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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회 서울건축문화제 개최…서울시, 'K-건축' 세계화 지원
    제17회 서울건축문화제 개최…서울시, 'K-건축' 세계화 지원
    건설업계 2025.09.09 14:00:00
    서울시가 제17회 서울건축문화제를 개최하고 한국 건축(K-건축) 세계화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서울시는 9일 종로구 가회동 문화예술 전시시설 푸투라서울에서 문화재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성 : 다층도시’를 주제로 이달 21일까지 진행된다.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국형걸 서울건축문화제 총감독, 건축상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막식에서는 제43회 서울시 건축상 시상식, K-건축 세계화를 위한 민-관 협력 업무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번 건축상은 ㈜푸하하하건축사사무소의 ‘
  • 9월 아파트 분양전망지수 75.6…전월대비 소폭 상승
    9월 아파트 분양전망지수 75.6…전월대비 소폭 상승
    건설업계 2025.09.09 12:13:33
    대출규제가 포함된 6·27 부동산 대책 영향으로 지난달 큰 폭 하락했던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이달 소폭 상승했다. 9일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은 지난달 20~29일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이달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75.6으로 전월 대비 0.5포인트 올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전망지수는 6·27 대책 영향이 반영되면서 7월(97.0) 대비 21.9포인트 하락했다. 분양전망지수가 100을 넘으면 분양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는 사업자가 더 많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 상황이라는 의미다. 수
  • 서울 여의도·중구 업무·상업 복합시설 건축계획 확정…개발 본격화
    서울 여의도·중구 업무·상업 복합시설 건축계획 확정…개발 본격화
    건설업계 2025.09.09 11:15:00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중구 충무로3가의 업무·상업 기능이 결합된 복합시설 건축 계획이 확정돼 개발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8일 제12차 건축위원회에서 영등포구 여의도동 키움파이낸스스퀘어 재건축, 중구 충무로3가 남산스퀘어 리모델링 사업 건축계획이 심의를 통과했다. 여의도동 36-1의 키움파이낸스스퀘어 재건축사업은 세계적인 건축가 리차드 마이어가 설계에 참여해 지하 7층~지상 28층, 연면적 약 5만 5000㎡ 규모의 업무·상업시설을 조성한다. 건물 저층부에는 금융 정
  • 대출 규제에도 서울 아파트 분양 시장 회복 기대감 '꿈틀'[집슐랭]
    대출 규제에도 서울 아파트 분양 시장 회복 기대감 '꿈틀'[집슐랭]
    건설업계 2025.09.09 11:00:00
    수도권에서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 원으로 묶은 6·27 대출 규제 등의 여파로 위축됐던 서울 아파트 분양 시장의 회복 기대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9월 서울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8월보다 8.6포인트 상승한 97.2로 집계됐다. 7월 121.2에서 8월 88.6으로 급락했다가 반등한 것이다. 반면 수도권은 2포인트 하락한 79.4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0.6포인트 상승한 79.4를 기록했으나 인천이 15.4포인트 하락한 61.5로 집계됐기 때문이다. 주산연은 서울 분양전망지수 상승 이유
  • 서울 달동네 ‘백사마을’ 철거 50% 완료…분양·임대 구분 없이 3178가구 공급[집슐랭]
    서울 달동네 ‘백사마을’ 철거 50% 완료…분양·임대 구분 없이 3178가구 공급[집슐랭]
    건설업계 2025.09.09 10:34:23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 서울의 마지막 판자촌으로 불렸던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노원구 중계본동 30-3번지 일대)’을 방문해 재개발 사업을 위한 철거 상황을 점검하고 차질없는 주택공급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백사마을’은 1960년대 도심 개발로 청계천·영등포 등에서 살던 철거민 1100여 명이 불암산 자락에 정착하면서 형성된 곳이다. 지난 2009년 재개발정비구역으로 지정된 후 2012년 국내 최초 주거지보전사업으로 추진됐으나 분양주택과 임대주택 분리 이슈와 열악한 지역 여건으로 인한 낮은 사업성
