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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의 차세대경영자클럽 신임 회장 김동률 렉터슨 대표
사회전국 2025.02.07 08:27:24창원상공회의소 차세대경영자클럽이 지난 6일 정기총회를 열고 김동률 렉터슨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 회장의 임기는 2026년까지 2년간이다. 차세대경영자클럽은 2009년에 창립된 모임으로, 창원상공회의소 회원기업 중 2세 경영인들이 중심이 되어 활동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지역 기관장 초청 간담회, 지역사회 공헌활동, 친선교류회을 운영하며, 차세대 리더들의 네트워크 구축과 기업 경영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동률 회장은 취임사에서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차세대 경영자들의 단합과 혁신을 통해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울산문화예술회관, ‘예술·음악 실기’ 수강생 모집
사회전국 2025.02.07 08:22:37울산문화예술회관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예술 분야를 경험할 수 있는 2025년 상반기 ‘음악·예술 실기’ 과목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강좌는 3월부터 6월까지 예술실기와 음악실기 등 19과목이 운영된다. 예술·음악 실기 과목은 3, 4개월간 정기 수강을 통해 예술적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과정으로 지역 내 실력 있는 예술가들이 강사로 초청되어 전문성 있는 교육을 받아볼 수 있다. 예술 실기 과목은 크게 그림(드로잉), 유화, 수채화, 서예 등 4개 분야로 나뉜다. 색연필, 유화, 정물·풍경, 수채화, 서간체 문인화 등 총 11개 과목이 개설된다. 예술 실기 신규 강좌로 서예 분야 전각 과목이 신설되며, 기존 서예 수업과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전각의 역사적 유래, 인장을 새기는 방법 등을 배워볼 수 있다. 음악 실기 과목은 성악, 모가비, 기타, 트럼펫, 플롯, 바이올린, 피리, 대금 등 8개 과목이 개설 예정이다. 특히 시립예술단 수석 및 차석 단원을 지도 강사로 지원하는 등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하는 수준 높은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은 2월 10일 오전 10시부터 2월 17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울산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올해도 울산 시민들이 예술적 감각을 키우고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시민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예술을 통해 좀 더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정보 유출 우려…강원도, 딥시크 접속 차단
사회전국 2025.02.07 08:18:52강원특별자치도가 과도한 사용자 정보 수집으로 인한 민감정보 유출 등의 우려가 커진 중국의 생성형 인공지능(AI) ‘딥시크(Deepseek)’의 접속을 차단했다.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이미지, 비디오, 오디오, 텍스트 등)를 활용하는 과정에서 비공개 정보 및 개인정보가 유출되거나, 지적 재산권 및 저작권 침해 가능성이 있어 정보보호 차원에서 접속 차단 조치를 시행한 것이다. 또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가 이용자 데이터를 과도하게 수집한다는 논란이 제기됨에 따라, 도는 생성형 AI 활용에 대한 보안 가이드라인을 전 부서 및 시군에 긴급히 배포했다. 강원자치도 관계자는 “민감한 정보와 미확정 정책자료 등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정보보호 대책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이창용 “2월 금리 인하, 불가피한 것 아냐…환율 기름붓고 싶지 않아”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02.07 08:16:39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이번 (2월 25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 인하가 불가피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총재는 6일 블룸버그TV와 진행한 일본 현지 인터뷰에서 ‘2월 기준금리 인하’ 기대와 관련 “3개월 단위의 ‘포워드 가이던스(통화정책 사전 예고)’는 조건부일 뿐 확약이 아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때 포워드 가이던스란 앞서 한은의 1월 기준금리 동결 직후 “6명의 금통위원이 모두 3개월 내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뒀다”고 밝힌 메시지를 뜻한다. 특히 "외환시장 상황이 금통위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금통위원들은) 원화 가치가 급락하고 있다면 기름을 붓고 싶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기 냉각과 관련해서는 "트럼프 관세로 침체 위험이 커진 경제를 살리기 위해 신속히 재정적인 경기 부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정부는 지난 몇 년간 매우 보수적인 재정 정책을 유지했다"며 "이는 한국 경제가 잠재성장률을 달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재정적 자원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고 부연했다. 이 총재는 현재 ‘국제결제은행(BIS) 글로벌 금융시스템 위원회(CGFS) 및 지급·시장인프라 위원회(CPMI) 전문가 회의’ 참석차 도쿄에 머물고 있다. -
