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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탁구 장우진, WTT 첫 대회서 준우승…세계 13위 린윈루에 0대4 패
문화·스포츠스포츠 2026.01.12 07:59:34한국 남자 탁구 간판 장우진(세아)이 올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첫 대회에서 린윈루(대만)에게 덜미를 잡히며 준우승했다. 세계 랭킹 18위인 장우진은 12일(한국 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WTT 챔피언스 도하 2026 남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 13위 린윈루에게 게임 점수 0대4(7대11 9대11 9대11 11대13)로 졌다. 챔피언스 도하는 WTT 시리즈에서 그랜드 스매시 다음으로 높은 상위급 대회다. 남녀 단식에 세계 정상급 32명만 출전했으며 총상금 50만 달러(약 7억 2000만 원)가 걸려 있다. 이번 대회에서 장우진은 빼어난 경기력을 뽐냈다. 준결승에서 세계 2위 린스둥(중국)을 4대2로 제압하고 결승에 오른 것. 한국 선수가 WTT 챔피언스 결승에 오른 건 지난해 4월 챔피언스 인천에서 남자 단식 준우승을 차지했던 이상수(삼성생명 코치)에 이어 두 번째였다. 아쉽게 한국 남자 선수 첫 WTT 챔피언스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올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렸다. 한편 중국은 올해 WTT 시리즈 첫 대회에서 본토 선수가 ‘노골드’에 그쳤다. 남자 단식 4강에 올랐던 린스둥이 장우진에게 졌고, 여자 단식 결승에선 세계 4위 천싱퉁이 중국 특별행정구인 마카오의 주율링(7위)에게 2대4로 역전패했다. 특히 중국은 여자부 세계 2위 왕만위가 8강에서 세계 22위 잉한(독일)에게 3대4로 패하며 고개를 떨궜다. -
김교흥 “메가시티 인천” 비전…출판기념회 7000명 운집
사회전국 2026.01.12 07:32:46김교흥 인천 국회의원실(인천서구갑,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인천 선학경기장에서 ‘김교흥의 길’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인사와 7000여 명의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신간 ‘김교흥의 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출판기념회에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 김진표 전 국회의장, 서영교(전 최고위원), 박찬대(전 원내대표), 유동수(정책수석부의장), 박정, 박수현(수석대변인), 허종식, 박선원, 이훈기, 조계원, 양문석, 노종면, 이용우, 모경종 국회의원, 박남춘 전 인천시장 등 여권 핵심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해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이인재 국립인천대학교 총장,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 등 교육계 인사부터 박상철 가수협회장, 최유나, 유지나 가수 등 문화계 인사와 위계수 인천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 최순모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총회장, 이준 대한제국 황손, Alisher Abdusalomov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까지 각 분야의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우원식 국회의장, 김민석 국무총리, 정청래 민주당 대표, 조정식 이재명 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 이한주 이재명 대통령 정책특별보좌관,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어기구 국회 농해수위원장, 임오경 국회의원 등은 축하영상과 축전을 직접 제작해 보내왔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추천사에서 “시민을 위로하고 안심시키는 정치는 저보다 김교흥 의원이 한 수 위”라며 “김 의원이 시민을 위한 정치 교과서를 거침없이 써내려갈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교흥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인천은 하늘과 바다와 땅이 연결된 축복받은 도시임에도 이를 잘 활용하여 발전하지 못하고 서울의 위성도시로 머물러 있다”며 “한국의 메가시티, 세계의 파워시티 인천이라는 비전 아래 신도시, 원도심의 균형 발전, 교통혁명, 서해 르네상스 등 인천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 책에 인천 곳곳을 발로 누비며 만난 시민들의 이야기를 담았다”며 “인천시민의 삶을 어떻게 더 풍요롭게 만들 것인가에 대한 약속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천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인천5·3민중항쟁 등 학생운동에 투신했던 김교흥 국회의원(3선, 제17·21·22대)은 민주당 사무부총장, 인천시 정무부시장, 국회 사무총장(장관급),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역임하며 중앙에서는 정치력, 지역에서는 공약 실행력을 인정받은 정치인이다. -
방미 통상본부장 "쿠팡, 통상·외교와 별개…온플법 등 의도 설명할 것"
국제정치·사회 2026.01.12 07:32:06미국을 방문한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쿠팡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통상이나 외교 이슈와 구분해서 대응하는 게 필요하다”고 밝혔다. 방미 기간 중 미 정부, 의회, 싱크탱크 관계자들과도 두루 만나 이르면 14일(현지 시간) 나올 수 있는 미 대법원 상호관세 판결에 따른 대응 전략도 짤 예정이다. 여 본부장은 11일 워싱턴DC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에 입국해 "(쿠팡 정보유출 문제와 관련해) 아직 미국 정부로부터 어떤 이슈를 (공식적으로) 들은 바는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 정부가) 미국의 특정 기업(쿠팡)을 타깃하거나 차별적으로 대하는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여 본부장은 "본질적으로 쿠팡에서의 대규모 정보 유출과 그 이후 대처가 미흡한 부분이 문제의 핵심"이라며 "그 과정에서 비(非)차별적으로 공정하게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통상이나 외교 이슈와 철저히 분리 대응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미국 일각에서는 한국 국회가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문제를 지적하는 것에 대해 ‘미국 테크 기업에 대한 차별’이라고 문제 제기를 하고 있다. 쿠팡은 한국 법인의 지분 100%를 미국에 상장된 모회사 쿠팡 아이엔씨(Inc.)가 소유하고 있으며, 쿠팡 모회사 의결권의 70% 이상을 창업주인 김범석 쿠팡 아이엔씨 이사회 의장이 보유하고 있다. 