 같은 시상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VEM은 기능 및 자원 분석을 통해 고객의 요구수준을 만족하고, 자원을 최소화하여 가치를 향상하는 방법론이다. 최근에는 국가경쟁력은 물론, 기업경쟁력의 주
  •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개통…김제~완주 43분 빨라진다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개통…김제~완주 43분 빨라진다
    건설업계 2025.11.20 11:00:00
    총 연장 55.1㎞의 새만금-전주 고속도로가 22일 개통한다. 국토교통부는 한국도로공사와 새만금포항고속도로 새만금-전주 구간을 22일 오전 10시 개통한다고 20일 밝혔다. 새만금-전주 고속도로는 전라북도 김제시 진봉면에서 전주시를 거쳐 완주군 상관면을 연결하는 총 연장 55.1㎞의 왕복 4차로 도로다. 총사업비 2조 7424억 원을 투입했다. 새만금-전주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김제시 진봉면에서 완주군 상관면까지 이동 시간이 약 43분 단축(76분→33분)된다. 주행 거리는 약 8㎞(62.8㎞→55.1㎞) 짧아져 차량 운행 비용 절감, 교통사
  • 현대건설, 역대 최초 도시정비 수주액 10조 돌파 [집슐랭]
    현대건설, 역대 최초 도시정비 수주액 10조 돌파 [집슐랭]
    건설업계 2025.12.02 07:10:00
    현대건설이 국내 건설업계에서 처음으로 도시정비사업 연간 수주액 10조 원을 달성했다. 정비사업 수주 상위 4개 건설사의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역시 전년보다 13조 6000억 원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서울 성북구 장위 15구역 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하며 올해 도시정비 수주액 10조 5000억 원을 돌파했다. 이는 2022년 기록한 연간 최고 수주액(9조 3395억 원)보다 12% 이상 늘어난 수치이다. 국내 건설사가 도시정비사업에서 연간 10조 원 이상의 수주액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도심 주차난 해소한다"…현대건설, 로봇주차 솔루션 개발에 박차
    "도심 주차난 해소한다"…현대건설, 로봇주차 솔루션 개발에 박차
    건설업계 2025.11.10 10:16:48
    현대건설이 로봇 기술을 활용해 도심 주차난 해소와 공간 활용 효율화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최근 현대위아 의왕연구소에서 현대위아와 ‘로봇주차 솔루션 공동 개발 및 사업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심 고밀화로 인한 주차난과 지하공간 활용의 비효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로봇 기반 스마트 주차 시스템을 통해 주차 효율을 극대화하고, 이를 공동주택과 상업시설 등 다양한 생활공간에 적용해 도시 공간의 새로운 활용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이 이번에 선
  • "연료비 부담 줄일 것"… LH, 공동주택 난방시스템 개선
    "연료비 부담 줄일 것"… LH, 공동주택 난방시스템 개선
    건설업계 2025.11.11 10:13:27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입주민의 연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동주택 난방시스템을 개선한다. LH는 개별난방 구조에 ‘캐스케이드 보일러’ 시스템, 지역난방에 ‘스마트 통합배관 시스템’을 각각 적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캐스케이드 보일러 시스템’은 건물 내 기계실에 여러 대의 보일러를 집약 설치한 뒤 필요한 만큼의 열만 자동으로 생산하는 중앙집중형 고효율 시스템이다. 중앙집중 방식으로 기존 방식(개별 설치)보다 약 20% 수준의 에너지 효율이 개선될 전망이다. 가구 내 보일러실이 사라져 주거 공간이 넓어질 뿐 아니
  • HDC현대산업개발, 침수 피해 중증 장애인 주택 리모델링[집슐랭]
    HDC현대산업개발, 침수 피해 중증 장애인 주택 리모델링[집슐랭]
    건설업계 2025.12.02 13:43:23
    HDC현대산업개발이 침수 피해를 입은 중증 장애인 가정의 주택을 고쳐 주거 환경을 개선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도봉구의 침수 피해 주택을 리모델링하고 헌정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주택 리모델링은 서울시가 민관 협력을 통해 진행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반복된 침수로 생활 환경이 심각하게 훼손된 주택의 내부 공간 전체를 보수하고 환풍기를 새로 설치하는 등 리모델링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개선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1월 서울시의회, 한국해비타트와 업
