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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2:30 현재 코스피는 42:58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기계업(0.63%↑)
증권News봇 2025.01.14 12:30:1014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5.05p(+0.20%) 상승한 2494.61로, 42(매도):5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운수장비업(+1.40%), 기계업(+0.63%), 서비스업(+0.37%)이며, 약세업종은 의료정밀업(-2.01%), 음식료품업(-0.67%), 종이목재업(-0.6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기계업이 67:33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약품업은 26:7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2,663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2,221억, 기관은 779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SG글로벌(001380)이 16.92% 오른 3,905원을 기록 중이고, 한국무브넥스(010100)(+12.23%), 디아이씨(092200)(+11.4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이건산업(008250)(-8.32%), 풀무원(017810)(-7.81%), 대원전선우(006345)(-7.4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433개, 하락종목은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42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뱅크샐러드, 내년 상장 시동…IPO주관사에 미래에셋證 선정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5.01.14 12:21:21뱅크샐러드가 14일 미래에셋증권을 기업공개(IPO) 주관사로 선정하고 내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에 시동을 걸었다. 이 회사는 2017년 국내 최초로 금융 마이데이터 개념을 자산관리 서비스에 도입한 회사다. 지난해 누적 앱 다운로드 수 1400만 명을 달성했다. 현재는 대출·카드·보험 부문까지 사업을 확장해 마이데이터 인프라 기반 종합금융 상품 중개 및 PFM(개인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월 기준 첫 흑자를 달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종합금융 중개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개인화된 딥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차별화된 서비스 영역을 지속적으로 구축해나갈 것”이라며 “올해는 신규 비즈니스모델 발굴과 금융 상품 중개 사업을 추가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국힘 김대식, 日 외무상 만나…"양국 협력 강화되길"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01.14 12:03:53김대식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을 만나 한일 양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15일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면담에서 한일 관계의 우호 증진을 위해 애써주신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은 어떤 위기에도 이를 극복해 온 강한 국민을 가진 나라"라며 "너무 걱정하지 말고, 한일 간 우의를 증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고 했다. 또 김 의원은 “역사는 과거를 성찰하되,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교훈이어야 한다고 믿는다”며 “대한민국의 역사의식과 자존감을 지키며, 한일 관계가 과거사의 진폭을 줄이고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양국 국민 간 이해와 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오타니대학 대학원에서 문학 박사 과정을 밟은 여권 내 대표적 일본통으로 꼽힌다. -
[정오 시황] 코스닥 711.11, 상승세(▲2.90, +0.41%) 지속
