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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사칭해 1억3000만원 뜯으려 한 일당… 경찰에 긴급체포
사회사회일반 2024.03.14 15:12:35위조 공무원증을 이용해 경찰관을 사칭하며 가상화폐 구매자들에게 1억3000만 원을 뜯어내려 한 일당이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원들에게 덜미를 잡혔다. 14일 서울경찰청은 지난 13일 오후 3시 25분께 강남구 역삼동 테헤란로 카페 앞에서 ‘가상화폐 테더코인(USDT)을 정가보다 할인해서 구매해주겠다’며 접근한 뒤 현금 강취를 시도한 일당 4명을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원이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들 중 유인책 4명은 테더코인 10만개를 할인해 구매해주겠다며 구매자들을 찾았다. 이들이 구매자들과 거래를 하려 할 때 다른 2명이 위조 경찰공무원증을 이용해 강남경찰서 지능팀 경찰관을 사칭하며 거래 현장을 덮친 것처럼 꾸며 가상화폐 불법거래를 이유로 피해자 2명의 현금 1억3400만 원을 빼앗으려 했다. 피해자가 이를 수상히 여겨 112에 신고를 하자 이들 일당은 피해자의 얼굴과 가슴을 폭행한 후 도주했다. 이 과정에서 피의자 중 1명은 피해자에게 붙잡혔다. 신고를 접수한 서울경찰청 112상황실은 지역경찰, 형사팀 등 경찰관 50명을 인근에 긴급배치했다. 인근 선릉역 주변에서 순찰활동을 하던 기동순찰대 4대 9팀도 무전을 청취해 강남역으로 이동했다. 기동순찰 4대 9팀은 현장에서 피해자를 만나 수색을 벌이던 중 강남역 곳곳에 흩어져 숨어 있던 피의자 4명을 발견해 검문검색을 진행했다. 피의자들은 범행 사실을 부인했지만, 검문검색 과정에서 신체 수색을 실시한 결과 속옷 속에 숨겨둔 위조 경찰공무원증이 발견돼 긴급체포했다. 공범 6명 중 5명은 현장에서 검거됐으며, 도주한 1명은 강남경찰서에서 추적 중이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기동순찰대와 112상황실, 지역경찰관의 유기적 공조를 통해 현장에서 범인을 검거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
폭스바겐그룹 “지난해 924만대 판매, 12% 증가”…올해 신차 확대
산업산업일반 2024.03.14 15:10:03폭스바겐그룹이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924만대를 판매하며 글로벌 판매량 2위 자리를 지켰다. 폭스바겐그룹은 올해 30종 이상의 신차를 출시하며 성장세를 이어갈 방침이다. 폭스바겐그룹은 13일(현지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서 연례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23년 성과 및 올해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폭스바겐그룹은 지난해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보다 12% 늘어난 924만대를 팔았다. 일본 토요타(1123만대)에 이어 글로벌 자동차 판매량 2위다. 3위는 730만4000대를 판 현대차(005380)그룹이다. 매출액은 3223억 유로로 15% 증가했다. 영업이익 226억 유로로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영업이익률은 7.0%다. 폭스바겐그룹은 지난해 전동화 부문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 그룹 전체 판매량에서 전기차의 비중은 지난해 4분기에 10%까지 육박했고 연간 기준으론 8.3%를 기록했다. 2022년보다 1.4%포인트가 늘었다. 전기차 판매량은 77만1000대로 전년 대비 35% 증가했다. 아르노 안틀리츠 폭스바겐그룹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해 도전적 환경 속에서도 견고한 성과를 냈다”며 “올해는 이를 토대로 전동화와 디지털화를 향한 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폭스바겐그룹은 올해 30종 이상의 신차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아우디와 포르쉐가 공동 개발한 프리미엄 전기차 플랫폼(PPE) 기반의 고성능 순수 전기차들도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PPE는 배터리와 전기모터를 가장 이상적인 곳에 배치해 실내 공간 활용도가 높고 세단부터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델에게 적용할 수 있다. 올리버 블루메 폭스바겐그룹 최고경영자(CEO)는 “영감을 주는 제품을 바탕으로 올해 회계연도를 자신있게 바라보고 있다"며 “지속 성장하는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전 세계 모든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코>선익시스템, 상한가 진입.. +29.93% ↑