손흥민의 토트넘, 리버풀에 완패 당하며 리그컵 우승 꿈 좌절
문화·스포츠스포츠 2025.02.07 08:04:01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리그컵 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에서 ‘난적’ 리버풀에 발목 잡히며 우승의 꿈을 접게 됐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은 7일 오전(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4~2025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 2차전에서 0대4로 완패했다. 앞서 1차전에서 1대0 승리를 거뒀던 토트넘은 이날 경기에서 무승부만 기록해도 결승 진출이 가능했지만 리버풀의 파상 공세에 4골을 허용하며 패하고 말았다. 이로써 토트넘은 2007~2008시즌 리그컵 우승 이후 17년 동안 전 대회를 통틀어 '무관'(無冠)에 그치는 수모를 이어가게 됐다. 결승전은 오는 3월 17일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리버풀의 결승 상대는 아스널을 준결승 1, 2차전 합계 4대0으로 제치고 대회 첫 우승을 노리는 뉴캐슬 유나이티드다. 이날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팀 공격을 이끌었다. 지난 4일 프랑스 랑스에서 이적한 오스트리아 국가대표 센터백 케빈 단소도 선발 출전해 토트넘 데뷔전을 치렀다. 경기는 역전을 만들어 내야 하는 리버풀이 주도했다. 전반 7분 리버풀 공격의 핵 무함마드 살라흐가 골 지역 오른쪽에서 날린 왼발 슈팅이 토트넘 골키퍼 안토닌 킨스키에게 막혔다. 전반 29분에는 코디 학포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다르윈 누녜스가 골문 앞에서 헤딩슛으로 연결했으나 역시 골키퍼에게 잡혔다. 팽팽했던 균형은 전반 34분 리버풀의 골로 깨졌다. 토트넘 진영에서 공을 빼앗은 뒤 이어간 공격에서 살라흐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가운데로 띄워준 공을 학포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 지으며 리버풀에 리드를 안겼다. 한 번 리드를 잡은 리버풀은 후반 들어서도 거세게 토트넘을 몰아붙였다. 리버풀은 후반 6분 살라흐의 페널티킥 추가골과 후반 30분 코너 브래들의 도움을 받은 소보슬러이의 골로 로 점수 차를 벌렸다. 손흥민은 후반 33분 골 지역 왼쪽에서 회심의 왼발슛을 시도했으나 골대를 강타해 아쉬움을 삼켰다. 이후 리버풀은 후반 40분 알렉시스 마크알리스테르의 코너킥에 이은 버질 판데이크의 헤딩 골로 결승 진출의 쐐기를 박았다. -
[속보] 네이버 연매출 사상 첫 10조 원 돌파…영업이익은 1조 9793억 원
산업IT 2025.02.07 07:53:34 -
2024 KPGA 대상 장유빈, LIV 골프 데뷔전서 공동 40위 출발
서경골프골프일반 2025.02.07 07:51:30지난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6관왕을 차지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낸 뒤 LIV 골프로 진출한 장유빈이 데뷔전에서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장유빈은 7일(한국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리야드GC(파72)에서 열린 LIV 골프 시즌 개막전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선두 아드리안 메롱크(폴란드)에 9타 뒤진 공동 40위에 올랐다. 장유빈은 지난 시즌 KPGA 투어 제네시스 대상과 상금왕, 최소타수상을 휩쓴 최고 스타다. 시즌을 마친 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도전하려던 장유빈은 LIV 골프의 제안을 받고 전격적으로 LIV 골프에 합류했다. 한국 선수로는 처음 LIV 골프에서 뛰는 장유빈은 이번 대회가 데뷔전이다. LIV 골프에서의 첫 경기에서 장유빈은 그동안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방식에 다소 긴장한 모습이었다. 음악이 울려 퍼지고, 샷건 방식으로 치러져 다소 어수선하고 낯선 분위기도 장유빈의 긴장감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날 9번 홀(파4)에서 출발한 장유빈은 12번 홀(파4)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버디를 떨어뜨렸다. 나머지 17개 홀에서는 모두 파를 기록했다. 세바스티안 무뇨스(콜롬비아)가 8언더파 63타를 쳐 2위를 달린 가운데 장유빈과 함께 데뷔전에 나선 북아일랜드의 기대주 톰 매키빈은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때려 공동 3위에 올랐다. 매키빈은 이번 시즌 PGA 투어 출전권을 땄지만 '멘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만류를 뿌리치고 LIV 골프에 합류했다. 장유빈이 속한 아이언 헤드 GC 캡틴 케빈 나(미국)는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32위에 자리 잡았다. -
