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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서 본청약 개시… 59㎡ 분양가 4억원대 [집슐랭]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서 본청약 개시… 59㎡ 분양가 4억원대 [집슐랭]
    정책·제도 2025.07.24 10:18:00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에서 본청약이 시작된다. 분양가는 사전청약 당시 공개한 추정가보다 8000만 원 가량 올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4일부터 남양주 왕숙 지구에서 본청약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첫 번째 3기 신도시 본청약 공급이며 이를 시작으로 하반기 수도권 공공택지에 1만 2000가구의 공공주택이 순차 공급될 예정이다. 남양주 왕숙 2개 블록 공급 물량은 총 1030가구이다. 전용면적은 46㎡, 55㎡, 59㎡로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됐다. 해당 블록은 왕숙천 수변공원과 선형공원
  • DL이앤씨, 혹서기 현장 근로자 건강 보호 강화…행안부 우수사례 '픽'
    DL이앤씨, 혹서기 현장 근로자 건강 보호 강화…행안부 우수사례 '픽'
    정책·제도 2025.07.24 09:49:54
    DL이앤씨가 이례적인 폭염에 따라 건설현장 작업시간 관리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DL이앤씨는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된 7월부터 현장 근로자 건강 보호 조치를 강화해 시행 중이다. DL이앤씨는 온열질환 취약 근로자를 대상으로 건강 상태 확인 및 정기 면담을 실시하고 있다. 만 65세 이상 근로자, 폭염작업 신규 투입 근로자는 매일 혈압 등을 체크하고 일일건강관리일지를 작성하고 있고 온열질환 및 고혈압, 당뇨 이력이 있는 근로자의 경우는 주간으로 건강 면담을 실시하고 있다. 또 정부의 온열질환 예방 방안 개정안에 맞춰 작업 시간 통제
  • 상반기 코레일 철도 이용객 역대 최대…7200만 명 넘었다
    상반기 코레일 철도 이용객 역대 최대…7200만 명 넘었다
    정책·제도 2025.07.24 07:10:00
    한국철도공사가 올해 상반기 KTX와 일반열차 승객이 7200만 명을 돌파해 역대 최대 수송량을 경신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승객이 가장 많은 날은 어린이날 황금연휴가 시작된 5월 3일로 3일에는 54만 명, 4일에 53만 명이 열차를 이용했다. 이용객이 많은 역은 서울역으로 11만 8000명이 이용했고 이어 동대구역(5만 2000명), 대전역(5만 1000명)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보다 이용객이 가장 많이 늘어난 역은 중앙선과 동해선 신규 개통의 영향을 함께 받은 부전역으로 나타났다. 하루 3000 명이 타고내려 2024년 대비
  • 대출 규제에 서울 오피스텔 시장 얼어붙는다[집슐랭]
    대출 규제에 서울 오피스텔 시장 얼어붙는다[집슐랭]
    정책·제도 2025.07.24 07:10:00
    정부의 대출 규제가 시작된 7월 서울 오피스텔 매매·전세·월세 거래량이 모두 6월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강남 등 주요 지역 아파트 값 상승을 막기 위한 정부의 정책이 오피스텔 시장의 위축으로도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7월 1~22일 서울 오피스텔 매매 거래량은 432건으로, 6월 937건에서 53% 감소했다. 신규 계약 기준 전세 거래량은 6월 1013건을 기록한 뒤 7월 들어 544건으로 46% 줄었다. 월세는 3838건(6월)에서
  • 강남·목동은 속도 내는데…노원 8만 가구 재건축은 언제쯤[집슐랭]
    강남·목동은 속도 내는데…노원 8만 가구 재건축은 언제쯤[집슐랭]
    정책·제도 2025.07.24 07:05:00
    서울 강북권 최대 노후 아파트 밀집지역인 상계·중계 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 심의가 늦어지면서 약 8만 가구 재건축 사업의 발이 묶였다. 재정비안이 주민 반발에 부딪히면서 교통영향평가를 비롯한 심의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기 때문이다. 2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로 예상됐던 상계·중계 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안 심의 및 결정고시 시점이 하반기 이후로 연기됐다. 서울시와 노원구가 2024년 11월 교통영향평가를 완료한 뒤 12월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및 결정을 받아낼 구상을
