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건설업계최신순인기순

  • 금호건설 ‘강남 첫 아테라’ 흥행 성공…‘도곡 아테라’ 청약 최고 351대 1
    금호건설 ‘강남 첫 아테라’ 흥행 성공…‘도곡 아테라’ 청약 최고 351대 1
    건설업계 2025.09.02 11:08:31
    서울 강남구에 처음 선보인 금호건설(002990)의 ‘아테라’ 단지가 청약 경쟁률 최고 351대 1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금호건설의 ‘강남 첫 아테라’라는 상징성과 더불어 강남 8학군을 비롯한 교육 여건과 함께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입지적 장점이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2일 금호건설은 강남구 도곡동에 공급한 ‘도곡 아테라’가 최고 3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진행된 청약 접수에서 도곡 아테라는 최고 경쟁률 351대 1, 평균 145.4대 1의 경쟁률로
  • 공덕·효창공원앞역 사이 노후 주택가, 최고 40층 3000여가구 아파트 단지로 재개발 [집슐랭]
    공덕·효창공원앞역 사이 노후 주택가, 최고 40층 3000여가구 아파트 단지로 재개발 [집슐랭]
    건설업계 2025.09.02 10:06:39
    서울 용산구 효창동 5-307번지 일대에 최고 40층 3000여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재개발 사업이 추진된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1일 도시계획위원회 제2차 수권소위원회에서 용산구 효창동 5-307번지 일대의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을 위한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이 수정가결됐다. 대상지는 서울 지하철 5호선 공덕역, 6호선 효창공원앞역 사이에 있다. 주변에는 효창공원, 경의선 숲길 근린공원이 있으며 서계동 신속통합기획 재개발사업 등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번 정비계획에 따르면 면적
  • 위기에 강한 '금호' 아테라…인지도 쌓고 실적 쑥↑[집슐랭]
    위기에 강한 '금호' 아테라…인지도 쌓고 실적 쑥↑[집슐랭]
    건설업계 2025.09.02 07:30:00
    건설업 불황 속에서도 금호건설이 지난해 말부터 개선된 실적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올랐다. 지난해에 선보인 신규 주거브랜드 ‘아테라(ARTERA)’의 인지도 상승을 기반으로 주택 부문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고 있는데다 건축 부문은 원가율 개선, 토목 부문은 실적 회복세를 이어가며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정부의 공공주택 공급 확대 정책에 발맞춰 대규모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을 잇달아 수주하면서 향후 실적 개선세도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금
  • 대출 규제에 민간 임대도 귀한몸[집슐랭]
    대출 규제에 민간 임대도 귀한몸[집슐랭]
    건설업계 2025.09.02 07:10:00
    6 ·27 대출규제 이후 일정 기간 임대로 살아본 뒤 주택 구입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민간 임대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세사기 우려 없이 최장 10년까지 안정적으로 거주한 뒤 저렴한 가격에 분양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일반 공공임대와 달리 중형 주택형 비중이 높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공급된 주요 민간임대 단지는 대부분 단기간 내 모집을 마쳤다. 지난달 초 충북 청주에서 공급된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10년 임대 후 분양전환)는 793가
  • 방치된 공공 부지에 시민 투자…서울시, 부동산 조각 투자 시범사업
    방치된 공공 부지에 시민 투자…서울시, 부동산 조각 투자 시범사업
    건설업계 2025.09.02 07:00:00
    서울시가 제대로 활용되지 않고 있거나 방치된 공공 부지를 디지털 자산으로 유동화해 시민들의 투자를 받는 부동산 조각 투자(토큰 증권)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 토큰 증권(STO)은 부동산, 미술품, 지식재산권 등 다양한 자산을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디지털 토큰으로 유동화해 다수 투자자의 소액 투자가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치안센터가 이전해 비어 있거나 임시로 사용 중인 시유지 1~2곳을 대상으로 부동산 조각 투자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후보지는 동작구 상도동 상도5치안센터, 은평구 신사동 신사1치안센터 부지다.