눈길에 미끄러진 견인차에 70대 사망…기습폭설에 교통사고 잇따라
사회사회일반 2025.02.07 07:50:236일 오후 퇴근을 앞두고 기습적으로 내린 폭설이 7일 오전까지 이어지면서 전국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랐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7일 오전 6시12분께 경기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의 한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던 모닝차량이 반대 차선에서 직진하던 모 회사의 통근버스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모닝 운전자 A 씨가 차량 밖으로 튕겨져 나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기습 폭설이 내린 6일부터 눈길 교통사고가 계속됐다. 6일 오후 10시 5분께 홍천군 서면 대곡리 한 대형 리조트 인근에서 대형버스 기사 A(72)씨가 견인 차량에 치였다. 사고 견인 차량은 대형버스 눈길 교통사고 현장을 수습하던 중 눈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앞서 같은 날 오후 5시 16분께도 동일한 장소에서 서울로 향하던 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져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으면서 승객 26명 중 4명이 가벼운 부상을 당했다. 강원도에 이어 충남에서도 교통사고가 이어졌다. 6일 오후 7시 56분 충남 예산군 광시면 익산평택고속도로 예산분기점 인근에서는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정차한 사이 뒤이어 주행 중이던 승용차가 이 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앞서 오후 7시 11분께에도 같은 분기점 인근에서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는 사고가 났다. -
충주 지진에 유감신고 23건…피해 접수는 없어
사회사회일반 2025.02.07 07:41:457일 충북 충주시 북서쪽 22km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해 23건의 유감 신고가 접수됐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유감신고는 강원 13건, 충북 8건, 경기 2건 등 모두 23건이 접수됐다. 피해 접수는 없었다. 행안부는 지진 발생 직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고, 현장상황 확인 및 상황관리를 위해 충주시에 현장상황관리관을 긴급 파견했다. 중대본 차장인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산업, 교통, 원전, 댐 등 주요 시설 피해 발생 여부를 점검하고 상황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행안부는 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지진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했다. -
'개인정보유출 우려' 경기 지자체, 中 딥시크 접속 속속 차단
사회전국 2025.02.07 07:36:31경기 지자체들이 개인정보유출 등 보안 위험을 명분으로 중국의 생성형 AI 서비스 딥시크(Deepseek) 사이트 접속을 속속 차단하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 6일 오후 전 직원 PC에서 딥시크 접근을 막기로 하고 직원들에게 관련 공지를 했다. 이는 지난 3일 행정안전부가 딥시크 등 생성형 AI 사용에 유의해달라는 공문에 따른 것이다. 공문은 딥시크에서 수집된 정보가 중국에 제공될 수 있기 때문에 생성형 AI에 개인정보 입력을 자제하고, 생성형 AI가 내놓은 결과물을 무조건 신뢰하지는 말아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도가 조치에 나서자 도내 각 지자체도 일제히 딥시크 접속을 차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무원들이 사용하는 PC에서 딥시크 접속을 시도할 경우 ‘페이지에 연결할 수 없다’는 안내 메시지가 뜨며 사이트 이용이 불가능하다. 고매영 부천시 정보통신과장은 “최근 생성형 AI의 활용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개인정보 보호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직원들이 AI 서비스 이용 시 개인정보 보호에 각별히 유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성수에 노홍철 뜬다…스위트스팟, 팝업스토어 트렌드 세미나 개최