증권News봇 2024.03.14 15:09:23오후 3시 9분 현재 선익시스템(171090)이 +29.93% 오른 47,750원(▲11,00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2,241억3,264만, 거래량은 514만9,989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8(매도):52(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선익시스템은 전일 상승(36,750원, ▲5,750, +18.55%)한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선익시스템은 상승 17회, 하락 13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70.84%였다. 이 기간 '반도체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5.51%를 기록했다.현재 '반도체업' 총 143개 종목 중 상승 종목은 30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기가비스(420770) +8.13%, 웰킵스하이텍(043590) +4.21%, 리노공업(058470) +3.82%)[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성태윤 정책실장, 14개 부처 차관에 "부담금 정비 방안 신속 마무리"
정치정치일반 2024.03.14 15:08:55대통령실은 성태윤 정책실장이 14일 최근 재정 현안과 관련해 14개 관계부처 차관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 실장은 1월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이 강조한 부담금 원점 재검토 지시와 관련해 그동안 관계부처 간 협의한 부담금 정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국민과 기업의 부담을 확실하게 줄일 수 있도록 관계부처에 추가적인 경감방안을 주문했다. 또 성 실장은 기획재정부를 중심으로 부담금 정비 방안을 신속하게 마무리해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시행령 개정으로 추진할 수 있는 사항은 올 하반기에 시행, 국민·기업이 경감 효과를 빠르게 체감할 수 있도록 법령 개정에 조속히 착수할 것을 당부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체감경기 개선을 위한 재정사업의 신속한 추진 필요성에 공감했다. 성 실장은 이에 올해 최우선 과제로 추진 중인 상반기 신속 집행의 목표 달성을 위해 전 부처의 역량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첨단전략산업 지원 박차"…우리銀, BIZ프라임센터 3곳 추가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4.03.14 15:04:50우리은행은 지난 13일 대구·경북, 울산, 호남 등 3개 지역에 중소기업 특화 채널 BIZ프라임센터를 추가 개설했다고 14일 밝혔다. BIZ프라임센터는 지난해 7월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취임과 동시에 ‘기업금융 명가’ 재건 전략을 담아 신설한 중소기업 특화 채널이다. 주로 산업단지 소재 기업에게 △투자·융자를 통한 자금조달 △경영컨설팅 △자산관리 특화서비스 등 원스톱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작년 하반기 동안 국가산업단지인 반월/시화 1호점에 이어 남동·송도, 창원·녹산 BIZ프라임센터를 잇달아 개설했다. 이번 추가 개설 지역은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분야에 대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한 7개 지역(용인·평택, 구미, 청주, 포항, 새만금, 울산, 천안·아산) 중에서 선정됐다. 조 행장은 대구·경북 BIZ프라임센터 개점식에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소재 우수기업들과 우리은행의 동반성장, 지역균형발전 등을 고려해 BIZ프라임센터를 추가로 개설했다”며 “비대면 거래 증가로 점포 수가 축소되고 있지만 국민경제에 근간이 되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산업단지 내 점포 확대는 적극 검토해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톤코인, 텔레그램 IPO 호재에 급등…전고점 근접
블록체인블록체인 2024.03.14 15:04:23톤코인(TON)이 개발사 텔레그램의 기업공개(IPO) 계획이 발표된 지 이틀 만에 61% 급등했다. 13일(현지시간) 코인게코에 따르면 TON 가격은 지난 2021년 11월 기록했던 전고점 4.5달러에 근접한 4.3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도 95억 달러(약 12조 5238억 5000만 원)에서 155억 달러로 늘었다. TON을 개발한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이 IPO 계획을 밝힌 것이 TON 가격 급등을 견인했다. 파벨 두로프 텔레그램 창립자는 지난 11일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텔레그램의 사용자가 9억 명에 달해 손익분기점에 가까워지고 있다"며 “IPO는 텔레그램의 가치에 민주적으로 접근할 방법이라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고 IPO를 검토하고 있는 사실을 밝혔다. 텔레그램은 앞서 지난 2018년 자체적인 블록체인 네트워크 톤을 만들었다. 이후 지난 2020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규제로 네트워크 개발을 중단했지만 톤재단이 네트워크 개발·운영을 이어받았고 지난해 9월 텔레그램의 웹3 인프라 구축을 위한 블록체인으로 채택됐다. -
서민 대출 늘리고 경제 교육…신한카드 상생 빛났다
