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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30 현재 코스피는 43:57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전기가스업(2.55%↑)
증권 News봇 2026.01.12 14:29:3812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7.23p(+0.38%) 상승한 4603.55로, 43(매도):57(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건설업(+7.95%), 철강금속업(+3.29%), 비금속광물업(+3.06%)이며, 약세업종은 의약품업(-0.98%), 보험업(-0.71%), 부동산업(-0.6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가스업이 64:36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보험업은 22:78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2,492억, 기관은 1,688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6,509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금호전기(001210)가 29.86% 오른 835원을 기록 중이고, 현대건설(000720)(+18.47%), DS단석(017860)(+13.20%)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IHQ(003560)(-13.42%), KH 필룩스(033180)(-13.38%), 한화갤러리아우(45226K)(-6.98%)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20개, 하락종목은 361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2:00 현재 코스피는 44:56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전기가스업(2.29%↑)
증권 News봇 2026.01.12 13:59:3612일 오후 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37.05p(+0.81%) 상승한 4623.37로,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건설업(+9.29%), 철강금속업(+3.50%), 기계업(+3.37%)이며, 약세업종은 보험업(-0.79%), 섬유의복업(-0.69%), 부동산업(-0.6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가스업이 63:37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보험업은 21:79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1,351억, 기관은 2,588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6,046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금호전기(001210)가 29.86% 오른 835원을 기록 중이고, 현대건설(000720)(+21.37%), 성문전자(014910)(+14.21%)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KH 필룩스(033180)(-14.05%), IHQ(003560)(-13.15%), 한화갤러리아우(45226K)(-6.69%)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14개, 하락종목은 372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MBK·홈플러스 "RCPS 자본전환·자산재평가, 정당한 회계처리"[시그널]
증권 IB&Deal 2026.01.12 13:37:34검찰이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과 김광일 부회장 등 주요 임원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가운데 MBK와 홈플러스는 적법한 회계처리를 문제 삼은 잘봇된 주장이라며 전면 반박에 나섰다. 12일 MBK와 홈플러스는 "김병주 MBK파트너스 설립자 겸 파트너는 홈플러스 회계 처리 사안과 관련이 없다"며 "회계 처리의 적정성은 법인 차원의 회계 기준과 절차에 따라 판단되어야 하며 이를 주주의 책임과 연결 짓는 것은 사실관계와 회계 실무 모두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홈플러스가 발행한 상환전환우선주(RCPS)의 자본전환과 토지 자산재평가는 모두 관련 회계기준에 따라 적법하게 이루어진 정당한 회계 처리"라고 주장했다. MBK는 홈플러스 상환전환우선주의 자본전환이 외부 회계법인의 객관적인 검토를 거쳐 관련 회계기준에 부합하게 실행됐다고 설명했다. RCPS는 계약 조건에 따라 부채 또는 자본으로 분류될 수 있는 복합금융상품인데, 이번 자본전환은 해당 금융상품의 실질과 권리 관계를 명확히 반영하기 위한 회계상 분류 조정에 해당하다는 것이다. MBK는 이와 관련 "이 조치는 신용등급 하락 이후, 전단채(ABSTB) 발행 이후에 이루어진 사안으로, 현금 유입이나 유동성 개선을 수반하는 성격의 조치가 아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토지에 대한 자산재평가 역시 회계기준이 명시적으로 허용하는 절차에 따라 정부로부터 인가받은 감정평가기관의 객관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공식적인 절차를 거쳐 실시됐다는 입장이다. MBK는 "부동산을 보유한 다수의 기업들이 동일한 방식으로 자산재평가를 진행해 왔다"며 "실제로 롯데쇼핑과 호텔신라도 과거 토지 자산에 대한 재평가를 실시한 바 있다"고 했다. 이어 "자산재평가 결과가 반영된 재무제표 또한 회생 신청 이후인 2025년 6월에 공시됐다"고 부연했다. 