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건설업계최신순인기순

  • 대한토지신탁, 대전 용두동2구역 재개발 사업대행자 선정
    대한토지신탁, 대전 용두동2구역 재개발 사업대행자 선정
    건설업계 2025.05.30 10:16:01
    대한토지신탁이 대전 중구 용두동2구역 재개발 사업에 참여한다. 대전시 중구는 용두동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의 사업대행자로 대한토지신탁을 지정했다고 30일 고시했다. 용두동2구역 재개발은 용두동 182-27번지 일대 노후 주택을 지하 3층~지상 25층, 9개 동, 총 794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지는 대전 지하철 1호선 용문역과 오룡역 및 KTX 서대전역과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인근에는 대전시청과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대전성모병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위치해있다. 대한토지신
  • "니하오, 계약하실 건가요?"…외국인 집주인 10만 시대, 절반은 '중국인'
    "니하오, 계약하실 건가요?"…외국인 집주인 10만 시대, 절반은 '중국인'
    건설업계 2025.05.30 09:32:17
    지난해 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주택이 처음으로 10만 가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56%를 중국인이 소유했다. 국토교통부는 외국인 주택·토지 보유 통계를 30일 발표했다. 작년 12월 기준 외국인이 소유한 국내 주택은 10만216가구로 전체 주택(1931만 가구)의 0.52% 수준이었다. 지난해 6월보다 5158가구(5.4%) 증가했다. 주택을 소유한 외국인은 9만 8581명이다. 국적별로 보면 중국인 소유가 5만 6301가구(56.2%)로 가장 많았다. 중국인이 소유한 외국인 보유 주택 비중은 지난해
  • 대우건설, 개포 우성 7차 수주전 뛰어든다[집슐랭]
    대우건설, 개포 우성 7차 수주전 뛰어든다[집슐랭]
    건설업계 2025.05.30 09:19:55
    대우건설이 서울 개포 우성 7차 재건축 사업 수주전에 출사표를 던졌다. 대우건설은 30일 내부 검토를 거쳐 개포 우성 7차 재건축 사업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입찰 마감일은 6월 19일이다. 개포우성 7차 재건축은 기존 14층 15개동 802가구 단지를 최고 35층 1122가구 대단지로 탈바꿈하는 사업으로 조합 추산 총 6778억 원의 공사비가 예상된다. 뛰어난 학군과 교통환경, 생활인프라 등이 잘 갖춰져 있어 개포동의 랜드마크 사업으로 꼽히는 곳이다. 대우건설은 개포 우성 7차가 인근 재건축 단지들 중에서 교육&middo
  • '악성 미분양 주택' 20개월 연속 증가…1~4월 인허가·준공·착공 다 줄었다
    '악성 미분양 주택' 20개월 연속 증가…1~4월 인허가·준공·착공 다 줄었다
    건설업계 2025.05.30 08:16:27
    다 짓고도 팔리지 않은 주택을 의미하는 ‘악성 미분양’ 규모가 11년 8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대표적인 주택 공급 지표인 인허가, 준공, 착공의 1~4월 실적도 작년 같은 기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30일 발표한 ‘4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전국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2만 6422가구로 집계됐다. 3월보다 5.2%(1305가구) 많을 뿐 아니라 2013년 8월(2만 6453가구) 이후 11개월 8개월 만에 가장 많은 규모다. 2023년 8월부터 20개월 연속 증가했다. 준공 후 미분양의
  • "호텔 방이 없다"…PF시장 경색에 서울 숙박시설 공급 부족
    "호텔 방이 없다"…PF시장 경색에 서울 숙박시설 공급 부족
    건설업계 2025.05.30 07:05:00
    외국 관광객을 겨냥한 서울의 호텔 등 숙박시설이 공급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폐업이 증가한 상황에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경색과 공사비 상승 등 여파로 신축 호텔 개발이 멈춰선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서울시가 제시한 ‘2026년 외국인 관광객 3000만 명 유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숙박시설 개발 시 과감한 인센티브 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9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서울 시내 호텔 객실 수는 6만 708실로, 2021년(6만 1483실)보다 1.2% 감소했다. 같은 기간
