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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건설, 부산서 밥상나눔 등 봉사활동 진행
    롯데건설, 부산서 밥상나눔 등 봉사활동 진행
    정책·제도 2025.02.12 10:14:41
    롯데건설이 부산 지역 취약계층에게 연탄과 라면을 전달하고 ‘이웃옆애(愛) 밥상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롯데건설 영남지사 및 부산 지역 직원들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은 10일 감자탕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식사 200인분을 홀몸 및 인근 재가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부산 서구 등 5개 구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 4만 장과 라면 1000박스도 함께 기부했다. 사랑의 연탄 나눔은 2011년 시작해 올해로 15년째를 맞는 롯데건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독거노인,
  • 황상하 SH공사 사장 "마곡 보유지 등 활용해 미리내 집 공급 확대할 것"
    황상하 SH공사 사장 "마곡 보유지 등 활용해 미리내 집 공급 확대할 것"
    정책·제도 2025.02.12 07:00:00
    황상하 신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이 “임기 내에 ‘미리 내 집(장기전세주택Ⅱ)’ 등 공공 임대 주택 공급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상하(사진) SH공사 사장은 11일 취임 이후 첫 기자 간담회를 열고 “저출생 극복을 목표로 미리 내 집의 공급을 늘려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의 출생률은 0.5명대이지만 장기전세주택 입주자의 출생률은 0.7명대에 달한다. 그는 “현재 SH공사가 시행을 맡은 서리풀, 구룡마을 등 입지가 좋은 곳에 미리 내 집이 공급되면 신혼부부 사이에서 미리 내 집의 수요가 더욱 커질 것”이라며
  • 무주택자만 '줍줍' 청약 자격… 거주 요건도 부과한다
    무주택자만 '줍줍' 청약 자격… 거주 요건도 부과한다
    정책·제도 2025.02.12 07:00:00
    지난해 청약 인원이 290만여 명 몰린 동탄역 롯데캐슬 등 ‘줍줍 현상’을 막기 위해 무순위 청약 요건이 까다로워진다. 이르면 5월부터 청약 대상을 무주택자로만 한정하고 서울 등 인기지역의 경우 거주 요건도 부과된다. 국토교통부는 무순위 청약제도를 실수요자 중심으로 개편하는 시행규칙을 개정한다고 11일 밝혔다. 무순위 청약은 1·2차 청약에서 미달했거나 계약 포기 등으로 생기는 잔여 물량에 청약을 다시 받는 제도다. 그동안 국내 거주 성년자라면 누구나 무순위 청약이 가능했지만, 앞으로 무주택자로 자격 요건이 강화된다.
  • "올해 1.6% 성장" …KDI의 잿빛경고
    "올해 1.6% 성장" …KDI의 잿빛경고
    정책·제도 2025.02.11 17:33:44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0%에서 1.6%로 3개월 만에 0.4%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내수 부진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따른 통상 변수로 수출에도 악영향이 불가피하다는 게 KDI의 진단이다. 올해 성장률 1.6%는 정부 기관 중 가장 낮은 수치다. KDI는 11일 내놓은 ‘경제전망 수정’에서 올해 한국 경제가 1.6% 성장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11월 올해 성장률을 2.1%에서 2.0%로 내린 데 이어 이번에는 1%대 중반까지
  • 황상하 신임 SH공사 사장 "미리내 집 공급에 주력할 것"…"3기 신도시 참여는 없다"
    황상하 신임 SH공사 사장 "미리내 집 공급에 주력할 것"…"3기 신도시 참여는 없다"
    정책·제도 2025.02.11 14:17:14
    황상하 신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이 “임기 내 미리 내 집(장기전세주택 Ⅱ) 등 공공 임대 주택을 확대 공급하겠다"고 취임 목표를 밝혔다. 황 사장은 11일 지난해 12월 취임 이후 첫 기자 간담회를 열고 “서울의 출생율은 0.5명 대이지만 장기전세주택 입주자의 출생율은 0.7명 대에 달한다”며 저출생 극복을 목표로 미리 내 집의 공급을 늘려나가겠다고 이같이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SH가 시행을 맡고 있는 서리풀, 구룡마을 등 입지가 좋은 곳에 미리 내 집이 공급되면 신혼부부 사이에서 미리 내 집의 수요가
  • 오패산 저층 노후 주거지, '신통' 기획 통해 7500가구 변신