결론적으로 검찰이 이번 영장실질 심사에서 주장할 것으로 보이는 분식 회계 문제 등은 이번 회생절차 개시 신청과는 전혀 무관하며, 회생절차 이전에 적법하게 이뤄진 회계 처리를 문제 있는 것처럼 해석함으로써 발생한 판단이라는 입장이다. MBK는 "(검찰은) 회생절차 자체도 부정적 의도를 가지고 진행된 것처럼 주장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주장은 논리적으로 성립하기 어려우며 이 점은 법원에서 충분히 소명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3일 서울중앙지법은 김병주 회장 등 MBK파트너스와 홈플러스 임원 4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는 김 회장 등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및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한 바 있다. -
오후 1:30 현재 코스피는 44:56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전기가스업(2.29%↑)
증권 News봇 2026.01.12 13:29:3812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32.28p(+0.70%) 상승한 4618.60로,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건설업(+8.80%), 철강금속업(+4.08%), 기계업(+3.39%)이며, 약세업종은 보험업(-0.83%), 섬유의복업(-0.72%), 부동산업(-0.6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가스업이 64:36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보험업은 23:7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1,191억, 기관은 2,869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5,928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금호전기(001210)가 29.86% 오른 835원을 기록 중이고, 현대건설(000720)(+20.32%), 성문전자우(014915)(+14.93%)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KH 필룩스(033180)(-15.05%), IHQ(003560)(-13.15%), 한화갤러리아우(45226K)(-6.02%)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25개, 하락종목은 370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구로에서는 '니하오' 강남에선 '헬로우'?…외국인들 집 '쓸어담기' 지역 갈렸다
부동산 부동산일반 2026.01.12 12:49:34외국인의 서울 집합건물 매수가 1년 새 1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적자는 구로·금천구 등 서울 서남권에, 미국 국적자는 강남3구에 매수가 집중되며 뚜렷하게 나뉘었다. 12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 집합건물(아파트·빌라·오피스텔 등)을 매수해 소유권이전등기를 신청한 외국인은 1916명으로 집계됐다. 전년(1727명)보다 10.94% 증가한 수치다. 국적별로는 중국 국적자가 822명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 국적자가 585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캐나다 170명, 타이완 68명, 호주 49명, 뉴질랜드 29명, 일본 26명, 영국 18명, 러시아 16명, 베트남 14명 순이었다. 매수 지역을 들여다보면 국적별 선호가 극명하게 갈렸다. 중국 국적자의 경우 구로구(145명), 금천구(126명), 영등포구(95명) 등 서울 서남권 집합건물 매수 비중이 높았다. 이들 지역은 상대적으로 매입 단가가 낮고, 수익형 오피스텔이나 소형 빌라 비중이 큰 곳으로 꼽힌다. 기존 중국인 거주 밀집지와 산업단지·업무시설이 인접해 있다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반면 미국 국적자는 강남구(77명), 서초구(70명), 송파구(52명) 등 강남3구 매수에 집중됐다. 한강변 입지와 우수 학군, 브랜드 아파트가 밀집한 지역에 대한 선호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김효선 NH농협은행 부동산 수석위원은 “매입 단가뿐 아니라 국적별 기존 정착지와 일자리 분포에 따라 매수 지역이 달라지는 모습”이라며 “중국인은 구로·금천구에 거주 밀집지가 형성돼 있고, 고가 주택이 몰린 지역에서는 미국인의 매수세가 상대적으로 두드러진다”고 말했다. 외국인 매수 증가가 특정 지역의 시장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원화 약세 국면에서는 해외 투자자 입장에서 한국 부동산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보일 수 있어, 일부 지역에 매수세가 집중되며 단기간에 호가를 자극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다. 서울 강남구의 한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외국인 매수 비중이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크지 않다”면서도 “강남3구나 한강벨트, 서남권 일부 지역에 집중될 경우 국지적으로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지난해 8월 말 서울 전역과 수도권 주요 지역에 외국인 토지거래허가제를 도입했다. 허가구역에서 외국인이 일정 면적 이상의 주택을 매수할 경우 관할 지자체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허가일로부터 4개월 이내 입주하고 취득 후 2년간 실거주해야 한다. 