  • 부산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 분양 시작
    부산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 분양 시작
    건설업계 2025.09.09 10:12:15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부산 강서구 강동동 4434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 분양을 지난달 29일부터 시작했다. 9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는 지하 2층~지상 24층, 13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370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분양 물량을 전용면적 타입별로 살펴보면 △59㎡A 133가구 △59㎡B 95가구 △59㎡C 272가구 △59㎡D 234가구 △59㎡E 112가구 △84㎡A 41가구 △84㎡B 302가구 △84㎡C 181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
  • 신축 대단지에 광화문까지 20분…국평 18억 넘보는 '이곳'
    신축 대단지에 광화문까지 20분…국평 18억 넘보는 '이곳'
    건설업계 2025.09.09 09:46:00
    서울 동대문구 이문·휘경뉴타운의 마지막 퍼즐인 ‘이문4구역’ 재개발 사업에 속도가 붙으며 조합원 매물 프리미엄이 6개월 새 2억 원이나 올라 7억 원을 넘어섰다. 1호선 신이문역 역세권 복합개발과 외대앞역 북부 역사 신설 등의 호재도 1만 4000여 가구 동북권 미니 신도시에 대한 시장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인근 다른 구역에 입주가 완료됐거나 준공이 예정된 신축 단지는 신고가에 매매거래가 이뤄지고 매도 호가도 2년 전 분양가보다 6억~7억 원씩 올랐다. 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이문4구
  • LH, 토지주택연구원 정책 콘서트 개최…이달 총 3회
    LH, 토지주택연구원 정책 콘서트 개최…이달 총 3회
    건설업계 2025.09.09 09:38:33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설 연구원인 LHRI(토지주택연구원)이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정책 콘서트를 개최한다. LH는 이달 총 3회에 걸쳐 ‘LHRI 릴레이 정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LHRI 주요 연구 성과를 중심으로 학계·연구기관·정부·민간 전문가가 모여 국토와 주택 정책 미래를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서울 강남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이달 9월 11일, 18일, 25일 개최된다. 11일에는 ‘지역 성장과 국토공간 혁신’을 주제로, 김광식 성균관대 행
  • 대우건설, 이탈리아 수출보험공사 보증으로 2억유로 조달
    대우건설, 이탈리아 수출보험공사 보증으로 2억유로 조달
    건설업계 2025.09.09 09:19:07
    대우건설은 이탈리아 재정경제부 산하 금융보험그룹 수출보험공사(SACE) 보증을 기반으로 2억유로(약 3천259억원) 규모의 외화 차입금을 조달했다고 9일 밝혔다. SACE는 자국 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다양한 금융상품을 제공하는 공적 수출신용기관이다. 이번 약정에서는 금융상품 중 하나인 '푸시 전략'을 통해 이탈리아 기업의 잠재 구매자인 대우건설이 조달하는 차입금에 대한 보증을 제공했다. 약정에는 글로벌 금융기관 나틱시스가 주간사이자 대주, 구조화 대리기관, SACE 대리기관으로 참여했다. 약정 만기는 최초 인출
  • 래미안갤러리, 래미안 역사 담은 신규 전시 공개[집슐랭]
    래미안갤러리, 래미안 역사 담은 신규 전시 공개[집슐랭]
    건설업계 2025.09.09 09:15:32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있는 래미안갤러리에서 전시회 '아파트 모먼트(A.P.T. Moment)'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래미안의 역사와 래미안 고객 추억 공모전의 사진, 글귀 등을 11월 2일까지 볼 수 있다. 브라운관 TV 시절의 CF광고, 촬영 시 사용되었던 실제 소품, 실제 고객의 입주 계약서, 지면 광고 등도 전시된다. 또 고객들이 삼성 아파트·래미안과 함께한 순간을 담은 사진을 인공지능(AI)으로 복원한 영상을 상영해 래미안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볼