경제·금융카드 2024.03.14 15:01:35지난해 신한카드의 금융 취약 계층 대상 대출 실적이 2조 7000억 원을 넘었다. 소상공인의 대출과 매출 관리 등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마케팅 플랫폼 ‘마이샵파트너’의 가입자 수도 30만 명을 넘어섰다. 또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125만 장에 달하는 실물 카드 플레이트를 발급하기도 했다. 신한카드는 14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3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하이라이트’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사회 공헌 부문에서 ‘아름인 도서관’ 사업을 활발하게 펼쳐 지난해 11곳의 아름인 도서관을 새로 열었다. 이로써 신한카드는 지금까지 총 545곳의 도서관 설립을 완료했다. 또 미래 세대의 포용적 육성과 디지털 금융 약자 보호를 위해 ‘미래 세대 보호 프로젝트’를 추진해 지난해까지 약 15만 명이 금융 경제 교육을 수료했다. 신한카드는 친환경 금융 분야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친환경 이동 수단 렌털과 그린 리모델링 대출 서비스 등을 통해 지난해 녹색금융 313억 원을 지원했다. 또 친환경 소재 카드 플레이트를 125만 장 발급했고 실물 카드가 아닌 디지털 카드로의 전환도 강화했다. 이 외에도 카드 안내장·약관 등 전자 문서 교부율을 2022년 대비 67%포인트 높여 다양한 영역에서 종이 문서의 디지털화를 이뤄냈다. 산림청과 협업해 백두대간 생태계 보전을 위한 ‘멸종 위기 생물 보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친환경 경영 문화 정착에도 힘썼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2021년 업계 최초로 ESG 성과 보고서를 발간한 이래 매년 보고서를 발간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의 ESG 전략과 연계해 소상공인 및 금융 취약 계층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상생 금융 등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핵심광물 對中 수입 의존도, 5년새 두 배 가까이 늘었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4.03.14 15:01:32리튬·니켈·코발트 등 핵심광물에 대중국 수입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국책연구기관의 분석 결과가 나왔다. 핵심광물 수입처를 다변화해 공급망 위험을 줄여야 한다는 해석이 나온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이 14일 발간한 ‘2023년 중국 대외무역의 특징과 한중 무역에 대한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핵심광물 수입액 중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8년 14%에서 2023년 21.6%로 확대됐다. 대중국 핵심광물 수입액은 같은 기간 42억 달러에서 93억 달러로 두 배 이상 뛰었다. 이는 리튬·니켈·코발트·희토류·망간 등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선정한 핵심광물 33종의 수입액을 분석한 결과다. 2차전지 원료로 주로 활용하는 리튬의 경우 대중국 수입 의존도가 같은 기간 32.1%에서 59.3%로 확대됐다. 희토류는 49.5%에서 61.2%로 늘어났다. 흑연(65.2→79.3%), 텅스텐(40.3→68.7%) 등도 중국 수입 비중이 크게 늘었다. 다른 공급망 핵심품목 의존도도 높아지고 있다는 해석이다. 대외연에 따르면 한국의 대중국 수입액 중 핵심광물·에너지·정보통신기술(ICT)·공중보건 등 공급망 리스크에 취약한 품목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8년 52.6%에서 57.9%로 올라갔다. 대외연은 “최근 5년간 한국의 대중국 수입 구조가 중간재 및 공급망 핵심품목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한국의 경제안보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이 핵심광물을 무기화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핵심광물 조달에 있어 과도하게 중국에 의존하는 것은 우리의 경제안보를 위협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미 중국은 지난해 7월 갈륨·게르마늄, 작년 12월 흑연 수출 통제를 시작했다. 한국의 대중국 수출 경쟁력이 떨어졌다는 분석도 나왔다. 대외연은 “중국 수입 시장에서 한국의 점유율은 2018년 9.6%에서 2023년 6.3%로 떨어졌다”며 “중간재 수입 시장 점유율은 14.6%에서 11.1%로, 자본재의 경우 10.5%에서 6.2%로 급락했다”고 지적했다. 중국이 반도체 등 중간재를 국산화하면서다. 그간 한국은 대중무역에서 중간재에서 이익을 내는 전략을 취해왔다. -
<코>피피아이, 상한가 진입.. +29.69% ↑
증권News봇 2024.03.14 15:01:26오후 3시 1분 현재 피피아이(062970)가 +29.69% 오른 2,005원(▲459)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28억3,748만, 거래량은 149만9,632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9(매도):51(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피피아이는 전일 하락(1,546원, ▼-40, -2.52%) 마감했으나, 이 시각 현재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1개월간 피피아이는 상승 12회, 하락 17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20.91%였다. 이 기간 '일반전기전자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1.51%를 기록했다.현재 '일반전기전자업' 총 73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25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투파워(388050) +6.61%, 제이앤티씨(204270) +5.16%, 에이에프더블류(312610) +5.05%)[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일요일에 서울마라톤대회 개최… 도심 교통혼잡 예상