전세를 낀 갭투자와 단기 투기 목적의 매수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제도 시행 이후 외국인의 서울 집합건물 매수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9월 174명이던 외국인 매수자는 12월에는 127명으로 줄었다. 정부는 당초 1년 한시 지정을 예고했지만, 시장 상황에 따라 제도 연장도 검토하고 있다. 다만 오피스텔과 상가 등 비주택은 허가 대상에서 제외돼 ‘규제 사각지대’라는 지적도 나온다. 서울 서남권의 수익형 오피스텔이나 소형 빌딩으로 외국인 자금이 유입될 경우, 주거·업무 혼재 지역의 임대료와 매매가격을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다. 김 수석위원은 “거주 목적과 투자 목적을 구분하는 정책 설계가 중요하다”며 “구로·관악구 등의 오피스텔은 비주택이지만 사실상 주거용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아 토지거래허가제 적용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오후 12:30 현재 코스피는 45:55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전기가스업(1.80%↑)
증권 News봇 2026.01.12 12:29:3312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48.48p(+1.06%) 상승한 4634.80로,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건설업(+7.74%), 기계업(+3.49%), 철강금속업(+3.42%)이며, 약세업종은 섬유의복업(-0.70%), 부동산업(-0.67%), 의약품업(-0.6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가스업이 62:38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보험업은 28:72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989억, 기관은 2,316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4,748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금호전기(001210)가 29.86% 오른 835원을 기록 중이고, 현대건설(000720)(+17.94%), 성문전자(014910)(+16.24%)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KH 필룩스(033180)(-16.05%), IHQ(003560)(-14.25%), 한화갤러리아우(45226K)(-6.41%)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11개, 하락종목은 378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정오 시황] 코스피 4644.17, 상승세(▲57.85, +1.26%) 지속
증권 News봇 2026.01.12 11:59:40코스피이 개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12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57.85p(+1.26%) 오른 4644.17로,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1,029억, 기관은 2,264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4,504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업종별로는 건설업(+6.87%), 기계업(+3.85%), 철강금속업(+3.64%)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섬유의복업(-0.83%), 의약품업(-0.77%), 부동산업(-0.65%) 등은 내림세다.종목별로는 금호전기(001210)가 29.86% 오른 835원을 기록 중이고, 성문전자(014910)(+16.42%), 현대건설(000720)(+15.96%)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KH 필룩스(033180)(-16.39%), IHQ(003560)(-14.25%), DN오토모티브(007340)(-6.40%)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95개, 하락종목은 396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이제 강남3구 국평 25억은 '기본값' 됐다…거래 반토막 났는데 "살 사람은 다 산다"
부동산 부동산일반 2026.01.12 11:55:49서울 핵심 지역 아파트 시장에서 거래는 급감했지만 가격은 오히려 더 올라서는 ‘역설적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강남3구는 거래량이 반 토막 난 와중에도 국민평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한때 26억원을 돌파했고, 마용성(마포·용산·성동)은 거래 위축 속에서도 17억원대에 진입하며 고가 주거지로 굳어지는 모습이다. 12일 부동산 정보 앱 ‘집품’이 2025년 분기별 아파트 거래를 분석한 결과, 강남3구(강남·서초·송파) 국민평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2분기 26억6413만원까지 치솟았다. 같은 기간 거래량은 1분기 2313건에서 2분기 1219건으로 절반 가까이 줄었지만, 가격은 오히려 10% 가까이 뛰었다. 하반기 들어 규제 영향으로 거래는 더 얼어붙었다. 3분기 거래는 868건까지 줄었고, 4분기에도 1020건에 그쳤다. 그럼에도 강남3구 평균 매매가는 연중 내내 23억~25억원대를 유지했다. 거래가 줄어도 “살 사람만 사는 시장”이 형성되면서 가격 하방 압력은 제한적이었다는 분석이다. 