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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UG, 공공지원 민간임대 안전관리 기준 신규 도입
    HUG, 공공지원 민간임대 안전관리 기준 신규 도입
    건설업계 2025.09.23 13:16:35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공지원 민간임대리츠 사업장을 대상으로 새 안전관리 기준을 도입했다. HUG는 산업재해 방지를 위해 공사 중인 사업장의 긴급 점검을 시행하고 현장 취약 시기별 안전 점검을 정례화할 방침이라고 23일 밝혔다. 사업장의 건설사업관리자(CM)를 활용하여 사업장 안전 관리비 집행 내역에 대한 적정성을 파악하고 보고 체계를 확립할 예정이다. 공공지원민간임대 리츠 공모 시 안전 관리비 상향 책정과 안전보건 국제 표준인증(ISO 45001) 획득도 독려한다. 또 사망사고 발생 시공자에 대한 페널티 부여 등 안전 관련
  • 서울시, 임대 늘리고 고도제한 완화해 2394가구 주택공급 추진
    서울시, 임대 늘리고 고도제한 완화해 2394가구 주택공급 추진
    건설업계 2025.09.23 11:23:23
    서울시가 노후 저층주거지 개선을 위해 임대 주택 가구수를 늘리고 고도제한을 완화하는 등 규제를 풀어 주택 공급을 늘리고 있다. 23일 서울시는 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 5개 지역을 확정해 총 2394가구 주택공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1637가구에서 757가구 늘어난 규모다. 전날 서울시는 ‘제14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강북구 미아동 833-2번지 일대 모아주택’ 외 4건을 통과시켰다. 통과된 안건은 △강북구 미아동 833-2 일대 모아주택 △서초구 양재동 18-12 일대 모아주택 △동작구
  • '국가인증감리제' 본격 도입…올해 우수기술인 150명 선발
    '국가인증감리제' 본격 도입…올해 우수기술인 150명 선발
    건설업계 2025.09.23 11:00:00
    국토교통부가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국가인증감리제를 본격 도입한다. 국토교통부는 23일 이 같이 밝히며 24일부터 우수건설기술인 선정 계획을 공고한다고 알렸다. 국가인증감리제는 정부가 직접 감리인의 실력과 전문성을 검증해 우수한 인력을 선정하는 제도다. 2023년 4월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주차장 붕괴 사고를 계기로 도입이 추진됐다. 올해 6월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으로 시행 근거가 마련됐다. 올해는 건축시설분야 건설사업관리기술인을 대상으로 국가인증 감리인 약 150명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 HDC현대산업개발, 파주시 취약계층에 추석 명절 선물세트 전달
    HDC현대산업개발, 파주시 취약계층에 추석 명절 선물세트 전달
    건설업계 2025.09.23 10:04:27
    HDC현대산업개발이 추석을 맞아 경기도 파주시에 거주하는 취약 계층의 생활 지원을 위해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전날 파주시 교하동 파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명절 선물세트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최호진 교하동장, 나상배 파주시자원봉사센터장, 조영욱 HDC현대산업개발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소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식 후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은 교하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취약계층 200가구를 직접 방문해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선물세트는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잡곡 등으로 구성됐다. HDC현대산
  • 분양권 풀리는 인기 단지는 어디?[집슐랭]
    분양권 풀리는 인기 단지는 어디?[집슐랭]
    건설업계 2025.09.23 09:32:00
    올해 연말까지 수도권 인기 단지들의 분양권이 대거 시장에 풀린다. 분양권 시장은 6·27 대출 규제 여파로 위축된 상태지만, 현금 동원력을 갖춘 매수자는 ‘급매’로 나온 분양권 매물을 내 집 마련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2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분양권 전매 제한 해제가 가장 임박한 수도권 아파트로는 경기 성남 ‘해링턴 스퀘어 신흥역’(1972가구), 경기 과천 ‘프레스티어자이’(1445가구)가 꼽힌다. 두 아파트는 각각 다음 달 2일과 6일 분양권 전매 제한이 풀린다. 분양권은 청약에 당첨돼