    오패산 저층 노후 주거지, '신통' 기획 통해 7500가구 변신
    정책·제도 2025.02.11 11:15:00
    4호선 미아역 500m 앞, 오패산 자락 노후 저층주거지가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7500가구의 주거단지로 변신을 꾀한다. 낮은 사업성으로 인해 개발에서 소외돼 왔지만 종상향 등 규제 완화를 통해 사업성이 보강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11일 강북구 미아동 258·번동 148 일대, 2개소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대상지는 오패산 자락에 면한 제1종주거지역으로 타 지역에 비해 토지등소유자가 많아 그간 개발에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선정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현재 1종주거지역인
  • 탄핵 정국에 악성 미분양까지…미분양물량 전망 작년 1월 이후 최고
    탄핵 정국에 악성 미분양까지…미분양물량 전망 작년 1월 이후 최고
    정책·제도 2025.02.11 11:00:00
    탄핵 정국에 정치적 불안이 커지고 악성 미분양 사태까지 벌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 사이에서 미분양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11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1월보다 전국 평균 4.0포인트(p) 상승한 75.4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0.2p(76.8→76.6) 하락, 비수도권은 4.8p(70.3→75.1) 상승으로 전망됐다. 수도권에서는 서울(89.5→87.1)과 경기(67.6→66.7)에서 하락 전망됐고, 인천은 (73.3→76.0) 상승 전망됐다. 비수도권에서는 광주(66.7→80
  • 국토부, 항공안전 강화 결의대회 개최…"자원 총동원"
    국토부, 항공안전 강화 결의대회 개최…"자원 총동원"
    정책·제도 2025.02.11 10:00:00
    국토교통부가 11일 ‘항공안전 강화 결의대회’를 열고 항공안전 강화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항공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결의대회는 이날 한국공항공사에서 열린다. 대형 항공사고가 잇달아 발생하는 상황에서 정부와 항공업계가 항공안전 강화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뿐 아니라 한국공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 11개 국적항공사 대표, 항공업계 종사자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결의문에는 안전한 항공사와 공항으로 변모하기 위해 모든 인적·물적 자원을 총동원하고, 조종사&m
  • 지방 재건축 기대감 무색한 가격 하락세… 강남 메이플자이 2570억 공사비 분쟁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지방 재건축 기대감 무색한 가격 하락세… 강남 메이플자이 2570억 공사비 분쟁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정책·제도 2025.02.11 09:2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부동산 시장의 지역별 온도차가 크다. 지방 미분양은 2만1480건으로 11년 만의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방 노후계획도시 정비 기대에도 불구하고 부산 해운대구 재건축 단지는 1년 새 5000만원이 하락했다. 서울에서는
  • 한투증권 "이창용 총재 발언 원론적…2월 금리 인하 될 것"
    한투증권 "이창용 총재 발언 원론적…2월 금리 인하 될 것"
    정책·제도 2025.02.11 08:54:51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의 최근 금리 관련 발언과 상관없이 2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가 인하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유영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보고서에서 "(이 총재의 발언이)매파적이기보다는 원론적 성격의 언급으로 판단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앞서 이 총재는 지난 6일 블룸버그TV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한은이 현재 금리 인하기에 있지만 이달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인하가 불가피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이를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
