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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업·준주거지역 비주거시설 완화, 서울시가 직접 추진…3개월 내 시행
    상업·준주거지역 비주거시설 완화, 서울시가 직접 추진…3개월 내 시행
    정책·제도 2025.02.05 11:01:05
    서울시가 상업·준주거지역 내 비주거시설 비율을 줄여 정비사업의 사업성을 높이기 위한 자치구별 지구단위계획 변경 절차를 직접 입안해 시행한다. 보통 구에서 처리하면 6개월이 걸리지만 서울시가 직접 나서 3개월로 단축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5일 오세훈 시장이 지난 1월 발표한 규제철폐안 1호 ‘상업·준주거지역 내 비거주시설 비율 폐지 및 완화’ 후속 대책을 직접 시행한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지난달 5일 상업지역 내 주거복합건축물의 비주거시설 비율을 도시계획조례상 연면적 20% 이상에서
  • 따뜻한동행, 강남구 자원봉사센터 사업자 선정…3년간 운영
    따뜻한동행, 강남구 자원봉사센터 사업자 선정…3년간 운영
    정책·제도 2025.02.05 10:55:11
    PM(건설사업관리) 기업 한미글로벌이 후원하는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은 서울 강남구 자원봉사센터 운영의 민간위탁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따뜻한동행은 3월부터 3년간 강남구 자원봉사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따뜻한동행과 강남구는 △AI 등 신기술을 반영한 창의적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연령?계층별 맞춤형 자원봉사 활성화 △동별 자원단체 발굴 및 지역 특화 자원봉사 추진 △기업?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추진한다. 특히 따뜻한동행의 대표 사업인 공간복지 지원사업을 강남구 자원봉사센터의 특화 사업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GS건설, 흑자전환 성공…신규수주 20조로 역대 최대
    GS건설, 흑자전환 성공…신규수주 20조로 역대 최대
    정책·제도 2025.02.05 10:31:09
    GS건설이 지난해 흑자전환하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신규수주도 창사 이래 최대치를 기록하며 ‘철근누락’ 사태 이후 완벽한 회복세를 나타냈다. 5일 GS건설이 공시한 지난해 실적에 따르면 2024년 매출은 12조 8638억원으로 전년 대비 4.3% 감소, 영업이익은 2862억원으로 흑자 전환을 기록했다. 주목할 점은 신규 수주다. 미래의 매출 성장세를 가늠하는 신규수주는 전년 대비 95.5% 증가한 19조 9100억원을 기록하며 지난 2022년 신규수주 16조740억원을 넘어서며 창사이래 최대를 기록했다. 부문별 실적을 보면 부동산
  • 마포구, 합정동 군부대 이전 촉구…1만 4272명 주민서명 권익위 전달
    마포구, 합정동 군부대 이전 촉구…1만 4272명 주민서명 권익위 전달
    정책·제도 2025.02.05 10:17:36
    서울 마포구는 합정동 군부대 이전을 촉구하는 주민 1만 4272명의 서명부를 국민권익위원회에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주민 대표 등 30여 명은 전날 직접 세종에 위치한 국민권익위원회를 찾아 고충민원을 전달하고 합정동 군부대 이전 필요성을 피력했다. 합정동 군부대는 합정동 450-9 외 12필지 주변에 위치해 있다. 한강과 인접해있어 입지 조건이 뛰어나나 군부대로 인해 오랜 시간 발전이 멈췄다. 앞서 마포구는 2009년에도 합정동 지역주민협의체를 구성해 군부대 이전을 추진했지만 국방부와 군사시설 이전이 합의되지
  • 공급난 심화에 공공주택 연속 유찰… 목동은 토허제 해제 기대감에 상승세 [AI PRISM*부동산 투자자 뉴스]
    공급난 심화에 공공주택 연속 유찰… 목동은 토허제 해제 기대감에 상승세 [AI PRISM*부동산 투자자 뉴스]
    정책·제도 2025.02.05 09:20:00
    ▲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부동산 시장이 공급난과 재건축 규제 완화가 엇갈리는 모양새다. 급등한 공사비에 건설사들의 ‘수주 포비아’가 심화되며 공급 감소 우려가 더욱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지난해 36만가구에서 올해
