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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상반기 펀드 이익 배당금 23조 4699억원…전년比 1.8%↑
    올 상반기 펀드 이익 배당금 23조 4699억원…전년比 1.8%↑
    정책 2025.07.25 17:06:58
    한국예탁결제원이 올해 상반기 펀드 이익배당금이 23조 469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유형별로 공모펀드는 3조 7266억 원으로 6.7% 증가했고 사모펀드는 19조 7433억 원으로 1.0% 늘었다. 펀드 이익배당금 중 재투자 금액은 12조 2662억 원으로 재투자율은 52.3%를 기록했다. 공모펀드는 3조 3716억 원을, 사모펀드는 8조 8946억 원을 각각 재투자했다. 공모펀드 재투자율은 90.5%, 사모펀드 재투자율은 45.1% 수준이다. 이익배당금을 지급한 펀드 수는 공모
  • 기업공시 [7월 25일]
    정책 2025.07.25 16:44:11
    <코스피 공시> ▲기아(000270)=3500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두산밥캣(241560)= 보통주 1주당 400원 분기배당 결정 ▲무학(033920)=보통주 1주당 260원 분기배당 결정 ▲하나금융지주(086790)=보통주 1주당 913원 분기배당 결정 ▲효성ITX(094280)=보통주·우선주 1주당 150원 분기배당 결정 ▲현대모비스(012330)=3172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보통주·우선주 1주당 1500원 분기배당 결정, 현대차(005380)그룹(중국) 투자유한공사(HMGC) 지분 10
  • 우리투자證, 상반기 영업이익 149억…전년比 189.9% 증가
    우리투자證, 상반기 영업이익 149억…전년比 189.9% 증가
    정책 2025.07.25 16:31:00
    우리투자증권이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14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9.9%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17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8.7% 늘었다. 우리투자증권은 올해3월 투자매매업 본인가를 받고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출범하면서 2분기부터 증권 영업을 본격화했다. 상반기 비이자이익은 39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다. 회사채, 여신전문금융회사채(여전채), 유동화증권 등 리그테이블에 이름을 올리면서 수수료 손익도 10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9.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순
  • 하나證, 상반기 순이익 전년比 18.6%↓…"트레이딩 부진·해외 자산 손실 반영"
    하나證, 상반기 순이익 전년比 18.6%↓…"트레이딩 부진·해외 자산 손실 반영"
    정책 2025.07.25 15:05:36
    하나증권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188억 원, 당기순이익 1068억 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1%, 18.6% 감소한 수치다. 올해 2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31억 원, 31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43%, 23.74% 감소했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금리 연초 효과에 따른 트레이딩 부문 수익 둔화와 해외 자산에 대한 보수적인 손실 인식이 있었다”며 “각 사업 부문의 꾸준한 체질 개선을 통한 경쟁력 강화로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 신한證, 2분기 순이익 전분기比 40%↑…"자기매매·위탁수수료 증가 영향"
    신한證, 2분기 순이익 전분기比 40%↑…"자기매매·위탁수수료 증가 영향"
    정책 2025.07.25 14:49:54
    신한투자증권이 자기매매 손익과 주식 위탁수수료 증가에 힘입어 2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25일 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의 올 2분기 당기순이익은 1510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40% 증가했다. 자기매매 손익 확대와 주식 거래 수수료 증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는 설명이다.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258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늘었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자기매매 손익 및 인수주선수수료가 증가하고 판관비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영향”이라고 밝혔다. 신한금융지주의 2분기 순이익은 1조 5491억 원으로 지난해
  • 8월 MSCI 편입 유력 '두산' 순매수 1위 [주식 초고수는 지금]
    8월 MSCI 편입 유력 '두산' 순매수 1위 [주식 초고수는 지금]
    정책 2025.07.25 11:48:34
    미래에셋증권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25일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두산(000150), 에코프로(086520), 삼성중공업(010140)등으로 나타났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 간 투자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두산이다. 두산은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일 대비 2.16% 오른 56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8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지수 종목 발표를 앞두고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
  • OCI홀딩스, OBBBA 수혜 기대에 9% 상승 [이런국장 저런주식]
    OCI홀딩스, OBBBA 수혜 기대에 9% 상승 [이런국장 저런주식]
    정책 2025.07.25 10:11:18
    2분기 적자 전환에도 불구하고 OCI홀딩스 주가가 25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의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BBBA)’ 수혜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되살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OCI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9.3% 오른 9만 7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는 9만 7900원까지 오르며 9.75% 급등하기도 했다. 전날 OCI홀딩스는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연결 기준 매출 7762억 원, 영업손실 777억 원, 당기순손실 762억 원을 기록했다. 적자 전환 소식에 주가는 한때 급락했지만, 곧바로 미국발
  • 뇌 진단 AI 기업 '뉴로핏', 코스닥 상장 첫 날 70%대 급등 [이런국장 저런주식]
    뇌 진단 AI 기업 '뉴로핏', 코스닥 상장 첫 날 70%대 급등 [이런국장 저런주식]
    정책 2025.07.25 09:29:58