  • "골조 해체 안하고 새롭게"…삼성물산 '넥스트 리모델링' 시동
    "골조 해체 안하고 새롭게"…삼성물산 '넥스트 리모델링' 시동
    건설업계 2025.09.02 07:00:00
    삼성물산이 기존 아파트 골조를 철거하지 않으면서 주거 성능은 신축 하이엔드 급으로 끌어올리는 신개념 리모델링 모델 사업을 벌인다. 용적률과 사업성 등 문제로 재건축이나 기존 방식의 리모델링이 어려워 ‘사각지대’에 있던 2000년대 아파트의 참여가 잇따라 건설업계의 새로운 틈새시장으로 부각될 지 주목된다. 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지난달 27일 2000년대 초 중반 준공한 서울 강남 3구·용산구 등 아파트 단지와 ‘넥스트 리모델링(Next Remodeling)’ 파트너십 구축 행사를 열었다. 이들 단지는 반포 푸
  • 12억 넘게 필요한데…잠실 르엘 경쟁률 630대 1[집슐랭]
    12억 넘게 필요한데…잠실 르엘 경쟁률 630대 1[집슐랭]
    건설업계 2025.09.01 20:13:36
    1일 진행된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110가구 모집에 6만 9476명이 몰려 평균 63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담보대출이 6억 원으로 제한 돼 전용 74㎡의 경우 12억 원 이상의 현금이 필요하지만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6·27 대책의 한계가 노출 됐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가장 경쟁률이 높았던 타입은 59㎡B으로 43가구 모집에 3만 2755명이 몰려 76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74㎡B은 21가구 모집에 1만 4516명이 지원해 691.2대 1의 경쟁률을, 74㎡
  • 재건축 단지, 전자투표 바람…"비용 절감에 속도도 빠르네"[집슐랭]
    재건축 단지, 전자투표 바람…"비용 절감에 속도도 빠르네"[집슐랭]
    건설업계 2025.09.01 17:51:52
    약 3100가구 규모의 목동 14단지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가 신탁업자 지정동의서를 전자서비스로 진행한 결과 단 3일 만에 대상자 4300명(공동명의 등) 중 1500명이 전자서명을 했다. 이 같은 대단지에서 전자 투표를 도입한 건 이번이 처음인데 빠른 속도로 동의가 진행되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재개발·재건축 조합에 총회와 투표를 온라인으로 대체하는 새 바람이 불고 있다. 소유자 명부 작성부터 서명 동의, 전자등기, 투표, 총회 등을 모두 스마트폰 등으로 진행할 수 있어 속도가 매우
  • 금호건설, 3개 분기 연속 흑자…공공주택 수주 성과에 하반기도 청신호
    금호건설, 3개 분기 연속 흑자…공공주택 수주 성과에 하반기도 청신호
    건설업계 2025.09.01 17:46:46
    건설업 불황 속에서도 금호건설(002990)이 지난해 말부터 개선된 실적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올랐다. 지난해에 선보인 신규 주거브랜드 ‘아테라(ARTERA)’의 인지도 상승을 기반으로 주택 부문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고 있는데다 건축 부문은 원가율 개선, 토목 부문은 실적 회복세를 이어가며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정부의 공공주택 공급 확대 정책에 발맞춰 대규모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을 잇달아 수주하면서 향후 실적 개선세도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
  • 대출규제·분양가 고공행진에…민간 임대주택 '귀한 몸'[집슐랭]
    대출규제·분양가 고공행진에…민간 임대주택 '귀한 몸'[집슐랭]
    건설업계 2025.09.01 17:40:03
    6 ·27 대출규제 이후 일정 기간 임대로 살아본 뒤 주택 구입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민간 임대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세사기 우려 없이 최장 10년까지 안정적으로 거주한 뒤 저렴한 가격에 분양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일반 공공임대와 달리 중형 주택형 비중이 높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공급된 주요 민간임대 단지는 대부분 단기간 내 모집을 마쳤다. 지난달 초 충북 청주에서 공급된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10년 임대 후 분양전환)는 793가
  • 11월까지 수도권서 4만가구 분양…'알짜 단지' 쏟아진다[집슐랭]
