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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기업 DH오토웨어 평택공장 광주 이전…미래차 위해 1000억 투자
사회전국 2024.08.27 14:26:40코스닥 상장기업인 DH오토웨어 평택공장이 광주광역시에 이전하고 미래차 생태계 조성을 위해 1000억 원을 투자한다. DH오토웨어는 광주시 빛그린산단에 1차 자동차 지그 생산업체 가동에 이어 평택공장 자동차 전장사업부 광주 이전을 위한 공장 증설, 중국 청도공장 이전 등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DH오토웨어는 이날 광주시가 미래 모빌리티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신기술·신제품을 교류하기 위해 연 ‘제1회 글로벌 소부장 기술포럼’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토대로 업무협약을 맺었다. 광주시는 지난해 7월 산업통상자원부 ‘소부장 특화단지’ 공모사업에서 자율차 부품 분야로 선정된 후 소부장 앵커기업으로 참여해 미래차 생태계를 조성하고, 기술 자립화를 위한 사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DH오토웨어는 우선 광주 빛그린산단에 2만4049㎡(7275평)를 매입, 연면적 7895㎡(2388평) 규모의 1차 자동차 지그 생산업체를 가동 중에 있다. 여기에 주변 대지 1만4916㎡(4512평)를 추가 매입해 평택공장 자동차 전장사업부 광주 이전을 목표로 공장을 증설하고 있다.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공장이 완공되면 광주지역 고용 창출 효과가 가시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공장의 모습이 제대로 갖춰지는 2025년에는 주변 협력업체 등과 공급망 개선도 본격화돼 앵커기업의 역할과 효과가 배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DH오토웨어는 기회발전특구와 연계, 중국 청도공장 이전도 검토 중으로 지역경제 활력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추가적으로 신규 사업 아이템 탐색·개발·투자를 목표로 신성장 발전 계획을 준비 중이다. DH오토웨어의 한 관계자는 “앵커기업 선정을 시발점으로 광주지역 산업 발전을 이끌어 가는 마중물이 될 뿐만 아니라 협력업체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방 소멸 요인인 인재 유출 예방을 위해 지속적이고 과감한 연구개발 투자, 고용 창출이라는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부르면 오는 '똑버스' 연천군에서 '시동'
사회전국 2024.08.27 14:26:21정해진 노선 없이 승객이 부르면 오는 ‘똑버스’가 경기 연천군에서도 운행을 시작했다. 경기교통공사는 연천군 연천읍과 신서면 내산리 일대에서 똑버스를 운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매일 오전 6시부터 0시까지 운행하며, 호출 마감은 오후 11시 30분까지다. 똑버스는 정해진 노선이나 운행계획표 없이 이용자만을 위한 맞춤형 버스를 말한다. 인공지능(AI)기술을 적용해 최적화된 운행 및 노선을 실시간으로 만들어 승객의 호출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되는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이다. 연천 똑버스는 1호선 연천역, 연천군청을 포함한 연천읍 일대를 운행하며 군민들의 이동 지원뿐 아니라, 연천 심원사지 및 보개산 등 내산리의 주요 관광지로의 이동도 지원할 예정이다. 차량은 7인승 스타리아 2대가 운행될 예정이며, 요금은 일반 시내버스 요금과 동일한 1450원으로 교통카드 태깅 시 수도권통합환승할인도 적용된다. 이용을 원하는 승객은 ‘똑타’ 앱을 통해 가고자 하는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고 호출하면 인근 정류장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앱 사용이 어려운 이용객은 전화 호출을 통한 똑버스 이용도 가능하다. 한편 경기교통공사는 2022년 파주 똑버스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이번 연천 까지 포함해 경기도 내 16개 시·군에 총 192대의 똑버스를 운행한다. 똑버스는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좌석에 앉아 환승없이 이동할 수 있고, 이동 대기시간도 단축되어 경기도 내 앱 기반 신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며 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똑버스는 이러한 편리함을 인정받아 2023년에 경기도와 행정안전부가 개최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똑버스를 호출하는 통합교통플랫폼 ‘똑타’앱은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4’에서 공공서비스 부문 대상을 받았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똑버스를 통해 지역 거점 및 지하철 연계를 통해 연천군민의 이동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경기 똑버스를 통해 더 나은 교통복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스마트교통의 선두주자 경기교통공사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LX그룹 '단열 혁신' 자재시장 선도