국회의 쿠팡에 대한 입장이 미국 기업을 콕 집어 문제삼는 게 아니라, 쿠팡의 사후 대응 문제 등에 따른 것이므로 외교, 통상과 분리해서 봐야 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여 본부장은 지난 연말 국회와 국무회의를 통과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과 국회에서 논의 중인 온라인 플랫폼 규제안에 대해 미 정부, 의회에서 문제를 제기하는 것에 대해 "우리 정책과 입법 의도를 명확하고 정확히 설명하는 게 필요한 것 같다"며 "미국 측이 오해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 부분에 대해 미 정부, 특히 상·하원 의원들이 많이 목소리를 내고 있기 때문에 (방미 기간) 상·하원 의원들, 그리고 디지털 관련 각종 산업 협회 등을 광범위하게 아웃리치(접촉)하면서 한국 정부의 정확한 입법 취지를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겠다"고 역설했다. 여 본부장은 한미 관세 협상에서 비관세 장벽 논의를 위해 진행하기로 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 일정이 한차례 연기된 것과 관련 "일정과 의제를 계속 USTR(미 무역대표부) 쪽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양측에서 준비되는 대로 (한미 FTA 공동위) 일정을 잡을 예정"이라며 "핵심적이고 실질적인 내용에 있어선 상시 톱 레벨과 실무 레벨에서 계속 소통하며 건설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4일 나올 수 있는 미 대법원의 ‘트럼프 관세’ 관련 판결에 대해 여 본부장은 "어떤 판결이 나오느냐가 중요한데, 굉장히 변수가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미 대법원은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근거해 트럼프 행정부가 매긴 상호·펜타닐 관세에 대한 적법성 여부를 이날 발표할 수 있다. 여 본부장은 "예단해서 말하기는 어렵다"며 "이번 방미 목적도 미국 정부, 로펌, 통상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다양한 시나리오에 철저히 대응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여 본부장은 방미 기간 제이미슨 그리어 USTR 대표 및 상·하원 의원들과 만난 뒤 15일 귀국할 예정이다. -
이래도 안 사?…부자아빠 "직장 대신 비트코인에 미래 걸어라" 경고한 이유 보니
국제국제일반 2026.01.12 07:30:00인기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직장을 신뢰하는 것보다 비트코인을 매수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분석을 내놨다. 최근 암호화폐 전문지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기요사키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노동 시장에 미래를 맡기기보다 비트코인 등 현물 자산에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 고용 안정을 위해 학교에 진학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언급하며, 그 근거로 2025년 대규모 감원이 예상됐던 10개 기업 명단을 공개했다. 공개된 명단에 따르면 유피에스(UPS)가 4만 8000명을 해고하며 가장 큰 규모를 보였다. 이어 아마존이 3만 명, 인텔이 2만 명, 버라이즌이 1만 5000명을 감축하며 뒤를 이었다. 마이크로소프트(6000명)와 세일즈포스(4000명), 제너럴모터스(3420명), 아이비엠(2700명), 보잉(2500명), 월마트(1500명) 등도 감원 대열에 있었다. 기요사키는 “이 기업들은 첨단 기술 분야에 집중되어 있어 더 이상 고용 안정을 보장할 수 있는 산업은 없다는 뜻”이라며 “이러한 고용 불안의 해결책은 금융 지식을 쌓고 실물 자산을 축적하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그는 이어 "돈을 저축하지 말고 금, 은, 비트코인, 이더리움을 모으라"고 강조했다. 그는 비트코인을 단순한 거래 수단이 아닌 고용주의 위험에서 벗어나 개인이 보유할 수 있는 준비 자산으로 규정했다. -
격투기하듯 친구 때리고 주변에선 환호…'고교 화장실 학폭' 영상에 日 '발칵'
국제인물·화제 2026.01.12 07:30:00일본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동급생을 무차별 폭행하고 주변 학생들이 이를 보며 환호하는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하며 파문이 일고 있다. 7일(현지시간) 아사히신문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 4일 엑스(X·옛 트위터)에 9초 분량의 영상이 게시됐다. 해당 영상은 도치기현 소재 한 고등학교 화장실에서 촬영된 것으로, 교복 차림의 남학생이 다른 남학생을 주먹과 발로 폭행하는 장면이 담겼다. 현장에 있던 다른 학생들은 격투기 경기 시작을 알리듯 구호를 외쳤고, 피해 학생이 저항하지 못한 채 맞는 동안 웃음과 환호를 보냈다. 해당 영상 조회 수는 1억 회를 넘어섰다. 논란이 확산하자 온라인에서는 가해자로 지목된 학생의 이름과 학교명, 사진 등 신상정보가 빠르게 퍼졌다. 도치기현 경찰은 해당 영상이 지난해 12월 촬영된 것으로 파악하고 관련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사를 진행 중이다. 가해 학생은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측은 영상 속 학생이 재학생임을 확인했다. 학교 관계자는 "현재 겨울방학 기간인 점을 고려해 개학 후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감옥이 대선 코스?…구속 기로 전광훈 “대통령 돼 돌아오겠다”
사회사회일반 2026.01.12 07:30:00지난해 1월 발생한 서부지법 난동 사태를 선동한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구속된 사람들은 다 대통령이 된다”며 “네 번째 (감옥에) 다녀오면 대통령이 되어 돌아오겠다”고 주장했다. 전 목사는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서 열린 사랑제일교회 전국 주일 연합 예배 설교에서 "내가 감옥에 가더라도 울지 말라"며 "하나님이 필요해서 감옥에 다녀온 사람은 다 대통령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구속이 되더라도 편지로 계속 써서 유튜브 방송을 통해 옥중서신을 내게 할 것"이라며 "걱정하지 말라"고 덧붙였다. 서울서부지법은 오는 13일 오전 10시 30분 특수건조물침입, 특수공무집행방해 교사 등 혐의를 받는 전 목사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검찰은 앞서 이달 8일 전 목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전 목사는 신앙심을 내세운 심리적 지배와 금전 지원 등의 방식으로 최측근과 일부 보수 성향 유튜버들을 관리하며 지난해 1월 19일 시위대의 서부지법 난동을 부추긴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영장실질심사 당일인 13일 오전 10시쯤 법원 출석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이날 예배에서는 오는 13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 결심 공판에서 구형을 앞둔 윤석열 전 대통령도 언급됐다. 전 목사는 "(윤 전 대통령이) 무죄로 나와야 하냐, 사형으로 나와야 하냐. 기도 세게 하라"며 "윤 전 대통령을 살려주시옵소서"라고 기도했다. 한편 윤 전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해온 전 목사는 지난해 4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선고가 내려질 당시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 모인 지지자들과 함께 선고 장면을 실시간 생중계로 지켜봤다. "피 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는 문형배 당시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선고가 끝나자 전 목사는 눈을 질끈 감는 등 당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
