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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30 현재 코스닥은 39:61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인터넷업(0.06%↓)
증권News봇 2024.05.21 10:30:1821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2.58p(-0.30%) 하락한 844.50로, 39(매도):61(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일반전기전자업(-2.62%), 금융업(-1.67%), 종이·목재업(-1.62%)이며, 강세업종은 화학업(+2.28%), 통신장비업(+0.77%), 의료·정밀기기업(+0.7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인터넷업이 14:8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송업은 54:46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413억, 기관은 250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587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대성창투(027830)가 23.66% 오른 2,535원을 기록 중이고, 이오플로우(294090)(+21.48%), KBI메탈(024840)(+17.99%)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소룩스(290690)(-28.24%), 푸드나무(290720)(-12.09%), 상지건설(042940)(-8.58%)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990개, 상승종목은 527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0:30 현재 코스피는 25:75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비금속광물업(0.72%↓)
증권News봇 2024.05.21 10:30:1221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1.85p(-0.43%) 하락한 2730.29로, 25(매도):7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운수창고업(-1.34%), 철강금속업(-0.92%), 의약품업(-0.83%)이며, 강세업종은 의료정밀업(+0.94%), 전기가스업(+0.33%), 서비스업(+0.1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비금속광물업이 3:9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은 65:3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419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374억, 기관은 96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웅진(016880)이 20.43% 오른 1,415원을 기록 중이고, 한국화장품제조(003350)(+18.17%), 한솔로지스틱스(009180)(+14.75%)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코프로머티(450080)(-11.36%), 대원전선(006340)(-5.97%), 경동인베스트(012320)(-5.11%)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597개, 상승종목은 265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메모리 반도체 시장, 하반기 AI 적용 확대에 본격 성장"
증권국내증시 2024.05.21 10:30:02신한투자증권이 인공지능(AI) 기술이 스마트폰·가전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며 올 하반기 메모리 반도체 시장 규모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김형태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1일 보고서에서 올 하반기부터 소비자들의 일상 기기에 AI 기능이 본격적으로 적용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분석했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대표되는 온디바이스 AI 경쟁으로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낙수 효과를 얻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올해 출시 예정인 스마트폰의 사양 변화는 고성능·고용량 메모리 경쟁으로 귀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고성능 메모리 시장도 PC와 서버 수요 회복으로 수익성이 나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온디바이스 AI 기기에 탑재되는 D램과 낸드플래시 수가 늘어나면서 출하량이 확대될 것이라는 진단이다. 그는 “일반적으로 PC의 평균 D램 탑재량은 8~32GB(기가바이트) 수준인 반면 고성능 PC인 워크스테이션은 최소 용량이 128GB 이상”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이와 관련한 매수 추천 업종으로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를 꼽았다. 그는 삼성전자에 대해 “하반기부터는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3E 매출이 주가에 반영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SK하이닉스에 관해서는 "고부가 D램 시장 경쟁 우위가 장기화되고 있고 온디바이스 AI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으로 보폭을 넓히는 점에 주목한다”고 짚었다. -
<코>아이에스이커머스, 장중 신저가 기록.. 1,770→1,601(▼169)