산업산업일반 2024.08.27 14:25:55LX그룹이 27일 LX글라스와 LX하우시스(108670)를 통해 에너지 절감 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 유리 전문 기업인 LX글라스는 '로이유리' 제품을 대표 상품으로 꼽는다. 로이유리는 얇은 은막을 코팅해 열 전도율을 낮추고 태양열을 차단한다. 여름철 외부열이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줄이고 겨울철에는 실내열이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막아 냉난방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다. LX글라스는 국내 더블로이유리 시장에서 약 8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내년부터 연면적 1000m² 이상 민간 건축물까지 제로에너지빌딩(ZEB) 인증 의무화가 확대되면 고기능성 로이유리 사용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ZEB 인증은 건축물의 에너지효율을 에너지자립률로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LX하우시스는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받은 'LX Z:IN 창호 뷰프레임'을 올해 출시했다. 최대 28mm 두께의 유리까지 적용이 가능하고 창짝과 창틀 모두에 단열성능을 높이는 다중 챔버 설계가 적용됐다. LX하우시스는 "국내 창호 업체 최초로 베젤리스 프레임 디자인을 도입해 넓은 뷰를 제공하고 로이유리 한 장으로 뛰어난 단열성능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실제 뷰프레임 이중창의 경우 로이유리(26∙28mm) 한 장만으로도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충족했다. 7월 비영리 시민단체 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한 '2024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으로도 선정됐다. LX그룹 관계자는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한 창호와 고기능성 유리로 일상생활에서 에너지 소비와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
CJ올리브네트웍스, AWS 클라우드 보안 인증 획득
산업IT 2024.08.27 14:22:06CJ올리브네트웍스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보안 컴피턴시’ 자격을 취득했다고 27일 밝혔다. 보안 컴피턴시는 자사 제품과 솔루션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보유하고 우수한 보안 역량도 갖춘 클라우드 파트너사들에게 수여하는 보안역량 인증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이번 인증을 통해 AWS 클라우드 서비스 능력뿐 아니라 고객 맞춤형 클라우드 보안 체계를 구현하고 컨설팅하는 역량까지 갖춤으로써 종합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온라인몰, 인공지능(AI) 플랫폼, 빅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다 안정성 높은 보안 서비스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향후 ‘마이그레이션 컴피턴시’ 등 다양한 자격을 취득해 클라우드관리서비스(MSP)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지난해 리테일 분야 인증인 ‘리테일 컴피턴시’에 이어 이번 보안 컴피턴시, 올해 하반기에는 ‘데브옵스 컴피턴시’ 자격 획득도 준비 중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그동안 CJ그룹 계열사의 시스템통합(SI)과 인프라, 데이터센터 운영과 AWS 클라우드 서비스 경험을 접목해 MSP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주영 CJ올리브네트웍스 DX사업 2본부장은 “AI·클라우드와 같은 기술을 활용한 경영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보안 기술은 더욱 중요해졌다”며 “AWS 클라우드 보안 인증을 통해 전문 MSP 제공자로 다시 한번 검증 받은 만큼 안전한 클라우드 서비스로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명품백 수심위' 내달 6일 개최…당일 결론 나올듯
사회사회일반 2024.08.27 14:21:06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과 관련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다음 달 6일 열린다. 이원석 검찰총장의 임기가 만료되는 다음 달 15일 전 사건 처분이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심위는 다음 달 6일 대검찰청 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김 여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사건을 알선수재, 변호사법 위반 혐의 법리 등을 포함해 심의한다.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되며 당일 곧바로 결론이 날 것으로 예상된다. 수심위는 김 여사가 받은 명품 가방이 대통령 직무와 관련이 있는지, 구체적인 알선의 대가가 있는지 등을 검토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심위 현안위원은 150~300명의 각계 외부 전문가 위원 중 15명이 무작위로 선정되고 출석 위원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한다. 