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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구 관세청장, 인천공항서 마약 단속 현장 점검 실시
사회사회일반 2025.12.22 13:42:02관세청은 22일 이명구 관세청장이 인천국제공항을 찾아 여행자 휴대품 검사관들과 함께 우범 수하물 개장검사와 신체·밀리미터파 검색기 운용 등 마약 검사업무를 직접 수행하며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 증가로 여행자를 통한 마약 밀반입이 급증하고 있는 만큼 국경 단계 차단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항공여행자를 통한 마약 적발은 건수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96%, 중량 기준 109% 늘었다. 관세청은 그간 여행자 분야 마약 단속을 위해 항공사 기탁 수화물 100% X-RAY 검사, 마약 우범여행자 위험관리 고도화, 마약 은닉 우범 물품 개장 및 적극적 파괴검사, 마약 탐지견 탐지 대상 확대, 마약 밀반입 첩보 및 은닉 수법에 대한 국내외 정보 교류를 강화해 왔다. 이 청장은 “마약 범죄의 첫 관문인 국경에서 단 한 번의 방심도 허락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대응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관세청은 22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 여행자를 대상으로 마약밀수 근절 ‘마약 나뽀4’ 캠페인을 전개한다. -
이동은도 유현조도 방신실도 요즘 잘 나가는 ‘女 장타자들의 성공방정식’…덩달아 높아진 아이언 샷 그린적중률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서경골프골프일반 2025.12.22 13:41:12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드라이브 거리와 그린적중률 두 부문에서 동시에 20위 이내에 든 선수는 5명이 전부다. 장타 순으로 보면 드라이브 거리 6위(276.42야드) 에밀리 크리스틴 페데르센(덴마크), 8위(274.58야드) 넬리 코르다(미국), 10위(273.69야드) 나나 쾨르스츠 마센(덴마크), 11위(273.32야드) 김아림 그리고 19위(270.05야드) 유해란까지다. 5명의 그린적중률은 유해란 1위(77.49%), 마센 4위(75.83%), 코르다 12위(74.49%), 김아림 15위(74.21%), 페데르센 17위(73.96%) 순이다. 김아림과 유해란이 5명 중에 포함됐다는 사실은 대한민국 여자골퍼들의 최근 변화를 잘 보여준다. 장타를 치면서 동시에 아이언 샷의 그린적중률을 높이는 것이 ‘성공 방정식’이 되고 있는 것이다. 비록 ‘20-20’에 들지는 못했지만 세계 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도 장타와 높은 그린적중률 두 가지 무기로 여자 골프의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드라이브 거리는 33위(267.78야드)이고 그린적중률은 3위(76.17%)다. 최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도 이런 분위기가 뚜렷하게 감지된다. 올해 KLPGA 투어에서 드라이브 거리와 그린적중률 부문에서 모두 20위 이내에 든 선수는 무려 11명이나 된다. 일단 최대한 멀리 쳐 놓은 다음 그린 적중 확률을 높이면서 많은 버디 사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올해 대상과 평균 타수 1위에 오른 유현조와 상금 1위를 기록한 홍정민이 대표적인 선수들이다. 유현조는 드라이브 거리 15위(249.63야드)와 그린적중률 9위(76.72%)를 기록했고 홍정민은 드라이브 거리 16위(249.62야드), 그린적중률 2위(78.73%)를 보였다. Q시리즈를 통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드권을 따낸 이동은은 두 부문에서 모두 10위 이내에 들었다. 드라이브 거리 부문에서는 당당히 1위(261.05야드)에 올랐고 그린적중률도 6위(77.11%)로 빛났다. 비록 LPGA 시드 확보에는 실패했지만 3승을 거두며 평균 타수 3위, 대상 3위, 상금 4위에 오른 방신실도 장타 2위(258.74야드), 그린적중률 5위(77.12%)를 기록했다. 신인상을 수상한 서교림 역시 드라이브 거리 8위(252.25야드), 그린적중률 7위(76.90%)로 비슷한 스타일의 골프를 구사했다. 이밖에 그린적중률 1위(79.65%)를 기록한 김수지를 비롯해 배소현, 김민별, 박주영, 최가빈, 김민선7 등이 장타와 그린적중률 동시 20위 이내에 든 선수들이다. 물론 초청 선수로 출전해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내년 미국으로 진출하게 된 황유민도 비슷한 스타일의 공격 골프를 하는 대표적인 선수다. 올해 드라이브 거리 6위(252.48야드)에 올랐고 그린적중률도 29위(73.61%)로 나쁘지 않았다. 힘 좋은 드라이브 샷과 높은 그린적중률이라는 두 무기는 황유민과 이동은이 내년 LPGA 무대에서 성공할 것으로 기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원장에 임진택씨