  • 개발행위허가 건수 3년 연속 '뚝'…부동산 침체로 건축물 설치 줄어
    개발행위허가 건수 3년 연속 '뚝'…부동산 침체로 건축물 설치 줄어
    정책·제도 2025.07.24 07:00:00
    지방자치단체장의 허가를 받아 논·밭을 개발용지로 바꾸는 ‘개발행위허가’ 건수가 3년 연속 감소했다. 부동산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건축물과 공작물 설치 등이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토교통부가 23일 발표한 ‘2024년 도시계획현황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개발행위허가는 18만 6080건 이뤄졌다. 개발행위허가는 난개발 방지를 위해 개발에 앞서 지자체장 허가를 받도록 한 제도다. 연간 허가건수는 2021년 27만 5211건을 기록한 이후 2022년(24만 3605건), 2023년(20만 5464건) 등 3년째 감소 추세
  • 방치된 치안센터의 변신…창의 공간 탈바꿈
    방치된 치안센터의 변신…창의 공간 탈바꿈
    정책·제도 2025.07.24 07:00:00
    도심 속 빈 공간으로 남겨진 치안센터가 창의적 공간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현재 유휴 상태인 옛 서교치안센터를 '펀 플레이스' 시범 사업지로 조성하기 위해 운영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서교치안센터는 대지면적 310.1㎡, 연면적 229.68㎡,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홍대입구 및 합정역 인근의 상권이 발달한 지역에 자리 잡고 있다. 2023년 10월 경찰청의 치안센터 축소 방침에 따라 2024년 1월 운영을 종료했으며 현재까지 공실 상태다. 서울시는 올해 저이용 도시공간 혁신 사업을
  • 주민 갈등에…상계·중계지구 8만가구 재건축 사업 발 묶였다[집슐랭]
    주민 갈등에…상계·중계지구 8만가구 재건축 사업 발 묶였다[집슐랭]
    정책·제도 2025.07.23 17:46:20
    서울 강북권 최대 노후 아파트 밀집지역인 상계·중계 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 심의가 늦어지면서 약 8만 가구 재건축 사업의 발이 묶였다. 재정비안이 주민 반발에 부딪히면서 교통영향평가를 비롯한 심의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기 때문이다.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로 예상됐던 상계·중계 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안 심의 및 결정고시 시점이 하반기 이후로 연기됐다. 서울시와 노원구가 2024년 11월 교통영향평가를 완료한 뒤 12월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및 결정이 이뤄질 것으로
  • 서울 오피스텔도 '한파'… 매매·전월세 거래 동반감소[집슐랭]
    서울 오피스텔도 '한파'… 매매·전월세 거래 동반감소[집슐랭]
    정책·제도 2025.07.23 17:44:37
    정부의 대출 규제가 시작된 7월 서울 오피스텔 매매·전세·월세 거래량이 모두 6월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강남 등 주요 지역 아파트 값 상승을 막기 위한 정부의 정책이 오피스텔 시장의 위축으로도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7월 1~22일 서울 오피스텔 매매 거래량은 432건으로, 6월 937건에서 53% 감소했다. 신규 계약 기준 전세 거래량은 6월 1013건을 기록한 뒤 7월 들어 544건으로 46% 줄었다. 월세는 3838건(6월)에서
  • 6·27 규제 효과…집값 상승 기대심리 3년만에 최대폭 하락
    6·27 규제 효과…집값 상승 기대심리 3년만에 최대폭 하락
    정책·제도 2025.07.23 15:22:18
    6·27 부동산 대출 규제 발표 이후 집값이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 심리가 급격히 식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7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09로 전달보다 11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2022년 7월(-16포인트) 이후 약 3년 만에 가장 큰 낙폭이다.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00이 넘으면 앞으로 1년 뒤 집값이 오를 것이라고 보는 소비자들이 더 많다는 뜻이다.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한 달 전보다 약해졌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 지수는 올해 들어 2월 99에서 시