주임검사와 피의자 등 사건관계인은 현안위원회에 출석해 최대 45분 동안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김 여사 측 변호인도 회의에 참석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수심위에서 의결된 의견은 ‘권고적 효력’일 뿐 강제성은 없다. 검찰은 수심위가 다룬 사건 15건 중 11건에 대해 수심위 권고와 같은 처분을 내린 바 있다. 앞서 올해 1월 이 총장이 직권으로 수심위를 소집한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 사건의 경우 수사팀의 ‘무혐의 불기소’ 의견과 달리 수심위 권고에 따라 기소했다. 이 총장은 이달 22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으로부터 김 여사에 관한 불기소 처분 등이 담긴 수사 결과를 보고 받고 이튿날 수심위를 직권으로 소집했다. 이 총장은 “수사심의위 절차를 거쳐 공정성을 제고하고 더 이상의 논란이 남지 않도록 매듭짓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수심위의 결정을 지켜본 뒤 이 총장의 임기 만료 전에 사건 처리를 매듭지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총장은 이달 26일 “임기 내 마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히는 등 사건을 자신의 임기 내 마무리 짓겠다는 의지를 보인 바 있다. -
<코>알테오젠, 장중 신고가 돌파.. 328,500→329,000(▲500)
증권News봇 2024.08.27 14:20:57오후 2시 20분 현재 알테오젠(196170)이 5.28% 오른 329,000원(▲16,50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50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4년 07월 31일 기록한 328,500원이다. 체결강도는 163%로 강세를 유지했다. 총매수체결량은 373,521주, 총매도체결량은 228,483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1,922억4,135만, 거래량은 60만5,970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38(매도):62(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8십1만7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1백2십4만2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특징주] 바이오 강세는 계속…알테오젠, 코스닥 시총 1위 등극
증권국내증시 2024.08.27 14:20:14미국 기준 금리 인하 기대로 바이오 업종 주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알테오젠(196170)이 코스닥 대장주 에코프로비엠(247540)을 꺾고 시가총액 1위 자리에 올라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13분 현재 알테오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 상승한 32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 상승으로 시가 총액이 약 17조 4000억 원까지 오른 알테오젠은 이날 주가가 2% 가까이 빠지고 있는 에코프로비엠을 제치고 시총 기준 코스닥 시장 1위에 올라섰다. 알테오젠은 연이은 호조 소식에 최근 들어 주가가 널뛰고 있다. 앞서 히알루로니다제 ALT-B4의 물질과 제조방법이 미국에서 특허 등록 결정을 받았다고 알려지며 23일 하루에만 주가가 9% 오르기도 했다. -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의 단식
사회사회일반 2024.08.27 14:20:12의정 갈등이 장기화되고 있는 27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임현택 의협회장이 단식 투쟁을 하고 있다. -
단식 중인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
사회사회일반 2024.08.27 14:19:37의정 갈등이 장기화되고 있는 27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임현택 의협회장이 단식 투쟁을 하고 있다. -
계속되는 의정 갈등
사회사회일반 2024.08.27 14:19:02의정 갈등이 장기화되고 있는 27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 관계자들이 오가고 있다. -
<코>아이엘사이언스, 상한가 진입.. +29.97% ↑
증권News봇 2024.08.27 14:18:53오후 2시 18분 현재 아이엘사이언스(307180)가 +29.97% 오른 3,925원(▲905)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119억1,510만, 거래량은 337만667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0(매도):50(매수)의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아이엘사이언스는 전일 상승(3,020원, ▲55, +1.85%)한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아이엘사이언스는 상승 14회, 하락 15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26.41%였다. 이 기간 '일반전기전자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7.28%를 기록했다.현재 '일반전기전자업' 총 298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93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아이씨티케이(456010) +16.63%, 타이거일렉(219130) +8.10%, 지니틱스(303030) +6.43%)[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의정 갈등 지속