  • 6억 이하 매매 비중 10%로 뚝…"주거 발판 사라지고 있다"[집슐랭]
    6억 이하 매매 비중 10%로 뚝…"주거 발판 사라지고 있다"[집슐랭]
    건설업계 2025.09.23 07:40:00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6억 원 이하 아파트 비중이 10년 새 80%에서 10%대 중반 수준으로 급감했다.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집들이 서울에서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 22일 집토스가 2015년에서 올해 9월 현재까지 신고된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6억 원 이하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5년 80.5%에서 2025년 15.8%로 급감했다. 반면 같은 기간 '9억 원 초과~15억 원 이하' 아파트 비중은 5.6%에서 33.3%로 6배 증가했고, '15억 원 초과&ap
  • 들썩이는 노원·마들…60층 복합개발 자족도시 기대감에 호가 상승[집슐랭]
    들썩이는 노원·마들…60층 복합개발 자족도시 기대감에 호가 상승[집슐랭]
    건설업계 2025.09.23 07:30:00
    서울 동북권 최대 노후 아파트 밀집 지역으로 ‘베드타운’ 기능에 갇혀있던 노원구 상계동이 서울시의 역세권 복합개발 확정에 들썩이고 있다. 복합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상계동을 아우르는 서울 지하철 노원역과 마들역 인근 소형 주택형 단지의 사업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6억~7억 원대의 매물을 3억~4억 원의 자금으로 전세를 안고 투자하는 ‘갭투자’가 가능한 만큼 실거주뿐 아니라 투자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22일 기자가 찾은 현장 중개업소 대표들은 역세권 복합정비구역으로 추가 지정된 노원구 상계동 재건축 단지의 매물
  • 동대문구에서 1년 새 5억 원 오른 지역은 어디?[집슐랭]
    동대문구에서 1년 새 5억 원 오른 지역은 어디?[집슐랭]
    건설업계 2025.09.23 07:14:00
    서울 동북권 ‘최대’ 정비사업 중 하나로 꼽히는 전농·답십리 뉴타운 개발이 20여 년 만에 시공사 선정 등을 거치며 막바지를 향해 달리고 있다. 전농8구역은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최근 롯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해 이르면 3~4년 내 이주가 본격 시작될 전망이다. 청량리역 역세권인 전농9구역은 2028년 일반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 전농12구역과 전농도시환경정비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들 구역이 첫 삽을 뜨게 되면 비로소 2003년 지구 지정된 전농·답십리 뉴타운이 1만 3900가구 규모의 도심 내
  • 공사비 증액 요구에 “시공사 못 믿겠다”…부동산원 검증 요청 362% 폭증[집슐랭]
    공사비 증액 요구에 “시공사 못 믿겠다”…부동산원 검증 요청 362% 폭증[집슐랭]
    건설업계 2025.09.23 07:00:00
    올해 7월까지 한국부동산원에 공사비 증액 검증을 요청한 사업장이 이미 지난해 규모를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부터 정비사업 현장의 공사비 갈등이 본격화해 벌써 4년째에 접어들었지만,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오히려 심화하고 있다는 평가마저 나온다. 효과적인 중재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정부도 통합 중재 기구를 만들기로 했다. 22일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부동산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국부동산원에 올해 7월까지 38건의 공사비 증액 검증 요청이 접수됐다. 이는 지난해 1~12월 접수된 요청 건수
  •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건설업계 2025.09.22 18:20:28
    한국부동산개발협회가 11월 20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20주년 기념행사 명칭은 'A.N.D 20'이다. 'ALL NEW DEVELOPER PROJECT'(올 뉴 디벨로퍼 프로젝트)와 20년을 뜻하는 숫자 '20'을 합친 말이다. 행사 장소는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이다. 행사에서는 쿠슈너 컴퍼니, 모리빌딩, 엣지, 엠디엠 등 국내외 주요 디벨로퍼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쿠슈너 컴퍼니는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의
