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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운용, ‘SOL 팔란티어 미국채커버드콜혼합 ETF’ 2%대 월 분배율 달성
    신한운용, ‘SOL 팔란티어 미국채커버드콜혼합 ETF’ 2%대 월 분배율 달성
    정책 2025.12.01 16:26:35
    신한자산운용은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OTM채권혼합’과 ‘SOL 팔란티어 미국채커버드콜혼합’ 상장지수펀드(ETF)가 각각 1주당 각각 200원과 250원의 월 분배금을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신한운용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기준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OTM채권혼합과 SOL 팔란티어 미국채커버드콜혼합 연 환산 분배율은 각각 25.23%, 18.75%로 나타났다. 특히 SOL 팔란티어 미국채커버드콜혼합은 국내 상장 49개 커버드콜 ETF 중 유일하게 월 분배율 2%대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유지했다.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OTM
  • 부동산 불경기에 PF 늘린 증권사들
    부동산 불경기에 PF 늘린 증권사들
    정책 2025.12.01 11:00:00
    정부가 부동산에 쏠린 자금을 금융 시장으로 유도하는 ‘생산적 금융’ 정책을 펼치는 가운데 일부 증권사들은 부동산 투자를 오히려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표면적으로는 정부 정책에 화답했지만 현실적으로 수익을 위해 부동산 투자가 불가피하다는 게 증권사들의 항변이다. 3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신용공여액은 11월 말 3조 3952억 원으로 국내 증권사 중 가장 규모가 컸다. 메리츠증권의 부동산PF 신용공여액은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2조 8136억 원이었는데 11개월 동안 5816억 원(20.7
  • 주가 상승에 웃은 운용업계…3분기 영업이익 154.9%↑
    주가 상승에 웃은 운용업계…3분기 영업이익 154.9%↑
    정책 2025.12.01 10:03:00
    올 3분기 주가 지수 상승에 힘입어 이 기간 국내 자산운용들의 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3분기 자산운용회사 영업실적(잠정)’ 자료에 따르면 올 3분기 말 국내 550개 운용사의 영업이익은 9963억 원으로 전년 동기(6054억 원) 대비 154.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올 2분기(7389억 원)와 비교해도 34.8% 늘어난 수치다. 순이익은 9447억 원으로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4134억 원)보다 128.5% 급증했다. 2분기(8555억 원)와 비교하면 10.4% 늘었다.
  • 삼성운용, 'FunETF' 앱 신규 서비스 출시
    삼성운용, 'FunETF' 앱 신규 서비스 출시
    정책 2025.12.01 09:30:50
    삼성자산운용은 자사의 상장지수펀드(ETF)?펀드 플랫폼 ‘FunETF’에서 운영 중인 월배당 포트폴리오 서비스 ‘포트래빗’에 연금?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계좌 기반 포트폴리오 및 비과세 증여 플랜 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핵심 기능은 연금저축·개인형 퇴직연금(IRP)·ISA 계좌 특성에 맞춰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자동으로 구현해주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투자자들이 해당 계좌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세제 혜택과 효율적인 투자를 고려하여 포트폴리오를 제안한다. 사용자
  • "목표전환형에 손실제한까지"…KB운용, 'KB 코리아 업앤다운 타겟관리 목표전환 1호' 펀드 출시
    "목표전환형에 손실제한까지"…KB운용, 'KB 코리아 업앤다운 타겟관리 목표전환 1호' 펀드 출시
    정책 2025.12.01 08:56:06
    KB자산운용은 KB국민은행과 변동성 국면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도록 설계한 목표전환형 펀드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KB 코리아 업앤다운 타겟관리 목표전환형 펀드’는 주식형 상장지수펀드(ETF)에 50% 미만, 채권형 ETF에 50% 이상 투자해 국내 주식 시장 상승 시 이익을 추구하는 동시에 채권 투자에 따른 안정적 이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해당 펀드는 목표 수익률 7% 달성과 손실제한 마이너스 7% 범위 내에서 운용하는 타겟관리 전략을 적용해 시장 등락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장 대표지수인 코스