증권News봇 2025.01.14 12:00:33코스닥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14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2.90p(+0.41%) 오른 711.11로, 41(매도):59(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72억, 기관은 178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221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업종별로는 오락·문화업(+2.69%), 운송장비·부품업(+1.68%), 비금속업(+1.28%)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1.26%), 음식료·담배업(-0.42%), 출판·매체복제업(-0.36%) 등은 내림세다.종목별로는 모비데이즈(363260)가 29.83% 오른 2,350원을 기록 중이고, 엑스큐어(070300)(+28.15%), 듀오백(073190)(+25.65%)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한국첨단소재(062970)(-28.81%), 애니젠(196300)(-10.73%), 드래곤플라이(030350)(-10.5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806개, 하락종목은 749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2:00 현재 코스닥은 41:59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출판·매체복제업(0.36%↓)
증권News봇 2025.01.14 12:00:2714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2.83p(+0.40%) 상승한 711.04로, 41(매도):59(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오락·문화업(+2.65%), 운송장비·부품업(+1.69%), 비금속업(+1.30%)이며, 약세업종은 종이·목재업(-1.26%), 음식료·담배업(-0.40%), 출판·매체복제업(-0.3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출판·매체복제업이 52:48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송업은 27:7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72억, 기관은 178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221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모비데이즈(363260)가 29.83% 오른 2,350원을 기록 중이고, 엑스큐어(070300)(+28.50%), 듀오백(073190)(+25.39%)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국첨단소재(062970)(-28.81%), 애니젠(196300)(-10.73%), 드래곤플라이(030350)(-10.68%)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806개, 하락종목은 749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정오 시황] 코스피 2491.17, 상승세(▲1.61, +0.06%) 지속
증권News봇 2025.01.14 12:00:23코스피시장이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14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61p(+0.06%) 오른 2491.17로, 43(매도):57(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2,817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2,201억, 기관은 915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업종별로는 운수장비업(+1.04%), 기계업(+0.34%), 서비스업(+0.32%)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의료정밀업(-2.25%), 음식료품업(-0.80%), 건설업(-0.68%) 등은 내림세다.종목별로는 디아이씨(092200)가 11.06% 오른 4,920원을 기록 중이고, 한국무브넥스(010100)(+10.99%), SG글로벌(001380)(+8.68%)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이건산업(008250)(-7.63%), 풀무원(017810)(-6.94%), 오리엔트바이오(002630)(-6.59%)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386개, 하락종목은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90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2:00 현재 코스피는 42:58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기계업(0.35%↑)
