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정책·제도최신순인기순

  • 인접 단지 재건축 속도전에…대치 선경·여의도 미성도 속도 높여 [집슐랭]
    인접 단지 재건축 속도전에…대치 선경·여의도 미성도 속도 높여 [집슐랭]
    정책·제도 2025.05.01 17:41:33
    서울 주요 지역에서 재건축에 탄력이 붙자 인접 단지에서도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비슷한 입지인데도 사업 단계에 따라 평가가 갈리면서 뒤처진 단지들이 몸값을 올리기 위해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선경 아파트는 재건축추진위원회 설립 준비 등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달 11일 현대건설이 주민설명회를 여는 등 벌써 건설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인접 단지인 대치 미도의 정비구역 지정이 대치 선경 집주인들을 자극했다. 강남 일대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 점입가경 치닫는 용산 정비창 1구역 수주전…포스코이앤씨 파격적 금융 조건 제안
    점입가경 치닫는 용산 정비창 1구역 수주전…포스코이앤씨 파격적 금융 조건 제안
    정책·제도 2025.05.01 16:11:08
    사업비 1조 원 규모의 서울 용산 정비창 전면 1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권을 두고 포스코이앤씨와 HDC현대산업개발이 맞붙은 가운데 포스코이앤씨가 이번에는 파격적인 금융 혜택을 제시했다. 포스코이앤씨는 1일 용산 정비창 전면 제1구역 입찰제안서에 금리를 명확히 제시해 조합원의 금융 부담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이앤씨는 우선 조합운영비 및 용역수행에 필요한 필수 사업비 금리를 'CD+0.7%'로 제시했다. 아울러 조합원의 추가 이주비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 160%를 보장하는 동시에 'CD+0.85%
  • 인천공항 찾은 박상우 장관, “연휴 기간 안전 사고 예방에 총력 기울여야”
    인천공항 찾은 박상우 장관, “연휴 기간 안전 사고 예방에 총력 기울여야”
    정책·제도 2025.05.01 14:37:24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1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찾아 연휴기간 공항 내 혼잡관리 상황과 보조배터리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 박 장관은 인천공항의 연휴기간 혼잡관리 대책을 확인한 자리에서 “6일간의 연휴 동안 일평균 9만 7000여명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며 “여객 흐름에 맞춰 수속처리 시설과 인력 등을 탄력적으로 가동해 신속한 출국과 승객 편의 제고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박 장관은 이어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와 셀프백드랍 시설 및 보안검색장, 항공기 탑승구를 차례로 점검하고, 출국장 내 대기열 상
  • 스마트도시 확산사업에 홍천·고성 등 선정…"디지털 격차 완화"
    스마트도시 확산사업에 홍천·고성 등 선정…"디지털 격차 완화"
    정책·제도 2025.05.01 13:16:44
    경기 가평군과 강원도 홍천·고성군, 전북 군산시, 경남 합천군 등이 도시 간 디지털 격차 완화를 위해 스마트 설루션을 집중 보급하는 '스마트도시 설루션 확산 사업' 대상 지역으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1일 스마트도시 설루션 확산 사업 공모를 진행, 사업 계획서를 제출한 24개 지자체 가운데 전문가 평가를 거쳐 이들 5개 지자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토부가 2023년부터 추진한 스마트도시 설루션 확산사업은 도시 간 디지털 격차 완화를 목표로 효과성이 검증된 보급 설루션을 지역 소도시에 집중 보급함으
  • 중랑 묵동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대규모 복합개발 시동[집슐랭]
    중랑 묵동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대규모 복합개발 시동[집슐랭]
    정책·제도 2025.05.01 13:15:09
    서울 중랑구는 1일 묵동 먹골역 일대 '묵동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내용을 고시했다고 밝혔다. 변경안은 지난해 12월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으며, 기존 지구단위계획의 불합리한 부분을 개선하고 역세권 개발 여건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묵2동 동일로변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을 대폭 확대하는 것이다. 또 특별계획가능구역 5개소와 용도지역조정가능지 10개소를 신설해 민간 주도의 대규모 통합개발을 지원한다. 일반상업지역에서 보조 간선도로변 건축물의 높이 제한을 기존
