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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20 현재 코스피는 35:65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부동산업(0.68%↓)
증권 News봇 2025.10.31 15:20:1731일 오후 3시 2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7.93p(+0.68%) 상승한 4114.82로, 35(매도):6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IT 서비스업(+4.42%), 오락·문화업(+2.69%), 운수창고업(+1.84%)이며, 약세업종은 철강금속업(-1.63%), 보험업(-1.33%), 화학업(-1.2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부동산업이 68:32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보험업은 14:8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7,304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2,794억, 외국인은 4,35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현대오토에버(307950)가 26.08% 오른 203,500원을 기록 중이고, 한올바이오파마(009420)(+22.93%), 코아스(071950)(+21.43%)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45014K)(-14.43%), 메타랩스(090370)(-12.66%), 한진칼(180640)(-8.5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313개, 하락종목은 566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한국부동산원 "고령층 일자리 지원하는 '시니어 편의점' 1호점 개점해"
부동산 건설업계 2025.10.31 15:15:16한국부동산원이 지역 사회 고령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시니어 편의점’ 1호를 열었다. 한국부동산원은 31일 서울 강서구 염창동 한강G트리타워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고 BGF리테일이 협업한 ‘CU편의점 이음가게’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음가게는 폐점 예정이거나 계약 종료된 민간 점포를 리모델링해 어르신 일자리 공간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은퇴 세대 맞춤형 지원 및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시니어 편의점 사업에 1억 5000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수도권과 충청·전라·경상권에 5개 점포를 순차적으로 개점한다. 유은철 한국부동산원 부원장은 “지역과 세대를 잇는 지속 가능한 생활 기반형 노인 일자리 모델”이라며 “민·관·공 협력을 통해 국민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노인 일자리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장동혁 "내년 지선은 제2의 건국전쟁…서울서 성패 결정"
정치 국회·정당·정책 2025.10.31 15:10:56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1일 내년 6·3 지방선거와 관련해 “제2의 건국 전쟁이자 체제 전쟁”이라며 최대 승부처를 서울로 꼽았다. 장 대표는 이날 서울 강남구 SETEC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서울시당 당협위원장 및 선출직 공직자 워크숍에 나와 “체제 전쟁의 성패가 서울에서 결정 난다”며 “한강의 기적을 통해 자유대한민국이 승리하는 국민의 기적을 이룰 수 있도록 여러분이 그 싸움을 시작해달라”고 촉구했다. 그는 “우리는 정권을 내주고 3개 특검을 맞았다. 이제 3개 특검이 그 힘을 잃어가고 있다”며 “우리는 어두운 터널을 거의 다 빠져나가고 있고, 이제 더불어민주당이 어둠의 터널로 들어가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하나로 뭉쳐 싸운다면 내년 지선에서 반드시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자유대한민국에서 자유를 다 말살하고 법 앞의 평등, 삼권분립을 다 무시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천벌 받아야 한다”며 “그게 '비나이다, 비나이다' 해선 안 된다. 다가오는 선거에 표로써 확실하게 천벌 받게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을 두고는 “‘애지중지 현지 뭐지’라는 말이 인터넷에 떠돈다. 도대체 어떤 사람이고 어느 학교를 나오고 과거 어떤 일을 했는지 알려지지 않은 사람이 대통령실의 모든 걸 뒤에서 흔든다”며 이른바 ‘비선 실세’라고 규정했다. 나경원 지방선거 총괄기획단장은 “지선 승리에서 가장 중요한 진지는 서울이다. 여러분이 열심히 뛰면 서울 전체, 대한민국 전체에서 국민의힘의 승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고, 배현진 서울시당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 성토를 국회에서 함께한 것을 시작으로 서울을 들썩하게 만들었다. 서울은 반드시 승리해 대한민국을 견인하는 선구자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
오후 3:00 현재 코스피는 38:62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부동산업(0.79%↓)