증권News봇 2025.01.14 12:00:1314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33p(+0.09%) 상승한 2491.89로, 42(매도):5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운수장비업(+1.08%), 기계업(+0.35%), 전기전자업(+0.32%)이며, 약세업종은 의료정밀업(-2.28%), 음식료품업(-0.86%), 건설업(-0.6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기계업이 70:30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약품업은 21:79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2,817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2,201억, 기관은 915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디아이씨(092200)가 11.17% 오른 4,925원을 기록 중이고, 한국무브넥스(010100)(+10.68%), SG글로벌(001380)(+8.68%)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이건산업(008250)(-7.63%), 풀무원(017810)(-6.94%), 대원전선우(006345)(-6.90%)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383개, 하락종목은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88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K-벤처 몰려드는 인도 SW 개발자…중기부 “41개사 206명 채용”
산업중기·벤처 2025.01.14 12:00:00중소벤처기업부는 소프트웨어(SW) 전문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 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인도의 우수한 SW 개발자를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해 206명을 채용하였다고 14일 밝혔다. 중기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2023년 7월 중소기업 SW 전문인력 채용·유지 어려움 정도를 조사한 결과 ‘어렵다’가 75.4%로 가장 많았고, ‘보통이다’(22.5%), ‘쉽다’(2.1%)가 뒤를 이었다. 이에 중기부는 지난해 한국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인도 SW 개발자를 모집하기 위해 현지(인도 뉴델리)에서 3회의 채용설명회를 개최(약 1000여명 참여)했다. 또, 사업 주관기관인 벤처기업협회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인도공과대학 동문재단(Pan-IT Alumni Foundation)과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그 결과, 2024년 한해 동안 국내벤처기업 358개사가 신청했고, 최종 41개사에서 206명의 인도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채용했다. 206명 중 201명은 한국에 직접 오지 않고 인도 현지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원격채용으로 비자 발급 등의 번거로운 절차 없이 신속하게 기업에 연계했고, 인도 개발자가 한국으로 들어와 근무하기를 희망한 기업의 채용인원 5명에 대해서는 비자 발급, 초기체류 비용 등을 지원했다. 인도 개발자들은 경력 3년 이상의 SW인력으로 인공지능(AI) 개발, 모바일 개발, 프론트엔드 개발, 백엔드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기업 G사는 “5년차 경력의 인도 AI 개발자를 채용해 업무 능력 및 퍼포먼스 등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 중”이며 “해외 인재를 통해 현지 상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이점”도 있다면서 추가 고용 계획 의사도 밝혔다. 중기부 관계자는 지난해 사업추진 시에 기업들이 궁금해하는 인도인력 채용방법, 비자 발급가이드 등의 내용을 담은 ‘인도개발자 협업 가이드북’을 제작했으며, 국내 기업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온라인을 통해 배포 중이다. 2025년 사업은 1월 20일까지 주관기관을 모집하고 사업준비를 거쳐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며, 참여 기업들을 모니터링하고 기업들의 요구사항들을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사업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봉덕 중기부 벤처정책관은 “올해도 중소·벤처기업들의 SW 인력 구인난 해소와 글로벌 진출 차원에서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며, 특히 국내에서 학업중인 외국인 유학생 활용도 추가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
반지·목걸이에서 납 검출…‘알테쉬’ 86개 제품 국내 유통 차단