마용성 지역 역시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1분기 평균 16억1725만원이던 국민평형 매매가는 4분기 17억4229만원으로 상승했다. 거래량은 같은 기간 1171건에서 597건으로 절반 가까이 감소했지만, 가격은 오히려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용산은 분기별로 15억~19억원대까지 넓은 변동 폭을 보이며 강남 대체지에서 ‘준(準)강남’ 입지를 굳히는 모습이다. 마포와 성동 역시 15억~17억원대 가격대가 고착화됐다. 전세 시장도 고가 흐름은 이어졌다.강남3구 국민평형 평균 전세가는 하반기 9억원 안팎에서 형성됐고, 마용성 역시 연말 기준 7억5000만원 선까지 올랐다. 매매·전세 모두 거래는 줄었지만 가격은 쉽게 내려오지 않는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집품 관계자는 “6·27, 10·15 규제 이후 하반기 거래량 감소는 분명했지만, 강남3구는 매매 25억원·전세 9억원 선이 사실상 ‘기본값’처럼 유지됐다”며 “마용성 역시 거래 위축 속에서도 가격이 올라 서울 핵심 주거지의 희소성이 더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평형 아파트가 더 이상 중산층의 기본 주거 선택지라 보기 어려운 가격대에 올라섰다는 점을 분기별 데이터가 분명히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
성남시 '檢, 대장동 수익 핵심자료 제공 미흡' 시정 요구
사회 전국 2026.01.12 10:49:00성남시가 대장동 개발 비리와 관련한 범죄수익 환수 과정에서 검찰이 핵심 자료를 제대로 제공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법무부와 검찰에 강한 유감을 표하고 시정 조치를 요구했다. 성남시는 12일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지난해 11월 국회에서 성남도시개발공사의 민사소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공언했지만, 최근 확인된 현실은 그 약속이 이행되지 않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서울중앙지검이 지난 8일 언론에 배포한 설명자료가 부실하다는 문제 제기다. 성남시에 따르면 시는 검찰이 제공한 자료를 토대로 김만배·남욱 등 대장동 일당 관련 계좌와 재산에 대해 14건의 가압류를 신청했고, 법원으로부터 총 5579억 원 상당 전부 인용 결정을 받았다. 하지만 실제 계좌를 확인한 결과 잔고는 수만 원에서 수천만 원 수준에 불과한 ‘깡통 계좌’였다는 것이다. 화천대유 계좌는 2700억 원 청구 대비 잔액 7만 원, 더스프링 계좌는 1000억 원 대비 5만 원에 그쳤고, 남욱 측 법인 계좌들도 대부분 수천만 원 수준에 불과했다. 성남시는 검찰이 이미 2022년 수사 과정에서 범죄수익 대부분이 소비되거나 은닉된 사실을 파악하고 있었음에도 최근 가압류를 진행하는 시에는 해당 내용을 공유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당시 수사보고서에는 대장동 일당의 범죄수익 4449억 원 중 약 96%가 이미 사라졌고, 계좌에 남아 있던 금액도 극히 일부였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는 것이다. 현재 시가 확인한 잔고는 전체의 0.1% 수준인 4억여 원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성남시는 검찰의 태도를 “단순한 비협조를 넘어 성남시와 국민을 기만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특히 검찰이 추징보전 사건 18건 중 4건의 초기 결정문만 제공하고 나머지 14건에 대해서는 법원을 통해 확보하라고 안내한 점을 문제 삼았다. 성남시는 “해당 기록은 당시 이미 검찰이 대출해 보관하고 있어 성남시는 접근조차 할 수 없었다”며 “공익적 목적을 외면한 직무유기”라고 주장했다. 성남시는 다만 가압류를 통해 일부 부동산 등 실질적 가치가 있는 재산을 묶는 성과도 있었다고 밝혔다. 역삼동 부지와 청담동 건물 등은 추가 가압류로 보전됐으며, 향후 추징보전 해제 신청이 제기된 재산을 중심으로 추가 조치를 검토 중이다. 성남시는 법무부와 검찰에 △18건 전부에 대한 실질적인 추징보전 집행 목록 제공 △깡통 계좌에서 빠져나간 자금의 흐름에 대한 정보 공유를 공식 요구했다. 성남시는 “결정문만으로는 현재 동결 상태나 자금 이동 경로를 확인할 수 없다”며 “범죄수익 환수를 위한 실질적 협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코람코 대표, 美 CES 직접 참관…“미래 기술 부동산 시장 접목 고민”
부동산 정책·제도 2026.01.12 10:23:39코람코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세계 최대 가전·기술 전시회인 미국 ‘CES 2026’ 현장에 직접 방문했다. 차세대 가전과 스마트 기술, 산업 트렌드를 직접 참관하고 부동산 시장에 접목하겠다는 계획이다. 코람코는 윤장호 코람코자산운용 대표이사와 김철규 코람코자산신탁 리츠투자 부문장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에 파견했다고 12일 밝혔다. 부동산 투자 회사가 경영진을 CES에 직접 파견하는 것은 이례적인 행보다. 최근 현대자동차 부동산자산 유동화 프로젝트를 담당하게 된 코람코에서 산업과 기술 변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중장기 부동산 투자 전략을 고도화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코람코 관계자는 “미래 기술이 주거·업무·상업 공간에 미칠 영향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말했다. CES는 매년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AI), 스마트홈, 모빌리티, 헬스케어 등 미래 기술을 선보이는 행사로 최근에는 기술 자체를 넘어 기술이 구현되는 ‘공간’과 ‘도시’에 대한 논의가 확대되고 있다. 