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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창]공모 부동산 투자 시장에 주목하라
증권 국내증시 2018.06.28 17:34:55국내 부동산 간접투자기구의 규모가 지난 5월을 기점으로 100조원을 돌파했다. 부동산 간접투자기구의 한 축인 부동산펀드(REF)의 순자산총액은 70조원 수준이며 다른 한 축인 리츠는 35조원에 이른다. 지난 10년간 연평균 20% 이상 성장한 것으로 금융위기 이후 국내 경제가 저성장기였음을 감안하면 놀라운 수준의 성장률이다.국내 상업용 부동산 투자 시장에는 IMF 외환위기 이후 저평가 매력을 느낀 외국 자본이 유입되기 시작 -
[투자의창]남북 경협 재개를 위한 준비
증권 국내증시 2018.06.27 11:20:51북한의 비핵화가 진행되며 관심은 북한 개발의 주도권을 누가 갖느냐에 쏠려 있다. 중국은 자본력을 앞세워 투자할 것이고 미국은 각종 이권에 전면적으로 개입할 것이라는 예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남북 경제협력 사업이라는 다리를 가장 처음 놓았던 우리나라 정부와 기업들이 고려해야 할 사항을 짚어 본다.남북경협의 재개라고 하면 개성공단을 가장 먼저 떠올린다. 갑작스레 단행됐던 개성공단 폐쇄로 피해를 입은 기업들에 대 -
[투자의 창]미중 헤게모니 싸움, 언제까지 지속될까
증권 국내증시 2018.06.26 13:22:36상하이증시가 21개월 만에 3,000선을 밑돌았다.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고 정치적으로는 해빙 기조가 나타났다지만 경제적으로는 아직 미중 양국이 한 치의 양보도 보이지 않고 있다. 일부 관세 적용 시점을 양국 모두 오는 7월6일로 결정함에 따라 한동안 잡음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부터 미국은 북핵 리스크를 저지하기 위해 중국이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요구해왔고 그렇지 않으면 중국에 고율 관세를 부과하겠 -
[투자의 창] 암호화폐 거래 과세, 합리적 방안은
증권 국내증시 2018.06.21 11:37:49새로운 사업을 위해 사업자가 암호화폐를 발행하고 그 대가로 투자자들은 암호화폐를 받는 자본조달 방식인 암호화폐공개(ICO·Initial Coin Offering)가 최근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한국 정부는 지난 2017년 9월 ICO 관련 제도의 정비 없이 모든 종류의 ICO를 금지시켰으며 암호화폐를 화폐나 금융상품이 아닌 자산으로 보는 등 암호화폐나 ICO를 둘러싼 세금 문제가 많은 부분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암호화폐 -
[투자의 창] 한국 증시 할인율 어떻게 볼 것인가
증권 국내증시 2018.06.20 14:14:36주식시장의 실제 리스크 프리미엄은 모든 투자자의 기대가 반영된 수치이기 때문에 거시적 시장변화를 반영한 주가 수준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척도이다. 크레디트스위스홀트에서는 국가별로 상장주식의 향후 2년간 현금흐름에 근거한 현재가치 할인 모델을 이용해 실제 주식시장 할인율을 매주 계산하고 있다. 이를 시장산출 할인율이라고 부르는데 리스크 프리미엄의 대안적 잣대로 볼 수 있다.과거를 돌이켜보면 실제 주 -
[투자의 창]G2 무역분쟁, 변동성 확대와 기회 동시에
증권 국내증시 2018.06.19 11:31:52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은 지난 4월 1조원, 5월 8,115억원을 순매도했고 6월 들어서도 15일까지 6,453억원을 매도해 지수를 압박하고 있다. 따라서 외국인 매도가 반전되지 않는 한 지수 상승 기대는 제한될 것으로 전망된다. 외국인 매도 배경은 미국의 금리 인상 지속에 따른 달러 강세 심리와 최근 격화되고 있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다.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시장 예상대로 정 -
[투자의 창]지금 글로벌 M&A에 나서야 하는 이유
증권 국내증시 2018.06.18 12:33:32기업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4차 산업 혁명’으로 총칭되는 기술 변혁 속도가 심상치 않은데다 지정학적 불안정성도 높아졌기 때문이다. EY가 실시한 글로벌 900개 기업과 100개 사모펀드를 대상으로한 서베이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87%가 향후 2년 내 사업 매각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2015년도에 실시한 동일한 서베이에서 단 20%의 기업만이 2년내 매각을 계획하고 있다고 응답했던 것에 비하면 3년 사이에 무려 4배 이상 -
[투자의 창]채권 펀드에 투자하자