사회사회일반 2024.08.27 14:18:09의정 갈등이 장기화되고 있는 27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 의대정원 증원 규탄 포스터가 붙어 있다. -
메타·구글 등 빅테크 연합, 말레이에 SNS사업 허가제 중단 촉구
국제기업 2024.08.27 14:17:07메타플랫폼(페이스북 모회사)과 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들이 말레이시아에 소셜네트워크서미스(SNS) 사업 허가제 전환을 중단하라고 입을 모아 촉구했다. 로이터통신은 26일(현지 시간) 구글·메타·아마존·X(옛 트위터) 등이 포함된 아시아인터넷연합(AIC)이 전날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에게 보낸 공개 서한에서 “(SNS 사업 허가제 전환은) 정보기술(IT) 업계에서 잘 작동될 수 없는 데다 기업에 과도한 부담을 줘 혁신을 억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AIC는 말레이시아 정부의 계획이 공식적인 사전 협의를 거치지 않은 점을 들어 “업계의 불확실성을 높인다”고 지적한 데 이어 “지속적인 투자에도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지난달 자국 등록 사용자가 800만 명 이상인 SNS 플랫폼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허가제를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말레이시아 방송통신멀티미디어위원회(MCMC)는 “새로운 규제가 온라인 사기와 사이버 괴롭힘, 아동 대상 성범죄 증가 등에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행일인 2025년 1월 1일 이전까지 허가를 취득하지 못할 경우 법적 조치가 내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빅테크 업계뿐 아니라 말레이시아 시민단체들 역시 “SNS 사업 허가제 전환은 노골적인 권력 남용이자 민주주의에 대한 공격”이라고 비판했다. 2022년 11월 출범한 현 말레이시아 정부는 인종·종교적 갈등을 유발한다는 이유로 빅테크들에 대한 콘텐츠 검열 압박을 키우고 있다. 이달 초에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하마스 정치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의 암살을 규탄하는 이브라힘 총리의 게시물이 삭제돼 논란이 일었다. 당시 말레이시아 정부가 강력한 규탄과 함께 해명을 요구하자 메타 측은 “운용상 오류였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SNS 사업 허가제 전환 외에도 온라인 유해 콘텐츠 즉각 삭제 제도의 도입도 추진하고 있다. -
<코>아이엘사이언스, 현재가 5.33% 급등
증권News봇 2024.08.27 14:15:29오후 2시 15분 현재 아이엘사이언스(307180)의 현재가는 3,360원으로 1분전 3,190원 대비 5.33% 급등했다. 수급측면으로는 42(매도):5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개월간 아이엘사이언스는 8.21% 상승했으며, 표준편차는 2.18%를 기록했다. 이 기간 '일반전기전자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7.29% 로 나타났으며, 변동성은 3.06%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일반전기전자업'은 0.83% 하락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타이틀 방어 나선 고프, US오픈 女단식 2차전 진출
문화·스포츠스포츠 2024.08.27 14:13:06‘디펜딩 챔피언’ 코코 고프(3위·미국)가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7500만 달러) 2연패를 향해 순항을 시작했다. 고프는 27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 단식 1회전에서 바르바라 그라체바(66위·프랑스)를 2대0(6대2 6대0)으로 제압했다. 2회전 상대는 1987년생 베테랑 타티아나 마리아(99위·독일)다. 2004년생 고프는 지난해 US오픈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달성했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16강에서 탈락했고 이어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내셔널 뱅크오픈 16강 탈락, 신시내티오픈 32강 탈락 등 최근 주춤했다. 그러나 고프는 이날 서브 에이스 10개를 몰아치며 분위기 반전의 계기를 이 대회에서 찾으려는 모습이다. 경기 후 고프는 “오늘 경기에서 서브가 잘 들어갔다”며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1회전 경기를 치렀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정친원(7위·중국)은 어맨다 아니시모바(50위·미국)에게 2대1(4대6 6대4 6대2) 역전승을 거뒀다. 정친원의 다음 상대는 에리카 안드레예바(75위·러시아)다. 올해를 끝으로 은퇴할 예정인 2020년 이 대회 우승자 도미니크 팀(210위·오스트리아)은 1회전에서 벤 셸턴(13위·미국)에게 0대3(4대6 2대6 2대6)으로 져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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