사회사회일반 2025.01.14 12:00:00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 등 해외 직구 업체에서 국내에 유통된 생활화학제품과 금속 장신구 등 86개 제품이 국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제품에서는 기준치를 초과하는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나 납·카드뮴 등이 검출됐다. 환경부는 14일 국내 안전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된 알테쉬 제품 86개에 대해 유통사에 판매 차단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들 제품에 대한 국내 반입이 차단될 수 있도록 관세법에 따라 관세청에 통관 보류를 요청하고, 초록누리·석면종합관리정보망·소비자24 등 누리집에 제품정보를 등록했다. 환경부는 지난해 9월 19일 1차 안전성 조사 이후 지난달까지 590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을 조사했다. 그 결과 86개 제품이 국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드러났다. 1차 안전성 조사 당시에는 558개 제품을 조사해 총 69개 제품이 국내 안전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안전성을 조사한 590개 제품은 △방향제·코팅제 등 생활화학제품 257개 △귀걸이·목걸이 등 금속장신구 283개 △오토바이 브레이크 패드 등 석면함유우려제품 50개로 구성됐다. 이 중 생활화학제품 40개, 금속장신구 38개, 석면함유제품 8개가 국내 안전기준에 부적합했다. 방향제와 접착제 등 생활화학 제품에서는 가습기 살균제 물질인 CMIT·MIT를 비롯해 톨루엔, 납 등 함유금지·제한물질이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 반지·팔찌·목걸이 등 금속 장신구에서는 함량 제한 물질인 납과 카드뮴이 기준치를 넘겼다. 알리에서 판매한 한 목걸이 제품의 경우 카드뮴 함량 기준치인 0.1%를 훌쩍 넘긴 93.6%나 검출됐다. 테무에서 판매한 반지에서도 카드뮴이 83.9%, 납이 0.332% 검출됐다. 납 함량 기준치는 0.009%다. 알리에서 판매한 자동차와 오토바이 브레이크 패드에서는 기준치(1% 이하)를 초과한 백석면이 검출됐다. 환경부는 올해는 더 많은 제품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총 1148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을 조사했지만 올해는 3300개 제품을 조사한다. 환경부 관계자는 “더 많은 해외직구 제품에 대한 안전성을 조사하기 위해 올해 관련 예산을 대폭 늘렸다”며 “조사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확인된 위해 제품은 국내 반입을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
작년 11월 M2 32조원 넘게 증가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01.14 12:00:00국내 증시 변동성 확대로 투자 대기성 자금이 늘어나면서 시중에 풀린 통화량이 18개월째 증가했다. 한은이 14일 발표한 ‘11월 통화 및 유동성 동향’에 따르면 11월 광의통화량(M2·평균 잔액)은 전월보다 0.8%(32조 3000억 원) 늘어난 4143조 원을 기록했다. 2023년 6월 이후 18개월째 증가세다. 전년 동월에 비해서는 6.4% 증가하면서 10월(6.5%)에 이어 6%대 증가율을 이어갔다. M2는 현금·요구불예금·수시입출금식예금 등 협의통화량(M1) 외에 머니마켓펀드(MMF), 2년 미만의 정기 예적금, 수익증권, 양도성예금증서(CD) 등이 포함된 개념이다. 11월 중 수시입출식저축성예금은 전월에 비해 11조 4000억 원이나 불었다. 자산시장 변동성 확대 등에 따라 투자 대기성 자금이 늘어난 영향이다. 이때 일부 은행들이 대기성 자금 유치를 위해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파킹통장 상품을 확대하기도 했다는 게 한은의 설명이다. 2년 미만 금융채는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발행여건 개선에 5조 5000억 원 늘었다. 반면 시장형 상품(CD·RP, 표지어음)에서는 2조 7000억 원이 빠져나갔다. 단기 은행채를 통한 자금 조달이 늘었기 때문이다. 주체별로 보면 가계 및 비영리단체는 예금을 중심으로 10조 6000억 원 늘었다. 기업은 정기예적금과 MMF를 중심으로 5조 3000억 원 증가했다. 다만 기타 부문(-7조 5000억 원)에서는 줄었다. 좁은 의미의 통화량인 M1은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 등을 중심으로 전월보다 1.2% 증가한 1248조 9000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승헌 숭실대 경영대학원 교수는 “경기 냉각 우려에 비해 통화량 공급은 원활한 편이라 통화만 놓고 봤을 땐 경기가 안정적인 상태로 봐야한다"면서 “12월에 한은의 유동성 공급 영향으로 M2가 더 증가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