증권 News봇 2025.10.31 15:00:1131일 오후 3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9.43p(+0.23%) 상승한 4096.32로, 38(매도):6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IT 서비스업(+4.87%), 오락·문화업(+2.77%), 운수창고업(+2.46%)이며, 약세업종은 철강금속업(-1.65%), 화학업(-1.52%), 보험업(-1.4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부동산업이 63:37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증권업은 23:7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8,054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577억, 외국인은 6,265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현대오토에버(307950)가 28.25% 오른 207,000원을 기록 중이고, 한올바이오파마(009420)(+25.15%), 코아스(071950)(+20.54%)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45014K)(-13.71%), 메타랩스(090370)(-11.86%), SK스퀘어(402340)(-9.07%)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290개, 하락종목은 591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비규제 지역에 개발호재 기대"…HL디앤아이한라, '서수원 에피트 센트럴마크' 분양 [집슐랭]
부동산 분양 2025.10.31 14:39:23HL디앤아이한라가 다음 달 수원에서 ‘서수원 에피트 센트럴마크’를 분양한다. HL디앤아이한라는 수원 당수공공주택지구에 ‘서수원 에피트 센트럴마크’ 470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수원당수지구는 10·15 부동산대책이 설정한 규제지역에서 제외된 곳으로 관심을 받는다. 서수원 에피트 센트럴마크는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평택파주고속도로(수원~광명)와 과천봉담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금곡 IC가 반경 700m 정도로 가깝다. 서수원IC와 호매실IC 연결도로가 신설되고, 국도 42호선 연결도로 확장도 추진되고 있다. 고속도로와 국도를 이용하면 자동차로 수원시청, 수원역, 광명역까지는 20분대, 판교IC와 강남권까지는 30분대, 사당역까지는 4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2029년 신분당선(호매실~광교간)이 연장 개통되면 서울·경기권 주요 도시의 접근성이 한층 좋아지게 된다. 신분당선이 개통되면 수원 호매실과 서울 강남간 열차 이동 시간은 40분 정도로 가까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반경 1.5㎞ 이내에 당수·금곡·가온·상촌·증촌초, 상촌·수원 칠보중, 수원칠보고가 위치해 있어 자녀들이 불편함 없이 통학할 수 있다. 대형 도서관인 수원시립호매실도서관도 가깝다.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당수지구 내 중심 상업시설과 맞닿아 있는데다 특화된 단지 내 상업시설에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호매실지구 대형마트를 비롯해 실내 체육관, 인조잔디구장, 야외농구장, 야외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파크골프장 등 다양한 시설이 자리해 있다. 쾌적한 녹지공간과 더불어 친환경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주차공간을 크게 늘려 쾌적한 주차환경을 제공한 것도 수요자의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가구당 주차대수는 2대로 인근 단지보다 넉넉하게 설계됐다. 주변 개발 호재로 향후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우선 지난해 4월 개발제한구역 해제로 ‘수원R&D사이언스파크’ 조성사업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조성사업도 주목받고 있다. 권선구 탑동 일대 26만㎡ 부지에 지식산업센터, 벤처기업, SW개발사 등을 입주시켜 첨단 R&D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것이다. 수원 당수지구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수원R&D사이언스파크’와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조성, ‘수원 경제자유구역’ 후보지 선정은 수원의 미래 성장 중심축이 서수원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면서 “특히 당수지구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데다 ‘10·15 부동산대책’ 규제 대상에서 벗어난 비규제 지역인만큼 실수요자는 물론 여유자금이 있는 투자자라면 이곳에서 분양되는 서수원 에피트 센트럴마크 분양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수원시 고색동에 11월 중순 오픈 예정이다. -
오후 2:30 현재 코스피는 38:62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부동산업(0.62%↓)
증권 News봇 2025.10.31 14:30:0931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1.24p(+0.52%) 상승한 4108.13로, 38(매도):6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IT 서비스업(+4.90%), 오락·문화업(+2.88%), 운수창고업(+2.72%)이며, 약세업종은 보험업(-1.37%), 화학업(-1.32%), 철강금속업(-1.2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부동산업이 60:40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은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9,028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3,061억, 외국인은 5,689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현대오토에버(307950)가 28.56% 오른 207,500원을 기록 중이고, 한올바이오파마(009420)(+23.08%), 코아스(071950)(+19.94%)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45014K)(-14.00%), 메타랩스(090370)(-11.76%), 한진칼(180640)(-8.03%)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304개, 하락종목은 585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2:00 현재 코스피는 37:63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부동산업(0.54%↓)
