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025 노벨상] 일본, 올해 노벨상 2명 배출… 생리의학상 이어 화학상까지

6일 노벨 생리의학상 이어

화학상에서도 수상자 배출





일본이 31번째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8일 2025년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금속-유기 골격체를 개발한 스스무 기타가와 일본 교토대 교수 리처드 롭슨 호주 멜버른대 교수, 오마르 M. 야기 미국 캘리포니아 교수 등 3인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수상자들은 상금 1100만 스웨덴 크로나(약 16억4000만원)를 똑같이 나눠서 3분의 1씩 받게 된다.



일본은 지난 6일 생리의학상에 이어 화학상까지 올해 두 번째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생리의학상 수상자에는 사카구치 시몬 일본 오사카대 석좌 교수가 포함됐다.

NHK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인의 노벨상 수상은 1949년 유카와 히데키 박사의 물리학상 수상 이후 이번이 31번째다. 특히 사카구치 교수가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되면서 일본의 생리의학상 수상자는 6명으로 늘었다. 또한 물리학·화학·생리의학 등 자연과학 분야의 수상은 2021년 이후 4년 만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