금융권 “1분기 가계대출 증가해도 수요에는 못미쳐"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01.14 12:00:00올해 1분기 은행권의 가계대출 집행이 다소 늘겠지만, 여전히 가계의 대출 수요에는 미치지 못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국내 18개 은행의 여신 담당자들은 1분기 가계에 대한 대출태도를 완화하겠다고 응답했다. 지난해 4분기 가계의 주택 관련 대출에 대한 은행의 대출태도지수는 -42였는데 올 1분기에는 6으로 늘었다. 해당 지수는 지난해 1분기(3) 이후 1년 만에 플러스(+)로 전환한 건데 2023년 3분기(11)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가계의 일반대출에 대한 태도 역시 -39에서 3으로 확대됐다. 해가 바뀌면서 가계대출 총량 관리의 압박에서 벗어났고, 실수요자 중심의 가계대출이 일부 풀린 영향이다. 다만 금융소비자의 수요 만큼 대출 공급이 따라줄 지는 미지수다. 가계의 주택대출 수요는 지난해 4분기 6에서 올 1분기 19로 크게 늘었다. 가계의 일반대출 역시 8에서 14로 확대된 모습이다. 한은은 “일부 실수요자에 한해서는 대출이 풀렸고, 연초에는 계절적 효과로 대출 지급이 증가하는 경향도 있다"면서 “대출 집행 여력이 생겼다고 볼 수 있지만, 수요 만큼 공급이 늘어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가계와 기업의 신용위험에 대해서는 경계감이 계속되는 모습이다. 특히 중소기업은 1분기 신용위험이 39로 전분기에 이어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대기업은 1분기 28로 전분기 11에 비해 크게 늘었다. 가계는 28로 전분기 22로 상승했다. 비은행금융기관에서 중립을 유지한 신용카드회사를 제외한 모든 업권에서 대출심사가 더 깐깐해질 전망이다. 경기 하방리스크 확대 및 높은 수준의 연체율 지속 등으로 자산건전성 관리 차원에서 강화를 이어갈 것으로 봤기 때문이다. -
‘쿠팡 배송기사’ 불법파견 의혹 일단락…고용부 “근로자 아냐”
사회사회일반 2025.01.14 12:00:00고용노동부가 쿠팡을 둘러싼 대표적인 논란인 배송기사의 근로자성을 부정했다. 근로자 여부는 당사자와 사측인 사용자의 법적 의무에서 큰 차이를 빚어 사업장마다 핵심 갈등사안이다. 이번 고용부 판단은 쿠팡 배송기사 중 ‘퀵플렉서’에 한정됐다고 하더라도 쿠팡과 같은 플랫폼 업체 종사자의 근로자성 논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14일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결론을 포함해 쿠팡의 물류업무를 맡고 있는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쿠팡CLS)에 대한 종합감독 결과를 발표했다. 작년 10월 8일부터 11월 14일까지 이뤄진 감독은 그동안 쿠팡CLS를 둘러싼 산업안전보건체계, 기초노동질서 준수, 배송기사 불법파견 여부를 가리는 게 목적이다. 쿠팡과 같은 24시간 배송업체에 대한 첫 감독이란 의미도 있다. 고용부는 쿠팡CLS가 퀵플렉서를 직접 지휘·감독하는 방식으로 불법파견을 하고 있지 않다고 판단했다. 불법파견을 다투려면 퀵플렉서가 근로기준법 상 근로자여야 한다. 하지만 퀵플렉서는 근로자가 아니라는 판단이 먼저 이뤄져 불법파견 판단도 무의미해졌다. 퀵플렉서는 근로자 판단 기준에서 대부분 벗어났다는 게 고용부의 결론이다. 퀵플렉서는 쿠팡CLS와 계약을 맺은 택배 영업점과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이처럼 간접계약을 맺더라도 법원에서 배송기사의 근로자성이 인정되는 경우가 최근 늘고 있다. 업무에 대한 구체적인 지휘·감독이 이뤄진 경우다. 하지만 고용부는 퀵플렉서 1245명의 1년간 카카오톡 등 소셜네크워크서비스 분석을 통해 쿠팡CLS가 퀵플렉서의 근로자성을 인정할만큼 지휘·감독을 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고용부 관계자는 “쿠팡CLS와 퀵플렉서 간 카카오톡 대화는 하루 평균 5회 이내였다”며 “주로 오배송과 파손 때 절차와 물량 안내로 활용됐다”고 설명했다. 쿠팡CLS 현장의 안전관리체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은 이번 감독에서 사실로 드러났다. 고용부는 본사와 서브 허브, 배송캠프, 택배영업점 등 82개소를 감독해 41곳에서 산업안전보건법령 위반을 적발했다. 이 중 4건은 사법처리되고 52건은 9200만 원 과태료가 부가된다. 주요 적발 사안을 보면 지게차 열쇠를 방치하거나 컨베이어 안전설치를 제대로 갖추지 않았다. 야간작업 종사자에 대한 특수건강진단을 실시하지 않고 휴게·위생시설도 법정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 또 근로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일용근로자를 개인사업자로 위장하는 등 136건의 근로기준법 위반도 드러났다. 고용부는 감독 결과를 토대로 쿠팡에 △야간업무 경감 방안 △퀵플렉서 건강관리 △휴게시설 등 작업환경 개선 등을 요구했다. 쿠팡CLS 측은 “고용부의 시정조치 사항은 근로감독 과정에서 즉시 시정 완료했다”며 “권고사항은 건강검진 강화, 건강관리 프로그램 지원을 확대하는 등 현장 의견 수렴을 통해 개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용부 감독 결과는 여러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당장 21일로 예정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쿠팡 청문회에서 쟁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 퀵플렉서의 근로 여건 문제는 작년 5월 정슬기씨의 사망으로 수면 위로 올랐다. 자택에서 쓰러진 정씨가 업무 압박을 받은 내용의 카톡 메시지가 일반에 공개됐다. 이후 노동계와 야당은 작년 국정감사를 중심으로 쿠팡의 배송 업무 전반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내왔다. 이 일환으로 이번 청문회가 열리고 국회 사회적대화기구도 꾸려진다. 고용부 판단은 최근 타다, 마켓컬리와 같은 플랫폼 종사자에 대해 근로자성을 인정하는 최근 판례와 배치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다만 근로자성은 사업장의 근로 환경마다 판단이 다르다는 게 일반적인 견해다. 전호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대변인은 “고용부 감독 결과에는 쿠팡의 장시간 노동과 고용 불안이 발생하는 이유가 담겨있지 않다”며 “(배송기사의) 고용형태 한계와 별개로 실효적인 감독을 해야했다”고 비판했다. -