증권News봇 2024.05.21 10:26:58오전 10시 26분 현재 아이에스이커머스(069920)가 10.56% 내린 1,601원(▼189)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169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5월 20일 기록한 1,770원이다. 체결강도는 24%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24,594주, 총매도체결량은 103,274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2억696만, 거래량은 12만3,896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81(매도):19(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9만8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7만9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국가철도공단, 출범 이래 최대 이익 실현…3년 연속 흑자
경제·금융경제분석 2024.05.21 10:26:53국가철도공단이 지난해 결산 결과 311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2021년 이후 3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국가철도공단은 21일 2023년도 흑자규모가 전년대비(1168억 원)167%증가해 2004년 공단 출범 이래 최대 이익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번 성과가 철도운영사(코레일, 에스알)로부터 받는 선로사용료에만 기대지 않고 국유재산 활용과 역세권 개발 등 수익 증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철도자산을 관리한 결과라고 자체 분석했다. 특히 공단 주요사업인 고속철도사업에서는 정밀안전진단 시행에 따른 선로 유지보수비 증가와 고속철도 시설관리권 상각비 반영 등 비용 증가로 인해 고속철도 영업이익이 감소하였으나, 공단 자체 수익사업인 자산관리사업(국유재산 임대 ,역사 및 역세권개발사업)에서 1545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공단은 철도자산을 활용해 임대사업 및 역세권개발사업 등 수익을 창출하는 한편, 철도역 유휴공간에 철도 어린이집, 스타트업라운지, 섬섬옥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사회가치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공단은 또 고속철도건설을 위해 발행한 채권을 상환하는데 선로사용료 및 자산관리에서 창출한 수익을 활용하는 등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3년 연속 흑자달성의 성과는 전 임직원이 사업별 손익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해 이룬 결실이며, 앞으로도 건전한 재무구조를 구축하여 고속철도 및 일반철도 시설투자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비타민D와 심정지 쇼크 '인과관계' 규명…가천대 길병원 위진 교수, 우수 초록상 수상
사회전국 2024.05.21 10:26:42가천대 길병원 심장내과 위진 교수가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제24회 대한중환자의학회-일본중환자의학회 Joint Congress’에서 ‘우수 초록상(Excellent Abstract Award)’을 수상했다. ‘Excellent Abstract Award’는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접수된 수십 편의 연구 초록들 중 엄격한 심사로 가장 우수한 연구들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급성 심정지, 중증 심부전 분야 명의인 위 교수는 우수 초록상 수상자로 선정돼 학회로부터 국내외 수상자들과 함께 상을 받았다. 위 교수는 ‘Relationship of vitaminD to profound cardiogenic shock in patients resuscitated from sudden cardiac arrest’라는 제목의 연구 논문으로 이번에 수상했다. 이 논문은 급성 심정지 환자들에서 매우 빈번하게 동반돼 높은 사망률로 이어지는 심장성 쇼크와 체내 비타민D 수치와 관련성을 분석한 것이다. 위 교수는 낮은 체내 비타민D 수치가 급성 심정지 후 발생하는 심장성 쇼크의 주요 예측인자임을 밝혀냈다. 위진 교수는 “이번 연구는 급성 심정지 환자의 예후와 관련된 새로운 예측인자를 발견하고 향후 관련 연구들의 토대를 마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급성 심정지, 중증 심부전 등 중증 심장질환 분야 다수의 연구와 많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심장 질환 환자들의 생존율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중기업계 "책임 없이 권한만 행사..한국 특성 고려한 플랫폼 규제법 필요"
산업중기·벤처 2024.05.21 10:26:02정부가 추진하는 플랫폼 규제법의 시장지배적 사업자 사전가이드라인 설정에 있어 정량적·정성적 기준에 더해 한국시장의 특성을 고려한 기준이 도입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1일 중소기업중앙회 상생룸에서 ‘상생하는 온라인 플랫폼 거래환경 조성을 위한 합리적 규제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온라인 플랫폼과 입점 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공정한 거래환경 조성을 위해 필요한 플랫폼 규제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김재면 유통서비스산업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입점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대표, 플랫폼업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자로 나선 위평량 소장은 플랫폼의 경제·사회적 영향 분석내용과 분쟁 추이, 플랫폼사업자의 우월적 지위남용 사례 및 대응 방향 등을 발표했다. 특히 현행 법으로는 시장지배적 사업자 통제에 한계가 있고, 시장지배적 사업자 사전가이드라인 설정에 있어 기본적인 정량적·정성적 기준에 더해 한국시장의 특성을 고려한 기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두 번째 주제발표자인 김윤정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온라인 플랫폼법을 통한 경제성장 가능성과 독과점 플랫폼 규제법안의 주요 내용, 법 제정시 고려사항 등을 제안했다. 