“올영·아모레·LG도 주목”…K뷰티 시장 선점하려면 '이것' 잡아야 [똑똑! 스마슈머]
산업생활 2026.01.12 07:30:00피부과학(Dermatology)과 화장품(Cosmetic)의 합성어인 '더마코스메틱'이 K뷰티 산업의 핵심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 성분과 효능을 꼼꼼히 따지는 소비 성향이 확산되면서 기업의 중장기 성장 축으로 자리 잡는 분위기다. 이에 업계는 전담 조직을 꾸리고 관련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확장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더마코스메틱 시장은 2017년 약 5000억 원에서 2022년 4조 5000억 원으로 5년 만에 8배 이상 성장했다. 이는 국내 전체 화장품 시장의 약 25%를 차지하는 규모로, 더마코스메틱이 K뷰티의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더마코스메틱은 단순 미용이 아닌 피부 건강과 회복을 위해 개발된 제품군을 의미하며 제약·바이오 기술, 인체적용시험, 임상 데이터 등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화장품의 안전성과 의약품 수준의 효과를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24년 기능성화장품 생산실적은 7조 3515억 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특히 ‘피부장벽 기능회복 및 가려움 등 개선’ 제품은 전년 대비 119% 증가했고 주름개선(+70.9%), 여드름성 피부완화(+32.5%) 등 더마코스메틱과 연관된 기능성 화장품의 생산실적이 눈에 띄게 늘었다. 실제 CJ올리브영은 2008년부터 해외 약국 화장품을 들여오며 국내 더마코스메틱 시장을 키워왔다. 지난해 올리브영이 전개하는 ‘더모코스메틱’ 카테고리 연매출은 전년 대비 30% 이상 늘며 높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말 기준 올리브영에 입점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는 총 40여 개로 상품 수로 보면 660개에 달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더마코스메틱은 스킨케어, 메이크업 등과 함께 대표적인 K뷰티 카테고리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며 “브랜드사의 기술력이 적용된 상품을 중심으로 해당 카테고리를 지속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내 주요 뷰티 기업들은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통해 더마코스메틱 부문 강화에 나서고 있다. LG생활건강(051900)은 지난해 12월 기존 뷰티 조직을 재편하며 ‘더마&컨템포러리뷰티’를 독립 부서로 신설했다. 해당 사업부에는 CNP, 피지오겔, 도미나스 등 주력 더마 브랜드를 집중 배치했다. 또 기존 뷰티사업부를 총괄하던 오상문 전무를 새 사업부장으로 임명해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키우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피부전문의가 만드는 건강한 화장품’을 표방하며 설립된 CNP는 2014년 LG생활건강에 인수된 이후 매출 1000억 원대 브랜드로 성장했다. 최근엔 북미와 일본 등 해외 뷰티 시장에도 진출해 현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 큐텐 등에서 카테고리 내 인기 제품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피부 장벽 크림’으로 잘 알려진 피지오겔은 LG생활건강이 2020년 글로벌 제약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으로부터 아시아·북미 사업권을 사들이며 항산화·항노화, 민감 피부 케어 등을 아우르는 제품군으로 확대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090430)도 지난해 7월 ‘더마뷰티 유닛’ 조직을 새로 출범했다. 과거 개별 브랜드 단위의 조직과 데일리뷰티 유닛에 각각 흩어져 있던 에스트라와 일리윤 브랜드를 하나의 조직으로 통합한 것이다. 회사 측은 “브랜드 간 시너지를 높이고 고객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라고 목적을 밝혔다. 1982년 태평양제약에서 출발한 에스트라는 최근 국내외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아토베리어365 크림’은 지난해 올리브영 매출 기준 전년 대비 49.5% 성장했다. 같은 해 12월 일본 큐텐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2025 어워즈’ 보습크림 부문 수상 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일리윤 역시 지난해 미국 아마존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 전년 대비 매출이 135%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
환율 다시 오르는데 서학개미 언제 돌아오나…연초 순매수 ‘역대 최대’ [마켓시그널]
증권해외증시 2026.01.12 07:30:00정부가 서학개미의 국내 증시 복귀를 유도하고 있지만 새해 들어 미국 주식 순매수 규모가 오히려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연말 하락세를 보였던 환율은 7거래일 연속 오르며 하락분을 절반 이상 반납했다. 지난해 고환율 원인으로 지목된 달러 수급 쏠림이 지속되는 가운데 환율은 7거래일 연속 올라 연말 하락분을 절반 넘게 반납했다. 12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달 9일까지 국내 개인 투자자는 미국 주식을 총 19억 4200만 달러(한화 약 2조 8351억 원)어치를 쓸어 담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기간(1월 1∼9일) 기준 통계를 시작한 2011년 이후 최대 규모다. 전년 동기(13억 5700만 달러) 대비로는 43% 가량 늘었다. 지난해 말 정부가 환율 방어를 위해 국내 증시에 복귀한 서학개미에게 비과세 혜택 등을 제공하겠다는 대책을 내놨지만 ‘투자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미국 주식 열풍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서학개미의 미국 주식 매수세는 지난 달 다소 주춤했으나 새해 들어 다시 늘어나는 모양새다. 개인의 미국 주식 순매수 규모는 지난해 10월 68억 5500만 달러로 급증해 월간 기준 최대를 기록했다. 11월에도 59억 3400만 달러에 달했으나 12월 양도소득세 절세와 차익실현 매도 수요 등이 맞물리며 18억 7300만 달러 수준으로 감소했다. 원·달러 환율은 올해 들어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달 9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의 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1457.6원으로, 지난 달 29일(1429.8원)보다 27.8원 상승했다. 환율은 지난해 연말 외환당국 개입과 수급 대책 발표 등 영향으로 3거래일에 걸쳐 53.8원 급락한 바 있다. 즉, 올해 들어서만 하락폭을 절반 넘게 되돌린 셈이다. 문다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말 정부의 외환수급 대책 및 국민연금의 전략적 환헤지 발표 이후 환율이 급락하자 달러 저가 매수 수요가 유입된 영향으로 보인다”며 “연말 세제 혜택 등을 위해 주춤했던 해외주식 순투자가 다시 확대되고 있다”고 짚었다. -