  • 비수도권 DSR 40% 한도 완화 vs. 연금 ETF 세제혜택 확대… 투자환경 변화 [AI PRISM*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비수도권 DSR 40% 한도 완화 vs. 연금 ETF 세제혜택 확대… 투자환경 변화 [AI PRISM*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정책·제도 2025.02.05 08:40:00
    ▲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당정이 비수도권 미분양 문제 해소를 위해 DSR 규제 완화 검토에 나섰다. 준공 후 미분양 2만1000가구 중 비수도권이 1만7000가구(80%)를 차지하는 가운데, 미분양 해소를 위해 CR리츠 출시 등 다각적 지
  • '후발주자’ 1~3단지, 신통기획 자문 임박…속도 높이는 목동 재건축
    '후발주자’ 1~3단지, 신통기획 자문 임박…속도 높이는 목동 재건축
    정책·제도 2025.02.05 07:00:00
    용도지역 상향 문제에 묶여 있던 서울 양천구 목동 1~3단지의 재건축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지난해 연말 종 상향 문제를 매듭짓고 곧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 자문을 받을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일부 주민들 사이에서 통합 재건축 논의도 진행됐지만 1~3단지는 기존대로 개별 재건축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상반기 목동 14개 단지의 정비계획 공개(공람)가 모두 마무리될 예정이어서 서울 서남권 정비사업 대어인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재건축도 본궤도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토지거래허가구역 폐지 가능성도 대두되면서 목동 일대 집값도 오름
  • '래미안 원페를라' 1순위 청약에 4만명 넘게 몰렸다
    '래미안 원페를라' 1순위 청약에 4만명 넘게 몰렸다
    정책·제도 2025.02.04 20:25:05
    올해 서울 강남권에서 처음으로 분양된 ‘래미안 원페를라’ 1순위 청약에 4만 개가 넘는 통장이 몰렸다. 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들어서는 래미안 원페를라 1순위 청약에서 268가구 모집에 4만 635개의 청약 통장이 접수됐다. 이에 따라 평균 경쟁률은 151.6대 1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30가구를 모집하는 전용 59㎡B에 9223개의 통장이 접수돼 가장 높은 307.4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59㎡A(305.14대 1), 59㎡C(172.14대 1), 84㎡B(134.28대 1), 8
  • 토허제 해제 기대감에 …급등하는 목동 집값
    토허제 해제 기대감에 …급등하는 목동 집값
    정책·제도 2025.02.04 17:45:28
    목동 아파트 가격이 서울 부동산 시장 한파를 뚫고 급등하고 있다. 토지거래허가제(토허제) 폐지 가능성이 제기된 데다 조합 설립 동의율 완화 등 재건축 문턱이 낮아지면서 추진 속도가 빨라졌기 때문이다. 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을 통해 목동의 3.3㎡당 평균 거래금액을 분석한 결과, 거래금액은 올해 1월 6595만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목동 아파트의 3.3㎡당 거래금액은 지난해 10월 6305만원, 11월 6524만 원을 기록한 뒤 12월 6229만 원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1월 들어 다시 반등했다. 이에 따라 신고가가
  • '후발주자' 1~3단지 신통기획 자문 돌입…목동 재건축 속도낸다
    '후발주자' 1~3단지 신통기획 자문 돌입…목동 재건축 속도낸다
    정책·제도 2025.02.04 17:43:02
    용도지역 상향 문제에 묶여 있던 서울 양천구 목동 1~3단지의 재건축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지난해 연말 종 상향 문제를 매듭짓고 곧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 자문을 받을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일부 주민들 사이에서 통합 재건축 논의도 진행됐지만 1~3단지는 기존대로 개별 재건축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상반기 목동 14개 단지의 정비계획 공개(공람)가 모두 마무리될 예정이어서 서울 서남권 정비사업 대어인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재건축도 본궤도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목동 1~3단지는 이달 중 서울시 관계