아울러 플랫폼의 독점력 수준에 따라 금지행위 범위 적용을 달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패널 토론은 이정희 중앙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정부에서는 박설민 공정거래위원회 디지털경제정책과장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를 대표해 이영주 한국떡면류혼합분말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손성원 중기중앙회 소상공인정책실장, 차남수 소상공인연합회 정책홍보본부장이, 플랫폼 업계에서는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 조영기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사무국장이 참여했다. 이영주 이사장은 “거대 플랫폼의 납품가격 책정과 거래비용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많이 들리고 있다”며 시장 영향력이 큰 플랫폼의 운영 투명성 제고와 당국의 온라인 시장 감독 강화를 위한 플랫폼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손성원 실장은 “법 적용의 적정한 규모요건 지정이 신규 플랫폼 사업자의 시장진입 및 성장에 긍정적일 수 있다”며 “플랫폼법이 중개업뿐 아니라 직매입 분야도 포함, 온라인 플랫폼 유통분야 전반을 다룰 수 있도록 기존 법률과의 적용범위 조정에 대한 검토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차남수 본부장은 “플랫폼이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명분 삼아 책임 없이 권한만 행사하여, 민원이 거세지고 사회적 갈등의 원인이 되고 있다”며, 입점업체의 상생과 성장을 위해 실효성 있는 규제와 통제 정책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한편 최성진 대표는 “최근 라인 이슈에서 볼 수 있듯이 플랫폼은 국익과 연결될 정도로 중요하며, 국내 스타트업과 플랫폼 기업이 글로벌로 잘 성장하는 것이 상생의 지름길”이라며 플랫폼에 대한 제도적 접근은 우리 기업의 혁신과 상생을 지원하는 방향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윤모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은 “협상력 부족으로 플랫폼의 과도한 요구에 대한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인들이 많다”면서 “온라인·디지털 시장 특성을 고려한 법규정을 마련하여 플랫폼 시장 거래시 입점 중소기업의 애로를 해소하는 것이 중소기업계의 중요한 정책과제”라고 했다. -
축구장 2배 넘는 임야 멋대로 훼손
사회전국 2024.05.21 10:25:59축구장 면적의 2배가 넘는 임야를 멋대로 훼손한 이들이 경기도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은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3일까지 훼손이 의심되는 도내 산지 187필지를 현장 단속해 산지관리법 위반행위 27건을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이 훼손한 임야 면적은 1만 7165㎡로 축구장 면적의 약 2.4배에 달한다. 주요 적발 사례를 보면 A씨는 이천시 소재 임야 66㎡에 사유지 경계 확보를 위해 석축을 쌓아 불법으로 산지를 전용한 혐의로 적발됐다. 또한 B씨는 군포시 소재 임야 250㎡에 허가 없이 농장 진입도로를 설치하는 등산지를 전용하다 덜미를 잡혔다. 의왕시의 C씨는 임야 113㎡에 산지전용 허가 없이 임야를 훼손 개인 주차장으로 사용하다가 들통났다. 적발된 불법 행위는 관할 지자체에 신속한 행정처분을 요청하고 검찰에 송치하는 등 엄정히 조치할 방침이다. 산지관리법에 따라 각각의 위반행위는 보전산지 지역에선 5년 이하의 징역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 및 준보전산지 지역에선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홍은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이번 산지 불법행위 수사로 경기도 내 불법 산림 훼손 행위를 차단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해 산림훼손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우미건설,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 금일 1순위 청약
사회사회이슈 2024.05.21 10:25:38<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 투시도>김포 북변재개발의 시작을 알리는 우미건설의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가 금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는 김포시 북변동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15~29층, 13개동, 전용면적 59·74·84㎡ 총 1,2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중소형으로 구성되는 대단지로, 이중 831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일반분양 물량의 타입별 가구수는 ▲59㎡A 277가구 ▲59㎡B 106가구 ▲74㎡A 110가구 ▲74㎡B 71가구 ▲84㎡A 154가구 ▲84㎡B 24가구 ▲84㎡C 89가구다.단지의 향후 일정은 22일(수) 2순위 청약을 받고, 이후 28일(화)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6월 10일(월)부터 6월 12일(수)까지 3일간이다.1순위 청약 요건으로는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김포시 및 수도권(경기, 서울, 인천) 거주자라면 보유 주택 수와 상관없이 세대주·세대원·유주택자 모두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전매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다.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는 높은 미래가치와 우수한 정주여건을 모두 품은 입지여건이 돋보인다. 먼저 단지가 조성되는 김포 북변재개발 구역은 이번 북변3구역을 시작으로 북변4구역, 북변5구역, 북변2구역 등이 개발될 예정이다. 이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일대는 7,050여 가구의 신흥주거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특히 이곳은 인근의 걸포지구(6,200여 가구)와 함께 약 1만3,250가구가 거주하는 김포의 새로운 주거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감이 높다. 