“71cm의 감옥, 등받이는 고정”… 캐나다 ‘극한 이코노미’에 승객들 아우성
국제인물·화제 2026.01.12 07:29:00캐나다 항공사가 최근 선보인 신형 항공기의 좌석 간격이 지나치게 좁다는 불만이 잇따르고 있다. 좌석 수를 늘리는 데는 성공했지만 그만큼 승객 공간을 대폭 줄였다는 지적이다. 11일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캐나다 항공사 웨스트젯은 지난해 9월부터 보잉 737 기종 21대의 좌석 배치를 개편했다. 개편된 이코노미석은 좌석 간격을 기존 38인치(약 96㎝)에서 28인치(약 71㎝)로 줄이는 대신 한 줄을 추가해 수용 인원을 늘렸다. 또 좌석 등받이를 고정식으로 변경해 각도 조절이 불가능하도록 했다. 등받이 조절이 가능한 좌석을 이용하려면 추가 요금을 내고 프리미엄 좌석을 선택해야 한다. 늘어난 수용 인원으로 항공권 가격은 상대적으로 낮아졌지만, 승객들은 다리를 뻗을 공간조차 부족하다며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미국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좌석 간격이 매우 좁아 일부 승객의 무릎이 앞좌석에 닿을 정도다. 고정식 등받이로 인해 좌석 각도를 조절할 수 없다는 점도 불만을 키우고 있다. 예상치 못한 난기류나 비상 상황에서 안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레딧 이용자들은 “사실상 웨스트젯을 타지 말라는 것과 다름없다”, “닭 한 마리가 들어가는 양계장보다도 좁은 공간에 돈까지 더 내야 한다”, “이런 좌석에서 비상 착륙이라도 나면 큰일”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에 웨스트젯 측은 “항공기 객실은 모든 예산대의 고객에게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됐다”며 “이코노미석은 승객들이 개인 공간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고정식 등받이 좌석을 사용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항공업계 전반에서는 좌석 공간을 줄이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경제자유협회 자료에 따르면 아메리칸항공 등 주요 항공사의 좌석 간격은 1980년대와 비교해 2~5인치(약 5~1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국 스피릿항공과 유럽의 위즈에어 등 저비용항공사(LCC)의 경우 레그룸이 28인치(약 71㎝)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
"아버지 전신이 피멍투성이"…요양원 CCTV 확인한 딸이 오열한 이유
사회사회일반 2026.01.12 07:29:00전남 여수의 한 요양원에서 80대 노인이 입소 두 달 만에 숨졌다. 유족이 확인한 폐쇄회로(CC)TV에는 요양보호사가 노인을 바닥에 방치한 채 얼굴을 때리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9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A씨의 80대 부친은 지난해 11월 말 해당 요양원에 입소했다. 모친이 수술을 받으면서 장애를 가진 남동생을 돌봐야 하는 A씨가 부친을 맡긴 것이다. A씨는 "경미한 치매가 있었지만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었고 세면·보행·용변을 직접 해결하셨다"고 전했다. 입소 직후 부친은 두 차례 낙상을 겪었고 폐렴이 발생했다. 퇴원 후 고열로 응급실을 찾았을 때 간호사가 부친 전신에 피멍이 있다고 알렸다. A씨가 CCTV를 확인한 결과 부친은 상의가 벗겨진 채 맨바닥에 방치돼 있었다. 영상에는 요양보호사가 바닥에 앉은 부친 머리를 밀쳐 넘어뜨린 뒤 누운 얼굴을 두 차례 때리는 모습이 담겼다. 부친은 약 4시간 동안 떨었고 다음 날 재입원했다. A씨는 "아버지가 '여기 사람들이 때린다'고 하셨는데 직원들 말을 믿어 무시했다"고 했다. 해당 요양보호사는 이전에도 50대 남성 입소자 학대 전력이 있다. 변기에 앉은 환자 위에 올라타 3분간 밀쳐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여수시는 영업정지 6개월을 통지했으나 이의신청으로 검토 중이다. -
LG ‘K-엑사원’, 정부 국가대표 AI 평가서 1위 차지 [주식 뉴스]
산업기업 2026.01.12 07:28:38▲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LG AI 기술력 글로벌 입증: LG AI연구원의 ‘K-엑사원’이 정부 파운데이션 모델 평가에서 13개 벤치마크 중 10개 1위를 석권하며 전체 평균 72점으로 국내 최고 성능을 입증했다. 오픈웨이트 모델 기준 세계 7위에 올라 LG 주가에 AI 기술력 재평가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 AI 데이터센터 전력 확보전 격화: 메타가 원전 기업 3곳과 6.6GW 규모 전력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빅테크 간 에너지 선점 경쟁이 후끈 달아올랐다. 오픈AI도 소프트뱅크와 SB에너지에 10억 달러를 쏟아부으며 2030년까지 미국 전력 사용량 30% 증가 전망에 따른 원전·에너지 관련주 수혜가 예상된다. ■ 국내 의료AI 수익성 개선 본격화: 씨어스테크놀로지(458870)가 지난해 매출 469억 원, 영업이익 147억 원을 기록하며 상장 의료AI 기업 최초 연간 흑자 달성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보험 수가 연계 구독형 모델이 정착되면서 미국·중동 시장 진출 본격화에 따른 추가 실적 도약이 기대된다. [주식투자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LG AI연구원의 ‘K-엑사원’이 정부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평가에서 13개 벤치마크 중 10개 1위를 석권하며 전체 평균 72점으로 최고 성능을 입증했다. 글로벌 AI 성능 평가기관 인덱스에서도 오픈웨이트 모델 기준 세계 7위·국내 1위에 올랐으며, 상위 10개 중 한국 AI는 K-엑사원이 유일하다. 엔비디아 A100 수준 GPU에서 구동 가능한 고효율·저비용 설계를 채택해 상용화 경쟁력을 갖췄다. LG 주가에 AI 기술력 재평가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며, 28일까지 API 무료 공개로 생태계 확장 기대감도 커지는 모습이다. - 핵심 요약: 메타가 비스트라·오클로·테라파워 등 원전 기업 3곳과 2035년까지 6.6GW 규모 전력 공급 계약을 맺었다. 약 500만 가구 도시에 공급 가능한 막대한 규모로, 경쟁사들의 원전 계약을 압도하는 대규모 베팅이다. 