  • 폐업 상봉터미널 일대에 공공예식장 생긴다[집슐랭]
    폐업 상봉터미널 일대에 공공예식장 생긴다[집슐랭]
    건설업계 2025.05.30 07:00:00
    서울 상봉터미널 주변에 전시장과 공공예식장을 갖춘 동북권 대표 복합 문화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전날 제5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중랑구 상봉동 83-1번지 일대 상봉9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는 상봉9구역 기부채납 시설을 여객자동차터미널 및 공공청사에서 문화시설로 변경하는 데 동의했다. 구역에 속한 상봉터미널은 이용객 감소로 폐업 절차를 밟고 있다. 변경안에 따라 상봉동 83-3 일원에 전시공간과 공공예식장 등을 갖춘 대규모 문화시설이 조성된다. 지상 4층, 지하 3층, 연면적 5560㎡
  • '서울 마지막 달동네' 백사마을 재개발 본격화…하반기 착공
    '서울 마지막 달동네' 백사마을 재개발 본격화…하반기 착공
    건설업계 2025.05.30 07:00:00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백사마을 재개발 사업이 본격화됐다. 서울시는 29일 백사마을 재개발 사업이 올해 하반기에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백사마을 재개발은 노원구 중계본동 30-3번지 일대를 26개 동, 지하 4층∼지상 35층, 3178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4월 재개발정비계획안이 서울시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거쳐 확정됐다. 이달 철거에 돌입하면서 2009년 재개발정비구역 지정 이후 16년 만에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2029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올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 불암산 자락에 있는
  • 포스코이앤씨, 노르웨이 에퀴노르와 울산 해상풍력 설계 계약 체결
    포스코이앤씨, 노르웨이 에퀴노르와 울산 해상풍력 설계 계약 체결
    건설업계 2025.05.30 07:00:00
    포스코이앤씨가 ‘울산 반딧불이 해상풍력사업’ 사업자인 노르웨이 에퀴노르와 기본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울산 반딧불이 해상풍력사업은 울산항에서 동쪽으로 약 70km 떨어진 해역에 750메가와트(MW)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소를 건설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이는 울산광역시 전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로 국내 해상풍력 산업의 기술 자립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퀴노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인 노르웨이 ‘하이윈드 탐펜(Hywind Tampen)’ 등 다수의 해상풍력 사업을
  • 저층 아파트 밀집 수서·일원 40층 아파트로 변신[집슐랭]
    저층 아파트 밀집 수서·일원 40층 아파트로 변신[집슐랭]
    건설업계 2025.05.30 06:00:00
    서울 강남구 일원·수서동 일대 1만 6000가구가 13년 만에 재건축 시동을 건다. 수서택지개발지구는 성남 서울공항과 인접해있는 탓에 정비사업 제약이 많았는데, 고도제한 완화와 용도지역 상향 등을 통해 최고 40층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제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11월 열람공고를 실시한 ‘수서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는 2012년 이후 13년 만에 이뤄지는 것이다. 1990년대 중반 완성된 수서택지개발지구는
  • 호반그룹 경영진, 서초구 어르신 배식 봉사 진행
    호반그룹 경영진, 서초구 어르신 배식 봉사 진행
    건설업계 2025.05.29 18:29:48
    호반그룹은 서울 서초구 까리따스방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보양식 배식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배식 봉사에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임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지난해부터 호반그룹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까리따스 사랑의 식당은 재단법인 천주교 까리따스 수녀회가 1998년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독거 어르신 등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무료 급식소다. 호반그룹 경영진은 취약계층 어르신 130여 명을 초청해 삼겹살과 쌈채소, 제철 과일 등 보양식을 대접했다. 호반그룹