  • 서울시, 집값 띄우기·편법 증여 등 부정 의심사례 70건 적발[집슐랭]
    서울시, 집값 띄우기·편법 증여 등 부정 의심사례 70건 적발[집슐랭]
    정책·제도 2025.05.01 11:15:00
    서울에서 집값 띄우기, 편법 증여 등 부정 행위 의심사례 70건이 적발됐다. 서울시는 지난 3월부터 국토교통부·자치구와 함께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고 중개사무소 225곳을 현장 점검한 결과 70건의 의심거래를 발견했다고 1일 밝혔다. 차입금 과다 28건, 편법증여 11건, 허위신고 1건, 기타 30건 등이다. 부모와 자녀가 시세보다 30% 낮게 아파트를 매매하면서 불필요한 중개 거래로 중개보수를 지급하는 등 이상저가(편법증여) 사례가 적발됐다. 무등록 중개인이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되지 않은 시세정보를 제공하고, 특
  • 대우건설, 2025 전사 헌혈캠페인 실시
    대우건설, 2025 전사 헌혈캠페인 실시
    정책·제도 2025.05.01 11:09:42
    대우건설은 본사와 현장 임직원이 참여하는 ‘2025 대우건설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대우건설 임직원은 지난달 24일 을지로 본사 앞 헌혈버스를 방문해 직접 참여했다. 헌혈버스 방문이 어려운 임직원은 15일부터 24일까지 보유 중인 헌혈증 기부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했다. 대우건설은 2006년부터 20년째 헌혈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 '평당 6억' 육박…22년째 가장 비싼 국내 땅 '이곳'이라는데
    '평당 6억' 육박…22년째 가장 비싼 국내 땅 '이곳'이라는데
    정책·제도 2025.05.01 07:57:00
    서울 명동 한복판에 위치한 네이처리퍼블릭 판매점이 22년 연속 국내 땅값 1위를 기록했다. 서울시는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한 86만 1300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결정·공시했다. 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 토지의 단위 면적당 적정 가격이다. 올해 서울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은 4.02%로 지난해(1.33% 상승)에 이어 2년 연속 올랐다. 25개 모든 자치구 공시지가가 상승했다. 평균 변동률 이상으로 상승한 곳은 강남구(5.47%), 용산구(5.21%), 성동구(4.82%), 서초구(
  • 하남교산 분양가 올랐는데도…사전청약 당첨자 84%가 본청약
    하남교산 분양가 올랐는데도…사전청약 당첨자 84%가 본청약
    정책·제도 2025.05.01 07:05:00
    3기 신도시인 경기 하남시 하남교산 공공택지지구의 첫 분양 단지에 사전청약 당첨자 중 84%가 본청약을 신청했다. 분양가가 2021년 사전청약 때보다 8500만 원 가까이 올랐지만 여전히 시세 대비 저렴하다는 평가에 높은 본청약률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3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까지 교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하남교산 A2블록) 본청약을 진행한 결과, 사전청약 당첨자 866명 중 84%인 728명이 신청했다. 앞서 인천계양 A2블록에서는 사전청약 당첨자 중 55%가, 고양창릉 A4, S5, S6블록에서는
  • '서울 옆세권' 의왕도, '미분양 늪' 울산도…청약시장 훈풍
    '서울 옆세권' 의왕도, '미분양 늪' 울산도…청약시장 훈풍
    정책·제도 2025.05.01 07:00:00
    경기도 의왕시와 울산광역시에서 각각 공급되는 제일풍경채 의왕고천과 태화강 에피트가 1순위 청약에서 흥행을 거두며 전 타입 마감됐다. 지방 부동산 시장이 악화하고 있지만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인 가격이 장점으로 부각되며 청약시장에 훈풍을 일으킨 것으로 평가된다. 3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제일풍경채 의왕고천은 29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165가구 모집에 총 3560건의 청약접수가 몰려 평균 21.6대 1의 경쟁률로 전 가구 1순위 마감했다. 특히 전용 84㎡A는 최고 경쟁률인 22.3대 1을 기록했다. 분양
  • 전세사기 피해자 874명 추가 인정…피해 주택 472호 매입
    전세사기 피해자 874명 추가 인정…피해 주택 472호 매입
    정책·제도 2025.05.01 06:00:00