  • 종묘 옆에 고층건물 서나…서울시, 문화재 주변 규제완화 시동
    종묘 옆에 고층건물 서나…서울시, 문화재 주변 규제완화 시동
    정책·제도 2025.02.11 07:00:00
    서울시가 종묘와 덕수궁 등 도심 문화유산 주변에 적용되는 획일적인 높이 규제 완화를 시도한다. 건설 규제가 엄격한 문화재 인근의 ‘슬럼화’를 막기 위해서다. 서울시는 도심 문화유산과 개발이 상생하는 창의적인 계획을 유도하기 위한 기술용역을 다음 달 발주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종묘, 덕수궁, 경희궁, 탑골공원, 운현궁, 덕수궁, 숭례문 등 도심부 내 문화유산의 미래 가치와 주변 토지 이용 현황을 고려한 새 도시관리 지침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문화유산 일대는 문화유산 경계를 기준으로 27도의 앙각(仰角
  • 울산 도시철도 1호선 기본계획 승인…2028년 개통 목표
    울산 도시철도 1호선 기본계획 승인…2028년 개통 목표
    정책·제도 2025.02.11 06:00:00
    울산의 첫 도시철도 건설 사업이 본격화된다. 2028년 개통을 목표로 곧 기본 및 실시설계가 진행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울산 도시철도 1호선(트램) 건설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을 승인했다고 11일 밝혔다. 울산 도시철도 1호선은 광역시 중 유일하게 도시철도가 없는 울산시에 친환경 무가선 수소전기트램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특히 울산 1호선은 울산이 한국 최초 수소시범도시인 점을 감안해 친환경 수소무가선트램으로 건설할 계획이다. 친환경 수소무가선트램은 전기공급을 위한 가선(전선) 없이 수소연료전지를 이용해 운행하는
  • "4년 뒤 꼼짝없이 월세"·"국민 누구나 월세 사는 세상"…미래 내다본 2020년의 예언들
    "4년 뒤 꼼짝없이 월세"·"국민 누구나 월세 사는 세상"…미래 내다본 2020년의 예언들
    정책·제도 2025.02.10 19:31:17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지난해 4·4분기에 전·월세 거래 중 월세 비중이 최근 2년(2023~2024년) 사이 최고치인 44%를 기록했다는 통계가 공개됐다. 해당 통계를 작성·공개한 부동산R114는 전방위 대출 규제로 억눌린 매매 수요가 임대차 시장에 머무는 선택을 하고 있는 가운데 2022년부터 불거진 전세 사기 여파와 2023년 5월부터 꾸준히 오르는 전셋값에 월세시장으로 이동한 수요자들이 늘어난 영향이라고 진단했다. 현재 전·월세 시장의 주요 제도로,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
  • 6월 입주 앞두고…서초 메이플자이 공사비 소송
    6월 입주 앞두고…서초 메이플자이 공사비 소송
    정책·제도 2025.02.10 18:02:02
    GS건설이 서울 서초구 메이플자이(신반포 4지구 재건축정비사업 )조합을 상대로 2570억 원대의 공사대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건설사와 조합 간 갈등이 장기화할 경우 서울 강남지역 전월세 시장이 불안해 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지난해 12월 신반포 4지구 재건축정비사업 조합을 상대로 공사 대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청구액은 2570억여 원에 달한다. 공사 대금 청구 소송액을 포함해 GS건설은 조합에 4895억 원의 공사비를 요구한 상태다. 공사 대금 청구 소송액을 제외한 2288억 원은
  • 패→승→패…서울시, 또 다시 하림그룹에 400억 배상
    패→승→패…서울시, 또 다시 하림그룹에 400억 배상
    정책·제도 2025.02.10 11:20:42
    서울 서초구 화물트럭터미널의 기부채납 부지를 둘러싼 하림그룹과 서울시 간 소송에서 대법원이 하림 측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서울시는 하림그룹에 400억원의 배상금을 우선 물어준 뒤 파기환송심에서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달 23일 하림지주 자회사인 하림산업이 KB부동산신탁과 함께 서울시에 제기한 부당이득반환 청구 소송에서 2심 판결을 파기환송 했다. 당초 2심에서는 서울시가 승소했다. 갈등은 하림이 부동산 개발업체 파이시티를 인수하면서 시작됐다. 앞서 파이시티는 복합물류단지를 개발하기 위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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