  • 호반그룹,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5억 2000만 원 성금 전달
    호반그룹,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5억 2000만 원 성금 전달
    정책·제도 2025.07.23 15:17:04
    호반그룹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학생들을 위해 성금 5억 2000만 원과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집중 호우의 피해가 집중된 충남 당진시, 광주광역시, 전남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호반그룹은 세 지역에 1억 원씩 성금을 지정 기탁할 예정이다. 성금은 침수 주택 및 지역 기반 시설의 복구, 이재민의 생활 안정 지원, 긴급 구호 활동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 대한전선은 당진시의 수해 복구 현장 및 이재민 임시 거주시설에 2000만 원 상당의 식음료와 생활용품 등을 지원한다. 호반장학재단은
  • 코레일, 상반기 철도 이용객 역대 최대…7200만 명 넘어
    코레일, 상반기 철도 이용객 역대 최대…7200만 명 넘어
    정책·제도 2025.07.23 14:49:40
    한국철도공사가 올해 상반기 KTX와 일반열차 승객이 7200만 명을 돌파해 역대 최대 수송량을 경신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승객이 가장 많은 날은 어린이날 황금연휴가 시작된 5월 3일로 3일에는 54만 명, 4일에 53만 명이 열차를 이용했다. 이용객이 많은 역은 서울역으로 11만 8000명이 이용했고 이어 동대구역(5만 2000명), 대전역(5만 1000명)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보다 이용객이 가장 많이 늘어난 역은 중앙선과 동해선 신규 개통의 영향을 함께 받은 부전역으로 나타났다. 하루 3000 명이 타고내려 2024년 대비
  • 한국주택협회, CI 전면 교체
    한국주택협회, CI 전면 교체
    정책·제도 2025.07.23 14:36:06
    한국주택협회는 창립 이래 처음으로 상징이미지(CI)를 전면 교체했다고 23일 밝혔다. 새 CI는 협회 핵심 가치인 국민 주거복지 향상과 주택건설산업의 건전한 발전 철학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집의 형태와 사람의 형상을 결합해 상호간의 유기적 관계를 직관적으로 표현하고, 협회가 지향하는 비전인 ‘더 나은 주거, 더 나은 삶’을 전달하도록 했다. CI에 내재된 4가지 색상은 각각 신뢰(Trust)·혁신(Innovation)·협업(Collaboration)·책임감(Responsibility)을 상징한
  • 방치된 치안센터, 민간 아이디어로 창의적 공간 탈바꿈
    방치된 치안센터, 민간 아이디어로 창의적 공간 탈바꿈
    정책·제도 2025.07.23 14:11:55
    도심 속 빈 공간으로 남겨진 치안센터가 창의적 공간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현재 유휴 상태인 옛 서교치안센터를 '펀 플레이스' 시범 사업지로 조성하기 위해 운영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서교치안센터는 대지면적 310.1㎡, 연면적 229.68㎡,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홍대입구 및 합정역 인근의 상권이 발달한 지역에 자리 잡고 있다. 2023년 10월 경찰청의 치안센터 축소 방침에 따라 2024년 1월 운영을 종료했으며 현재까지 공실 상태다. 서울시는 올해 저이용 도시공간 혁신 사업을
  • HUG, '청렴웨이브' 소속 기관 합동 갑질근절 선언식 개최
    HUG, '청렴웨이브' 소속 기관 합동 갑질근절 선언식 개최
    정책·제도 2025.07.23 10:30:50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공공기관 윤리경영협의체 ‘청렴웨이브’ 소속 기관 합동으로 ‘갑질근절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개최된 선언식에는 청렴웨이브 소속 기관장 및 중간 관리자급 직원 약 200명이 참석했다. 청렴웨이브는 ‘청렴의 파도를 일으킨다’는 의미로, 부산 소재 공공기관 간 윤리·인권 경영정보 및 우수사례 공유, 윤리·청렴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지난해 6월 발족한 윤리경영협의체다. 이날 선언식은 갑질 근절을 주제로 한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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