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정책·제도최신순인기순

  • 추석 연휴 3218만명 대이동…국토부 "추석 교통 대책 실시"
    추석 연휴 3218만명 대이동…국토부 "추석 교통 대책 실시"
    정책·제도 2025.09.29 11:11:42
    올해 추석 연휴 기간 3000만명의 대이동이 펼쳐진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다음 달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을 추석 연휴 특별교통 대책 기간으로 지정해 국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귀성·귀경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교통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이번 대책 기간에 귀성·귀경과 여행 등으로 총 3218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추석 당일(10월 6일)에 가장 많은 933만명이 이동할 전망이다. 긴 연휴로 이동 인원이 분산되며 일평균 이동은 작년보다 2% 감소한 775만명일 것으로 예측됐다. 국토
  • 1기 신도시 재건축 이끌 미래도시펀드 본격 조성…모펀드 운용사 선정 [집슐랭]
    1기 신도시 재건축 이끌 미래도시펀드 본격 조성…모펀드 운용사 선정 [집슐랭]
    정책·제도 2025.09.29 11:00:00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1기 신도시 등 노후계획도시 재건축의 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한 ‘미래도시펀드’를 본격 조성한다. 첫 단계로 6000억 원 규모의 1호 모(母)펀드를 내년 1분기에 결성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29일 1호 모펀드의 운용사를 선정하기 위한 공고문을 30일부터 5일간 공개한다고 밝혔다. 미래도시펀드는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의 초기 사업비, 공사비를 안정적으로 조달하기 위해 조성하는 정책 펀드다. 대출에 대해 AAA 등급의 HUG 보증을 제공해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체 자금
  • 서울시, '신통기획 2.0'으로 정비사업 1년 더 줄인다…2031년까지 31만 가구 착공[집슐랭]
    서울시, '신통기획 2.0'으로 정비사업 1년 더 줄인다…2031년까지 31만 가구 착공[집슐랭]
    정책·제도 2025.09.29 10:30:00
    서울시가 정비사업의 각종 인허가 절차를 줄여 평균 진행 기간을 12년으로 단축하고 2031년까지 31만 가구 착공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신속통합기획 2.0’ 추진 계획을 29일 발표했다. 신통기획 2.0의 3대 핵심 전략은 절차 간소화, 협의·검증 신속화, 이주 촉진이다. 정비사업 초기부터 준공에 이르는 전체 과정 중 시민들이 더디게 진행된다고 체감하는 각종 인·허가 과정의 불필요한 절차를 줄이고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서울시는 7월 24일 ‘주택 공급 촉진
  • 호반그룹, 2026년 주니어 채용…10월 12일까지 접수
    호반그룹, 2026년 주니어 채용…10월 12일까지 접수
    정책·제도 2025.09.29 10:23:43
    호반그룹이 신입사원, 1~5년차 경력사원, 인턴사원 등 주니어 채용에 나선다. 호반그룹은 2026년 주니어 채용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개 채용은 그룹의 지속 성장과 계열사별 핵심 역량 강화를 이끌 다양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채용에 참여하는 그룹 계열사는 총 6개사로, △호반건설(경영기획, 건축설계,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안전) △호반TBM(TBM기계, TBM전기) △대한전선(설계/기술, 생산엔지니어, 생산관리, 해저시공, 해저케이블, 시스템 엔지니어링, 시공(토목/전기), 품질, 설비관리(기계/전기
  • DL이앤씨, 가산 데이터센터 한 달 일찍 준공…"수주 확대"
    DL이앤씨, 가산 데이터센터 한 달 일찍 준공…"수주 확대"
    정책·제도 2025.09.29 09:50:32
    DL이앤씨가 해외 발주처의 세 번째 데이터센터 신축 사업을 끝냈다. 회사 측은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산업 급성장에 발맞춰 수요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되는 데이터센터 사업 수주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DL이앤씨는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가산 데이터센터’를 최근 성공리에 준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림이 호주 ‘DCI Data Centers’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추진한 프로젝트로, DL이앤씨가 시공을 맡았다. 2023년 6월 착공에 들어가 연면적 17만370㎡ 부지에 지하 1층~지상 8층, 수전 용량 20㎿(