문화·스포츠문화 2025.12.22 13:39:20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신임 원장에 임진택 전 경기아트센터 이사장을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신임 이사장에 강헌 전 경기문화재단 대표를 임명했다. 신임 원장과 이사장 임기는 2028년 12월까지 각 3년이다. 임진택 신임 원장은 1998년 옥관문화훈장을 수훈한 연극 연출가이자 판소리 명창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전통예술원 겸임교수 직을 맡아 후학을 양성하고, 경기아트센터 이사장으로서 문화예술 전문기관 경영자로도 활동했다. 또 대중음악 평론가이자 교육가인 강 신임 이사장은 20여년간 성균관대, 단국대 등에서 후학을 양성했다.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 5대 회장 등을 역임했다. 비상임 직위인 이사장은 이사회를 소집하며 의장 역할을 수행한다. -
"15개 몰아치기로 승부" 뒤처진 화이자, 비만약 '물량 공세'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5.12.22 13:39:00뒤늦게 비만치료제 경쟁에 합류한 화이자가 내년에 공격적인 임상에 나선다. 최근 외부 기술을 연이어 도입해 파이프라인을 확보한 만큼 다수의 신약을 동시에 개발해 노보노디스크와 일라이릴리 중심의 비만치료제 시장에 도전하겠다는 구상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는 16일(현지 시간) 콘퍼런스콜에서 “멧세라 인수와 야오파마와의 기술도입 체결을 통해 비만약 포트폴리오를 확실히 구축했다”며 “최소 15개 후보물질 임상을 진전시켜 대부분을 내년 임상 3상에 진입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자체 개발 비만치료제 임상에서 잇따라 고배를 마신 화이자는 최근 외부 기술을 공격적으로 도입했다. 미국 바이오 기업 멧세라를 인수한 지 한 달도 지나지 않아 중국 야오파마로부터 경구용 저분자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약물을 기술도입했다. 불라 CEO는 “화이자는 인크레틴·아밀린 계열 주사제부터 차세대 경구형·주사형 후보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화이자는 차세대 비만약 시장이 체중 감량 효과 경쟁에서 투약 편의성·지속성·안전성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만큼 이 부분에서 차별화를 꾀할 방침이다. 업계에서는 국내 바이오 기업 디앤디파마텍(347850)으로부터 먹는 GLP-1 후보물질 6종을 도입한 멧세라의 기술과 중국 야오파마의 저분자 경구용 물질들의 복약 편의성, 제조 공정·유통 비용 효율성이 뛰어나다고 평가하고 있다. 불라 CEO도 "화이자 비만 포트폴리오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멧세라 물질은 화이자의 과학·제조·상업화 역량과 이상적으로 부합하는 플랫폼”이라고 설명헀다. 기존 빅파마들도 비만치료제의 편의성과 안전성 강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일라이릴리의 '레타트루타이드'는 임상 3상에서 기존 치료제들을 뛰어넘는 체중 감량 효과를 입증했지만 부작용으로 치료를 중단한 환자 비율이 높아 효과와 안전성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반면 노보 노디스크의 후속 주사제인 아밀린 계열 '아미크레틴'은 레타트루타이드 대비 체중 감량 효과는 다소 낮지만 부작용이 적어 치료 중단율이 낮았다. 시장에서는 장기간 효과 유지가 가능해 오히려 경쟁력이 더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용희 그로쓰리서치 연구원은 "앞으로의 비만약 경쟁의 승부처는 '얼마나 더 빼느냐'보다 '얼마나 오래, 안전하게 효과를 유지하느냐'에 달려있다"고 전망했다. -
"제2의 부영 나왔다"…아이 낳은 직원에 '최대 1억' 꽂아주는 기업은
사회사회일반 2025.12.22 13:36:06부영그룹이 출산 직원 자녀 1인당 1억 원의 장려금을 지급하며 재계에 큰 반향을 일으킨 가운데 글로벌 농기계 기업 TYM도 2024년 도입한 ‘출산장려금 제도’가 누적 지급액 10억원을 돌파했다. 22일 TYM에 따르면 출산장려금 제도는 저출산 문제 해결에 앞장서 온 김희용 TYM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TYM은 첫째 출산 시 1000만원, 둘째 3000만원, 셋째 이상 출산 시 1억원의 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 정부의 기업 출산장려금 비과세 정책에 따라 전액 비과세 혜택이 적용된다. 또 다둥이 출산 시 장려금을 중복으로 지급한다. TYM은 출산장려금 외에도 다양한 복지 제도를 병행하며 임직원의 출산과 양육을 지원하고 있다. 임신 중인 직원에게는 하루 2시간 단축 근로를 제공하고 출산 전후 90일 휴가, 배우자 출산휴가 등의 제도를 운영 중이다. TYM 관계자는 “2024년부터 최대 1억원의 출산장려금 제도를 도입하며 임직원의 안정적인 출산과 양육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농기계 업계 선도 브랜드로서 저출산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정책과 임직원 복지 제도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회사의 출산장려금 지급이 출산율로 이어지는데 효과가 있는 것은 증명됐다. 부영그룹은 2021~2023년 출산한 직원 70명에게 1억원씩 총 70억원을 지급한 바 있다. 이번에 지급한 출산장려금까지 합하면 누적 98억원이다. 실제로 출산장려금 지급 이후 부영그룹 사내 출산율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2021~2023년 3년간 연 평균 23명의 아이가 태어났으며 올해는 5명이 늘어 28명이 출산장려금 혜택을 봤다. 부영그룹은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1.5명에 도달할 때까지 당분간 출산 직원에 대한 출산장려금 지급 제도를 유지할 방침이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부영이 마중물이 돼 국채보상운동과 금 모으기 캠페인처럼 앞으로도 많은 기업이 자발적으로 출산을 지원하는 나비효과로 번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세종 국가상징구역, 시민공간중심으로 조성