산업중기·벤처 2025.02.07 07:35:00팝업스토어 전문 기업 스위트스팟이 팝업스토어를 준비하는 브랜드와 업계 관계자를 위한 ‘팝업스토어 트렌드 세미나’를 오는 25일 성수동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당신의 브랜드에 맞는 팝업스토어 해법-운영목적 부터 장소 선정, 크리에이티브한 기획까지’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2024 데이터로 살펴본 팝업스토어 시장 분석 △브랜드의 팝업스토어 활용법 △성수동 로컬 큐레이터가 바라본 팝업스토어 성공 공식 △소비자를 홀린 팝업스토어 기획법 등 4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스위트스팟은 브랜드의 마케팅 목표 달성을 위한 팝업스토어 활용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첫 세션에서는 스위트스팟 데이터마케팅 본부 김은미 본부장이 팝업스토어 트렌드 리포트를 토대로 시장 동향 및 시사점을 다룬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스위트스팟 리테일테인먼트 본부 정인용 본부장이 캐릭터, 게임 등 다양한 브랜드의 팝업스토어 운영 전략 사례를 분석하고 핵심 요소를 제시한다. 이어 성수동 로컬 매거진 ‘성수교과서’의 박진우(제레박) 대표가 2024년 국내 팝업스토어의 27%가 열렸던 성수 상권의 특성과 소비자 행동 패턴 분석을 기반으로 성수동에서 주목받는 팝업스토어의 핵심 포인트를 설명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트래비스 매튜, 노루페인트 홍철 원더랜드 등을 기획한 이력이 있는 스위트스팟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 노홍철이 고객 경험을 강화할 공간 구성 노하우를 소개한다. 스위트스팟은 참가자에게 팝업스토어 오픈 가이드북, 트렌드 리포트, 상권 분석 자료를 제공하고, 전속 팝업스토어 공간 '스위트스팟 스테이지' 대관 할인 코드를 지급해 효과적인 팝업스토어 기획과 실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정수 스위트스팟 대표는 “브랜드의 팝업스토어가 단순 판매 공간을 넘어 소비자와 소통하고 팬덤이 형성되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이번 세미나는 팝업스토어를 고민하는 브랜드들의 맞춤형 전략 수립에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위트스팟의 ‘제1회 팝업스토어 트렌드 세미나’는 2월 25일 오후 3시부터 ‘스위트스팟 스테이지 성수(피치스 도원)’에서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2월 17일까지 스위트스팟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12일까지 신청 시 3만 5000원의 얼리버드 할인가로 참여할 수 있다. -
험난한 출근길…전국 곳곳 빙판길에 '-10도 이하' 강추위
문화·스포츠라이프 2025.02.07 07:30:33금요일인 7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눈과 함께 닥친 강추위로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전날 내린 눈과 비가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어 출근길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는 오전에, 충청권과 전라 동부, 경상권은 오후에 대부분 눈이 그치겠으나 충남 서해안과 전북 서부, 전남권 서부, 제주도는 8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아침까지 강원 동해안, 아침부터 오후 사이 부산·경남 중부 남해안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충남권 내륙과 충북 중·남부는 밤부터 8일 이른 새벽 사이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7∼8일 예상 적설량은 서울·인천·경기 남부, 경기 북서부, 서해5도, 강원중·남부 내륙·산지, 경북 서부·북동 내륙·북동 산지, 경남 서부 내륙 3∼8㎝(많은 곳 경기 남부 10㎝ 이상), 경기 북동부, 강원 북부 내륙·산지, 전남 동부 남해안, 대구·경북 중부내륙·남부 동해안 1∼5㎝, 대전·세종·충남, 충북 5∼10㎝(많은 곳 충남, 충북 15㎝ 이상), 울산, 경남중·동부 내륙·서부 남해안 1㎝ 내외다. 9일까지 전북, 광주·전남(동부 남해안 제외)에는 5∼20㎝(많은 곳 전북 서해안, 전북 남부 내륙 25㎝ 이상), 울릉도·독도 5∼10㎝(많은 곳 15㎝ 이상), 제주도 산지 10∼30㎝, 제주도 중산간 5∼20㎝, 제주도 해안 3∼8㎝의 눈이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강원내륙·산지, 전남 동부 남해안, 경북 북부, 대구·경북 남부, 울산·경남 5㎜ 내외 또는 5㎜ 미만, 대전·세종·충남, 충북 5∼10㎜, 전북, 광주·전남(동부 남해안 제외) 5∼20㎜, 울릉도·독도 5∼15㎜, 제주도 5∼30㎜다. 특히 중부지방과 경북내륙, 경남 서부 내륙은 오전(충청권은 오후)까지, 전라권은 8일까지, 제주도는 9일까지 시간당 1∼3㎝의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수도권과 강원 남부 내륙·산지는 아침까지, 충청권과 전라권은 오후까지, 전라권 서부는 8일까지 짧은 시간 동안 일부 지역에서 시간당 3∼5㎝의 매우 강한 눈이 내려 쌓이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5.5도, 인천 -6.3도, 수원 -5.5도, 춘천 -9.2도, 강릉 -5.9도, 청주 -2.8도, 대전 -3.4도, 전주 -2.1도, 광주 -1.4도, 제주 4.6도, 대구 -3.9도, 부산 0.0도, 울산 -4.2도, 창원 -1.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9∼4도로 예보됐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당분간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은 -10도 이하(중부내륙, 전북 동부, 경북 북부 -15도 이하), 낮 기온도 0도 이하(중부지방, 일부 남부 내륙 -5도)로 낮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당분간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고 전라 서해안을 중심으로 8일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산지 시속 9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서해 먼바다와 서해남부 앞바다, 동해 먼바다는 당분간 바람이 시속 30∼7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대부분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1.0∼3.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1.5∼5.5m, 서해 1.5∼5.0m로 예상된다. -
