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처는 31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에서 ‘지식재산 거래 네트워크(IP-LINK) 바이오·제약 분야’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식재산(IP) 거래에 참여하는 주요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특허기술과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개최됐다. 필요 기술을 찾는 기업과 기술 수요기업을 찾는 대학 등이 연결될 수 있도록 특허기술의 수요자, 공급자, 중개자, 투자자 간의 교류와 협력을 지원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차세대 미래 성장동력인 바이오·제약 분야에 초점을 맞춰 열린다 기술 수요기업, 공급기관(대학·공공연), 중개기관(지식재산거래소, 민간거래기관), 투자기관 등 25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아울러 참여자 간에 기술거래, 투자 등의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상담 부스가 운영된다. 바이오 분야의 기술이전 동향 등을 주제로 발표도 함께 진행된다.
김정균 지식재산처 지식재산정책국장은 “앞으로도 우리 대학·공공연의 우수한 지식재산이 기업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이어지는 기회가 더 많이 생기도록 거래 네트워크 행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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