  • “올해 재무구조 개선 마무리” 한화리츠, 7700억 리파이낸싱
    “올해 재무구조 개선 마무리” 한화리츠, 7700억 리파이낸싱
    정책 2025.11.28 21:00:54
    한화리츠가 올해 리파이낸싱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한 성과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배당 정책을 유지하기로 했다. 한화리츠는 27일 서울 여의도 한국리츠협회에서 열린 ‘리츠 투자간담회’에서 올해 경영성과와 향후 운영 전략을 발표했다. 올해 하반기 7700억 원 규모의 리파이낸싱을 마무리하면서 차입금 금리를 99bp(1bp는 0.01%) 낮춰 연간 70억 원에 이르는 현금 흐름 개선 효과를 냈다. 한화리츠는 금리인하 시기를 고려해 변동금리 비중을 확대하고, AA- 등급의 담보부사채를 발행해 자금조달 구조를 다변화했다. 이를 통해 확보한 잔여
  • 변동장서 웃은 바이오…ETF 20위권 중 19개 싹쓸이
    변동장서 웃은 바이오…ETF 20위권 중 19개 싹쓸이
    정책 2025.11.28 17:49:56
    이달 국내 증시가 큰 폭으로 조정을 받으면서 주도주들이 주춤한 사이 바이오 종목들이 눈에 띄는 성과를 내며 증시 피난처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성과가 두드러진 만큼 내년에도 강세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3~28일) 누적 수익률이 가장 높은 상장지수펀드(ETF)는 삼성액티브운용의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25.48%)’로 나타났다. 두 번째로 수익률이 높은 ETF는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TIMEFOLIO K바이오액티브(23.
  • 부자감세 논란 속 반걸음 진전…"이자서 배당소득으로 머니무브 기대"
    부자감세 논란 속 반걸음 진전…"이자서 배당소득으로 머니무브 기대"
    정책 2025.11.28 17:39:18
    배당소득 분리과세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컸던 것은 국내 증시의 고질적 문제인 낮은 배당성향을 해결할 묘책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국내 과세 체계는 이자·배당소득이 연간 2000만 원을 넘을 경우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로 최고세율 49.5%를 부담해 지배주주들이 배당을 늘리는 데 소극적일 수밖에 없었다. 배당소득 분리과세가 도입된 후로는 별도의 세율을 적용받아 배당정책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커진 것이다. 그동안 주식 등 위험자산에 투자한 대가로 받았던 배당을 원금이 보장되는 이자와 구분했다는 점에서도 진일보
  • 모험자본 공급 머리 맞댄 금감원·중기부…“퇴직연금 벤처투자 방안도 모색”
    모험자본 공급 머리 맞댄 금감원·중기부…“퇴직연금 벤처투자 방안도 모색”
    정책 2025.11.28 14:20:00
    금융당국과 중소벤처기업부가 금융시장의 모험자본 공급 확대와 이를 통한 벤처·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관 간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업계와 소통을 통해 벤처투자 건전성 규제 개선, 벤처캐피탈(VC) 투자 기업 정보 공유 확대, 중소기업 상생금융지수 안착 등을 추진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과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8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이 같은 ‘모험자본 생태계와 상생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부의 생산적 금융 전환 기조에 발맞춰 효율적인 모험자본
  • S&P “미래·한투, IMA 자금 40% 주식·펀드 투자하면 등급 하향 위험”
    S&P “미래·한투, IMA 자금 40% 주식·펀드 투자하면 등급 하향 위험”
    정책 2025.11.28 09:54:00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로 지정된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주식·펀드에 대한 익스포저를 늘릴 경우 신용등급을 낮출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27일 S&P는 정부가 주요 증권사들의 기업금융 확대를 유도하고 있으나 이에 따라 리스크가 증가할 경우 증권사들의 신용등급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IMA 사업자로 지정된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도 기업금융 공급을 확대하면서 더 큰 시장 리스크에 노출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S&P는 증권사들이 IMA를 통해