사회전국 2025.12.22 13:31:15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동으로 추진한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국제공모’의 최종 당선작으로 에이앤유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의 ‘모두가 만드는 미래’를 선정했다고 22일 발표했다. 당선작은 행복도시의 자연 경관을 우리 고유의 풍경인 ‘산수’로 해석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적 풍경을 구현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국가상징구역을 관통하는 도로(절재로) 일부를 지하화하고 그 상부를 시민공간인 ‘모두를 위한 언덕’으로 조성해 북측의 세종집무실과 남측의 국회세종의사당을 하나의 축으로 연계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국민참여투표 결과에서도 13개팀 중 5위를 차지해 국민들에게도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구자훈 심사위원장은 당선작 발표 브리핑을 통해 “국가 상징성과 시민 일상을 통합적으로 설계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며 “세종이 지향하는 행정수도 위상과 국가균형발전의 비전을 설득력있게 공간화한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이번 국제공모 당선작을 토대로 국가상징구역 조성을 위한 후속 절차에 즉시 착수한다. 먼저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구체화 용역’을 추진해 당선작의 공간 구조와 시설배치 등을 법정 도시계획에 반영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공간 등 주요 시설 조성을 위한 세부 실행계획 수립을 2026년 내에 완료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당선작을 바탕으로 행복청과 국회사무처는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의 건축 설계공모를 각각 추진할 계획이다. 당선사인 에이앤유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의 김재석 대표이사는 “국가의 입법과 행정 기능이 시민을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산수로 정의해 제안한 것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공간적 정체성으로 평가되었다는 점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당선 소감을 전했다. 강주엽 행복청장은 “마스터플랜 당선작 발표는 국가상징구역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출발점으로서 실질적인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가는 의미를 갖는다”며 “앞으로 행복청은 당선작을 바탕으로 국민들과 긴밀히 소통해 국가상징구역을 우리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오후 1:30 현재 코스닥은 41:59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기타 제조업(1.40%↑)
증권News봇 2025.12.22 13:29:5422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14.49p(+1.58%) 상승한 929.76로, 41(매도):59(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운송장비·부품업(+5.59%), 기계·장비업(+4.25%), 비금속업(+3.18%)이며, 약세업종은 출판·매체복제업(-1.27%), 음식료·담배업(-1.12%), 제약업(-0.9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기타 제조업이 58:42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업은 25:7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1,313억, 기관은 193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422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삼진식품(0013V0)이 182.24% 오른 21,450원을 기록 중이고, 미래에셋비전스팩11호(0099W0)(+96.00%), 알지노믹스(476830)(+30.0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이디칩스(054630)(-28.28%), 피플바이오(304840)(-27.91%), IBKS제25호스팩(0099X0)(-23.57%)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7개 종목을 포함해 1129개, 하락종목은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32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30 현재 코스피는 51:49으로 매도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전기전자업(3.53%↑)
