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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미술품 투자 가능해지나"…우리은행, 토큰증권·조각투자 협업 확대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4.05.21 11:04:16우리은행이 바이셀스탠다드와 토큰증권(STO)·조각투자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바이셀스탠다드는 토큰증권 기반 디지털자산 운용 플랫폼을 운영하는 핀테크 업체다. 우리은행과 바이셀스탠다드는 △계좌관리 △제휴마케팅 △협의회 참여 △혁신금융서비스 △재무적 투자 등 토큰증권 발행·유통과 관련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협업 시너지를 창출해 조각투자 시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앞서 우리은행은 STO 시장 진출을 위해 전담부서를 마련하고 삼성증권·SK증권 등과 협력을 맺었다. 이어 아바이셀스탠다드와도 동맹을 맺으면서 STO 시장에 진출할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이다. 옥일진 우리은행 디지털전략그룹장은 “조각투자 시장을 이끌어온 바이셀스탠다드와의 협업은 우리은행 토큰증권 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함께 혁신적인 토큰증권 상품을 개발해 투자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셀스탠다드는 디지털 자산 운용 플랫폼 ‘피스’를 운영하며 명품 시계와 미술품 등 현물 조각투자로 주목받고 있다. 조각투자 서비스 개시 후 2년 동안 22개 조각투자 공모를 진행해 평균 수익률 29%를 기록하기도 했다. 신범준 바이셀스탠다드 대표이사 역시 “이번 협력으로 바이셀스탠다드는 기존에 없던 다양한 STO 상품을 더 많은 투자자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
서초구, 책있는거리서 ‘5월 북크닉’ 개최
사회사회일반 2024.05.21 11:03:42서울 서초구는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서초책있는거리(국립중앙도서관~서래공원)에서 독서문화행사 ‘5월 북크닉’을 개최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거리로 나와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소풍처럼 즐길 수 있는 행사다. 국립중앙도서관 본관 앞 광장에서는 북콘서트와 북마켓, 책놀이터, 공연 등이 진행된다. 북콘서트에서는 만화가 이현세의 ‘그대가 까치다’로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서정시인 정호승이 나서 따뜻한 감성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서래공원으로 이어지는 거리 곳곳에는 동네 서점 12개소의 주제별 도서 전시가 펼쳐지며, 그림책 작가로 변신한 가수 인순이의 북콘서트와 사인회도 열린다. 전성수 구청장은 “다양한 프로그램를 통해 책있는거리를 K-독서문화 대표 거리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코>인성정보, 현재가 9.74% 급등
증권News봇 2024.05.21 11:02:28오전 11시 2분 현재 인성정보(033230)의 현재가는 2,705원으로 1분전 2,465원 대비 9.74% 급등했다. 수급측면으로는 43(매도):57(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개월간 인성정보는 31.35% 하락했으며, 표준편차는 3.85%를 기록했다. 이 기간 '컴퓨터서비스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2.69% 로 나타났으며, 변동성은 1.56%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컴퓨터서비스업'은 0.35% 하락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디지털 신질서 마스터플랜' 공개…- 글로벌 AI 규범 주도
산업IT 2024.05.21 11:00:33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우리나라 정부가 글로벌 인공지능(AI)‧디지털 규범을 주도하기 위한 청사진을 내놨다. 정부는 이를 통해 디지털 심화시대의 새로운 질서를 정립하고 디지털 심화 쟁점을 신속히 해결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21일 열린 제22회 국무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새로운 디지털 질서 정립 추진계획’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계획은 윤석열 대통령의 디지털 구상을 담은 '디지털 권리장전'을 구체적인 정책으로 구현하기 위한 것으로 AI 기술 안성과 신뢰·윤리 확보, AI 저작권 제도 정비 등의 내용이 담겼다. 지난해 9월 정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디지털 구상을 뒷받침하기 위해 새로운 디지털 질서의 기본방향으로서 디지털 권리장전을 수립한 바 있다.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권리장전을 바탕으로 디지털 심화시대 범정부 차원의 대응 현황을 분석하기 위해 디지털 심화대응 실태진단과 대국민 인식조사를 실시했다. 이어 여러 차례의 관계부처 회의를 거쳐 AI 안전성, AI 저작권 법·제도 정비 등 디지털 심화시대에 해결해야 하는 총 52개의 쟁점을 발굴했다. 이번 추진 계획은 디지털 권리장전의 철학과 자유·공정·안전·혁신·연대 등 5대 원칙을 기반으로 20대 정책 과제를 담고 있다. 특히 20대 정책과제 중 국민 관심사가 크고, 파급성·시급성이 높은 정책과제 8개를 핵심과제로 지정, 가시적인 성과 창출해 집중할 예정이다. 전문가 자문과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확정된 8대 핵심 과제는 △AI 기술의 안전성 및 신뢰·윤리 확보 △딥페이크를 활용한 가짜뉴스 대응 △AI 개발·활용 관련 저작권 제도 정비 △디지털 재난 및 사이버 위협·범죄 대응 △디지털 접근성 제고·대체 수단 확보 △비대면 진료의 안정적 시행 △연결되지 않을 권리 보호 △잊힐 권리 보장이다. 먼저 정부는 AI 기술의 안전성 및 신뢰‧윤리 확보를 위해 연내를 목표로 AI 혁신과 안전‧신뢰의 균형을 위한 관련 법 제정에 나선다. 이날부터 열리는 AI 서울 정상회의에서도 글로벌 AI 규범·거버넌스 논의를 주도할 계획이다. AI 안전성을 검증‧연구하는 전담조직도 설치하고, 이를 아태지역의 AI 안전허브로 육성하기로 했다. 