오픈AI도 소프트뱅크와 SB에너지에 총 10억 달러(약 1조 4000억 원)를 투자하며 5000억 달러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속도를 내고 있다. AI 수요 폭증으로 2030년까지 미국 전력 사용량이 30% 치솟을 전망이어서 원전·에너지 인프라 관련주의 수혜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 핵심 요약: 일라이 릴리의 비만치료제 ‘마운자로’가 출시 4개월 만에 처방 건수 9만 7344건을 기록하며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7만 1333건)를 추월했다. 출시 첫 달 대비 5.2배 급증한 수치로, 고용량 투여 시 평균 체중 감소율 20.2%가 위고비(13.7%)를 크게 웃돈 점이 주효했다.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관련 제약·바이오주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4주분 기준 25만~50만 원의 높은 가격에도 수요가 폭증해 건강보험 급여화 논의에 따른 정책 변수도 주시해야 할 대목이다. [주식투자자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K브랜드 상표권 무단 선점 피해가 2023년 4045건에서 지난해 1만 건을 돌파하며 2년 만에 2.5배 급증했다. 삼양식품은 88개국에 상표권을 등록했지만 27개국에서 분쟁에 휘말려 있으며, CJ제일제당(097950)도 중국·베트남 등에서 4건의 소송을 진행 중이다. 프랜차이즈·전기전자·화장품·의류·식품 등 K브랜드 전 업종이 표적이 되면서 해외 진출 기업들의 비용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정부가 재외공관 30곳을 지정해 단속을 강화하고 AI 워터마크 등 위조 방지 기술을 도입할 예정이어서 관련 정책 수혜주 동향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 핵심 요약: 씨어스테크놀로지가 지난해 매출 469억 원, 영업이익 147억 원으로 상장 의료AI 기업 최초 연간 흑자를 달성할 전망이다. 보험 수가 연계 구독형 모델을 업계 최초로 도입해 누적 병상 수 1만 2000개를 확보했으며, 올해 3만 병상 설치가 목표다. 뷰노(338220)도 영업손실을 전년 대비 80% 줄이며 턴어라운드에 근접했다. 루닛(328130)은 자회사 볼파라의 구독형 모델로 3분기 누적 매출 567억 원의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해 의료AI 섹터 전반의 투자 매력도가 높아지는 양상이다. - 핵심 요약: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마이클 스펜스 스탠퍼드대 교수가 한국·대만 집중 반도체 공급망이 5년 내 크게 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각국이 경제 안보와 공급망 다변화에 사활을 걸면서 트럼프 행정부 이후에도 보호무역주의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분석했다. 관세는 10~15% 범위에서 관리 가능한 수준이지만 금융시장 리스크와 인플레이션 압력이 잠재적 불안 요소라고 지적했다. 반도체 대형주보다 장비·소재주의 중장기 포트폴리오 비중 조정과 리쇼어링 수혜주 발굴이 필요한 국면이다.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전세는 사라지고 매매는 쌓인다…지방 부동산 이상 신호 [부동산 뉴스]
부동산분양 2026.01.12 07:28:29▲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지방 전세 매물 급감: 대전과 세종의 전세 매물이 1년 새 58%가량 급감하며 지방 임대차 시장에 적색경고가 켜졌다. 지방 거주자들이 오르지 않는 지방 아파트 매수를 외면하고 서울 투자에 나서면서 지방 전세 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서 세종은 4.15% 폭등했다. ■ 똘똘한 한 채 열풍 가속: 지방 거주자의 서울 집합건물 매수가 지난해 1만 4415건으로 전년 대비 22% 급증하며 3년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지방 악성 미분양은 2만 4815건으로 14년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해 지방 외면 현상이 심화되는 모습이다. ■ 연식별 투자 전략 변화: 신축 가격 부담으로 지난해 서울에서 준신축(5~10년)이 9.45% 상승해 신축(7.73%)을 제쳤다. 재건축 기대감에 구축(20년 초과)도 8.76% 올라 강남권에서는 16.78%까지 치솟아 연식별 투자 전략 재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다. [부동산 투자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대전 전세 매물이 1년 새 3478건에서 1460건으로 58.1%, 세종은 57.6% 급감했다. 부산 44.2%, 대구 37.9%, 광주 30.4%도 큰 폭으로 줄었다. 월세 물건도 세종 56%, 대구 46.6%, 부산 40.1% 감소해 서울 전세 감소율(27.7%)을 크게 웃돌았다. 지방 현금 부자들이 전세로 거주하며 여윳돈을 수도권에 투자하는 ‘똘똘한 한 채’ 열풍 때문으로, 지방 매매 물건은 광주 9.9%, 세종 7.1%, 대전 6.6% 오히려 늘어났다. - 핵심 요약: 지방 거주자의 서울 집합건물 매수가 지난해 1만 4415건으로 2024년 대비 22% 증가하며 3년째 상승세다. 지방 악성 미분양은 2만 4815건으로 전국 미분양의 85%를 차지하며 14년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토허구역 확대로 규제 사각지대인 비규제 수도권에 풍선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방 전세 가격도 매물 실종에 세종 4.15%, 부산 1.01% 상승세로 전환됐다. - 핵심 요약: 지난해 서울에서 준공 5~10년 준신축 아파트가 9.45% 올라 5개 연식 중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20년 초과 구축도 8.76%로 신축(7.73%)을 앞질렀다. 신축 가격 부담과 대출 규제가 겹치며 매수자들이 준신축으로 이동한 결과다. 특히 재건축 사업성이 좋은 동남권은 구축이 16.78% 급등해 연식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부동산 투자자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5대 은행 가계대출 잔액이 767조 5290억 원으로 전월 대비 1491억 원 줄며 2개월 연속 감소세다. 주담대가 1693억 원 감소하며 전체 실적을 끌어내렸고, 신용대출만 1366억 원 늘었다. 금융당국의 총량 규제 여파로 당분간 가계대출이 큰 폭으로 늘기 어려울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14일 가계부채 관련 회의를 열고 연초 은행권 대출 영업 계획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 핵심 요약: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5일 올해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연다. 현재 2.50%인 기준금리를 지난해 7월 이후 4차례 연속 동결한 상태다. 수도권 집값과 원·달러 환율이 여전히 불안해 이번에도 동결이 유력하다는 시장 전망이다. 고환율 여파로 지난해 11월 수입물가지수가 1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해 12월에는 더 오를 가능성이 제기된다. - 핵심 요약: 지난해 한국의 1인당 GDP가 3만 6107달러로 전년 대비 0.3% 감소해 3년 만에 뒷걸음질쳤다. 실질 GDP 성장률이 1.0%로 202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연평균 환율이 1422.16원으로 전년보다 4.3% 오른 영향이다. IMF는 한국의 1인당 GDP 순위가 세계 34위에서 37위로 하락하고 대만에 역전당할 것으로 전망했다.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삼양식품 27개국서 상표 분쟁…K브랜드 무단 선점 피해 확산 [CEO 뉴스]