여기에 주변에서는 4차산업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받고 있는 김포 한강시네폴리스(예정)가 개발되고 있어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또한 단지는 도보 거리에 위치한 김포골드라인 걸포북변역 역세권 입지를 갖춰 교통편의성도 뛰어나다. 특히 걸포북변역에는 인천2호선 고양 연장선(예정)이 정차할 예정이고, 인근에는 서울5호선 연장선 감정역(가칭/추진)과 GTX-D노선(추진)의 노선이 계획돼 교통편의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바로 앞에 김포초등학교가 위치한 학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주변에는 김포중, 김포여중, 김포고, 사우고 등 명문학군이 갖춰져 있다. 여기에 단지와 바로 인접해 있는 김포시립중봉도서관은 리모델링을 거쳐 2026년 새롭게 개관을 앞두고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다.더불어 단지 맞은편에는 행정복지센터와 어린이 도서관 등이 구성되는 어울림센터가 2027년 개관을 목표로 개발이 진행중이고, 반경 1km 내에는 홈플러스, 김포시청, 김포우리병원, 행정복지센터, 장릉산 등 다양한 문화, 생활, 편의, 자연 인프라가 형성돼 있어 주거생활의 편리함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는 김포 재정비촉진지구 내 유일한 단일 단지구성과 함께 초고층 스카이라운지, 커튼월룩, 린 파사드 웨이브 및 대형 문주 등 특화 외관 설계를 도입해 랜드마크 상징성을 높일 예정이다. 내부 설계로는 남향 위주 배치와 판상형 위주(일부 타입 제외)의 설계를 통해 개방감과 통풍, 채광을 높였으며, 타입별로는 현관 및 복도, 주방 팬트리, 알파룸, 대형 드레스룸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확대했다. 대단지답게 대규모 조경과 커뮤니티도 마련된다. 먼저 공원형 단지를 계획해 100% 지하주차장(근린생활시설 제외) 설계를 적용하고 지상공간에는 어린이놀이터, 휴게정원, 자연 생태 연못, 유아놀이터, 나무그늘 마당 등 다양한 테마형 조경을 도입해 쾌적함과 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단지 내에는 실내골프연습장, 실내체육관, G.X룸, 피트니스센터, 탁구시설 등 뿐만 아니라, 에듀센터, 린 카페, 작은 도서관, 세대창고(세대당 1개소), 게스트하우스 등 우수한 커뮤니티가 도입돼 단지의 가치와 주거 품격을 한층 더 높인다는 계획이다.분양관계자는 “김포의 신흥주거지로 거듭날 북변 일대의 첫 분양 단지라는 프리미엄도 갖춰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에 위치한다. -
<코>엔젤로보틱스, 장중 신저가 기록.. 33,250→33,050(▼200)
증권News봇 2024.05.21 10:24:57오전 10시 24분 현재 엔젤로보틱스(455900)가 2.51% 내린 33,050원(▼85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20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5월 20일 기록한 33,250원이다. 체결강도는 36%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26,824주, 총매도체결량은 75,087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34억2,915만, 거래량은 10만2,868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74(매도):26(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3십2만6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2백6십2만7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소룩스, 현재가 5.29% 급락
증권News봇 2024.05.21 10:22:23오전 10시 22분 현재 소룩스(290690)의 현재가는 9,490원으로 1분전 10,020원 대비 5.29% 급락했다. 수급측면으로는 65(매도):35(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개월간 소룩스는 252.79% 상승했으며, 표준편차는 2.72%를 기록했다. 이 기간 '일반전기전자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2.17% 로 나타났으며, 변동성은 2.03%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일반전기전자업'은 2.69% 하락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유>코스맥스, 장중 신고가 돌파.. 172,200→174,400(▲2,200)
증권News봇 2024.05.21 10:20:48오전 10시 20분 현재 코스맥스(192820)가 5.89% 오른 174,400원(▲9,70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2,20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4년 05월 14일 기록한 172,200원이다. 체결강도는 192%로 강세를 유지했다. 총매수체결량은 67,194주, 총매도체결량은 34,983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175억5,240만, 거래량은 10만2,439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34(매도):66(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십3만7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1십2만4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소폭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이란 대통령 사망' 헬기 사고 책임 공방…"미국 책임" vs "헬기 띄운 건 이란 정부"