  • 2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1년 만 4.8% ↑…지방·영세 건설업체는 감소
    2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1년 만 4.8% ↑…지방·영세 건설업체는 감소
    정책·제도 2025.09.29 09:42:26
    올해 2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63조 5000조 원을 기록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증가했다. 하지만 지방 현장과 시공능력평가 1000위 밖의 영세 건설사들은 계약 금액이 오히려 줄어 양극화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2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전년 동기(60조 6000억 원) 대비 4.8% 증가한 63조500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공공부문은 17조 4000억 원, 민간부문은 46조 1000억 원의 계약액을 올렸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4%, 3.9% 증가했다. 공종별로는 토목 부문이 산
  • 김포·강화, 서울 광진·송파 등지 군사보호구역 완화·해제
    김포·강화, 서울 광진·송파 등지 군사보호구역 완화·해제
    정책·제도 2025.09.29 09:32:45
    국방부가 경기도 김포·강화와 서울 광진구·송파구 등 약 400만㎡의 군사시설보호구역을 해제·완화한다고 29일 밝혔다. 군사시설보호구역은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에 따라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을 보호하고 군사작전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국방부장관이 지정하는 구역이다. 이번에 해제·완화되는 지역은 △제한보호구역이 해제되는 김포시·강화군 2곳(68만㎡)과 △통제보호구역에서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되는 강화군(2.3만㎡) 1곳, 그리고 △비행안전구역이 해제 또는 완화되는 서울 강남
  • [단독] '원조 부촌' 워커힐 재건축에 무슨 일이… 법적 분쟁으로 내홍 격화 [집슐랭]
    [단독] '원조 부촌' 워커힐 재건축에 무슨 일이… 법적 분쟁으로 내홍 격화 [집슐랭]
    정책·제도 2025.09.29 08:57:00
    서울의 ‘원조 부촌’이라 불리는 광진구 워커힐 아파트 재건축이 3년 만에 다시 추진되기 시작했지만 곧바로 잡음이 커지고 있다. 1·2단지를 분리 재건축하려는 단체와 통합하려는 단체가 동시에 움직이면서 갈등이 법적 다툼으로 번졌기 때문이다. 워커힐 아파트 재건축은 사업성이 월등히 높다고 평가되지만, 주민 이견으로 인해 당분간 진통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워커힐아파트 1단지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 설립 추진위원회는 22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 ‘워커힐아파트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를 상대로 업무 방
  • “삼성·대우, 9300억 규모 문래동 재개발 수주”…주담대 급감해도 서울 집값 34주 연속 상승세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삼성·대우, 9300억 규모 문래동 재개발 수주”…주담대 급감해도 서울 집값 34주 연속 상승세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정책·제도 2025.09.29 08:55:18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대형 재건축 프로젝트 잇단 확정: 삼성물산·대우건설 컨소시엄이 9300억 원 규모의 문래동 4가 재개발을 수주하고, 현대건설이 2조 7488억 원 압구정2구역 재건축을 확정하며 대형
  • 이주 대책에 발목 묶인 '분당 재건축'…성난 주민들 행동 나선다[집슐랭]
    이주 대책에 발목 묶인 '분당 재건축'…성난 주민들 행동 나선다[집슐랭]
    정책·제도 2025.09.29 08:09:00
    1기 신도시의 이른바 ‘2차 재건축’ 추진 방침이 공개된 이후 경기 성남시 분당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분당은 1기 신도시 중 유일하게 내년에 정비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는 물량이 늘어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주민들은 올해 정비구역 미지정 물량의 내년 이월을 주장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 28일 정비 업계에 따르면 분당의 2차 재건축 추진 단지 주민들은 ‘구역지정 물량의 이월 제한 철회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곧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26일 1기 신도시 후속 사업 추진 방안을