산업기업 2026.01.12 07:28:11▲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K브랜드 상표권 침해 사상 최대 규모: 해외 7개국에서 한국 상표 무단 선점 피해가 2023년 4045건에서 지난해 1만 건을 돌파하며 2년 만에 2.5배 이상 급증했다. 삼양식품이 27개국에서 분쟁 중이고 CJ제일제당(097950)도 4건의 소송을 진행하는 등 글로벌 진출 기업들은 3개월 내 지재권 보호 체계 점검과 선제적 상표 등록 전략 수립이 시급한 상황이다. ■ 더마코스메틱이 K뷰티 성장 동력으로 부상: 국내 더마코스메틱 시장이 2017년 5000억 원에서 2022년 4조 5000억 원으로 5년 만에 8배 성장하며 전체 화장품 시장의 25%를 차지했다. LG생활건강(051900)과 아모레퍼시픽(090430)이 전담 조직을 신설하며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육성에 나서 뷰티 기업들의 피부과학 기술 기반 브랜드 확장 전략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 국산 AI ‘K-엑사원’ 글로벌 경쟁력 입증: LG AI연구원의 K-엑사원이 정부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평가에서 13개 벤치마크 중 10개 1위를 차지하며 국내 최고 성능을 인정받았다. 글로벌 AI 성능 평가에서도 오픈웨이트 모델 기준 세계 7위에 올라 대한민국 AI 기술력이 글로벌 빅테크와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 [기업 CEO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해외 7개국에서 K브랜드 무단 선점 피해가 지난해 사상 처음 1만 건을 넘어서며 2년 만에 2.5배 이상 급증했고, 피해 기업 수도 3622곳에서 7447곳으로 두 배 이상 늘었다. 삼양식품은 88개국에 상표권을 등록했지만 27개국에서 분쟁 중이며, CJ제일제당 역시 비비고 관련 4건의 소송을 진행하는 등 글로벌 진출 기업들의 지재권 리스크가 심화되고 있다. 상표권 분쟁에 따른 소송비용과 로열티 대응, 위조 상품 차단 비용이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에 달해 기업 수익성을 직접 잠식하는 상황이다. 특히 해외 법무 인력과 장기 소송 재원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은 해당 국가 진출 자체를 포기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어 글로벌 확장 전략 수립 시 선제적 상표 등록과 지재권 보호 체계 구축이 필수 과제로 부상했다. - 핵심 요약: 국내 더마코스메틱 시장이 2017년 약 5000억 원에서 2022년 4조 5000억 원으로 5년 만에 8배 이상 성장하며 전체 화장품 시장의 약 25%를 차지하는 핵심 카테고리로 자리잡았다. LG생활건강은 ‘더마&컨템포러리뷰티’ 독립 부서를 신설하고 CNP·피지오겔 등 주력 브랜드를 집중 배치했으며, 아모레퍼시픽도 ‘더마뷰티 유닛’ 조직을 출범해 에스트라와 일리윤 브랜드 간 시너지 강화에 나섰다. 2024년 기능성화장품 생산실적이 7조 3515억 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특히 피부장벽 기능회복 제품이 전년 대비 119% 증가하는 등 과학적 근거 기반 제품에 대한 수요가 폭증하는 추세다. 뷰티 기업 경영진은 피부과학 기술력 확보와 해외 시장 확장을 위한 전담 조직 구축, R&D 투자 확대를 통해 더마코스메틱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다. - 핵심 요약: LG AI연구원의 K-엑사원이 정부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1차 평가에서 13개 벤치마크 테스트 중 10개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전체 평균 72점으로 5개 정예팀 중 가장 뛰어난 성능을 입증했다. 글로벌 AI 성능 평가기관 아티피셜 애널리시스의 인텔리전스 인덱스에서도 32점을 기록해 오픈웨이트 모델 기준 세계 7위, 국내 1위에 올랐으며 상위 10개 중 한국 AI는 K-엑사원이 유일하다. K-엑사원은 엔비디아 A100 수준에서 구동 가능한 고효율·저비용 설계를 채택해 고사양 인프라 없이도 운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28일까지 API를 무료 공개해 누구나 AI 에이전트를 개발할 수 있도록 개방하면서 국내 AI 생태계 활성화와 기업들의 AI 도입 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 CEO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5일 올해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어 현재 2.50%인 기준금리의 5연속 동결 여부를 결정하며, 시장에서는 환율과 집값 불안이 지속되는 만큼 동결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지난해 11월 수입물가지수가 전월보다 2.6% 올라 1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12월 환율이 더 상승해 수입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가 적법한지 판단하는 미 연방대법원 판결이 14일 나올 수 있어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경영진들은 금리 동결 기조 지속에 따른 환율 불안정성과 수입 물가 상승, 미국 관세 정책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재무 전략과 원가 관리 계획을 점검해야 할 시점이다. - 핵심 요약: 마이클 스펜스 스탠퍼드대 명예교수는 미중 AI 경쟁이 향후 5년간 대등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며, 특히 국방·안보 분야 AI·반도체 투자가 최대 승부처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AI 거품론에 대해서는 “닷컴버블 때처럼 매출 없는 회사들이 고평가받았던 것과 지금은 다르다”며 장기적으로 AI가 가져올 변화의 잠재력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구글·MS·아마존 등 빅테크들이 3등이 되지 않기 위해 과잉 투자라도 일단 저지를 것이며, 자산운용사들도 AI에 베팅하지 않을 경우의 리스크 때문에 투자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분석했다. 경영진들은 AI 투자 결정 시 소프트웨어 등 무형자산과 데이터센터·에너지 시스템 등 실물자산 투자를 구분해서 접근하고, 미중 기술 경쟁 흐름을 주시하며 중장기 AI 전략을 수립해야 할 시점이다. - 핵심 요약: 일라이 릴리의 비만치료제 마운자로가 국내 출시 넉 달 만에 처방 건수 9만 7344건을 기록하며 위고비(7만 1333건)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마운자로는 출시 첫 달 1만 8579건에서 11월 9만 7344건으로 5.2배 급증했으며, 고용량 투여 시 평균 체중 감소율이 20.2%로 위고비(13.7%)보다 높은 효과가 빠른 시장 점유율 확대의 핵심 요인으로 분석된다.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4주분 기준 25만~50만 원의 높은 가격으로 인해 건강보험 급여화에 대한 논의가 제기되고 있다. 제약·헬스케어 업계 경영진들은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의 빠른 판도 변화와 국내 규제 환경 변화를 주시하며 신제품 개발 및 시장 진입 전략을 재검토해야 할 필요가 있다.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메타·오픈AI, AI 인프라 전력 확보 경쟁 본격화 [글로벌 뉴스]