  • [2025 증권대상] 민원·불완전판매 차단 위한 전사적 소비자보호 시스템 구축
    [2025 증권대상] 민원·불완전판매 차단 위한 전사적 소비자보호 시스템 구축
    정책 2025.11.27 20:24:00
    하나증권이 소비자보호 문화 확산과 내부통제 체계 고도화에 힘써 온 성과를 인정받아 소비자보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완전판매 절차 강화, 민원관리 체계 정비, 위험정보 기반의 선제적 리스크 관리 등 전사적인 소비자보호 혁신이 업계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다. 하나증권은 올해 금융소비자보호 성과평가와 보상체계를 대폭 개선하며 소비자 중심 경영을 제도적으로 강화했다. 임원평가에는 소비자보호 항목을 확대해 전 임원을 평가 대상으로 포함하고, 영업점 내부통제 종합평가에서는 불완전판매 점검 미흡 시 감점을 늘려 책임경영 원칙을 강화했다. 영
  • [2025 증권대상] 전략적 환헤지·글로벌 분산투자…全 빈티지서 TDF 수익률 1위
    [2025 증권대상] 전략적 환헤지·글로벌 분산투자…全 빈티지서 TDF 수익률 1위
    정책 2025.11.27 19:22:45
    김준래(사진) 하나자산운용 글로벌멀티에셋운용본부장이 올해의 펀드매니저에 선정됐다. 김 본부장은 차별화된 환헤지와 분산투자 전략으로 펀드 수익률을 끌어올려 타깃데이트펀드(TDF) 시장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본부장은 지난해 9월 출시한 '하나더넥스트 TDF'를 통해 출시 6개월·1년 시점 기준 전 빈티지(예상 은퇴 시점) 업계 수익률 1위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하나더넥스트 TDF는 글로벌 주식·채권 ETF를 활용해 글라이드패스(자산배분곡선)에 따라 자산배분을 수행하는 ‘상장
  • 15% 룰에 막힌 NXT…"시장 전체 유동성 악화"
    15% 룰에 막힌 NXT…"시장 전체 유동성 악화"
    정책 2025.11.27 18:08:09
    올해 3월 출범한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가 경쟁 촉진과 함께 시장 저변 확대, 가격 발견 기능 등을 수행하고 있으나 점유율을 15%로 제한하는 규제가 시장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다만 금융 당국에서는 NXT가 시장 감시·청산 등 인프라를 한국거래소(KRX)에 의존하는 만큼 규제 차익 등을 고려해 결정할 필요가 있다는 신중한 반응을 고수하고 있다. 27일 김대진 성균관대 경영학과 교수는 한국증권학회가 ‘대체거래소의 출범과 복수시장 체제의 도입’을 주제로 개최한 특별심포지엄에서 주제 발표를 통해 “
  • 감사위원 안 뽑으면 위법, 뽑자니 기준이 없다
    감사위원 안 뽑으면 위법, 뽑자니 기준이 없다
    정책 2025.11.27 18:00:58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더불어민주당이 기업 지배구조를 개선한다며 수차례 상법을 개정해 각종 제도를 도입하고 있으나 모호한 기준 등으로 현장 혼란만 가중되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당장 내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관부터 바꿔야 하는 기업들은 유권해석이나 가이드라인이 나오기만을 기다리면서 발만 구르고 있다. 자사주 소각을 강제하는 3차 상법 개정안도 충분한 검토와 꼼꼼한 제도 설계가 우선이라는 지적이다. 2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올해 8월 말 기준 상장사 2598개사 가운데 자산 총액이 1000억 원 이상이면서 감사위원회를 설치한
  • [2025 증권대상] AI·디지털 전환으로 투자서비스 혁신 선도
    [2025 증권대상] AI·디지털 전환으로 투자서비스 혁신 선도
    정책 2025.11.27 15:07:29
    신한투자증권이 지난 1년간 경영과 디지털 분야에서 본질적인 혁신을 이루며 경영·디지털 혁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년도 사고 수습을 위해 강도 높은 내부통제를 지속하는 가운데 고객이 디지털 환경에서도 자기주도적으로 투자하며 체계적으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전 투자 여정에 걸쳐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했다. 아울러 기술적으로 고도화된 인공지능(AI) PB 서비스를 선보이며 디지털 전환 흐름을 선도하고 있단 평가다. 신한투자증권의 디지털 혁신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최근 개시한 ‘AI PB 서비스’다. 이는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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