코람코는 이러한 변화가 향후 오피스, 주거, 리테일, 데이터센터 등 부동산 자산의 구조와 수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장기적인 투자 방향 설정에 참고하기 위해 현장 참관을 결정했다. 이와 함께 코람코는 인재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사내 우수 직원을 대상으로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글로벌 시장과 다양한 투자 환경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임직원의 시야를 국내 시장에 국한하지 않고, 글로벌 부동산 시장 전반으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올해부터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MBA 교육 지원 프로그램도 본격 도입한다. 투자·금융·전략·경영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겠다는 취지다. 코람코 관계자는 “CES 참관과 해외 연수, MBA 지원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니라, 조직의 사고방식과 역량을 장기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투자”라며 “기술 변화와 글로벌 흐름을 이해하는 인재를 기반으로, 중장기 부동산 시장을 선도하는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개장 시황] 코스피 4639.89.. 개인의 순매수에 상승 출발 (▲53.57, +1.17%)
증권 News봇 2026.01.12 09:04:22코스피가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전일의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12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53.57p(+1.17%) 오른 4639.89로, 46(매도):54(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2,269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2,208억, 기관은 7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업종별로는 기계업(+3.29%), 전기가스업(+1.97%), 증권업(+1.93%)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오락·문화업(-0.40%), 섬유의복업(-0.07%), 부동산업(-0.07%) 등은 내림세다.종목별로는 DS단석(017860)이 16.57% 오른 20,050원을 기록 중이고, 현대글로비스(086280)(+16.11%), 남광토건(001260)(+8.67%)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IHQ(003560)(-6.85%), KH 필룩스(033180)(-4.68%), 엘앤에프(066970)(-2.88%)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492개, 하락종목은 331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하나증권 “미래에셋, 4분기 깜짝 실적에 스페이스X 기대까지… 목표가↑”[코주부]
증권 증권일반 2026.01.12 08:40:05하나증권이 12일 미래에셋증권(00680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다시 한 번 웃돌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 6000원에서 3만 6000원으로 29% 상향 조정했다. 고연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지배주주순이익은 334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3% 증가해 컨센서스(시장 전망치 평균)를 약 9% 상회할 것”이라며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수익 레버리지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부문별로는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익이 3027억 원으로 전년 대비 84.5% 급증할 것으로 예상됐고, 자산관리(WM) 수수료수익도 875억 원으로 32.7% 증가할 전망이다. 이자손익 역시 채권금리 상승과 신용공여 잔고 확대 영향으로 1069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9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추정됐다. 특히 트레이딩 부문은 412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4% 증가하며 실적 개선을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비상장 투자자산 가치 상승도 중장기 실적 모멘텀(상승 여력)으로 꼽혔다. 하나증권은 투자목적자산에 포함된 인공지능(AI) 개발사 xAI의 기업가치가 최근 크게 상승한 점을 감안하면 최소 1000억 원 이상의 평가이익이 반영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는 해외 상업용 부동산(CRE) 관련 손상차손 부담을 상당 부분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됐다.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미래에셋증권의 투자목적자산 규모는 약 10조 원으로, 스페이스X를 비롯한 비상장 투자자산의 가치 상승이 향후 실적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가능성도 크다는 분석이다. 