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롯데, 이웃사랑 성금 70억 전달

27년 간 1258억 기탁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사진 제공=롯데지주




롯데그룹(회장 신동빈·사진)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이웃사랑성금 70억 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성금은 저소득층 생활 안정과 전 연령의 교육 훈련 지원, 사회적 약자의 경제적 자립 등 복지 사각지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는 1999년부터 올해까지 27년간 총 1258억 원을 기탁했다. 2022년에는 ‘희망 나눔 캠페인 1000억 원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복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앞으로도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