스타벅스·버거킹…식음료 자사앱 1위 찍었다
산업기업 2025.01.14 11:58:53지난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식음료 브랜드앱은 스타벅스와 버거킹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불거진 배달앱 수수료 논란으로 프랜차이즈 업계가 자사 브랜드앱을 강화하기 위해 쿠폰 발급 등 마케팅의 영향으로 전반적인 사용자가 늘었다는 평가다. 14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식음료 브랜드 앱 사용자 수를 조사해 이같이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인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 조사로 실시했다. 지난해 12월 기준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식음료 브랜드 앱은 '스타벅스'로 월간 사용자 수 773만명을 기록했다. 스타벅스는 2위와 3배 가까운 격차를 벌이며 강력한 1강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5월 기준 실제 앱 사용률 역시 47.1%로 가장 높다. 그 뒤를 이어 ▲2위 버거킹 267만명 ▲3위 메가커피 210만명 ▲4위 맥도날드 208만명 ▲5위 투썸하트 191만명 ▲6위 롯데잇츠 100만명 ▲7위 빽다방 99만명 ▲8위 컴포즈커피 85만명 ▲9위 KFC 68만명 ▲10위 이디야 66만명 순으로 나타났다. 결제금액도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해 9월 기준 버거킹의 1인당 결제추정금액은 1만 6891원으로 전년보다 6.5% 늘었다. 스타벅스를 비롯한 커피전문점도 앱을 통한 결제추정 금액이 2024년 5월 6834원으로 전년동기 6057원보다 상승했다. 조사 기간 상위 10개 식음료 브랜드 앱 가운데 이디야를 제외한 모든 앱의 사용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다. 메가커피는 사용자 수가 51% 증가해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다음으로 KFC(47%), 빽다방(34%), 투썸하트(19%), 스타벅스 (13%), 컴포즈커피(13%), 맥도날드(10%), 롯데잇츠(10%), 버거킹(2%) 순이었다. 자사 브랜드 앱은 배달앱에 주는 중개 수수료가 없고 결제 수수료도 적어 점주 부담이 완화된다. 본사 입장에서도 고객 데이터를 확보해 충성고객으로 유도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수 있다. 반면 인프라와 고객 관리를 위한 비용이 들기 때문에 그 동안 배달앱에 의존하는 경향이 높아졌지만, 배달앱 수수료 논란 이후대형 프랜차이즈 중심으로 자사앱 비중을 늘리는 추세다. -
부실교육 우려 커지더니…원광의대, 의평원 중간평가 ‘불인증’
사회사회일반 2025.01.14 11:58:39의과대학 입학정원이 대폭 늘어난 데다 집단 휴학까지 겹쳐 부실 교육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원광대 의대가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의 중간 평가에서 불인증 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의평원이 공개한 '2024년도 의학교육 평가인증 정기평가 및 중간평가 결과'에 따르면 중간평가 대상인 15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중 원광대 의대가 불인증 판정을 받으며 인증유형이 변경됐다. 강원대, 건국대, 경상대, 고려대, 동아대, 원광대, 을지대, 이화여대, 인제대, 인하대, 전남대, 전북대, 중앙대, 차의과대, 한림대 등 지난해 중간평가 대상이었던 나머지 14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은 모두 평가인증 및 인증유지 당시의 의학교육 현황을 적절히 유지하고 있다는 판단 아래 '인증유지' 결정이 내려졌다. 이번 평가는 정부의 의대 증원에 따라 30개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주요변화 평가와 별개로 이뤄지는 정례 평가다. 의평원은 내부 규정에 따라 인증유지 중인 대학을 대상으로 인증 후 2년마다 중간 평가를 실시한다. 지난해 정기평가 대상이었던 8개 대학 중에는 가톨릭의대, 경희의대, 동국의대, 부산의대, 성균관의대, 한양의대 등 6개 의대가 4년 인증을, 가톨릭관동의대와 서울의대가 2년 인증을 받았다. 인증 기간은 6년 인증, 4년 인증, 2년 인증으로 나뉜다. 평가 결과가 좋을수록 인증 기간이 길어지는 구조다. 원광대의 경우 지난 2023년 정기평가에서 4년 인증을 받았는데 중간평가에서 유일하게 불인증 판정을 받았다. 