증권 국내증시 2018.06.14 17:29:42채권펀드의 수익률은 시장 금리와 역방향으로 움직인다. 금리가 올라가면 채권펀드의 수익률은 떨어지고 반대로 금리가 내려가면 채권펀드 수익률이 높아진다. 지난 5월 말 기준 우리나라 국채 10년물 금리는 2.7%, 미국채 10년물은 2.86%로 지난해 말보다 0.23%포인트, 0.45%포인트 상승했다. 전 세계 회사채로 구성된 바클레이스 글로벌 회사채 지수의 수익률은 -2.7%, 신흥국 채권 지수의 수익률도 -3.2%로 부진한 모습이다. 금 -
[투자의 창] 주식도 '안전자산'에 투자하라
증권 국내증시 2018.06.11 10:57:54이번주에는 외부 이벤트가 잔뜩 대기하고 있다. 12일 북미 정상회담, 13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14일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까지. 북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인 합의를 이룰 경우 비핵화를 통해 국가 위험을 줄이고 경제성장의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한국 증시에 긍정적이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일곱 번째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ECB의 통화정책회의에서는 양적완화 종료에 대 -
[투자의 창]고수익 전략의 다각화
증권 국내증시 2018.06.07 17:20:14신용 사이클 후반에 너무 많은 하이일드 채권을 갖고 있어서 걱정이라는 투자자들을 종종 만나게 된다. 많은 투자자들은 보다 높은 수익을 바라고 주식이나 다른 고위험 자산을 쫓고 있다. 어떤 하나의 섹터에 투자비중을 높이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을까. 저금리 환경에서 높은 수익을 내기는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현 사이클 국면에서 하방 위험을 높이지 않고 수익 잠재력을 끌어올릴 가장 좋은 방법은 여러 섹터와 지 -
[투자의 창]여전히 주식은 좋은 선택이다
증권 국내증시 2018.06.04 17:20:29지난해 코스피는 오랜 박스권을 뚫고 21%나 급등했지만 올해는 지난 5월 말까지 누적수익률이 -1.8%에 불과하다. 1월 증시가 사상 최고점인 2,600을 넘어설 때까지만 해도 올해 역시 지난해 같은 활황장이 펼쳐질 것이라 기대했지만 한 해의 절반이 지난 지금 돌아보면 증시는 예상외로 고전을 면하지 못하고 있다.자산시장의 무거운 움직임은 비단 우리나라만의 현상이 아니다. 미국 증시 다우존스지수 역시 지난해 말 대비 1.2% -
[투자의 창] 국내 패밀리오피스 시장의 성장
증권 국내증시 2018.05.31 11:35:45상속은 인간의 본능이다. 상속은 특정 가문의 생존전략이기도 하다. 유럽의 로스차일드 가문이 가족 간 혼인과 상속을 통해 부의 유출을 차단하고 가문의 사회적 지위를 유지한 것처럼 말이다. 서양에서는 가문의 부를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패밀리오피스(family office)다. 패밀리오피스는 특정 가족 또는 가문의 부를 투자, 운용하는 전문적 집단이나 회사를 말한다. 로스차일드·록팰러 등이 -
[투자의 창] 생산적 자산에 투자하라
증권 국내증시 2018.05.30 11:19:19워런 버핏은 최근 버크셔해서웨이의 연례주주총회에서 “비트코인은 쥐약이며 암호화폐의 결말은 나쁠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발언을 놓고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고 깎아내리기 전에 그 속에 담긴 투자철학은 생각해 볼 가치가 있다. 버핏은 말한다. 비트코인은 비생산적 자산(nonproductive asset)이므로 이를 통해 수익을 올리는 방법은 매입 가격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다음 사람에게 매도하는 수밖에 없다고 -
[투자의 창] 글로벌 자산배분 반드시 필요하다
증권 국내증시 2018.05.29 10:53:00현재 우리나라의 투자자들은 글로벌 자산배분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초까지 세계 주식시장은 좋은 흐름을 이어왔다. 그러나 언제나 그렇듯이 예상치 못한 이슈들이 발생하면서 증시는 조정을 받게 된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 중동 지역에서의 분쟁과 유가의 급등, 미국채의 급격한 금리 상승, 북한과 평화 무드로 인한 국내 증시 급등락 등이 손꼽을 만한 굵직한 사건이다. 그중에서 북한 이슈 -
[투자의 창] 생각보다 가깝거나, 먼 남북평화와 번영의 과실
증권 국내증시 2018.05.28 11:40:07남북 정상회담으로 ‘통일과 남북관계 화해, 경제협력’이 활발하게 논의되는 시기가 되면 역사적인 두 사건을 떠올려 본다. 독일의 통일과 구소련의 붕괴다. 돈이 어디로 갈지 주판을 튕겨보는 일들이 부차적이고 속물처럼 보일 수 있으나 투자자 입장에서 과거의 사례에서 시사점을 찾고자 하는 마음은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는 것을 보고 타이거펀드의 로버트슨이 동료에게 남겼던 한마디, “이건 빅딜이다”처럼 숨길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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