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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남부권 디지털 허브 기대"… 현대건설, 케이스퀘어데이터센터 가산’ 준공
    "서울 남부권 디지털 허브 기대"… 현대건설, 케이스퀘어데이터센터 가산’ 준공
    건설업계 2025.07.24 10:11:08
    현대건설이 서울 남부권역에 도심형 데이터센터를 준공했다. 현대건설은 금천구 가산동에 연면적 4만 1214㎡, 지하 3층~지상 11층 규모의 ‘케이스퀘어데이터센터 가산’을 준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코람코자산운용의 투자개발로 2022년 7월 착공한 이 건축물은 기존 건물과 철도로 둘러싸인 제한된 부지에 첨단설비를 집약해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데이터센터는 안정적 전원 공급을 위해 초정밀 설비와 중량의 장비가 빼곡하게 들어서는 건축물이다. 국가 규정상 중요도 ‘특’ 또는 ‘1’에 해당하는 최고 수준의 구조안전과 내진설계 기준이 적용돼
  • DL이앤씨, 혹서기 현장 근로자 건강 보호 강화…행안부 우수사례 '픽'
    DL이앤씨, 혹서기 현장 근로자 건강 보호 강화…행안부 우수사례 '픽'
    건설업계 2025.07.24 09:49:54
    DL이앤씨가 이례적인 폭염에 따라 건설현장 작업시간 관리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DL이앤씨는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된 7월부터 현장 근로자 건강 보호 조치를 강화해 시행 중이다. DL이앤씨는 온열질환 취약 근로자를 대상으로 건강 상태 확인 및 정기 면담을 실시하고 있다. 만 65세 이상 근로자, 폭염작업 신규 투입 근로자는 매일 혈압 등을 체크하고 일일건강관리일지를 작성하고 있고 온열질환 및 고혈압, 당뇨 이력이 있는 근로자의 경우는 주간으로 건강 면담을 실시하고 있다. 또 정부의 온열질환 예방 방안 개정안에 맞춰 작업 시간 통제
  • 상반기 코레일 철도 이용객 역대 최대…7200만 명 넘었다
    상반기 코레일 철도 이용객 역대 최대…7200만 명 넘었다
    건설업계 2025.07.24 07:10:00
    한국철도공사가 올해 상반기 KTX와 일반열차 승객이 7200만 명을 돌파해 역대 최대 수송량을 경신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승객이 가장 많은 날은 어린이날 황금연휴가 시작된 5월 3일로 3일에는 54만 명, 4일에 53만 명이 열차를 이용했다. 이용객이 많은 역은 서울역으로 11만 8000명이 이용했고 이어 동대구역(5만 2000명), 대전역(5만 1000명)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보다 이용객이 가장 많이 늘어난 역은 중앙선과 동해선 신규 개통의 영향을 함께 받은 부전역으로 나타났다. 하루 3000 명이 타고내려 2024년 대비
  • 강남·목동은 속도 내는데…노원 8만 가구 재건축은 언제쯤[집슐랭]
    강남·목동은 속도 내는데…노원 8만 가구 재건축은 언제쯤[집슐랭]
    건설업계 2025.07.24 07:05:00
    서울 강북권 최대 노후 아파트 밀집지역인 상계·중계 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 심의가 늦어지면서 약 8만 가구 재건축 사업의 발이 묶였다. 재정비안이 주민 반발에 부딪히면서 교통영향평가를 비롯한 심의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기 때문이다. 2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로 예상됐던 상계·중계 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안 심의 및 결정고시 시점이 하반기 이후로 연기됐다. 서울시와 노원구가 2024년 11월 교통영향평가를 완료한 뒤 12월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및 결정을 받아낼 구상을
  • 방치된 치안센터의 변신…창의 공간 탈바꿈
    방치된 치안센터의 변신…창의 공간 탈바꿈
    건설업계 2025.07.24 07:00:00
    도심 속 빈 공간으로 남겨진 치안센터가 창의적 공간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현재 유휴 상태인 옛 서교치안센터를 '펀 플레이스' 시범 사업지로 조성하기 위해 운영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서교치안센터는 대지면적 310.1㎡, 연면적 229.68㎡,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홍대입구 및 합정역 인근의 상권이 발달한 지역에 자리 잡고 있다. 2023년 10월 경찰청의 치안센터 축소 방침에 따라 2024년 1월 운영을 종료했으며 현재까지 공실 상태다. 서울시는 올해 저이용 도시공간 혁신 사업을
  • 주민 갈등에…상계·중계지구 8만가구 재건축 사업 발 묶였다[집슐랭]
    주민 갈등에…상계·중계지구 8만가구 재건축 사업 발 묶였다[집슐랭]