의평원 관계자는 "과거 관동대 의대가 2013년과 2014년에 두 번 연속 인증 유형이 바뀌었고 이후 첫 사례"라며 "1년의 유예기간을 주고 정기평가를 다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의학교육인증단은 대학이 인증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평가인증에 응하지 않는 경우 '불인증'에 해당한다고 규정한다. 불인증 판정은 1년간 유예할 수 있으며, 1년 뒤 재평가에서도 불인증 판정이 유지∙확정될 경우 이후 입학자들에 대해 의사국시 응시 자격이 박탈될 수 있다. 구체적인 사유는 대외비로 공개되지 않았다. 의평원 관계자는 “대부분의 학교가 정기평가를 받았을 당시와 교육과정과 교육여건이 같거나 개선됐으며 평가인증 기준이 충족되고 있었다”면서도 “교육의 질 관리 기능이 미흡해 대학이 평가인증 기준을 충족하고 있는지에 대한 체계적 평가가 필요한 경우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의평원은 이번 결과가 지난 2년간의 교육활동에 대한 평가인 만큼, 의대 증원에 따라 시행 중인 주요변화 평가와는 별개의 사안으로 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교육계와 의료계에서는 올해 전국 의대 1학년 학생이 최대 7500여명에 달할 것으로 본다. 이는 휴학생들이 대부분 복귀하고, 신입생들 역시 휴학 없이 수업에 참여했을 때를 가정한 수치다. 원광대의 경우 기존 정원 93명에서 150명으로 확대돼 당장 3월부터 250여 명에 가까운 인원을 교육해야 한다. 올해 의대 1학년생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부실 교육 우려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교육부는 '1학년 과밀'에 따른 교육 차질이 크지 않을 것이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학교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개는 본과 1학년부터 실습에 들어가고, 예과 때는 대학본부의 총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만큼 교육에 차질이 없을 것이란 전망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지난 13일 출입기자단과 만나 "교육과정혁신비, 교육개선여건비 등을 갖고 최대한 맞춤형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며 "당장 이번 주부터 2025학년도 의대 교육과 관련한 지원 방안 등을 개별 대학과 협의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
헌재 “尹 재판관 기피신청, 오늘 오후 2시 변론개시 전 결론”
사회사회일반 2025.01.14 11:57:59윤석열 대통령 측이 전날 재판관 기피신청을 낸 가운데, 헌법재판소는 변론 전에 해당 사안에 대한 결론이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천재현 헌재 공보관은 14일 서울 종로구 재동 헌재 별관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피청구인이 변론개시 이의신청과 재판관 기피신청을 했다”며 “재판관 회의가 소집돼 이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천 공보관은 “오늘 오후 2시 변론 전에는 결론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며 “변론개시 전에 결정이 있으면 그 결정에 따라 변론절차가 진행되고, 재판관 참석 여부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1차 변론은 이날 오후 2시에 예정돼 있다. 윤 대통령 측 대리인단은 전날 오후 헌재에 정계선 재판관에 대한 기피신청을 냈다. 이에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해당 사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날 오전 재판관 회의를 소집했다. 다만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당시 박 전 대통령 측에서 강일원 재판관에 대해 기피신청을 냈지만 각하된 바 있다. 천 공보관은 “법관 기피신청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있었지만, 인용된 경우는 한 번도 없었다”고 답했다. 윤 대통령 측의 이의신청이 탄핵심판 심리 속도에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는 “이의신청이 재판부 직권 사항일 경우 별도의 결정을 하지 않고 기일에서 고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며 “증거채택 결정에서 이의가 있었다면 기일에서 그에 대한 결정을 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헌재는 전날 국회 측에서 증인신청서 및 증거자료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국회 측은 홍장원 국가정보원 1차장, 조지호 경찰청장, 곽종근 육군특수전사령관,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 등 5명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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