  • 서울 한강 이남 11개 구 아파트값 18억 첫 돌파 [집슐랭]
    서울 한강 이남 11개 구 아파트값 18억 첫 돌파 [집슐랭]
    정책·제도 2025.09.29 07:15:00
    서울 한강 이남 11개 구의 평균 아파트값이 처음으로 18억 원을 돌파했다. 서울 주택에 대한 매매가격 전망지수도 큰 폭으로 상승하는 등 시장에서 부동산 상승세를 점치는 분위기가 확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B국민은행은 ‘9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에서 지난 15일 기준 서울 한강 이남 11개 구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지난달보다 0.64% 오른 18억 677만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한강 이북 14개 구의 이달 평균 아파트값은 지난달보다 0.4% 오른 10억 2238만 원, 서울 전체 평균 아파트값은 0.82% 상승한
  • 2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63.5조 원…전년比 4.8% ↑
    2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63.5조 원…전년比 4.8% ↑
    정책·제도 2025.09.29 06:00:00
    올해 2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전년보다 5%가량 증가했다. 공공부문 계약물량이 7% 이상 늘어난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토교통부가 29일 발표한 ‘올해 2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에 따르면 2분기 계약액은 전년보다 4.8% 증가한 63조 5000억 원을 기록했다. 주체별로 살펴보면 공공부문이 17조 4000억 원으로 전년보다 7.4% 늘었고, 민간부문이 46조 1000억 원으로 3.9% 증가했다. 공종별로는 건축이 16.8% 늘어난 47조 3000억 원을 나타냈지만, 토목이 19.3% 감소한 16조 2000억 원에 그쳤다. 기업 규
  • 국토부, 소화물배송대행 사업자에 카카오모빌리티 추가 선정
    국토부, 소화물배송대행 사업자에 카카오모빌리티 추가 선정
    정책·제도 2025.09.29 06:00:00
    정부가 카카오모빌리티를 소화물배송대행서비스 인증사업자로 추가 선정한다. 국토교통부는 29일 카카오모빌리티를 소화물배송대행 인증사업자에 추가 선정해 총 10개사가 인증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소화물배송대행서비스 인증사업자는 이륜차를 이용해 화물을 직접 배송하거나 정보통신망 등을 활용해 이를 중개하는 사업자이다. 기존에 인증을 받은 업체는 우아한청년들, 플라이앤컴퍼니, 쿠팡이츠서비스, 바로고, 부릉 등 9개사이다. 이번 소화물배송대행서비스사업자 인증은 심사대행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의 서류·현장심사를 거쳐
  • [단독] 통합이냐 분리냐…'원조 부촌' 워커힐아파트, 또 재건축 내홍
    [단독] 통합이냐 분리냐…'원조 부촌' 워커힐아파트, 또 재건축 내홍
    정책·제도 2025.09.28 17:53:34
    서울 광진구 워커힐아파트 재건축사업이 3년 만에 다시 시동을 걸었지만 또다시 내홍에 빠졌다. 워커힐아파트는 ‘원조 부촌’ 이미지에 낮은 용적률, 대형 평형 위주로 사업성이 높다고 평가받는데 통합과 분리 재건축 세력이 나뉘며 분쟁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주민 간 이견으로 법적 다툼까지 벌어지면서 정상화 과정을 밟던 사업이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2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워커힐아파트 1단지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 설립 추진위원회는 22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 워커힐아파트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를 상대로 업무 방해 금지 등 가처분을 신청
  • '이주대책 부재'에 발목 묶인 분당 재건축…주민들 결국 비대위 결성
    '이주대책 부재'에 발목 묶인 분당 재건축…주민들 결국 비대위 결성
    정책·제도 2025.09.28 17:50:16
    정부의 1기 신도시 내 2차 정비구역 지정가능물량 발표 이후 경기 성남 주민의 반대가 거세지고 있다. 성남 분당은 주민 이주대책 문제로 1기 신도시 가운데 유일하게 내년에 정비구역으로 지정 가능한 물량이 늘지 않았기 때문이다. 주민들은 올해 정비구역 미지정 물량의 내년 이월을 주장하고 있지만, 정부가 난색을 보이고 있어 갈등이 확산할 것으로 우려된다. 28일 정비 업계에 따르면 분당 지역의 2차 재건축 추진 단지 주민들은 ‘구역지정 물량의 이월 제한 철회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단체행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