증권News봇 2025.12.22 13:29:3922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69.54p(+1.73%) 상승한 4090.09로, 51(매도):49(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전기전자업(+3.53%), 의료정밀업(+2.38%), 기계업(+1.83%)이며, 약세업종은 섬유의복업(-1.35%), 유통업(-1.08%), 전기가스업(-0.6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전자업이 68:32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은 28:72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6,221억, 기관은 12,280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8,220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계양전기(012200)가 30.00% 오른 3,445원을 기록 중이고, 계양전기우(012205)(+29.96%), 한화갤러리아우(45226K)(+29.92%)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동부건설우(005965)(-26.25%), 천일고속(000650)(-16.33%), 동양고속(084670)(-15.10%)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499개, 하락종목은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83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고려아연 “美가 제련소 건설비 91% 책임…전략적 파트너로 전폭 지원”
산업기업 2025.12.22 13:24:37고려아연(010130)이 미국 제련소 건설과 관련해 최종 합작 계약이 체결되지 않아도 합작법인(JV)이 지분 10%를 그대로 보유하게 된다는 지적에 대해 “비현실적인 가정에 기반한 비난으로 미국과 협력을 부정하는 행태”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고려아연은 22일 “MBK파트너스와 영풍(000670)이 고려아연 이사회 장악에만 혈안이 돼 비현실적이며 비상식적인 가정으로 당사의 미국제련소 건설을 비난하고 깎아내리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이 같이 밝혔다. 고려아연 측은 “미국 정부는 합작사인 크루서블JV를 통해 고려아연 주식을 취득하기 때문에 고려아연 기업가치 변동에 따라 이익이나 손해를 볼 수 있다”며 “미국 정부는 고려아연과 일치된 이해관계를 공유하는 전략적 파트너가 된 것으로 고려아연 입장에서는 이번 전략적 사업 제휴로 미국 정부로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MBK·영풍은 보도자료를 내고 “고려아연의 미국 제련소 건설과 관련해 최종 합작 계약이 체결되지 않아도 합작법인이 고려아연 지분 10%를 그대로 보유하게 되는 비정상적인 구조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며 “고려아연이 미국 측과 체결한 사업제휴 프레임워크 합의서(BAFA)에 고려아연이 발행하는 신주의 효력이나 회수·소멸에 대해 어떤 규정도 마련돼 있지 않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들은 “최종계약이 무산되더라도 고려아연은 지분을 되돌릴 법적 수단을 갖지 못한 채 주주들의 지분만 희석되는 구조가 된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고려아연은 “BAFA가 2년 이내 최종 계약 체결을 전제로 한 건 미국 정부의 긴급한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의 필요성을 고려해 늦어도 해당 기간 내에 최종 계약을 체결하자는 선언”이라며 “고려아연과 미국 정부는 합의 하에 최종 계약을 체결하기 위한 논의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고 반박했다. 이어 “미국 정부와 전략적투자자, 대형 금융기관이 미 제련소 건설을 위해 직접 투자와 금융 지원을 하는 규모가 무려 67억 6000만 달러(약 10조 원)에 달한다”며 “제련소 건설에 투입되는 74억 달러(약 11조 원)의 91%를 미국 정부 등이 책임지기로 한 것은 신속히 제련소를 건설하고 지속가능한 운영 구조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MBK와 영풍은 국제 정세와 국익, 첨단산업 발전 흐름에서 고려아연이 다양한 역할을 요구받고 있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을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며 “이사회 장악에만 혈안이 돼 세계 최대 핵심광물 시장인 미국 시장을 선점할 절호의 기회를 잃게 만들려 악의적 시도를 반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