  • 현대엔지니어링·HDC현대산업개발  ‘더울 때 필름 내리고 추울 땐 올리는 창호’ 개발
    현대엔지니어링·HDC현대산업개발 ‘더울 때 필름 내리고 추울 땐 올리는 창호’ 개발
    건설업계 2025.11.13 07:00:00
    현대엔지니어링과 HDC현대산업개발이 에너지 절감과 탄소배출 저감 효과를 높인 창호기술을 개발했다. 이들 기업은 공동주택 부대시설 등에 창호 기술을 적용하는 등 제로에너지건축물 활성화에 나설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HDC현대산업개발, 이건창호, 대진과 공동 개발한 ‘일사조절 필름 일체형 성능 가변 창호 기술’이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술은 커튼월 창호 틀에 말림식 필름 구동장치가 내장된 구조로, 외부 기온이나 냉·난방 가동 여부에 따라 필름을 내리거나 올려 선택적으로 운용할 수 있
  • HDC그룹, 노원구 아동 200명에 선물 전달
    HDC그룹, 노원구 아동 200명에 선물 전달
    건설업계 2025.11.20 15:46:04
    HDC그룹 임직원들이 서울시 노원구를 찾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선물을 전달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19일 서울 노원구청에서 HDC아이파크몰, HDC신라면세점 등 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선물 포장·전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HDC그룹 임직원들은 아동 정서 지원 물품과 생활용품, 응원 메시지가 담긴 선물을 포장해 노원구 아동복지시설 아동 200여 명에게 전달했다. 신종우 노원구 부구청장은 “앞으
  • 롯데건설, 터널공사 '양중리프트'로 작업 안전성 확보
    롯데건설, 터널공사 '양중리프트'로 작업 안전성 확보
    건설업계 2025.12.02 13:08:58
    롯데건설이 터널 공사 시 작업자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양중 기술(건설 자재를 들어 올리는 작업)을 현장에 도입했다. 롯데건설은 철근 양중 기술을 세종안성고속도로(3공구) 현장에 적용했다고 2일 밝혔다. 이전에는 굴착기, 크레인 등 중장비로 철근을 공중으로 들어 올리고 근로자가 크레인 옆에서 수동으로 작업해 추락, 끼임, 충돌 등 위험 요인이 많았다. 롯데건설이 개발한 양중 리프트를 도입하면 근로자가 직접 철근 옆에서 작업하지 않고도 간단한 조작으로 리프트에 철근을 실어 자동 또는 반자동으로 운반할 수 있다. 리프트
  • LH, 수자원공사와 '공공부문 BIM 기술' 공유…활용 기반 넓힌다
    LH, 수자원공사와 '공공부문 BIM 기술' 공유…활용 기반 넓힌다
    건설업계 2025.11.13 10:51:29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부문 건설정보모델링 기술을 공유해 활용 기반 확대에 나선다. LH는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공공부문 건설정보모델링(BIM) 수준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BIM은 3차원 모델과 건설정보를 결합해 기획부터 설계·시공·유지관리까지 건설 전(全) 과정에 필요한 정보 및 프로세스를 관리·운영하는 기술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공공부문의 BIM 적용 수준과 활용 기반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LH는 2023년부터 독자적으로 BIM 설계
  • "주택 공급 확대에 속도"…LH,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 TF' 신설
    "주택 공급 확대에 속도"…LH,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 TF' 신설
    건설업계 2025.11.11 07:00:00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을 본격화한다. LH는 10일 정부의 ‘9·7 공급 대책’의 후속 조치로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 전담 태스크포스(TF)’를 신설했다. 전담 TF는 복합개발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며 신규 사업지 발굴, 복합 유형별 사업모델 수립, 관련 제도·법령 개선 지원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정부는 앞서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노후 공공청사 부지를 활용한 복합 거점형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복합 거점형 모델은 주거시설과 행정·복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