고 연구원은 “금리 인하 여부와 무관하게 해당 자산들의 평가이익이 인식될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가상자산 사업 확장에 대한 기대감도 목표주가 상향의 배경으로 제시됐다. 하나증권은 미래에셋증권이 코빗 인수를 통해 가상자산 관련 밸류체인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는 점에 주목하며, 단기적인 규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주주환원 여력 역시 투자 매력 요인으로 꼽혔다. 고 연구원은 “시장은 기보유 자사주 소각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으나, 실적 개선에 따른 배당 확대 여지도 동시에 열려 있다”며 “실적 성장과 주주환원이 맞물리는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하나증권은 미래에셋증권의 2026년과 2027년 순이익 추정치를 각각 1조 6000억 원, 1조 5000억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고 연구원은 “미래에셋증권은 트레이딩과 브로커리지 중심의 실적 성장과 주주환원 확대 기대를 동시에 반영받고 있다”며 “기보유 자사주 소각 가능성뿐만 아니라 실적 개선에 따른 배당 확대 여지도 투자 매력으로 작용한다”고 분석했다. -
전세는 사라지고 매매는 쌓인다…지방 부동산 이상 신호 [부동산 뉴스]
부동산 분양 2026.01.12 07:28:29▲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지방 전세 매물 급감: 대전과 세종의 전세 매물이 1년 새 58%가량 급감하며 지방 임대차 시장에 적색경고가 켜졌다. 지방 거주자들이 오르지 않는 지방 아파트 매수를 외면하고 서울 투자에 나서면서 지방 전세 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서 세종은 4.15% 폭등했다. ■ 똘똘한 한 채 열풍 가속: 지방 거주자의 서울 집합건물 매수가 지난해 1만 4415건으로 전년 대비 22% 급증하며 3년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지방 악성 미분양은 2만 4815건으로 14년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해 지방 외면 현상이 심화되는 모습이다. ■ 연식별 투자 전략 변화: 신축 가격 부담으로 지난해 서울에서 준신축(5~10년)이 9.45% 상승해 신축(7.73%)을 제쳤다. 재건축 기대감에 구축(20년 초과)도 8.76% 올라 강남권에서는 16.78%까지 치솟아 연식별 투자 전략 재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다. [부동산 투자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대전 전세 매물이 1년 새 3478건에서 1460건으로 58.1%, 세종은 57.6% 급감했다. 부산 44.2%, 대구 37.9%, 광주 30.4%도 큰 폭으로 줄었다. 월세 물건도 세종 56%, 대구 46.6%, 부산 40.1% 감소해 서울 전세 감소율(27.7%)을 크게 웃돌았다. 지방 현금 부자들이 전세로 거주하며 여윳돈을 수도권에 투자하는 ‘똘똘한 한 채’ 열풍 때문으로, 지방 매매 물건은 광주 9.9%, 세종 7.1%, 대전 6.6% 오히려 늘어났다. - 핵심 요약: 지방 거주자의 서울 집합건물 매수가 지난해 1만 4415건으로 2024년 대비 22% 증가하며 3년째 상승세다. 지방 악성 미분양은 2만 4815건으로 전국 미분양의 85%를 차지하며 14년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토허구역 확대로 규제 사각지대인 비규제 수도권에 풍선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방 전세 가격도 매물 실종에 세종 4.15%, 부산 1.01% 상승세로 전환됐다. - 핵심 요약: 지난해 서울에서 준공 5~10년 준신축 아파트가 9.45% 올라 5개 연식 중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20년 초과 구축도 8.76%로 신축(7.73%)을 앞질렀다. 신축 가격 부담과 대출 규제가 겹치며 매수자들이 준신축으로 이동한 결과다. 특히 재건축 사업성이 좋은 동남권은 구축이 16.78% 급등해 연식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부동산 투자자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5대 은행 가계대출 잔액이 767조 5290억 원으로 전월 대비 1491억 원 줄며 2개월 연속 감소세다. 주담대가 1693억 원 감소하며 전체 실적을 끌어내렸고, 신용대출만 1366억 원 늘었다. 금융당국의 총량 규제 여파로 당분간 가계대출이 큰 폭으로 늘기 어려울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14일 가계부채 관련 회의를 열고 연초 은행권 대출 영업 계획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 핵심 요약: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5일 올해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연다. 현재 2.50%인 기준금리를 지난해 7월 이후 4차례 연속 동결한 상태다. 수도권 집값과 원·달러 환율이 여전히 불안해 이번에도 동결이 유력하다는 시장 전망이다. 고환율 여파로 지난해 11월 수입물가지수가 1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해 12월에는 더 오를 가능성이 제기된다. - 핵심 요약: 지난해 한국의 1인당 GDP가 3만 6107달러로 전년 대비 0.3% 감소해 3년 만에 뒷걸음질쳤다. 실질 GDP 성장률이 1.0%로 202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연평균 환율이 1422.16원으로 전년보다 4.3% 오른 영향이다. IMF는 한국의 1인당 GDP 순위가 세계 34위에서 37위로 하락하고 대만에 역전당할 것으로 전망했다.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준신축 아파트, 지난해 가장 많이 올라…서울 한풀꺾인 얼죽신 열풍[코주부]