    뇌 질환 진단?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뉴로핏이 코스닥 상장 첫 날인 25일 장 초반 70%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0분 기준 공모가((1만 4000원) 대비 1만 550원 오른 2만 4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공모가의 2.1배 수준인 2만 9400원까지 올랐다 이후 상승폭을 줄였다. 뉴로핏은 이달 15일과 16일에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주 청약에서 1922.75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27만 9248건의 청약이 접수됐으며 증거금 약 6조 7296억
  • "중간 배당 받으려면 언제까지 사야하나요?"…배당주 담아볼까 [줍줍 리포트]
    "중간 배당 받으려면 언제까지 사야하나요?"…배당주 담아볼까 [줍줍 리포트]
    정책 2025.07.25 09:20:00
    2분기 실적 시즌이 본격화되면서 상장사들이 자사주 소각 및 중간 배당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중간 배당을 실시하는 기업은 배당 횟수가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에 배당락 효과도 적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차(005380)는 중간 배당을 위한 기준일 8월 31일로 확정했다. 8월 31일까지 현대차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는 보통주 1주당 2500원을 받을 수 있다. 배당금 총액은 약 6507억 원이다. 중간배당수익률은 전날 주가 기준 1.14%다. 현대차는 전날 2분기 매출액이 48조 2867억 원, 영업이익은 3조
  • "더위만큼 주가도 뜨겁네"…폭염에 에어컨·전력주도 사볼까 [줍줍 리포트]
    "더위만큼 주가도 뜨겁네"…폭염에 에어컨·전력주도 사볼까 [줍줍 리포트]
    정책 2025.07.25 09:17:00
    한낮 36도를 웃도는 날씨에 폭염 관련 종목인 냉방 가전·전력 설비주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파세코(037070)는 전 장 대비 200원(2.56%) 오른 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파세코는 국내 최초 창문형 에어컨을 개발한 기업이다 이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는 기업으로 대표 냉방 가전 종목으로 꼽힌다. 파세코는 더위가 본격적으로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6월부터 이날까지 7060원에서 8000원까지 13.31%나 뛰었다. 같은 기간 코스닥 지수는 734.35포인트에서 809
  • “25% 관세에도 싸다”…하나證, 현대차 목표주가 25만 원 유지 [줍줍리포트]
    “25% 관세에도 싸다”…하나證, 현대차 목표주가 25만 원 유지 [줍줍리포트]
    정책 2025.07.25 09:12:00
    현대차가 미국발 관세 충격에도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2분기 실적을 내놓자 증권가가 잇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저평가 매력을 강조했다. 하나증권은 25일 보고서를 내고 현대차 목표주가를 기존과 같은 25만 원으로 유지했다. 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은 “미국 관세 부담에도 불구하고 원·달러 환율 상승 효과 덕에 2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며 “25%의 관세를 내고도 주가는 여전히 싸다”고 평가했다. 현대차는 전날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 48조 2866억 원, 영업이익 3조 601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
  • 역대 최대 실적 쓴 KB금융, 주주환원율도 50% 돌파…목표주가 줄줄이 상향 [줍줍리포트]
    역대 최대 실적 쓴 KB금융, 주주환원율도 50% 돌파…목표주가 줄줄이 상향 [줍줍리포트]
    정책 2025.07.25 08:46:57
    KB금융의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돈 가운데 올해 주주환원율도 50%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증권업계가 목표주가를 줄줄이 올려 잡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25일 KB금융의 목표주가를 기존 14만 원에서 15만 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주주환원액이 줄어들 염려가 없는 가운데 올해 주주환원율이 52.9%로 전년 대비 13.1%포인트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가 프리미엄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짚었다. KB금융의 올 2분기 순이익은 1조 7384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
  • [단독] 美주간거래 중단에도 매달 20만弗 헌납…'블루오션' 방치하는 금감원·금투협
    [단독] 美주간거래 중단에도 매달 20만弗 헌납…'블루오션' 방치하는 금감원·금투협
    정책 2025.07.24 17:52:19
    19개 증권사가 현재 거래가 중단된 상태인 미국 대체거래소(ATS) 블루오션에 매달 20만 달러(약 2억 7500만 원)를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언제 거래가 재개될지 몰라 블루오션과 계약을 유지하면서 날리는 돈이다. 24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블루오션을 통해 미국 주식 주간 거래를 한 19개 증권사는 매달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대형사는 1만 2500달러, 중소형사는 1만 달러 수준이다. 19개 증권사를 합치면 매월 내야 하는 총비용은 약 20만 달러다. 지난해 8월 주간 거래가 중단됐지만 계약은 유지되고 있어 현재까
  • 배당성향 35% 일괄 적용땐 개인투자자 소외된다
    배당성향 35% 일괄 적용땐 개인투자자 소외된다
    정책 2025.07.24 17:50:22
    정부가 배당 확대를 위해 배당소득 분리과세 방안을 마련 중인 가운데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조건을 완화해 더 많은 투자자들이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설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배당 성향 35%라는 일괄 기준만 적용할 경우 금융업 등 일부 업종에 세제 혜택이 집중될 뿐만 아니라 자사주 매입·소각은 더욱 위축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24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조건부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도입하는 내용을 담은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소득세법 개정안에 대해 원칙적으로 찬성하지만 “현행
  • 금융위, NH證 압수수색…공개매수 미공개 정보이용 혐의
    금융위, NH證 압수수색…공개매수 미공개 정보이용 혐의
    정책 2025.07.24 16:51:42
    금융당국이 NH투자증권(005940) 직원이 공개매수 업무 중 알게 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챙겼다는 정확을 포착하고 압수수색에 나섰다. 24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금융위 자본시장조사과는 전날부터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금융당국은 NH투자증권 직원 1명이 과거 공개매수 업무 중 파악한 미공개 중요 정보를 다른 이에게 전달하거나 직접 이용해 주식 거래한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파악됐다. 미공개 정보이용은 자본시장법 제174조를 위반한 3대 불공정거래 행위다. 금융당국은 이번 사안을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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