    전세사기 특별법의 시행 기간이 연장될 예정인 가운데 특별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피해자 874명이 추가로 인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세사기 피해지원위원회’ 회의를 세 차례 열고 피해자 결정 신청 1905건 중 874건을 가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중 신규 신청은 764건이고, 앞선 심의에서 피해자로 인정받지 못해 이의신청을 낸 이들 중 110건은 피해자 요건 충족 사실이 확인돼 피해자로 인정됐다. 피해자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552건은 부결됐고, 보증금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는 201건은 피해 인정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로
  • LH 지방 미분양 매입에 58개 업체가 3536가구 접수…부산이 최다
    LH 지방 미분양 매입에 58개 업체가 3536가구 접수…부산이 최다
    정책·제도 2025.04.30 20:48:20
    15년 만에 실시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지방 미분양 아파트 매입 사업에 총 3536가구의 매입 신청이 접수됐다. 정부 목표치인 3000호를 웃도는 규모다. LH는 4월 1일부터 한 달간 지방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에 대해 매입 신청을 받은 결과 총 58개 건설 업체가 3536호 주택을 접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악성 미분양’이라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가 약 1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자 정부는 2월 지방의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를 3000호 사들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부가 미분양 주택 매입 카드를 꺼내든 것은 2
  • "8500만원 올라도 싸"…하남교산 사전청약자 중 84%가 본청약
    "8500만원 올라도 싸"…하남교산 사전청약자 중 84%가 본청약
    정책·제도 2025.04.30 18:42:16
    3기 신도시인 경기 하남시 하남교산 공공택지지구의 첫 분양 단지에 사전청약 당첨자 중 84%가 본청약을 신청했다. 분양가가 2021년 사전청약 때보다 8500만 원 가까이 올랐지만 여전히 시세 대비 저렴하다는 평가에 높은 본청약률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3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까지 교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하남교산 A2블록) 본청약을 진행한 결과, 사전청약 당첨자 866명 중 84%인 728명이 신청했다. 앞서 인천계양 A2블록에서는 사전청약 당첨자 중 55%가, 고양창릉 A4, S5, S6블록에서는
  • LH, 부천 대장 신도시에 '대한항공 R&D센터' 유치
    LH, 부천 대장 신도시에 '대한항공 R&D센터' 유치
    정책·제도 2025.04.30 16:33:01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3기 신도시 부천 대장지구에 대한항공 기술개발(R&D)센터를 유치했다. LH는 30일 경기도 부천아트센터에서 대한항공, 경기도, 부천시와 ‘대한항공 도심항공교통(UAM)&항공 안전(Aviation Safety) R&D센터' 투자 및 입주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R&D 센터는 미래 무인기, UAM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R&D 연구시설로, 부천대장 제 2도시첨단산업단지에 약 6만 6000㎡ 부지 규모로 건립된다. 연구 인력을 포함한 1000여 명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되며, 총사업비는
  • 반도건설, 협력사와 신기술공법 개발
    반도건설, 협력사와 신기술공법 개발
    정책·제도 2025.04.30 15:56:13
    반도건설이 제2회 반도기술공모전 수상 기업과 함께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 진행한 반도기술공모전은 반도건설이 지난 2023년 우수한 기술력을 가졌음에도 기술 개발 자본 및 여건 마련이 어려운 중소기업과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시작됐다. 참여 기업은 시공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중소기업으로 이번 공모전에서는 스마트건설, 스마트안전 등 분야에서 수상한 10개사가 참여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여한 광림센서텍의 ‘스마트 수위 지시 조절계’는 향후 기술 개발을 지속해 반도건설과의 공동 특허 출원을 진행할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