딥페이크 등을 활용한 가짜뉴스 대응을 위한 생성·유통·확산 전주기 대응체계도 구축한다. 이를 위해 관련 법 제·개정을 추진해 AI 생성물의 워터마크 표시를 의무화하고, 민관 협업 대응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AI 관련 저작권 제도 정비앉 차원에서는 연말까지 저작권법 등 제도 정비 방알 마련하기로 했다. 제도 정비에는 AI 저작권 워킹그룹 운영을 통해 거둔 이해관계 조정결과와 AI 학습 이용 저작물에 대한 적정이용 대가 산정 방안 등을 종합해 반영할 예정이다. 정부는 디지털 재난과 사이버 범죄 대응 목적의 '디지털서비스 안전법' 제정도 추진한다. 고도화‧지능화되는 디지털 위협 대비를 위해 국가 대응체계를 확충하는 것은 물론 △데이터‧AI 보안 △네트워크 보안 △디지털 취약점 대응 △신산업 융합보안 4대 핵심 보안 기술 개발에 1141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디지털 포용서비스를 강화해 디지털 접근성도 높인다. 디지털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국민들을 위해 행정·금융 등 필수영역에서 디지털 대체 수단을 확대하는 것이 골자다. 또 비대면 진료의 안정적 시행을 위한 제도화에도 나선다. 의료법 개정을 통해 비대면 진료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디지털 혁신 기술과 서비스의 비대면 진료 연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정부는 디지털 심화시대에 더욱 중요해질 수 있는 '연결되지 않을 권리', '잊힐 권리'와 같은 개인의 디지털 권리 향상을 위한 노력도 본격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노‧사‧정 논의를 통해 연결되지 않을 권리에 대한 공론화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원격‧유연근무, 초과근무가 많은 디지털 기업 먼저 자발적 인식개선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다. 아동‧청소년은 수많은 개인정보에 대해선 잊힐 권리를 제도화하고 지우개 서비스 확대를 통해 권리의 실현을 지원한다. 정부는 이 추진계획과 향후 성과를 국제사회에 적극 공유하고 글로벌 논의에 적극 참여해 디지털 규범 논의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디지털 쟁점 대응 모범사례를 확산할 수 있도록 이달 중 OECD에 디지털 규범 상설논의체를 신설하고, 오는 9월에는 UN 디지털 글로벌 규범 수립 추진성과를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새로운 디지털 질서 정립 추진계획은 디지털 권리장전을 기준으로 삼아, 우리가 실제 마주할 디지털 심화 쟁점들을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범정부 차원의 정책을 마련한 것"이라면서 "단순히 계획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를 도출해 내는 것은 물론, 전 부처가 합심하여 디지털 심화시대의 모범국가로서 글로벌 디지털 질서 정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관심받고 싶어서' 여중·여고 칼부림 협박글 올린 16세男 결국
사회사회일반 2024.05.21 11:00:28서울 강동구에 있는 여자중학교와 여자고등학교에서 칼부림을 하겠다며 온라인에 협박 글을 올린 남학생이 구속된 채 재판에 넘겨졌다. 21일 서울동부지검은 혐박 등의 혐의를 받는 A(16)군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A군은 3월 17일부터 29일까지 인터넷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강동구 소재 학교들을 겨냥해 흉기 난동 협박 글 60건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그는 앞서 3월 19일 자신을 강동구의 한 여고 학생이라고 소개하고 '교실에 흉기를 가지고 가 아무나 최소 10명을 찌르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달 17일에도 동일한 커뮤니티에 이 학교와 여중에서 권총과 흉기로 학생들을 살해하겠다는 취지의 게시글을 올렸다. 경찰은 게시글의 인터넷 주소(IP)를 바탕으로 글 작성자를 추적한 끝에 A군을 검거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에서 한 차례 기각됐다. 이후 보강 수사 과정에서 A군이 잠실 실내 체육관과 용산 대통령실, 서울역, 충남 논산 딸기축제장 등에서도 칼부림 및 테러를 하겠다는 협박 글을 올린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 A군은 앞선 경찰 조사에서 테러 글을 올린 이유에 대해 "관심받고 싶어서 재미로 글을 올렸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날 "A군이 주변의 관심을 받기 위해 수십 건의 협박글을 게시함으로 인해 경찰관, 소방관, 특공대, 군인 등 1500여 명의 공무원 등이 동원돼 대대적인 검문·검색이 이뤄지는 등 공권력이 낭비되고 다수의 시민들이 피해를 입었다"면서 "향후에도 시민들의 불안감을 유발하는 유사 범행에 대해 경찰과 협력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
오전 11:00 현재 코스닥은 38:62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인터넷업(0.85%↑)
증권News봇 2024.05.21 11:00:2021일 오전 11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2.30p(-0.27%) 하락한 844.78로, 38(매도):6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일반전기전자업(-2.55%), 금융업(-1.65%), 종이·목재업(-1.44%)이며, 강세업종은 화학업(+1.77%), 인터넷업(+0.85%), 의료·정밀기기업(+0.7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인터넷업이 14:8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건설업은 51:49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260억, 기관은 273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451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대성창투(027830)가 25.12% 오른 2,565원을 기록 중이고, 제일일렉트릭(199820)(+22.34%), 네이처셀(007390)(+20.04%)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소룩스(290690)(-25.34%), 푸드나무(290720)(-10.94%), 아이에스이커머스(069920)(-10.50%)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1019개, 상승종목은 499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1:00 현재 코스피는 25:75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비금속광물업(0.52%↓)