<코>아미코젠, 하한가 진입.. -29.91% ↓
증권News봇 2025.12.22 13:20:40오후 1시 21분 현재 아미코젠(092040)이 -29.91% 내린 1,945원(▼-830)으로 장중 하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98억8,778만, 거래량은 489만1,011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64(매도):36(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아미코젠은 전일 보합권을 유지했으나, 이 시각 현재 하한가를 기록하며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지난 1개월간 아미코젠은 상승 11회, 하락 18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35.70%였다. 이 기간 '음식료·담배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0.06%를 기록했다.현재 '음식료·담배업' 총 48개 종목 중 하락 종목은 19개로, 일부 종목만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울앤제주(276730) -9.25%, 우리바이오(082850) -2.07%, 에스앤디(260970) -1.88%)[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상한가 진입.. +29.99% ↑
증권News봇 2025.12.22 13:20:29오후 1시 21분 현재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274090)가 +29.99% 오른 15,170원(▲3,50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695억6,501만, 거래량은 502만91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6(매도):54(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전일 하락(11,670원, ▼-560, -4.58%) 마감했으나, 이 시각 현재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1개월간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상승 15회, 하락 14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42.04%였다. 이 기간 '운송장비·부품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6.69%를 기록했다.현재 '운송장비·부품업' 총 77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56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서진오토모티브(122690) +29.89%,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478340) +18.33%, 비츠로넥스텍(488900) +15.95%)[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국방부, 軍교수 14명 재임용 심사해 8명 선발
정치통일·외교·안보 2025.12.22 13:19:22국방부는 중·대령급 군 교수 14명을 대상으로 재임용 심사를 한 결과 8명을 최종 적격자로 선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선발된 인원은 육군사관학교 2명, 육군3사관학교 2명, 국군간호사관학교 1명, 국방대 3명이다. 교수 임기 중 총 2회 적격자로 선발되면 60세까지 정년이 보장된다. 최근 10년간 해당 심사에서 대상자 58명 중 55명이 선발돼 95%의 높은 선발률을 보였지만, 올해는 심사 과정을 정량·정성적으로 강화해 선발률이 57% 수준으로 낮아졌다. -
상품성 극대화…KGM, 내년 출시 픽업 'Q300' 최고품질 결의
산업산업일반 2025.12.22 13:17:11KG모빌리티(003620)(KGM)가 내년 출시 예정인 신형 픽업 'Q300'(프로젝트명)의 성공적 론칭을 위해 최고품질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경기 평택 본사에서 열린 결의대회는 권교원 사업부문장을 비롯해 품질∙생산∙기술연구소 등 관련 부문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Q300의 본격적인 양산을 앞두고 최고 수준의 품질을 갖춘 제품을 생산해 고객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KGM은 선행 양산차를 활용해 출시 전까지 품질 및 연구개발 관련 부문 임직원을 주축으로 실도로 주행 평가를 진행, 제조 품질에 대한 최종 완성도를 점검할 계획이다. Q300은 KGM이 정통 아웃도어 스타일로 선보이는 무쏘 스포츠&칸 후속 모델이다. 디젤과 가솔린 두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구성해 내년 1분기 출시 예정이다. KGM 관계자는 "철저한 품질 관리와 일정 준수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양산 준비에 임하고 있다"며 "완벽한 품질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파주 운정3지구 내 9만㎡ 첨단산단 조성…AI·반도체 기업 유치