사회사회일반 2024.03.14 15:01:10오는 17일 서울에서 마라톤 대회가 개최돼 일부 도로에서 교통이 통제된다. 14일 서울경찰청은 오늘 17일 서울시·대한육상연맹·동아일보가 주최하는 ‘2024 서울마라톤대회’가 개최됨에 따라 광화문광장에서 잠실종합운동장까지 순차적으로 교통이 통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내외 선수 141명을 포함해 풀코스(42.195㎞) 1만8000명, 10㎞ 코스 2만명이 참가한다. 도심권 주요 도로가 대회 코스로 사용될 예정이다. 마라톤 풀코스 집결지이자 출발지인 세종대로 구간은 오전 5시 30분부터 오전 9시까지, 을지로·청계천로·종로 등 도심권 도로는 오전 7시 50분부터 오전 11시 11분까지 통제된다. 신설동역·군자교·잠실대교·잠실종합운동장 구간은 오전 8시 59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통제된다. 10㎞코스는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가락시장역 사거리에서 반환해 다시 잠실종합운동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오전 7시 55분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 통제된다. 경찰은 대회 당일 교통 혼잡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교ㅗㅇ경찰 등 경력 1539명을 배치해 원거리 차량 우회 유도 등 차량 소통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통제 구간 주변에 안내 입간판·플래카드 등 1255개를 설치할 방침이다. 서울시에서는 통제 구간 내 버스 노선을 임시로 조정할 계획이다. 행사 시간대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 종합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카카오톡 서울경찰교통정보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대회 당일 시민들에게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
오후 3:00 현재 코스닥은 36:64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오락·문화업(0.03%↑)
증권News봇 2024.03.14 15:00:4914일 오후 3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4.36p(-0.49%) 하락한 885.57로, 36(매도):64(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디지털컨텐츠업(-2.36%), IT부품업(-1.75%), 반도체업(-1.71%)이며, 강세업종은 인터넷업(+3.02%), 운송장비·부품업(+2.24%), 건설업(+2.0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오락·문화업이 20:80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은 49:51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660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648억, 기관은 94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툴젠(199800)이 30.00% 오른 65,000원을 기록 중이고, 아이오케이(078860)(+29.94%), 판타지오(032800)(+29.71%)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휴림네트웍스(192410)(-21.39%), 시노펙스(025320)(-19.57%), 스튜디오산타클로스(204630)(-15.34%)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988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576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이장우 대전시장, 기계연 찾아 협력방안 논의
사회전국 2024.03.14 15:00:36이장우 대전시장은 14일 대덕특구 정부출연연구기관 중 16번째로 한국기계연구원을 방문해 양 기관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주요 시설을 살펴봤다. 이 시장은 “한국기계연구원은 1976년 설립 이후 대한민국의 제조업을 성장 견인하며 다양한 분야의 기술 성과로 미래를 선도하는 중추기관”이라며 “세계적으로 우수한 연구역량을 축적한 한국기계연구원이 앞으로 세계적인 일등 종합기계 연구기관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해 2월 표준연 방문을 시작으로 오늘 기계연까지 대덕특구내 과학기술 분야의 전 출연연 기관방문 목표를 달성했다”며 “그동안 시와 대덕특구가 소통과 협력이 부족했지만 이제는 다양한 분야에서 원팀으로 뛰며 지역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한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강조했다. 