증권News봇 2024.05.21 11:00:1021일 오전 11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1.83p(-0.43%) 하락한 2730.31로, 25(매도):7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운수창고업(-1.35%), 철강금속업(-0.88%), 의약품업(-0.85%)이며, 강세업종은 의료정밀업(+1.32%), 전기가스업(+0.70%), 음식료품업(+0.1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비금속광물업이 3:9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은 69:31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636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349억, 기관은 1,17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웅진(016880)이 21.79% 오른 1,431원을 기록 중이고, 한국화장품제조(003350)(+18.91%), 한솔로지스틱스(009180)(+14.96%)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코프로머티(450080)(-11.84%), 다이나믹디자인(145210)(-8.31%), 대상홀딩스우(084695)(-6.02%)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591개, 상승종목은 273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식당서 "소주 한 잔, 무알콜 맥주 주세요"…법적 근거 명확해졌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4.05.21 11:00:00이달 말부터 식당에서 소주를 ‘한 병’이 아닌 ‘한 잔’ 단위로 판매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명확해진다. 비알코올이나 무알코올 음료 주문도 가능해진다. 21일 기획재정부는 이날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주류 면허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주류 판매업 면허 취소 예외에 해당하는 범위를 새롭게 규정했다. ‘주류를 술잔 등 빈 용기에 나누어 담아 판매하는 경우’, 즉 잔술 판매가 면허 취소 요건이 아니라고 명시한 것이다. 이에 따라 그간 국세청 기본 통칙으로만 허용돼왔던 잔술 판매는 이번 법령 정비를 통해 명확한 법적 근거를 갖게 됐다. 정부 관계자는 “주류 소분 판매 허용 범위에 관한 분쟁의 소지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개정안에는 종합 주류 도매업자가 비알코올·무알코올 음료도 주류와 함께 음식점에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현재 종합 주류 도매업자는 도수가 1% 이상인 주류만 취급할 수 있는데, 앞으로는 도수가 1% 미만이거나 없는 비알코올·무알코올 음료도 유통할 수 있다. 이외 개정안에는 주류 제조·판매 면허 취득 제한 대상 법인 임원의 범위를 명확하게 규정하고, 주류 거래질서 확립에 관한 명령 위반 시 과태료 부과 근거를 ‘주세보전명령에 따른 의무 위반’에서 ‘금품 제공 등의 금지 의무를 위반한 경우’로 변경했다. 이번 개정안은 이날로부터 3~5일 안에 공포돼 즉시 시행된다. -
[속보] 법사위,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정치정치일반 2024.05.21 10:59:58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1일 전체회의를 열어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채택했다. 여야는 보고서에 ‘적격’과 ‘부적격’ 의견을 모두 명시했다. 국민의힘은 오 후보자에 대해 자질에 큰 문제가 없다고 ‘적격’을, 민주당은 아빠찬스 의혹 등을 거론하며 ‘부적격’ 의견을 밝혔다. 다만 오 후보자가 공수처에서 수사 중인 채상병 사건 등에 대한 성역 없는 원칙 수사를 강조한 점을 들어 보고서 채택에 동의했다. -
<코>레이, 장중 신저가 기록.. 12,440→12,160(▼280)
증권News봇 2024.05.21 10:59:01오전 10시 59분 현재 레이(228670)가 3.26% 내린 12,160원(▼41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28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5월 20일 기록한 12,440원이다. 체결강도는 38%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29,093주, 총매도체결량은 75,888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12억9,013만, 거래량은 10만5,333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72(매도):28(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십2만4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1십9만5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세보엠이씨, 장중 신고가 돌파.. 10,920→11,280(▲360)
증권News봇 2024.05.21 10:58:56오전 10시 58분 현재 세보엠이씨(011560)가 4.44% 오른 11,280원(▲48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36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4년 05월 20일 기록한 10,920원이다. 체결강도는 183%로 강세를 유지했다. 총매수체결량은 80,738주, 총매도체결량은 44,075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13억7,445만, 거래량은 12만3,897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35(매도):65(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십8만7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1십3만4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씨앤씨인터내셔널, 장중 신고가 돌파.. 88,700→88,800(▲100)