  • 60층 복합개발 자족도시 기대감에…호가 높아지는 상계동
    60층 복합개발 자족도시 기대감에…호가 높아지는 상계동
    건설업계 2025.09.22 17:53:36
    서울 동북권 최대 노후 아파트 밀집 지역으로 ‘베드타운’ 기능에 갇혀있던 노원구 상계동이 서울시의 역세권 복합개발 확정에 들썩이고 있다. 복합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상계동을 아우르는 서울 지하철 노원역과 마들역 인근 소형 주택형 단지의 사업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6억~7억 원대의 매물을 3억~4억 원의 자금으로 전세를 안고 투자하는 ‘갭투자’가 가능한 만큼 실거주뿐 아니라 투자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22일 기자가 찾은 현장 중개업소 대표들은 역세권 복합정비구역으로 추가 지정된 노원구 상계동 재건축 단지의
  • 서울 6억 원 미만 아파트, 10년 새 5분의 1로 '뚝' [집슐랭]
    서울 6억 원 미만 아파트, 10년 새 5분의 1로 '뚝' [집슐랭]
    건설업계 2025.09.22 17:50:41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6억 원 이하 아파트 비중이 10년 새 80%에서 10%대 중반 수준으로 급감했다.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집들이 서울에서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 22일 집토스가 2015년에서 올해 9월 현재까지 신고된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6억 원 이하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5년 80.5%에서 2025년 15.8%로 급감했다. 반면 같은 기간 '9억 원 초과~15억 원 이하' 아파트 비중은 5.6%에서 33.3%로 6배 증가했고, '15억 원 초과&ap
  • 연내 인기단지 분양권 풀려…"급매 노려볼만"
    연내 인기단지 분양권 풀려…"급매 노려볼만"
    건설업계 2025.09.22 17:48:47
    올해 연말까지 수도권 인기 단지들의 분양권이 대거 시장에 풀린다. 분양권 시장은 6·27 대출 규제 여파로 위축된 상태지만, 현금 동원력을 갖춘 매수자는 ‘급매’로 나온 분양권 매물을 내 집 마련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2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분양권 전매 제한 해제가 가장 임박한 수도권 아파트로는 경기 성남 ‘해링턴 스퀘어 신흥역’(1972가구), 경기 과천 ‘프레스티어자이’(1445가구)가 꼽힌다. 두 아파트는 각각 다음 달 2일과 6일 분양권 전매 제한이 풀린다. 분양권은 청약에 당첨돼
  • 8·9·12구역 속도전…'마지막 퍼즐' 완성 기대에 1년새 5억 뛰어 [집슐랭]
    8·9·12구역 속도전…'마지막 퍼즐' 완성 기대에 1년새 5억 뛰어 [집슐랭]
    건설업계 2025.09.22 17:47:19
    서울 동북권 ‘최대’ 정비사업 중 하나로 꼽히는 전농·답십리 뉴타운 개발이 20여 년 만에 시공사 선정 등을 거치며 막바지를 향해 달리고 있다. 전농8구역은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최근 롯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해 이르면 3~4년 내 이주가 본격 시작될 전망이다. 청량리역 역세권인 전농9구역은 2028년 일반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 전농12구역과 전농도시환경정비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들 구역이 첫 삽을 뜨게 되면 비로소 2003년 지구 지정된 전농·답십리 뉴타운이 1만 3900가구 규모의 도심 내
  • 10월 입주 아파트, 수도권 1128가구 불과[집슐랭]
    10월 입주 아파트, 수도권 1128가구 불과[집슐랭]
    건설업계 2025.09.22 17:45:27
    다음달 수도권 아파트 입주 물량이 1000가구를 겨우 넘기는 데 그쳐 최근 10년 만에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직방 조사에 따르면 올해 10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총 1만 232가구로, 9월(1만 916가구)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입주 물량은 4개 단지 1128가구로, 2015년 5월(1104가구)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을 보였다. 서울(46가구)과 경기(742가구)·인천(340가구) 모두 입주물량이 감소하는 가운데 특히 경기지역에서 신규 택지지구 입주가 줄며 수도권 전체 입주물량 감소를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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