HD현대, 조선·전력 힘입어 사상 최대 매출 '쾌거' [biz-플러스]
산업산업일반 2025.02.07 07:30:00HD현대가 지난해 정유 부문의 부진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조선·전력기기 초호황에 힘입어 출범 이후 최대 매출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세계 1위 조선 회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빅사이클’에 따른 대규모 수주가 실적에 본격적으로 반영되며 영업이익이 1년 만에 5배 넘게 늘었다. HD현대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67조 7656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0.5%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영업이익 역시 2조 9832억 원으로 작년보다 46.8% 급증했다. 회사의 핵심 사업인 조선·해양 부문을 담당하는 HD한국조선해양은 전년 대비 19.9% 증가한 25조 5386억 원의 매출을 보였다. 영업이익 또한 400% 이상 늘어난 1조 4341억 원을 거뒀다. 2022년 이후 선별수주한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등 고부가가치 친환경 선박들이 본격적으로 인도되면서 수익성을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자회사 중 LNG운반선 비중이 큰 HD현대중공업은 지난해 7052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배나 증가했다. 회사는 올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미국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등 미래 먹거리 확보에도 나선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날 컨퍼런스콜을 통해 "미 MRO 사업 첫 입찰은 2월 중 진행되며 올해는 2~3건 정도 추진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4~5도크 슬롯도 이미 배정 해놓은 상태”라고 말했다. HD현대에서 전력기기 부문을 맡고 있는 HD현대일렉트릭 역시 매출 3조 3223억 원, 영업이익 6690억 원을 거두며 호조세가 계속됐다. 인공지능(AI) 기술의 확산으로 변압기 등을 중심으로 글로벌 수요가 커진 영향이다. 회사는 울산 사업장 내 기존 부지를 활용한 생산공장 신축 및 미국 앨라배마 법인 내 제2공장 건립 등을 통해 765㎸급 초고압변압기 생산능력을 확대해 실적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다만 HD현대의 다른 사업들은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HD현대오일뱅크는 정유업계 불황으로 지난해 258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6166억 원) 대비 60% 가까이 줄어든 수치다. 회사는 올해 원유 다양화, 공정 최적화 등을 통해 대외 변수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HD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미국의 캐나다산 원유 관세는 국내 정유사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미국에 공급되지 못한 캐나다산 중질유가 늘며 국내 정유사를 찾는 경우 역시 많아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건설기계 부문의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글로벌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1.1%, 40.3% 감소한 7조 7731억 원과 4324억 원을 기록했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판로 다각화를 통한 잠재 수요 확보, 차세대 신모델 출시 등을 통해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HD현대 관계자는 “대외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올해는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전 사업 영역에서 수익성 위주의 전략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며 “조선 및 전력기기 부문의 양호한 실적 흐름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친환경 기술 개발과 생산 효율성 극대화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아이에스티이, 코스닥 상장 전 고객사 추가 확보