증권 News봇 2025.10.31 14:00:0831일 오후 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7.14p(+0.66%) 상승한 4114.03로, 37(매도):63(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IT 서비스업(+4.00%), 오락·문화업(+3.03%), 운수창고업(+2.55%)이며, 약세업종은 화학업(-1.40%), 보험업(-1.38%), 비금속광물업(-1.0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부동산업이 60:40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23:7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8,833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3,053억, 외국인은 5,40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현대오토에버(307950)가 25.46% 오른 202,500원을 기록 중이고, 코아스(071950)(+22.77%), 한올바이오파마(009420)(+19.9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45014K)(-12.14%), 메타랩스(090370)(-11.31%), 한진칼(180640)(-7.95%)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323개, 하락종목은 551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가계대출 금리 하락세 멈춰…예금 금리는 1년만에 상승
경제·금융 경제동향 2025.10.31 13:38:02은행권의 가계대출 금리가 10개월 만에 하락세를 멈췄다. 부동산 규제 여파로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신용대출을 받는 차주가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된다. 예금 금리는 1년 만에 처음으로 상승했다. 3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9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 취급액 기준 가계대출 금리는 연 4.17%로 전월과 같았다. 지난해 12월(4.72%) 이후 9개월 연속 내리던 흐름이 멈췄다.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3.96%로 전월 수준을 유지했고 전세자금대출 금리는 3.76%로 전월보다 0.02%포인트 하락했다. 일반신용대출 금리도 4.17%를 기록해 전월보다 0.1%포인트 내렸다. 하지만 금리 수준 자체가 높은 일반신용대출 비중이 확대되면서 전체 가계대출 금리는 보합세를 나타냈다고 한은은 설명했다. 은행의 저축성 수신(예금) 금리는 연 2.52%로 전월보다 0.03%포인트 높아졌다. 예금 금리가 상승한 것은 지난해 10월(3.37%) 이후 1년 만이다. 정기예금 등 순수저축성예금 금리(2.52%) 및 금융채·CD(양도성예금증서) 등 시장형 금융상품 금리(2.54%)가 각각 전월보다 0.04%포인트, 0.02%포인트 올랐다 9월 기업 대출 금리(3.99%)는 0.04%포인트 내려 넉 달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대기업(3.91%)과 중소기업(4.05%) 대출 금리가 0.08%포인트, 0.01%포인트씩 낮아졌다. 단기 시장 금리 상승에도 낮은 금리의 정책금융이 확대된 영향이다. -
"오산 최고층 랜드마크로 조성"… 포스코이앤씨, 더샵 오산역마크시티 분양[집슐랭]
부동산 정책·제도 2025.10.31 13:30:11포스코이앤씨가 ‘더샵 오산역아크시티’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더샵 오산역아크시티는 경기도 오산 세교2지구 M1블록에 지하 4층~지상 44층, 7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84~104㎡ 아파트 897가구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90실로 구성된다. 이번에 공급하는 아파트는 △84㎡A 346가구 △84㎡B 233가구 △104㎡ 318가구 등 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이뤄져 있다. 계약금 부담도 크지 않다. 계약금은 5%로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덜었고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돼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세금 부담에서도 자유롭다. 최대 10년간 무주택 자격도 유지할 수 있다. 교통 인프라가 장점이다. 더샵 오산역아크시티 반경 600m내에는 지하철 1호선 오산역이 위치한다. 향후 단지 앞에서 오산역 방향으로 연결도로가 신설돼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정부에서 추진 중인 GTX-C 노선 연장, 수원발 KTX 등의 교통망도 확충이 예정돼 있고 세교2지구에서 오산IC로 연결되는 경부선철도횡단도로 개발이 완료되면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내 대규모 상업시설에는 음식점·의료·키즈시설 등 다양한 업종 입점이 가능하고 이마트·롯데마트·롯데백화점·CGV 등 주요 편의시설도 가깝다. 아울러 오산천과 인접해 산책로를 따라 조깅, 산책 등 여가활동도 즐길 수 있다. 상품성도 뛰어나다. 