한국기계연구원 류석현 원장은 “대전시 4대 전략산업 분야와 공공성이 강한 분야에서 미래 신기술 발굴 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자”고 말했다. 양 기관 관계자는 간담회가 끝난 뒤 가상공학연구센터, 산업기계DX연구실, 첨단로봇연구센터 등 주요 실험실을 둘러봤다. 대전시는 출연연 기관방문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는 대덕특구와의 지속적인 상호교류는 물론, 민간연구소, 기업 등으로 방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오후 3:00 현재 코스피는 32:68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전기가스업(3.69%↑)
증권News봇 2024.03.14 15:00:2014일 오후 3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8.59p(+0.69%) 상승한 2712.16로, 32(매도):6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전기가스업(+3.69%), 운수장비업(+3.31%), 금융업(+2.49%)이며, 약세업종은 의료정밀업(-1.70%), 전기전자업(-0.59%), 종이목재업(-0.1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가스업이 85:15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비금속광물업은 3:9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1,416억, 기관은 6,312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7,508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서연(007860)이 14.30% 오른 12,070원을 기록 중이고, 디아이씨(092200)(+14.24%), 알루코(001780)(+12.63%)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더블유게임즈(192080)(-11.59%), 한농화성(011500)(-9.13%), 이수스페셜티케미컬(457190)(-7.11%)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507개, 하락종목은 383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신한은행, 뉴진스 출연 ‘SOL트래블 체크카드’ 광고 공개
경제·금융금융정책 2024.03.14 14:59:59신한은행은 그룹 ‘뉴진스’가 출연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영상광고를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는 뉴진스가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날마다 득(得)되는 트래블 카드'로 소개한다. 여행갈 때만 사용하는 트래블 카드가 아닌 일상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임을 알려줄 예정이다.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환전 시 100% 환율우대(전세계 30개 통화)되고 해외결제 및 해외 ATM 인출 시 수수료가 면제되는 카드다. 여행 후 외화계좌에 보유하고 있는 미국 달러와 유로에 대해서 각각 2%, 1.5%의 특별금리가 적용돼 이자를 받을 수 있으며 국내 편의점 5% 할인, 국내 대중교통 1%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일본 3대 편의점(로손, 세븐일레븐, 훼밀리마트) 5% 할인 △베트남 그랩(Grab) 및 롯데마트 5% 할인 △미국 스타벅스 5% 할인 등 우리나라 해외여행자들이 자주 방문하는 주요 국가에서도 특화된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프리미엄 혜택으로 전 세계 1200여 개 공항 라운지 연 2회 무료 이용, 마스터카드 트래블 리워드 서비스도 제공한다. 15일부터는 신한금융그룹의 핵심 기능을 담은 슈퍼앱 ‘신한 슈퍼SOL’에서도 ‘SOL트래블 체크카드’ 발급을 신청할 수 있다. SOL트래블 체크카드 광고는 TV뿐만 아니라 유튜브 쇼츠, 디지털 미디어, 신문, 옥외 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코>율촌, 장중 신저가 기록.. 1,819→1,817(▼2)
증권News봇 2024.03.14 14:59:17오후 2시 59분 현재 율촌(146060)이 1.20% 내린 1,817원(▼22)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2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3월 13일 기록한 1,819원이다. 체결강도는 17%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16,944주, 총매도체결량은 101,670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2억2,373만, 거래량은 12만2,550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86(매도):14(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2십4만1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2십9만4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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