국제경제·마켓 2026.01.12 07:27:43▲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AI 데이터센터 전력 확보전 본격화: 메타가 비스트라·오클로·테라파워 등 원전 기업 3곳과 2035년까지 6.6GW 규모 전력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아마존·구글·MS를 뛰어넘는 대규모 투자에 나섰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AI 인프라 확장에 따른 에너지 섹터 수혜를 주목해야 하며, 원전·신재생 에너지 관련 종목 비중을 포트폴리오의 5-7%까지 확대하는 전략이 유효한 시점이다. ■ 중국 AI 산업 낙관론에 경계 신호: 즈푸AI·미니맥스의 초대박 상장에도 불구하고 중국 4대 AI 기업 기술책임자들은 미국과의 격차가 오히려 벌어질 수 있다며 냉정한 평가를 내놓았다. 향후 3~5년 내 중국이 글로벌 AI 선두에 설 확률을 20%로 평가한 만큼, 글로벌 투자자들은 중국 AI 섹터 투자 시 과도한 낙관을 경계하고 미국 AI 빅테크 중심 포지션을 60-70%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재편 가속화: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마이클 스펜스 교수는 한국·대만에 집중된 반도체 공급망이 5년 내 크게 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각국이 경제 안보를 중시하며 공급망 다변화에 사활을 거는 흐름이 강화되고 있어, 글로벌 투자자들은 삼성전자·TSMC 등 기존 반도체 강자와 함께 인텔·글로벌파운드리 등 미국 내 생산 확대 기업들로 분산 투자하는 전략을 검토해야 한다. [글로벌 투자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메타가 비스트라·오클로·테라파워 등 원전 기업 3곳과 2035년까지 6.6GW 규모 전력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는 약 50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막대한 규모다. 오픈AI도 소프트뱅크와 함께 SB에너지에 총 10억 달러를 투자하며 텍사스주 1.2GW 규모 데이터센터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에너지 컨설팅사 그리드스트래티지스에 따르면 미국 전력 사용량은 2030년까지 최소 30% 증가하고 신규 수요 대부분은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할 전망이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AI 인프라 확장에 따른 원전·SMR·신재생 에너지 관련주 비중을 5-7%로 확대하고, 특히 오클로·테라파워 등 차세대 원전 기업과 전력 인프라 ETF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핵심 요약: 중국 4대 AI 기업 기술책임자들이 AGI 원탁회의에서 미중 기술 격차가 오히려 벌어질 수 있다며 낙관론을 경계했다. 알리바바 큐웬의 린쥔양 기술책임자는 “향후 35년 내 중국이 글로벌 선두에 오를 확률은 약 20%”라며 “미국의 연산 능력은 중국보다 10~100배 높다”고 평가했다. 즈푸AI와 미니맥스가 각각 5억 5800만 달러, 6억 1900만 달러를 조달하며 초대박 상장에 성공했지만, 미국 제재로 인한 칩·반도체 장비 수급 문제가 걸림돌로 지목됐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중국 AI 섹터 투자 시 과도한 낙관을 경계하고, 미국 AI 빅테크 중심 포지션을 60-70% 유지하면서 중국 AI는 20% 내외로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핵심 요약: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마이클 스펜스 스탠퍼드대 명예교수는 “10년 전쯤 누렸던 개방된 무역 체제로 돌아갈 확률은 ‘0’에 가깝다”며 글로벌 자유무역 체제의 복원이 어렵다고 진단했다. 그는 “현재 최첨단 반도체는 한국·대만 등에서만 만들 수 있는데 이 역시 안정적인 상황이 아니다”라며 5년 내 반도체 공급망 재편을 전망했다. 관세는 10~15% 범위 내에서 결정된다면 세계경제에 재앙적 수준은 아니라고 평가하면서도, 트럼프 행정부 이후에도 보호무역주의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봤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반도체 포트폴리오를 한국·대만 60%, 미국 30%, 기타 10%로 분산하고, 리쇼어링 수혜 기업들에 대한 비중 확대를 중기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글로벌 투자자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스펜스 교수는 미중 AI 격차가 오히려 줄어드는 모습이며, 양국이 향후 5년간 대등한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는 “주가 측면에서는 거품일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AI가 가져올 변화의 크기를 감안하면 잠재력을 과소평가하는 것일 수 있다”며 닷컴버블과의 차이점을 강조했다. 구글·MS·아마존 등 빅테크가 3등이 되지 않기 위해 과잉 투자라도 저지를 것이며, 자산운용사들도 AI에 베팅하지 않았다가 판단이 틀릴 위험을 감수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AI 섹터 투자를 포트폴리오의 15-20%까지 확대하되, 소프트웨어 무형자산과 데이터센터·에너지 등 실물자산 투자를 균형있게 배분하는 전략이 효과적이다. - 핵심 요약: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5일 올해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어 현재 2.50%인 기준금리를 결정하며, 시장에서는 5연속 동결을 전망하고 있다. 고환율 여파에 지난해 11월 수입물가지수는 전월보다 2.6% 올라 1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12월에는 환율이 더 올라 수입 물가가 더 큰 폭으로 상승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미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판결이 14일 나올 수 있어 글로벌 무역 환경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한국 원화 약세 지속 가능성에 대비해 원화 자산 환헤지 비율을 70% 이상으로 유지하고, 미 관세 판결 결과에 따른 변동성 확대에 대비한 현금 비중 10-15%를 확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핵심 요약: 일라이 릴리의 비만치료제 마운자로가 출시 4개월 만에 처방 건수 9만 7344건으로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7만 1333건)를 추월했다. 마운자로는 고용량 투여 시 평균 체중 감소율이 20.2%로 위고비(13.7%)보다 높아 빠르게 시장을 잠식하고 있다. 위고비 처방 건수는 두 달 연속 감소하며 GLP-1 비만치료제 시장의 판도가 뒤바뀌는 양상이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일라이 릴리 비중을 40-50%로 확대하고 노보 노디스크는 30-35%로 조정하는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검토할 시점이며, GLP-1 시장 전체 성장에 베팅하는 헬스케어 ETF 투자도 유효한 전략이다.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더마코스메틱이 K뷰티 미래"…의료 AI, 구독형 SW로 수익성 강화 [캠퍼스 뉴스]