오산시 최고층인 44층 랜드마크로 상징성이 높고 가구당 1.5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확보했다.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와 함께 알파룸, 현관창고, 드레스룸 등 다양한 특화공간이 마련된다. 임대주택에서 보기 드물었던 주거 서비스도 제공된다. 반찬 배달, 홈클리닝, 디지털 헬스케어, 가전·가구 구독 등의 서비스와 단지 내 키즈시설 입점 등 여러 연령층의 입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포스코이앤씨 분양 관계자는 “더샵 오산역아크시티는 세교2지구에서 오산역에 가장 가깝고 최고 층인 44층으로 조성돼 상징성이 높다”며 “부담 없는 계약 조건과 세금 절감 효과 등 다양한 장점을 누릴 수 있다”고 언급했다. 더샵 오산역아크시티’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원동 182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9년 6월 예정이다. -
오후 1:30 현재 코스피는 38:62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부동산업(0.59%↓)
증권 News봇 2025.10.31 13:30:0631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8.90p(+0.46%) 상승한 4105.79로, 38(매도):6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IT 서비스업(+4.07%), 오락·문화업(+3.30%), 운수창고업(+2.51%)이며, 약세업종은 보험업(-1.33%), 화학업(-1.31%), 비금속광물업(-1.0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부동산업이 60:40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화학업은 22:78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7,738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971억, 외국인은 5,38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현대오토에버(307950)가 24.54% 오른 201,000원을 기록 중이고, 한올바이오파마(009420)(+22.63%), 코아스(071950)(+20.24%)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45014K)(-12.00%), 메타랩스(090370)(-11.46%), 한진칼(180640)(-7.25%)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341개, 하락종목은 530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이한준 LH 사장 퇴임… "부실 시공과 전관 카르텔 개선 위해 노력해"
부동산 정책·제도 2025.10.31 13:18:19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이 사의 표명 2개월 만에 면직됐다. LH는 이 사장의 사표가 수리됐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장은 윤석열 정부 시절인 2022년 11월 취임했고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이 사장은 이날 퇴임식 없이 이임사를 배포하며 2년 11개월의 임기를 마쳤다. 이 사장은 이임사에서 “LH 임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창사 이래 가장 큰 위기에 빠져있던 LH를 변화시키겠다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취임했다”면서 “취임 직후 발생한 인천 검단 아파트 주차장 붕괴 사고를 수습하며 부실시공과 전관 카르텔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부동산 시장 안정과 건설위기 극복을 위한 매입임대주택 대규모 확대 추진 등 각종 현안에 ‘좌고우면’하지 않고 쉼 없이 달려왔다”며 “그 결과 3년 연속 D에 머물렀던 LH의 정부 경영평가 성적을 우수등급인 B등급으로 상향시키며 SOC 공기업 중 1위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 이 사장은 또 “어느 것 하나 쉬운 일이 없었지만 대과 없이 소임을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정부 기관과 각계의 많은 분께서 아낌없이 후의를 베풀어 주신 덕분”이라며 “이제 새로운 분야에서 자유롭고 편안한 마음으로 제 도움이 필요한 분을 섬기고 국가 발전을 위해 제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오후 12:30 현재 코스피는 38:62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부동산업(0.46%↓)
증권 News봇 2025.10.31 12:30:0331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0.29p(+0.25%) 상승한 4097.18로, 38(매도):6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IT 서비스업(+3.36%), 오락·문화업(+3.10%), 운수창고업(+2.64%)이며, 약세업종은 화학업(-1.42%), 보험업(-1.32%), 서비스업(-1.1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부동산업이 61:39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6,225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118억, 외국인은 5,06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현대오토에버(307950)가 23.85% 오른 199,900원을 기록 중이고, 한올바이오파마(009420)(+21.45%), 유니퀘스트(077500)(+19.05%)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메타랩스(090370)(-10.15%),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45014K)(-9.86%), 한진칼(180640)(-7.69%)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321개, 하락종목은 547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2:00 현재 코스피는 41:59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부동산업(0.38%↓)