증권News봇 2024.05.21 10:58:56오전 10시 58분 현재 씨앤씨인터내셔널(352480)이 7.64% 오른 88,800원(▲6,30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10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4년 04월 22일 기록한 88,700원이다. 체결강도는 341%로 강세를 유지했다. 총매수체결량은 82,381주, 총매도체결량은 24,139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92억5,522만, 거래량은 10만6,886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23(매도):77(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6만1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1십만1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하도급법 위반 자진시정하면 과징금 최대 70%↓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4.05.21 10:58:50앞으로 하도급법을 위반한 사업자가 중소 하도급업체의 피해를 보상하는 등 법 위반행위를 자진 시정하면 과징금을 최대 70%까지 감경받을 수 있다. 21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하도급법 시행령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하도급법 위반 사업자의 조속한 자진 시정을 유도하고 분쟁조정을 활성화해 중소 하도급업체의 피해를 신속하게 구제하기 위해서다. 공정위는 지난해 하도급법 과징금 고시를 개정해 자진시정에 따른 최대 과징금 감경률을 30%에서 50%까지 확대한 바 있다. 고시 개정에 따라 자진시정(최대 50%)과 조사·심의 협조(최대 20%) 요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70% 감경까지도 명목적으로는 가능했다. 다만 기존 시행령이 과징금 감경 폭을 50% 이내로 정하고 있어 실질적으로 70% 감경이 이뤄지긴 힘들었다. 이에 따라 공정위는 시행령을 개정해 자진시정과 조사·심의 협조가 이뤄질 경우 70%까지 감경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분쟁조정과 소송이 동시에 진행되는 경우 분쟁조정협의회가 법원에 조정 신청 내용과 이후 조정 결과를 알리도록 하는 등 관련 통지 절차도 마련했다. 하도급법은 분쟁조정과 소송이 경합하는 경우 법원의 결정에 따라 조정이 있을 때까지 소송절차를 중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제도가 원활히 시행될 수 있도록 협의회가 법원에 관련 내용과 절차를 알리도록 한 것이다. 공정위는 “이번 시행령 개정은 하도급법 위반사업자의 조속한 자진 시정을 유도하고 분쟁조정을 활성화해 중소 하도급업체의 피해를 신속하게 구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코>지아이텍, 장중 신저가 기록.. 2,735→2,705(▼30)
증권News봇 2024.05.21 10:57:02오전 10시 57분 현재 지아이텍(382480)이 3.39% 내린 2,705원(▼95)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3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4월 19일 기록한 2,735원이다. 체결강도는 18%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25,081주, 총매도체결량은 138,085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4억1,269만, 거래량은 15만709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85(매도):15(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8만1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2십7만1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밸류업 가이드라인 확정 임박” 거래소 자문단, 최종 의견 수렴
증권정책 2024.05.21 10:56:49한국거래소가 제5차 기업 밸류업 자문단 회의를 진행하고 재계 등 대외 최종 의견수렴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업 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과 해설서에 대한 추가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자문단은 지난 2일 밸류업 지원방안 2차 세미나 이후 진행한 공시담당자 간담회 및 상장기업 이사회 멤버 간담회 등을 통해 수렴된 의견을 검토했다. 아울러 이후 의견수렴 과정에서 언급된 주요 질의 사항 등에 대한 FAQ와 상장기업 실무자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고 계획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작성 사례에 대한 최종 의견을 교환했다. 또 ▲기업 밸류업 통합페이지 구축 ▲중소 상장기업 대상 컨설팅·공시 번역 지원 ▲이사회 및 공시담당 임직원 대상 안내·교육 프로그램 등 공시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점검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5월 중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을 확정·발표하고 해설서와 FAQ, 작성 예시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오는 28일부터는 지역 대상 찾아가는 설명회, 공시 교육 등을 통해 투자자·기업에 대한 안내를 강화하고 상장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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