  • 서울 숙박료 치솟는데…공사비·땅값 급등에 호텔 '공급 절벽'
    서울 숙박료 치솟는데…공사비·땅값 급등에 호텔 '공급 절벽'
    건설업계 2025.05.29 17:39:02
    외국 관광객을 겨냥한 서울의 호텔 등 숙박시설이 공급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폐업이 증가한 상황에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경색과 공사비 상승 등 여파로 신축 호텔 개발이 멈춰선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서울시가 제시한 ‘2026년 외국인 관광객 3000만 명 유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숙박시설 개발 시 과감한 인센티브 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9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서울 시내 호텔 객실 수는 6만 708실로, 2021년(6만 1483실)보다 1.2% 감소했다. 같은 기
  • 상봉터미널 일대, 교통허브에서 동북권 문화중심지로 탈바꿈[집슐랭]
    상봉터미널 일대, 교통허브에서 동북권 문화중심지로 탈바꿈[집슐랭]
    건설업계 2025.05.29 15:38:00
    서울 상봉터미널이 전시장과 컨퍼런스홀(공공예식장)을 갖춘 동북권의 대표 복합 문화시설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제5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중랑구 상봉동 83-1번지 일대 상봉9재정비촉진구역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는 상봉9구역 기부채납 시설로 계획돼 있던 여객자동차터미널 및 공공청사를 문화시설로 변경하는 데 동의했다. 이용객 수 감소로 운영 사업자가 상봉터미널 폐업을 신청하자 시는 2023년 12월 이를 허가하고 중랑구와 협의를 거쳐 문화시설 조성을 결정했다. 상봉터미널은 2015년
  • 수서·일원 1만6000가구 '최고 40층' 재건축 시동[집슐랭]
    수서·일원 1만6000가구 '최고 40층' 재건축 시동[집슐랭]
    건설업계 2025.05.29 15:36:02
    서울 강남구 일원·수서동 일대 1만 6000가구가 13년 만에 재건축 시동을 건다. 수서택지개발지구는 성남 서울공항과 인접해있는 탓에 정비사업 제약이 많았는데, 고도제한 완화와 용도지역 상향 등을 통해 최고 40층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제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11월 열람공고를 실시한 ‘수서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는 2012년 이후 13년 만에 이뤄지는 것이다. 1990년대 중반 완성된 수서택지개발지구
  • 구미·창원·완주 산단, 지역 문화거점으로 탈바꿈
    구미·창원·완주 산단, 지역 문화거점으로 탈바꿈
    건설업계 2025.05.29 13:53:34
    구미국가산업단지, 창원국가산업단지, 완주일반산업단지가 문화 융합 산업단지로 재탄생한다.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는 29일 서울역 게이트웨이타워에서 구미시, 창원시, 완주군 등 3개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문화 선도 산업단지 조성 사업 출범식'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문화 선도 산업단지는 각 산업단지의 특성을 반영해 통합 브랜드 및 랜드마크를 구축하고, 정부의 시설·인프라 확충 사업 및 문화·콘텐츠 사업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노후 산단을 청년이
  • 자이, 입주민에 ‘미니창고 다락’ 서비스 도입
    자이, 입주민에 ‘미니창고 다락’ 서비스 도입
    건설업계 2025.05.29 10:49:26
    GS건설 자이(Xi)가 국내 셀프스토리지 (Self-Storage) 1위 기업 ‘세컨신드롬’과 손잡고 개인 맞춤형 보관 서비스인 ‘미니창고 다락’을 자이 단지에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자이에 도입될 개인 맞춤형 보관 서비스 미니창고 다락은 입주민들이 세대내부에 보관할 공간이 부족할 경우 서비스를 통해 공용부에 물품을 자유롭게 맡기고 필요할 때 찾아서 쓸 수 있는 물품 보관 서비스이다. 입주민은 캠핑용품, 대형 의류, 도서 등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유형의 세대창고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 아파트 통합 서비스 앱(A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