증권IB&Deal 2025.02.07 07:30:00오는 12일 코스닥 상장을 앞둔 반도체 장비 전문기업 아이에스티이(ISTE)가 최근 미국에 본사를 둔 국내의 한 외주반도체패키지테스트(OSAT)로부터 반도체 장비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7일 ISTE에 따르면 ISTE는 지난달 미국 소재 OSAT 업체로 고객군을 확장했다. 조창현 ISTE 대표는 “당사의 독창적 기술력으로 장비의 성능, 공정 능력 및 가격 우위를 통해 새로운 고객의 신수요에 적극 대응하면서 OSAT 업체에도 반도체 장비를 수주하는 성과를 냈다”며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좋은 뉴스가 생겨 기쁘다”고 말했다. ISTE는 SK하이닉스(000660), 삼성전자(005930), 실트론을 비롯해 국내외 13개사에 반도체 풉 클리너(FOUP Cleaner) 장비를 판매하고 있다. 풉 클리너란 웨이퍼를 적재하는 용기인 풉을 세정하는 장치다. ISTE의 반도체 장비는 웨이퍼·패널레벨패키지(PLP)·HBM 제조업체 등 다양한 고객군에 판매되고 있다. 지난해 풉 제조업체와 HBM 제조업체 고객군을 확보한 뒤 이번에 OSAT 업체로 고객군을 확장하면서 산업 생태계 내에서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ISTE는 SK하이닉스에 2016년부터 풉 클리너를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해 HBM에 특화된 새로운 모델(400 Series)의 풉 클리너 장비를 국내 최초로 개발한 뒤 수주 및 공급까지 성공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반도체 핵심 공정 장비인 플라즈마 기상화학 증착장비(PECVD) 개발에 성공, 2023년 SK하이닉스의 기술혁신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ISTE가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올 예상 매출액(중립적 실적 시나리오 기준)은 706억 원이다. 영업이익의 경우 105억 원을 달성할 것이라 내다봤다. 특히 주력 제품인 풉 클리너의 올 예상 매출액이 34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68% 성장을 전망했다. 이중 약 30%이상은 핵심 고객인 SK하이닉스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했다. 조 대표는 “주요 고객에게 지난해 첫 공급을 시작한 HBM에 특화된 새로운 모델의 풉 클리너 장비를 지난달에도 재수주했으며, 글로벌 PLP 업체로부터 장비에 대한 문의도 증가하는 등 HBM향과 유리기판 기반의 PLP향으로 제품군 확대가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달 기술동향 파악을 위해 미국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가보니 HBM 시장 확대가 지속되고 유리기판 기반 반도체 시장이 기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돼 당사의 제품군 확장에 유리한 환경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상장 이후에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사업 확장과 투자자와의 끊임없는 소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ISTE는 지난달 31일 기관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 가격 범위 최상단인 1만 1400원에 결정했다.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 2074곳이 참여해 114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확정 공모액은 148억 원, 시가총액은 1026억 원이다. -
용인시 표준지 공시지가 전년比 2.9% 상승…처인구 상승폭 가장 커
사회전국 2025.02.07 07:22:49용인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용인지역 표준지 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평균 2.9% 상승했다고 7일 밝혔다. 구별로는 처인구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3.96% 올랐고, 기흥구가 2.82%, 수지구가 2.48% 상승했다. 처인구의 경우 지난해 4.84% 보다 상승 폭이 낮았지만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대규모 개발 사업 진행에 따른 효과로 3개 구 중 상승 폭이 여전히 가장 컸다. 시 표준지 중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수지구 죽전동 1285번지로 ㎡당 746만1000원을 기록했다. 가장 낮은 곳은 처인구 원삼면 좌항리 산48번지로 ㎡당 4490원이다. 이의신청은 24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나 국토교통부에 온라인이나 서면으로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필지는 국토교통부에서 재조사와 평가 후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 14일 최종 조정한 가격을 공시한다. 시 관계자는 “공시지가는 각종 세금과 부담금을 부과하는 기준으로 활용되기에 토지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의 관심이 높은 만큼,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하는 개별공시지가가 투명하게 결정·공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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