  • 건설사 영업이익률 3% 불과한데…"사고 나면 벌금으로 다 날릴 판"
    건설사 영업이익률 3% 불과한데…"사고 나면 벌금으로 다 날릴 판"
    건설업계 2025.09.09 07:05:00
    안전 관리 의무 소홀로 사망사고 발생시 발주처나 시공사 등 사고 주체에 매출의 3%까지 과징금을 부과하거나 1년 이하의 영업정지를 부과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 하지만 10대 건설사들의 영업이익률이 3%대에 불과해 법안이 시행될 경우 건설사의 영업 위축과 재무 구조 악화가 뒤따를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8일 국회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건설안전특별법 제정안을 발의했다. 제정안에 따르면 안전관리 의무를 위반해 인명사고가 발생한 경우 건설사업자와 건설엔지니어링사업자, 건축사
  • LTV 40% '직격탄' 받는 지역 어디?…송파 위례, 강남 세곡·자곡
    LTV 40% '직격탄' 받는 지역 어디?…송파 위례, 강남 세곡·자곡
    건설업계 2025.09.09 07:05:00
    정부가 강남 3구와 용산구 등 규제 지역의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을 50%에서 40%로 하향 조정하면서 12억~15억 원 사이의 시세가 형성된 송파구 장지동 등 위례신도시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강남구의 세곡·자곡동, 용산 효창동 등이 직격탄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가 LTV 강화를 통해 강남 3구와 용산 핵심 지역의 가격 상승 흐름이 한강 벨트를 따라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한 저지선을 설정한 것으로 분석된다. 정부는 9·7 부동산 대책을 지켜본 후 부동산 시장이 가라앉지 않을 경우 마포
  • 2030년까지 135만 채 착공한다지만…공급효과 '물음표'
    2030년까지 135만 채 착공한다지만…공급효과 '물음표'
    건설업계 2025.09.09 07:00:00
    정부가 향후 5년간 135만 가구를 착공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이 중 16% 이상은 빌라 등 비(非)아파트일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에서는 수요자의 선호도가 떨어지는 비아파트로는 주택 매수 수요를 잠재울 수 없다는 우려가 나온다. 9일 국토부에 따르면 정부가 7일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서 공개한 2026~2030년 착공 물량 중 최소 22만 가구는 빌라로 통칭되는 다가구·다세대 주택 등 비아파트다. 22만 가구 중 8만 가구는 민간이, 14만 가구는 공공이 신축매입임대 형태로 공급할 예정이다. 신축매입임대는 민간 사업
  • '마지막 퍼즐' 이문4구역도 가속…웃돈 2억 뛰고 신고가 속출 [집슐랭]
    '마지막 퍼즐' 이문4구역도 가속…웃돈 2억 뛰고 신고가 속출 [집슐랭]
    건설업계 2025.09.08 17:41:04
    서울 동대문구 이문·휘경뉴타운의 마지막 퍼즐인 ‘이문4구역’ 재개발 사업에 속도가 붙으며 조합원 매물 프리미엄이 6개월 새 2억 원이나 올라 7억 원을 넘어섰다. 1호선 신이문역 역세권 복합개발과 외대앞역 북부 역사 신설 등의 호재도 1만 4000여 가구 동북권 미니 신도시에 대한 시장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인근 다른 구역에 입주가 완료됐거나 준공이 예정된 신축 단지는 신고가에 매매거래가 이뤄지고 매도 호가도 1억~2억 원씩 올랐다. 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이문4구역’은 지난달 22일
  • 인명사고 땐 매출액 3% 과징금 추진…"법안 제정되면 건설사 경영난 불가피"
    인명사고 땐 매출액 3% 과징금 추진…"법안 제정되면 건설사 경영난 불가피"
    건설업계 2025.09.08 17:39:21
    안전 관리 의무 소홀로 사망사고 발생시 발주처나 시공사 등 사고 주체에 매출의 3%까지 과징금을 부과하거나 1년 이하의 영업정지를 부과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 하지만 10대 건설사들의 영업이익률이 3%대에 불과해 법안이 시행될 경우 건설사의 영업 위축과 재무 구조 악화가 뒤따를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8일 국회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건설안전특별법 제정안을 발의했다. 제정안에 따르면 안전관리 의무를 위반해 인명사고가 발생한 경우 건설사업자와 건설엔지니어링사업자, 건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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