증권 News봇 2025.10.31 12:00:0431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1.93p(+0.54%) 상승한 4108.82로, 41(매도):59(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IT 서비스업(+3.70%), 오락·문화업(+3.32%), 운수장비업(+2.63%)이며, 약세업종은 화학업(-1.18%), 보험업(-1.00%), 서비스업(-0.9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부동산업이 61:39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26:7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6,058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789억, 외국인은 4,20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현대오토에버(307950)가 23.48% 오른 199,300원을 기록 중이고, 한올바이오파마(009420)(+21.01%), 유니퀘스트(077500)(+19.21%)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45014K)(-9.86%), 메타랩스(090370)(-8.94%), 한진칼(180640)(-7.95%)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351개, 하락종목은 523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1:30 현재 코스피는 41:59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부동산업(0.33%↓)
증권 News봇 2025.10.31 11:29:5931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5.00p(+0.61%) 상승한 4111.89로, 41(매도):59(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IT 서비스업(+3.87%), 오락·문화업(+3.51%), 운수창고업(+2.86%)이며, 약세업종은 화학업(-1.03%), 보험업(-0.92%), 건설업(-0.8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부동산업이 63:37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5,738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2,041억, 외국인은 3,674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현대오토에버(307950)가 26.39% 오른 204,000원을 기록 중이고, 한올바이오파마(009420)(+19.23%), 유니퀘스트(077500)(+18.9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45014K)(-12.29%), 메타랩스(090370)(-9.05%), 한진칼(180640)(-7.1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361개, 하락종목은 511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미래에셋운용, 연기금투자풀 주간운용사 1위로 재선정
증권 정책 2025.10.31 11:05:30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연기금투자풀 주간운용사 선정 평가’에서 1위를 기록하며 2회 연속 주간운용사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이달 28일 열린 투자풀운영위원회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을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연기금 투자풀의 주간운용사로 최종 선정했다. 미래에셋운용은 자격심사인 정량평가를 거쳐, 정성평가의 전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1위를 기록했다. 연기금투자풀은 기획재정부가 기금 및 공공기관의 여유자금을 통합 운용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제고하기 위해 2001년 도입한 제도다. 미래에셋운용은 2021년부터 주간운용사로 참여하며 △투자 다변화 △위험관리 고도화 △공공기관 예탁 확대 △교육·자문체계 확립 등을 통해 제도의 안정적 운영과 발전에 기여해왔다. 특히 미래에셋운용은 올해 2월 기획재정부 ‘연기금 투자풀 제도 개편안’의 방향에 맞춰 ‘공공투자풀로의 진화’를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연기금에 대한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한편, 거래기관 수와 예탁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투자풀 최초 벤처투자 상품을 비롯해 해외부동산·인프라 등 대체투자 상품 라인업을 강화해 예탁기관의 투자 선택지를 넓혀왔다. 이병성 미래에셋자산운용 기관플랫폼 대표 부사장은 “1위로 주간운용사에 재선정 된 것은 지난 4년 간의 꾸준한 혁신과 제도 기여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하며,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단순한 자산운용사를 넘어 예탁기관 여유자금 운용을 함께 책임지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연기금투자풀 전담운용기관으로서 더 높은 전문성과 성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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