    건설업계 2025.07.23 17:46:20
    서울 강북권 최대 노후 아파트 밀집지역인 상계·중계 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 심의가 늦어지면서 약 8만 가구 재건축 사업의 발이 묶였다. 재정비안이 주민 반발에 부딪히면서 교통영향평가를 비롯한 심의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기 때문이다.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로 예상됐던 상계·중계 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안 심의 및 결정고시 시점이 하반기 이후로 연기됐다. 서울시와 노원구가 2024년 11월 교통영향평가를 완료한 뒤 12월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및 결정이 이뤄질 것으로
  • 호반그룹,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5억 2000만 원 성금 전달
    호반그룹,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5억 2000만 원 성금 전달
    건설업계 2025.07.23 15:17:04
    호반그룹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학생들을 위해 성금 5억 2000만 원과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집중 호우의 피해가 집중된 충남 당진시, 광주광역시, 전남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호반그룹은 세 지역에 1억 원씩 성금을 지정 기탁할 예정이다. 성금은 침수 주택 및 지역 기반 시설의 복구, 이재민의 생활 안정 지원, 긴급 구호 활동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 대한전선은 당진시의 수해 복구 현장 및 이재민 임시 거주시설에 2000만 원 상당의 식음료와 생활용품 등을 지원한다. 호반장학재단은
  • 코레일, 상반기 철도 이용객 역대 최대…7200만 명 넘어
    코레일, 상반기 철도 이용객 역대 최대…7200만 명 넘어
    건설업계 2025.07.23 14:49:40
    한국철도공사가 올해 상반기 KTX와 일반열차 승객이 7200만 명을 돌파해 역대 최대 수송량을 경신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승객이 가장 많은 날은 어린이날 황금연휴가 시작된 5월 3일로 3일에는 54만 명, 4일에 53만 명이 열차를 이용했다. 이용객이 많은 역은 서울역으로 11만 8000명이 이용했고 이어 동대구역(5만 2000명), 대전역(5만 1000명)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보다 이용객이 가장 많이 늘어난 역은 중앙선과 동해선 신규 개통의 영향을 함께 받은 부전역으로 나타났다. 하루 3000 명이 타고내려 2024년 대비
  • 한국주택협회, CI 전면 교체
    한국주택협회, CI 전면 교체
    건설업계 2025.07.23 14:36:06
    한국주택협회는 창립 이래 처음으로 상징이미지(CI)를 전면 교체했다고 23일 밝혔다. 새 CI는 협회 핵심 가치인 국민 주거복지 향상과 주택건설산업의 건전한 발전 철학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집의 형태와 사람의 형상을 결합해 상호간의 유기적 관계를 직관적으로 표현하고, 협회가 지향하는 비전인 ‘더 나은 주거, 더 나은 삶’을 전달하도록 했다. CI에 내재된 4가지 색상은 각각 신뢰(Trust)·혁신(Innovation)·협업(Collaboration)·책임감(Responsibility)을 상징한
  • 방치된 치안센터, 민간 아이디어로 창의적 공간 탈바꿈
    방치된 치안센터, 민간 아이디어로 창의적 공간 탈바꿈
    건설업계 2025.07.23 14:11:55
    도심 속 빈 공간으로 남겨진 치안센터가 창의적 공간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현재 유휴 상태인 옛 서교치안센터를 '펀 플레이스' 시범 사업지로 조성하기 위해 운영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서교치안센터는 대지면적 310.1㎡, 연면적 229.68㎡,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홍대입구 및 합정역 인근의 상권이 발달한 지역에 자리 잡고 있다. 2023년 10월 경찰청의 치안센터 축소 방침에 따라 2024년 1월 운영을 종료했으며 현재까지 공실 상태다. 서울시는 올해 저이용 도시공간 혁신 사업을
  • HUG, '청렴웨이브' 소속 기관 합동 갑질근절 선언식 개최
    HUG, '청렴웨이브' 소속 기관 합동 갑질근절 선언식 개최