부동산 정책·제도 2026.01.12 07:00:00지난해 서울에서 매매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아파트는 지어진 지 5~10년 된 준신축과 20년이 지난 구축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에는 ‘얼어 죽어도 신축’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신축 선호 현상이 강했지만, 지난해 들어 신축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매수자가 많아지면서 수요가 이동한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는 준공 5년 초과~10년 이하 아파트 매매 가격은 9.45%(주간 누적 기준) 상승해 5개 연식 중 오름폭이 가장 높았다. 이어 준공 20년 초과가 8.76%, 5년 이하가 7.73% 상승해 구축 상승률이 신축을 웃돌았다. 뒤이어 10년 초과~15년 이하(7.72%), 15년 초과~20년 이하(6.74%) 순이었다. 준신축과 구축 아파트가 지난해 가격이 가장 많이 뛴 것이다. 이는 신축 아파트의 가격 부담이 커지자 매수자들이 준신축으로 대신 몰리면서 나타난 결과로 분석된다. 신축 선호 현상이 거셌던 2024년의 경우 준공 5년 이하 신축 아파트는 1년간 7.47% 올라 다른 연식들의 가격 상승률을 큰 차이로 제쳤다. 이외 연식 아파트의 상승률은 △10년 초과~15년 이하 6.15% △5년 초과~10년 이하 6% △20년 초과 4.02% △15년 초과~20년 이하 3.96% 순으로 높았다. 신보연 세종대 부동산AI융합학과 교수는 “신축에 대한 수요가 사라졌다기보다는 2024년 신축 가격 급등으로 진입 장벽이 커진 상황에서 대출 규제까지 겹치다 보니 지난해 매수자들이 차선책으로 준신축을 많이 찾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준신축 다음으로 구축 아파트 상승률이 높았던 것은 재건축 기대감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해에는 목동아파트지구 단지들이 모두 정비구역 지정을 마치고, 압구정아파트지구 단지들은 시공사 선정 절차에 돌입하는 등 서울 주요 재건축 사업이 본궤도에 들어서며 시장의 주목도가 높아졌다. 구축 아파트 강세는 과거와 비교하면 더 뚜렷하게 나타난다. 준공 20년 초과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지난해 8.76% 올라 준신축과 함께 서울 집값 상승을 견인했지만, 2023년에는 2.84% 감소해 상승률이 가장 낮았고 2024년에도 4위에 그쳤다. 특히 재건축 사업성이 좋은 지역일수록 구축 아파트 가격 상승폭이 더 큰 양상을 보였다. 여의도와 목동이 있는 서남권,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가 포함된 동남권은 지난해 20년 초과 아파트 가격이 각각 8.52%, 16.78% 올라 5개 연식 중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신 교수는 “공급 절벽이 계속되고 있어 올해도 자산 가치 상승이 유력한 곳들에 수요가 몰리는 현상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
과천주암C1 등 14개 단지서 1631가구 일반분양[집슐랭]
부동산 분양 2026.01.12 07:00:001월 둘째 주에는 전국 14개 단지에서 총 7004가구(일반분양 1631가구)가 분양에 돌입한다. 1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14일 공공분양 아파트 ‘과천주암C1’의 1순위 청약을 받는다. 경기 과천시 주암동 212-24 일원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14개 동, 133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 청약에서는 사전청약 물량을 제외한 공공분양주택 24가구(전용 84㎡)와 신혼희망타운 216가구(전용 46·55㎡)를 공급한다. 단지 인근에 양재천과 청계산 등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더샵분당센트로는 12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더샵분당센트로는 무지개마을4단지 리모델링 단지로,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7개 동 규모다. 총 647가구 중 일반분양은 84가구다. LH가 공급하는 남양주진접2B1은 14일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이 단지는 260가구 규모이며 이 중 259가구에 대해 청약 접수를 받는다. 과천주암C1과 남양주진접2B1은 공공분양으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가 책정된다. 1월 둘째 주에 개관하는 견본주택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드파인연희' 1곳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13개 동, 총 959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59~115㎡, 총 33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도보권 내 경의중앙선 가좌역이 있고 내부순환도로와 성산로 등을 통한 서울 주요 지역 이동이 용이하다. 홍제천, 궁동근린공원, 안산도시자연공원이 근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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