사회전국 2025.12.22 13:16:15파주시가 운정3지구 유보지에 9만㎡ 규모의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한다. 인공지능(AI)·반도체 등 첨단기업을 유치해 신도시 자족 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파주시는 지난 1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운정3지구 별하람마을 인근 유보지 내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에는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공공주택 3200세대 공급이 포함됐다. 국토교통부의 '주택공급 확대방안 후속조치'에 따른 것이다. 시는 이와 함께 파주국민안전체험관 건립을 비롯, 소리천 연계 공원 녹지축 조성,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학교 배치, 복합용지 도입 등도 동시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일자리·주거·생활 기반시설을 융합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이 산업단지를 단순 업무지구가 아닌 특화된 산업·고용 거점으로 개발할 방침이다. AI, 지식산업, 반도체 기술개발 등 고부가가치 미래산업 거점을 조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시와 LH는 내년 초부터 합동 전담조직(TF)을 구성해 첨단기업 유치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100만 자족도시를 목표로 하는 파주시와 성장 발판을 마련하려는 기업 모두에게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3년 만에 200만 명 찾은 부산 ‘들락날락’, 양적 성장 넘어 질적 도약 선언
사회전국 2025.12.22 13:03:35부산시가 대표 아동정책 브랜드로 자리 잡은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고도화 전략을 내놨다. 이용객 200만 명을 돌파한 성과를 토대로 공간 확충, 콘텐츠 질적 강화, 서비스 체계 개선을 동시에 추진해 육아 친화 도시 경쟁력을 공고히 하겠다는 구상이다. 부산시는 22일 시청 ‘들락날락’에서 시민과 운영 관계자, 구·군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들락날락 정책 톡톡’을 열고 향후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희엽 미래혁신부시장이 직접 참석해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시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안은 공간 균형 업(UP), 콘텐츠 품질 업, 서비스 스텝 업 등 세 축으로 구성됐다. 양적 확산을 넘어 질적 고도화 단계로 전환하겠다는 게 핵심이다. 우선 공간 측면에서는 인구 밀집지역과 유입지역을 중심으로 대형 ‘들락날락’을 추가 조성해 지역 간 이용 격차를 줄인다. 민간기업과 신규 공공시설, 이전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영어·해양·소방안전 등 주제별 특화 공간도 확대한다. 어린이병원 건립 사업과 연계해 병동 내 ‘들락날락’을 조성하는 등 돌봄 공백 해소에도 나선다. 취약지역 아동시설을 대상으로 우수 프로그램을 무상 제공하는 ‘들락날락 이음공간’도 시 전역 90곳으로 늘린다. 콘텐츠는 사교육 부담 완화와 창의력 증진에 초점을 맞춰 구조화·전문화한다. 학부모 호응이 높은 ‘들락날락 영어랑 놀자’는 110곳 이상으로 확대하고 권역별 거점시설을 중심으로 연령별·수준별 프로그램을 세분화한다. 이와 함께 부산형 영유아 영어 교재 개발을 완료하고 애니메이션 e북 무료 제공과 특강 확대를 통해 공공 영어교육 경쟁력을 강화한다. 과학·역사·독서·신체놀이 등 타 기관과 연계한 융합형 프로그램도 10종 이상 운영한다. 서비스 측면에서는 이용자 접근성과 운영 효율을 동시에 끌어올린다. 다문화·독서 취약계층 500가구를 대상으로 디지털 콘텐츠 대여 서비스를 도입하고 운영 실태 평가와 컨설팅을 강화해 시설 간 품질 편차를 줄인다. 통합 유지관리 도움창구를 운영하고 디자인 개선을 통해 공간 인지도와 이용 편의성도 높인다. 들락날락은 15분 생활권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한 부산형 놀이·학습 공간으로, 2022년 개관 이후 빠르게 시민 생활 속에 안착했다. 이용객은 2022년 17만 명에서 2023년 90만 명, 지난해 150만 명을 거쳐 올해 10월 기준 200만 명을 돌파했다. 현재 108곳이 조성됐으며 이 중 93곳이 운영 중이다. 이 같은 성과는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았다. 들락날락은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등이 주관한 SDG 시티 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부산은 아동 삶의 질 1위 도시로 평가받았다. 부산연구원 조사에서도 이용자 종합만족도는 95.7%, 재이용 의사는 97.6%에 달했다. 성희엽 시 미래혁신부시장은 “200만 명 방문은 들락날락이 시민의 일상에 뿌리내렸다는 방증”이라며 “공간과 콘텐츠, 서비스를 한층 고도화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부산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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