산업산업일반 2026.01.12 07:27:32▲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더마 시장 급성장: 피부과학 기술이 접목된 더마코스메틱 시장이 2017년 5000억 원에서 2022년 4조 5000억 원으로 8배 이상 성장했다. LG생활건강(051900)과 아모레퍼시픽(090430)이 전담 조직을 신설하며 차세대 핵심 사업으로 육성에 나선 모습이다. ■ 의료 AI 흑자: 기술력은 뛰어나지만 돈은 못 번다는 평가를 받아왔던 의료 AI 기업들이 구독형 비즈니스 모델로 가시적인 실적을 내기 시작했다. 씨어스테크놀로지(458870)는 상장 의료 AI 기업 중 첫 연간 흑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 로봇 정책 지연: 휴머노이드 산업에 대한 정부의 규제 검토와 진흥 방안 연구용역이 최근에야 발주됐다. CES 2026에서 피지컬 AI 시대 도래가 확인된 상황에서 정부 대응이 너무 늦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피부과학 기술이 접목된 더마코스메틱 시장이 K뷰티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급부상했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12월 ‘더마&컨템포러리뷰티’를 독립 부서로 신설하고 CNP, 피지오겔, 도미나스 등 주력 브랜드를 집중 배치했다. 아모레퍼시픽도 지난해 7월 ‘더마뷰티 유닛’을 출범해 에스트라와 일리윤 브랜드를 통합 운영 중이다. 에스트라의 ‘아토베리어365 크림’은 올리브영 매출 기준 전년 대비 49.5% 성장했고 일리윤은 미국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매출이 135% 증가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2024년 기능성화장품 생산실적은 7조 3515억 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으며 특히 ‘피부장벽 기능회복’ 제품은 전년 대비 119% 급증한 모습이다. - 핵심 요약: 국내 의료 AI 업계가 기술 검증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수익 창출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 씨어스테크놀로지는 보험 수가와 연계한 구독형 비즈니스 모델을 업계 최초로 도입해 지난해 매출 469억 원, 영업이익 147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회사는 입원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씽크’로 누적 1만 2000병상을 확보했으며 올해 3만 병상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루닛(328130)은 자회사 볼파라의 유방암 검진용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통해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 567억 원으로 설립 이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국내 시장은 규제가 강하고 수가가 낮아 한계가 있는 반면 미국은 민간 보험 중심 구조로 높은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어 씨어스와 뷰노 모두 올해 미국·중동 시장 본격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상황이다. - 핵심 요약: 중소 제조업 전반에서 인력난이 심화하고 있지만 외국인 유학생은 비자 제도상 제조업 단기 인력으로 활용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현행 제도에 따르면 외국인 유학생(D-2 비자)의 제조업 취업은 원칙적으로 허용되지 않으며 한국어능력시험(TOPIK) 4급 이상 취득 시에만 가능하다. 중소기업중앙회 조사에 따르면 외국인 근로자를 활용 중인 중소기업의 82.6%가 고용 사유로 ‘내국인 구인난’을 꼽았다. 국회에서는 유학생의 고용허가제 취업을 허용하는 ‘외국인고용법 개정안’이 발의된 상태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LG AI연구원이 자체 개발한 AI 모델 ‘K-엑사원’이 정부의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K-엑사원은 13개 벤치마크 테스트 중 10개에서 1위에 오르며 전체 평균 점수 72점을 기록했다. 글로벌 AI 성능 평가기관 아티피셜 애널리시스의 인텔리전스 인덱스에서도 오픈웨이트 모델 기준 세계 7위, 국내 1위에 올랐다. LG AI연구원은 K-엑사원의 API를 28일까지 무료 공개해 누구나 자신만의 AI 에이전트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핵심 요약: 정부가 휴머노이드 산업 규제 정비와 진흥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최근 발주했으나 업계에서는 대응 속도가 너무 느리다는 반응이다. CES 2026에서 피지컬 AI 시대 도래가 확인된 상황에서 이제서야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는 점에서 실제 정책 반영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2024년 로봇 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규제 애로사항을 겪은 응답자 중 67.2%가 “로봇 산업 관련 법·제도가 부족하다”고 답했다. 한편 우리 정부는 ‘제4차 지능형 로봇 기본계획’을 통해 민관합동 약 3조 원 투자를 밝혔으나 중국의 향후 20년간 208조 원 투자 계획과 비교하면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업계에서는 명확한 피지컬 AI 기업 분류 기준과 중견기업까지 GPU 등 AI 개발 장비 보급이 이뤄져야 한다고 호소하고 있는 모습이다. - 핵심 요약: 에스원(012750)이 2만 720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담은 ‘2026년 보안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 핵심 키워드는 ‘AI가 바꾸는 보안 패러다임, 탐지(Detect)에서 예측(Predict)’이다. 산업 현장에서 가장 위협이 되는 요소로 무인 시간 공백(41%), 인력 의존(28%), 사고 후 인지(27%)가 꼽혔다. 무인매장 범죄 건수가 2021년 3514건에서 2023년 1만 847건으로 3배 증가하면서 실시간 자동 모니터링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다. ▶기사 바로가기: ▶기사 바로가기: ▶기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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