    건설업계 2025.07.23 10:30:50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공공기관 윤리경영협의체 ‘청렴웨이브’ 소속 기관 합동으로 ‘갑질근절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개최된 선언식에는 청렴웨이브 소속 기관장 및 중간 관리자급 직원 약 200명이 참석했다. 청렴웨이브는 ‘청렴의 파도를 일으킨다’는 의미로, 부산 소재 공공기관 간 윤리·인권 경영정보 및 우수사례 공유, 윤리·청렴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지난해 6월 발족한 윤리경영협의체다. 이날 선언식은 갑질 근절을 주제로 한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로 시작
  • 하이엔드 커뮤니티=완판…엔드리스풀·학원 특화,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 주목[집슐랭]
    하이엔드 커뮤니티=완판…엔드리스풀·학원 특화,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 주목[집슐랭]
    건설업계 2025.07.23 10:28:53
    HMG그룹이 충북 청주시 서원구 장성동 일원에 선보이는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가 고급화 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엔드리스풀 등 고급 수영장은 물론 입주민을 위한 학원 입점 등을 약속하며 주거 만족도를 끌어 올렸기 때문이다. 23일 HMG그룹에 따르면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는 피트니스·엔드리스풀·스크린테니스·골프강습실·골프연습장 등 대단지에 걸맞은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계획 중이다. 또 HMG 그룹 산하의 식음 프랜차이즈 입점 및 청주 하나병원과의 업무
  • 개발행위허가 3년 연속 감소…인구 92%가 도시에 거주
    개발행위허가 3년 연속 감소…인구 92%가 도시에 거주
    건설업계 2025.07.23 10:12:19
    부동산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개발행위허가 건수가 3년 연속 줄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이 같은 내용의 ‘2024년 도시계획현황 통계’를 23일 발표했다. 개발행위허가는 건축물을 짓고 논·밭을 개발 용도로 변경할 때 거치는 절차로 지난해에 18만 6080건 이뤄졌다. 전년(20만 5464건)보다 9.4% 감소했다. 개발행위허가 건수는 2021년 부동산 경기가 활황이었을 때 27만 5211건으로 높아졌다가 2022년부터 3년 연속 내리막을 걷고 있다. 국토를 특성에 따라 정해진 용도로 구분하는 ‘용도지역’은 전
  • 6·27대책 비규제지역…부발역 에피트 에디션, 정당계약에 투자자 몰린다[집슐랭]
    6·27대책 비규제지역…부발역 에피트 에디션, 정당계약에 투자자 몰린다[집슐랭]
    건설업계 2025.07.23 09:51:46
    HL디앤아이한라가 공급한 이천 ‘부발역 에피트 에디션’ 아파트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주택담보 대출한도를 6억 원 이하로 제한하는 6·27 대출규제를 적용받지 않는 단지라 계약자가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 관계자는 “6·27 대책 비규제지역으로 대출규제가 없고 부발역, 학세권 등 검증된 입지적 강점과 에피트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상품 및 설계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외에도 DSR 3단계 규제까지 적용받지 않아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대우건설,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 8월 분양[집슐랭]
    대우건설,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 8월 분양[집슐랭]
    건설업계 2025.07.23 09:51:19
    오는 8월 부산시 강서구 강동동 4434번지 일원(에코델타시티 11블록)에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을 분양한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3237-9번지 일원에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 견본주택을 마련하고 다음달 분양 준비 작업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4층, 13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370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타입별로 △59㎡A 133가구 △59㎡B 95가구 △59㎡C 272가구 △59㎡D 234가구 △59㎡E 112가구 △84㎡A 41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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