    11월까지 수도권서 4만가구 분양…'알짜 단지' 쏟아진다[집슐랭]
    건설업계 2025.09.01 17:39:19
    수도권에서 9월부터 11월까지 약 4만 가구의 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이는 상반기 전체 공급 물량과 맞먹는다.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 원으로 제한하는 6·27 대책 이후 부동산 시장의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지만 공사비 상승으로 분양가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데다 장기간 공급 부족이 예고돼 있어 ‘내 집 마련’을 서두르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약 3만 9700가구가 수도권에서 분양된다. 9월에 1만 5781가구, 10월 6264 가구, 11월
  • 현대건설, 대졸자·외국인 유학생 대상 신입사원 공채
    현대건설, 대졸자·외국인 유학생 대상 신입사원 공채
    건설업계 2025.09.01 16:38:49
    현대건설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 현대건설은 1일 국내 대학 졸업(예정)자 및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신입사원 모집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토목(설계·토목) △건축·주택(건축·설비·전기·토목) △플랜트(기계·화공·전기) △뉴에너지(원자력·기계·화공·전기·토목·건축) △경영일반 △안전이다.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이상) 기졸업자 및 내년 2월 졸업예
  • GS건설-LX하우시스, 층간소음 저감 기술, 1등급 성능 획득
    GS건설-LX하우시스, 층간소음 저감 기술, 1등급 성능 획득
    건설업계 2025.09.01 16:38:15
    GS건설이 LX하우시스와 함께 개발한 '층간소음저감 바닥구조'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품질시험에서 중량·경량 충격음 모두 1등급 성능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GS건설은 LH품질시험인정센터에서 실시한 바닥충격음 품질시험에서 중량충격음 31dB, 경량충격음 27dB을 기록, 모두 1등급 성능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중량충격음 수치 31dB은 1등급 기준인 37dB보다도 낮은 수치를 기록해 업계 최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개발한 바닥구조에는 GS건설과 LX하우시스가 공동 개발한 '고밀도
  • 금호건설, 금호영아티스트와 아테라 단지에 예술 콜라보
    금호건설, 금호영아티스트와 아테라 단지에 예술 콜라보
    건설업계 2025.09.01 15:26:04
    ‘대지 위의 예술’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금호건설(002990)의 주거 브랜드 ‘아테라(ARTERA)’가 금호미술관 영아티스트와 협업해 전국 아테라 단지에 예술 혼(魂)을 불어넣는다. 금호건설은 1일 금호미술관이 발굴한 ‘금호영아티스트(KUMHO YOUNG ARTIST)’와 협업해 ‘ART in Living’을 전국 아테라 단지에 선택적으로 적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ART in Living’은 금호영아티스트 출신 작가들이 아테라 단지 디자인에 참여해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예술이 흐르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프로젝트다
  • 건설업, 하반기 일평균 임금 27만 8832원… 상반기보다 1.02%↑
    건설업, 하반기 일평균 임금 27만 8832원… 상반기보다 1.02%↑
    건설업계 2025.09.01 15:10:54
    올 하반기 건설업 하루 평균 임금이 상반기보다 1%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건설협회가 2일 발표한 ‘2025년 하반기 적용 건설업 임금실태조사’에 따르면 전체 132개 직종의 하루 평균 임금은 27만 8832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 상반기(27만 6011원)보다 1.02% 오른 수준이다. 직종별로 보면 91개 일반공사직종 평균 임금은 26만 7306원으로 상반기보다 1.15% 올랐다. 또 광전자직종(43만 4567원)과 국가유산직종(32만 2285원)은 각각 상반기보다 1.06%, 0.03% 상승했다. 원자력직종은 평균 임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