  • 건설사 유인책 부족에…LH, 토지 매입 '제로'
    건설사 유인책 부족에…LH, 토지 매입 '제로'
    정책·제도 2025.02.04 17:31:26
    정부가 건설사 유동성 지원을 위해 추진한 3조 원 규모의 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토지 매입 사업이 사실상 폐지된다. 건설사의 매입 신청이 부진한 데다 집행 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도 무리한 매입은 어려워 사실상 사업 운영을 하지 않기로 했다. 4일 LH에 따르면 LH는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건설사 보유 토지 매입 사업을 접기로 했다. 관련 업무를 수행하던 태스크포스(TF)팀은 지난달 해체했고 올해 운영 계획에 토지 매입 사업은 제외했다. 정부는 지난해 3월 건설 경기 회복 지원을 위해 유동성 위기를 겪는 건설사의 보유 토
  • 호반문화재단, 전국청년작가 미술공모전 '2025 H-EAA' 개최
    호반문화재단, 전국청년작가 미술공모전 '2025 H-EAA' 개최
    정책·제도 2025.02.04 16:10:41
    호반그룹의 호반문화재단은 국내 유망 청년작가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전국청년작가 미술공모전 '2025 H-EAA: HOBAN-Emerging Artist Awards'(H-EAA)를 연다고 4일 밝혔다. 호반문화재단은 2017년부터 매년 H-EAA를 개최해 잠재성을 가진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있다. 지금까지 62명의 청년작가에게 전시와 홍보, 전문가 매칭 및 컨설팅 프로그램 등을 지원했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적의 만 28세부터 만 45세 이하의 작가 중에서 최근 3년 이내 개인전 또는 단체전을 1회 이상 개최한
  • [속보] 與 "비수도권 미분양 DSR 한시 완화 요청"…금융위 "면밀 검토"
    [속보] 與 "비수도권 미분양 DSR 한시 완화 요청"…금융위 "면밀 검토"
    정책·제도 2025.02.04 15:32:19
    與 "비수도권 미분양 DSR 한시 완화 요청"…금융위 "면밀 검토"
  • 강북구, CCTV?비상벨 전수점검
    강북구, CCTV?비상벨 전수점검
    정책·제도 2025.02.04 15:16:38
    서울 강북구는 올해 상반기 방범용 폐쇄회로(CC)TV와 비상벨 전수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1078개 구역이다. 재난안전과 공무원 1명과 유지보수 요원 3명이 현장을 방문해 점검한다. CCTV, 함체, 폴(pole) 관리 상태를 비롯해 비상벨·스피커·마이크 작동 여부, 안내 표지판 부착 상태, 기타 현장 특이사항 등을 확인한다. 강북구는 총 2873대의 CCTV를 갖췄다. 주택가 2192대, 어린이 방범용 348대, 공원 방범용 179대, 주정차단속 105대, 시설물 관리 22대, 재난용 27대 등이
  • 오세훈, 주한 대사 대상 ‘감사의 정원’ 사업설명회 개최
    오세훈, 주한 대사 대상 ‘감사의 정원’ 사업설명회 개최
    정책·제도 2025.02.04 15:16:10
    오세훈 서울시장이 4일 서울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6.25 한국전쟁 참전국 주한 외교사절을 대상으로 '감사의 정원' 조성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오 시장은 설명회에서 "서울시가 조성하는 감사의 정원에는 대한민국의 존재와 자유를 지켜준 자유 진영 참전국에 대한 감사의 의미가 녹아있다"면서 "낯선 땅을 찾아온 용사들이 희생과 헌신으로 뿌린 자유의 씨앗을 앞으로 잘 보살피고 가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3일 오 시장은 광화문 광장에 감사의 정원을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지상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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