국제국제일반 2024.05.21 10:19:41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의 헬기 추락 사망 사고를 두고 책임 공방이 벌어졌다. 20일(현지시간) 이란 국영 IRNA 통신에 따르면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전 이란 외무장관은 자국에 제재를 가한 미국이 이번 헬기 추락 사고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자리프 전 장관은 "애통한 이번 사고의 원인 중 하나는 미국이다. 미국은 항공업계가 이란에 판매하는 것을 제재해 대통령과 그 일행들의 순교를 초래했다"면서 "미국의 범죄는 이란 국민의 마음과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IRNA 통신은 앞서 라이시 대통령이 사고 당시 미국산 벨-212 헬기를 타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해당 헬기가 수십 년 전에 도입된 노후 기종일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 공군 예비역 출신의 CNN 군사 분석가 세드릭 레이턴은 "샤(이란 국왕)의 집권 후기인 1976년 벨-212 헬기가 상업적 형태로 처음 (이란에) 도입됐다. 그전에는 미군에서 사용됐기 때문에 이 헬기 기종이 실제 운용되기 시작한 건 이르면 1960년대 말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란은 국제사회의 제재로 헬기 부품 조달에 어려움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미국 일간 뉴욕타임즈(NYT) 등에 따르면 이란에서 제기되는 미국 책임론에 대해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악천후로 묘사되는 상황에서 45년 된 헬기를 띄우기로 한 결정의 책임은 이란 정부에 있다. 다른 어떤 행위자도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도 온라인 브리핑에서 미국의 제재로 이번 사고가 발생했다는 이란 측의 반발에 대해 "전적으로 터무니없는 소리"라고 일축했다. 한편 이란 국영 IRNA 통신은 라이시 대통령을 기리는 보도에서 "라이시 대통령은 일요일(19일) 호다 아파린 댐에서 타브리즈 정유공장으로 돌아오던 중 기술적 고장(technical failure)으로 발생한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순교했다"고 언급했다. NYT는 이에 대해 헬기 추락 원인이 명시적으로 언급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
오산시, '경기도 계약심사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 선정
사회전국 2024.05.21 10:19:15오산시는 ‘2024년 경기도 계약심사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계약심사 제도는 공공기관이 사업을 발주하기 전 원가계산, 공법 적용 및 설계의 적정성 등을 심사해 재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계약심사 전담조직 구성 △심사의 적정성 △업무역량 강화 △계약심사 우수사례 등 계약심사 전반에 대한 평가를 벌였다. 오산시는 계약심사 매뉴얼 및 사례집을 발간하고 사업 담당자의 직무교육을 실시하는 등 실무자의 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인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지난해 208건의 공사·용역·물품구매의 계약심사 제도를 실시해 21억 원의 예산을 절감한 것도 점수를 땄다. 오산시는 2020년부터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도 얻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앞으로도 공정하고 합리적인 계약심사를 통해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SEN] 지더블유바이텍, 국제 판권 취득 '동물용 바이러스 세정제' 베트남 첫 수출
증권종목·투자전략 2024.05.21 10:19:0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지더블유바이텍(036180)은 지난 1월 국제 판권을 취득한 동물용 바이러스 세정제를 베트남진출 국내 동물 사료 회사에 13톤 규모로 수출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더블유바이텍은 이달부터 글로벌 회사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수출 설명회를 진행하고, 다국적 동물 사료 기업들로부터 구매의향서를 받고 있다. 지더블유바이텍이 국제 판권을 취득한 동물용 바이러스 세정제는 천연 비이온계 계면활성제가 주성분으로 30초~1분 이내 바이러스 99.99% 사멸 효과가 있다. 축사, 돈사 내 유익 미생물을 보존해 사람, 가축, 환경 등 안전한 방역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특히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돼지호흡기생식기증후군(PRRS), 돼지유행성설사병(PED) 등 베트남의 양돈 업계 가축 질병 문제를 다수 해결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지더블유바이텍은 베트남 외에도 중국, 필리핀 등 주요 파트너 국가에 대규모 농장을 대상으로 실험 후 판매 규모를 확대해 갈 예정이다. 이번 베트남 수출이 이뤄진 항바이러스 제품 외에도 특허 받은 이산화염소 살균소독제, 축분 액체비료화 기술이 반영된 솔루션 등 다양한 농축산 환경 개선 아이템으로 확대해 베트남은 물론 필리핀,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 추가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지더블유바이텍의 그린 바이오 사업 총괄 안대봉 상무는 “베트남 수출길이 열리면서 그린 바이오 신규 사업 개시 후 첫 실질적 쾌거를 이루게 됐다”며 “자사 제품은 한국의 앞선 바이오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인정받은 제품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현지 문제점을 개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베트남 축산 시장은 소규모 축산 농가는 감소하고 전문화된 대규모 축산 시설이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양돈 산업의 경우 2022년 기준 돼지 사육두수는 2,740만두로 중국에 이어 세계 2위를 차지했다. 동물용 소독제 시장은 4,500억원 규모다. 그러나 이에 따른 가축 질병 문제와 가축 분뇨 처리로 인한 환경 문제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은 상태다. /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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